드웨인 존슨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펼치기 · 접기 ]
[image]
'''이름'''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17년 12월 13일'''
'''}}}#ffd700 위치}}}'''
'''}}}#ffd700 6801 Hollywood Blvd.}}}'''

<color=#fff> '''Dwayne Johnson'''
'''본명'''
Dwayne Douglas Johnson
드웨인 더글라스 존슨
'''국적'''
[image] 미국 | [image] 캐나다
'''출생'''
1972년 5월 2일 (51세)
캘리포니아 주 헤이워드[1]
'''신체'''
190.5cm, 131kg[2], 신발사이즈: 330mm[3]
'''학력'''
마이애미 대학교 (플로리다)
'''직업'''
배우, 프로듀서, 사업가, 프로레슬러
'''배우자'''
대니 가르시아 (1997 - 2008)
로렌 하시안 (2019 – 현재)
'''자녀'''
딸 시몬 알렉산드라 존슨[4](2001년생)
딸 자스민 존슨(2015년생)
딸 티아나 지아 존슨[5](2018년생)
'''배우
활동 기간
'''
2001년 –
'''링크'''
[6]
1. 개요
3. 배우 경력
3.1. 작품 목록
4. 기타
5. 신장 논란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애티튜드 시대를 이끈 프로레슬러 중 하나이자 프로레슬링계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하나로 이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WWE 출신 영화배우이다. WWE프로레슬러이자 미국영화배우. 흑인과 사모안의 혼혈로 외조부는 전설의 사모안 레슬러 '피터 마이비아'[7]이고, 아버지도 캐나다계 흑인 레슬러 '락키 존슨'으로 출중한 레슬링 가문 출신이다.[8] 때문에 그의 외모에선 여러 인종이 섞여있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솔로파 파투 주니어(= 리키시), 에드워드 파투(= 우마가 / 자말), 리키시의 쌍둥이 아들인 프로레슬러 우소 형제들, 아노아이 가문의 형제인 로지로만 레인즈, 그리고 AJ 리의 보디가드로 활동했던 타미나 스누카, 나이아 잭스와도 친척 관계다.[9]

2. 프로레슬러 활동




3. 배우 경력


영화 《미이라 2》(2001)에서 악역 스콜피온 킹#s-1으로 출연한 이후 영화계로 빠지는가 싶더니 영화 《스콜피온 킹#s-1》(2002)에서 주연을 맡아 대박을 터뜨리며 영화배우로서 화려하게 데뷔했다.[10] 이 당시엔 위에 언급한대로 WWE에서도 거만한 할리우드 스타 기믹으로 등장했다.
2003년에 개봉한 《웰컴 투 더 정글》에서 더 락은 비평가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는데 이 때 아놀드 슈워제네거 정도의 가능성까지 언급됐을 정도였다. 《스콜피온 킹》 때 비평가들한테 이 영화에서 "락의 연기를 보고있노라면 《코난》에서 슈워제네거의 연기는 로런스 올리비에에 비견된다"는 혹평을 받았던 걸 상기해보면 격세지감. 실제로 이 영화에서 슈워제네거가 깜짝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출연작들에서는 연기력도 그런대로 무난하고 기대작도 많았지만 그가 원했던 액션물로서의 히트작은 딱히 없었다. 때문에 영화계에서 평범한 배우로 머무느니 차라리 복귀하라고 요청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더 락 본인은 기존 노선을 변경해 가족, 코미디물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후 동성애자 연기부터 거친 플레이로 상대 선수들 이빨을 많이 뽑아놔서 이빨 요정이 되어버린 하키선수,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스타로서 자유로이 살다가 갑자기 8살짜리 딸이 찾아와 우왕좌왕하는 미식축구 선수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를 배웠고 안정적인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본인 연기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은 2005년의 《쿨!》로, 그저 그런 액션 영화의 주연으로 재능을 낭비하기보다는 조연이라도 착실히 여러 연기에 도전하며 커리어를 쌓기로 한 것이 신의 한수. 이후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며 본업인 액션 배우로도 대성공. 이는 단순한 액션배우만이 아닌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원라이너 캐릭터를 확립했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커리어와도 통하는 면이 있다.
게다가...
[image]
바쁜 사람들은 1분 32초부터 보도록 하자.
그 유명한 '''더 락 오바마 혹은 버럭 오바마'''는 구글 자동 검색어에도 떠있을 정도로 알려진 영상. SNL에 출연하여 이 모습을 보여줬는데, 존 매케인, 케이 허친슨 등 공화당 의원들이 자신의 의견에 계속 태클을 거는데 빡친 오바마가 변신한 모습이라는 설정이다. 물론 더 락 오바마로 변한 이후 집무실 집기를 깨부수며 심기를 건드린 참모진들을 모두 창밖으로 내던지는 개그를 선보인다. 이후에도 두 차례나 더 SNL에서 더락 오바마 연기를 선보였는데,[11] 이런 대형 쇼프로그램에 계속해서 게스트로 초대될 만큼 그의 인지도 자체는 전국구라고 할 수 있다.
2010년에 개봉한 《패스터》는 정말로 ''패스트''하게 조기에 막을 내렸다. 하지만 루크 홉스 역을 맡은 《분노의 질주 5》와 《분노의 질주 6》이 연이어 대박을 치면서 15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자랑하는 7편에까지 등장하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브루스 윌리스이병헌이 출연하는 《지아이조 2》의 주연을 맡았다. 마이클 베이의 신작 《페인 엔 게인》(Pain & Gain)에서는 마크 월버그, 안소니 마키와 짝을 이뤄 단순무식찌질한 근육바보 범죄자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평론가들 사이에서의 배우로서의 드웨인 존슨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 생긴 외모에, 레슬러 시절부터 인정받아온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 스타일이 성공적으로 영화계로 옮겨와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영화계에 자리 잡고 있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초창기 영화 출연 당시 받았던 혹평에서 부족함을 자각하고 연기 수업을 적극적으로 받았을 뿐 아니라, 자기 개성만 심하게 짙은 반짝 액션스타들과는 다르게 어떤 역할이든 맡으면 진심을 다해 영화를 위해 제대로 망가질 줄도 알고 있으며, 장대한 체격 덕분에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또렷한 발성으로 대사 전달력이 좋고 액션 장면이 아니어도 배우로서 충분히 존재감을 자랑한다.
다만 많은 평론가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근육질의 큰 체형이 불필요하다'는 공통된 지적을 하고 있는데, 더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소화하고 톱클래스 배우로 한 단계 더 올라서는데 체격이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할리우드 표준 체형'으로 감량을 강력하게 권유받고 있으나, 본인이 체형 교정을 거부해왔는데 그 이유는...'''"언제라도 링에서 레슬링을 할 수 있는 몸을 유지하고 싶다"'''라는 것이다.[12] 다만 영화 '둠' 촬영 당시엔 벌크를 상당히 줄인 적도 있었는데,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걸 보면 본인은 이 체형을 유지하는 게 더 편한 모양이다. 다만 배우로 전업한 이후 근육량이 WWE에서 활동하던 시절보다 더 커진건 아이러니 하다. 더 락이 WWE에 선수로 복귀하려면 오히려 지금보다 사이즈를 줄여야 한다.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실제 배우로서 더 성장할 수 있음에도 진지하게 프로레슬링을 대하는 그의 행동과 멘탈 덕분에 한때 알바라고 까대던 덕후들도 입을 다물고 배우와 레슬러 양쪽 입장의 팬들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루세프와의 세그먼트에 깜짝 등장한 것도 우연히 일정이 겹치게 되자 더 락 본인이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라는 이유에서 WWE에 먼저 출연의사를 표시한 것이었다.
지아이조 2 개봉 당시 이병헌과 함께 프로모션 차 한국에 왔다.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로 시작한 내한 기자 회견에서 액션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함께 헌신적이고 이지적인 태도로 답변에 임하여 기자들의 호감을 샀다. 연예가중계에도 출연, 특유의 시원스러운 미소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프로레슬러 더 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덩치 큰 배우의 해맑게 웃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2013년 12월, 경제잡지 포브스의 조사에 따르면 13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12억 달러를 기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제치고 흥행 수입 1위 자리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s-2 팀의 동료인 빈 디젤은 4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6편. 지아이조2. 페인 앤 게인의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이룩해낸 성과였다. 이미 전해에 1년 간 할리우드 배우 출연료 수입 5위에 올랐었다. 당시 1위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고 드웨인 존슨이 제친 유력 영화배우들 중에는 6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9위의 덴젤 워싱턴 등이 포진해 있었다. 2015년에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니 여전히 상위권에 랭킹 예정. 그리고 결국 '''1위'''를 했다. 마찬가지로 포보스지에 따르면 15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645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샌 안드레아스(영화)》의 흥행을 이끈 공이 가장 크다는 평. 그리고 2위에는 청룽이 6100만 달러로 안착했다.
2014년부터는 전 부인 대니 가르시아와의 동업으로 세븐 벅스 프로덕션 회사 설립 및 컨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고있다. 2015년에는 HBO에서 《볼러스》(Ballers)라는 드라마를 총괄제작 및 주연으로 은퇴한 미식축구 선수 겸 현 재무설계사로 재직중인 스펜서 스트래즈모어 역을 열연, 시청자와 평론가에게 모두 좋은 평을 얻으며 시즌 5까지 방영했다.
2016년에는 디즈니의 차기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인 《모아나》의 남자 주연 캐릭터인 마우이 역으로 참여하며, 처음으로 뮤지컬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이외에도 샤잠 실사 영화의 블랙 아담 등 굵직한 역할들을 맡으며 커리어를 다양하게 늘여가는 중.
드웨인 존슨은 초창기만 해도 척 노리스스티븐 시걸 같은 B급 액션 배우[13]의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갖춘 2010년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A급 액션 스타가 되었다. 본래 액션 배우는 국적을 막론하고 캐릭터가 중요한데, '''드웨인 존슨은 아놀드 슈워제네거 이후 좀처럼 대세가 되지 못했던 마초 근육남 캐릭터를 21세기에 걸맞게 표현하면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前 세대의 근육질 액션스타였던 슈워제네거가 게르만 특유의 각지고 근엄한 마스크와 투박한 발음, 중독성있는 원라이너로 캐릭터를 쌓았다면, 드웨인의 캐릭터는 시원한 미남형의 마스크와 낮게 깔리는 근사한 음색, 거기에 수년간 RAW의 마이크웍으로 유머러스와 트래쉬 토킹까지 섭렵 가능한 입담까지 갖춘 신사적인 캐릭터다. 비주얼도 준수해서 투박한 이미지의 아널드 슈워제네거, 젊은 시절에는 미남이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을 뿐 너무 늦게 데뷔해 다소 늙은 스티븐 시걸과는 달리 드웨인 존슨은 이미 프로레슬러로 유명해진 후 자연스럽게 영화배우로 넘어가면서 투잡을 뛰는 상태라 비주얼이 돋보이며 특히 구레나룻을 기르면 상당히 매력적이다. 약간 단조롭더라도 뚜렷한 매력을 가진 덕분에, 프로레슬러 더 락이 아니라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의 팬층 또한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흑인, 사모아 출신이라는 인종적인 핸디캡도 미국 대통령부터 흑인이 선출되는 등 유색인종이 대세가 되어 가는 미국 현실에는 더 이상 단점이라 하기 어렵게 되었다.[14] 오히려 다양한 인종의 팬층에 어필 가능한 장점으로 여겨지는 편. 덕분에 개봉만 했다 하면 박스오피스 1위는 무난하게 찍어 주는, 그야말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으니 프로레슬러 겸[15] 영화배우로서는 가장 성공적인 인물임에 틀림없고, 많은 프로레슬러들의 모범적인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 현재 드웨인 존슨의 개런티는 헐리웃 10위권 이내에 들어가며 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쟁쟁한 배우들보다도 개런티가 높다.
그리고 2017년 연말에 개봉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월드 와이드 성적으로 9억 6천만 달러 이상을 벌며 초대박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사업 철수로 돈을 번 조지 클루니를 제외하고 영화출연 수입으로 무려 약 1억 2천만 달러(약 1350억원)를 벌어들이며 역사상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로 기록되었다.
2019년 역시 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2018년에 이어서 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가 되었다.
2020년 또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 1위에 오르며 3년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1. 작품 목록


'''연도'''
'''제목'''
'''활동'''
'''제작비'''
'''극장 흥행'''
2001
미이라 2
단역
9800만 달러
4억 3301만 달러
2002
스콜피온 킹
주연
6000만 달러
1억 6533만 달러
2003
더 런다운(웰컴 투 더 정글)
주연
8500만 달러
8090만 달러
2004
워킹 톨
주연
4600만 달러
5700만 달러
2005
쿨!
조연
5300만 달러
9522만 달러
2005

주연
6000만 달러
5600만 달러
2006
그리다이언 갱
주연
3000만 달러
4100만 달러
2007
레노 911:마이애미
우정출연
1000만 달러
2202만 달러
2007
게임 플랜
주연
2200만 달러
1억 4700만 달러
2008
겟 스마트
조연
8000만 달러
2억 6437만 달러
2009
윗치 마운틴
주연
5000만 달러
1억 600만 달러
2009
플래닛 51
주연
7000만 달러
1억 564만 달러
2010
디 아더 가이즈
조연
1억 달러
1억 7000만 달러
2010
미스터 이빨 요정
주연
4800만 달러
1억 1246만 달러
2010
유 어게인
조연
2000만 달러
3200만 달러
2010
패스터
주연
2400만 달러
5262만 달러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조연
1억 2500만 달러
6억 2000만 달러
201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주연
7900만 달러
3억 2569만 달러
2013
G.I. Joe: 리탤리에이션
주연
1억 3000만 달러
3억 7574만 달러
2013
엠파이어 스테이트
주연
1100 만 달러
300만 달러
2013
페인 앤 게인
주연
2600만 달러
8610만달러
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조연
1억 6000만 달러
7억 9000만 달러
2014
허큘리스
주연
1억 달러
2억 4300만 달러
2015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조연
1억 9000만 달러
15억 1152만 달러
2015
샌 안드레아스
주연
1억 5500만 달러
4억 6065만 달러
2015~2018
볼러스
주연


2016
센트럴 인텔리전스
주연
5000만 달러
2억 1257만 달러
2016
모아나
주연
1억 5000만 달러
6억 4051만 달러
2017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주연
2억 5000만 달러
12억 3858만 달러
2017
베이워치
주연
6900만 달러
1억 5214만 달러
2017
쥬만지: 새로운 세계
주연
9000만 달러
9억 6200만 달러
2018
램페이지
주연
1억 2000만 달러
4억 2800만 달러
2018
스카이스크래퍼
제작, 주연
1억 2500만 달러
3억 162만 달러
2019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제작, 조연
1100만달러
4150만 달러
2019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주연
2억 달러
7억 7천만 달러
2019
쥬만지: 넥스트 레벨
주연, 제작
1억 2500만 달러
7억 9천만달러
2021
레드 노티스
주연
1억 3천만 달러
넷플릭스
2021
정글 크루즈
제작, 주연


미정
블랙 아담
주연



4. 기타


  • 웃는 모습이 굉장히 치명적(?)이다.
  • 대학 시절 만난 대니 가르시아란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 사이먼 가르시아 존슨을 두고있다. 가르시아와는 2007년 결혼 11년만에 이혼을 했는데, 흥미로운 것은 이혼 후 전 부인이 더 락의 전속 매니저를 맡으면서 오히려 결혼생활을 유지할 때보다 공식석상에서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더 락의 WWE 컴백 이후에도 모든 경기를 링사이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관전하고 있으며, 2012년 출시된 더 락 DVD/블루레이 'The Epic Journey of Dwayne The Rock Johnson'에서도 더 락에 대한 코맨트를 위해 출연한 바 있다. 심지어 레슬매니아 29에서는 대니 가르시아와 재혼한 새 남편까지(!) 함께 더 락 vs. 존 시나의 메인이벤트를 링사이드에서 관전했으며, 경기 종료 직후 따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이혼의 표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하다. 국내 팬들 사이에선 그럴 거면 굳이 이혼할 필요 없는 거 아니냐는 말도 팬들 사이에서 있긴 하지만, 혼약으로 맺어진 관계라는 건 친구 사이와는 또 다르므로 이는 단언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찌감치 재혼한 전 부인과 달리 더 락은 영화제작때 만난 작곡가 로렌 하시안과 장기간 교제해오다가 2019년에 결국 재혼했다. 이 때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각각 3살과 1살이 된 딸이 있었다.
  • 바로 위에 적힌 대로 전 부인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2014년부터 둘이 동업으로 세븐 벅스 프로덕션이란 제작사를 설립해 제작자로도 꽤 잘나가는 중이다. 더 락이 출연한 영화 대부분을 제작했고, 샤잠과 블랙 애덤 같은 DC 유니버스 영화 제작에도 참가하는 중. 참고로 세븐 벅스 프로덕션이란 이름에도 더 락의 인생 사연이 들어있는데, 프로 미식축구 선수 지망생으로 대학에 입학했던 락이 부상 등등 여러 이유로 프로팀 입단에 실패해 졸업 후 백수 신세가 되어, 자기 주머니에 든 전 재산이 7달러였던 시절이 있었고,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프로레슬러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성공했다고 한다. 그래서 달러 단위를 뜻하는 미국 속어인 "bucks"를 사용해 7Bucks 프로덕션으로 이름지은 것이다.
  • 영어판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클리프점퍼의 성우를 맡았다. 하지만 클리프점퍼는 1화에서 5분도 안 되어 죽어 버렸고, 이후에 나오는 회상 장면에서는 대사가 없거나 대사가 43화에는 있었어도 그때는 빌리 브라운이라는 배우가 맡아했다.
  • 2004년 미국의 몰카 프로인 punk'd의 희생양(?)이 된 적이 있다. 내용은 영화 촬영차가 폭발했는데 그것에 대한 책임문제로 싸우다가 낚시임을 알게된 에피소드.
  • 미드웨이에서 더 락을 주연 겸 페이스 모델링까지 해서 만든 스파이헌터라는 게임이 있었다. 본래 미드웨이의 시리즈로 아케이드로 시작해 플레이스테이션 2 등으로 시리즈가 이어지다가 아예 영화화+게임화를 동시에 노린 기획이었는데, 영화는 엎어졌고 게임도 평가가 처참했다.
  • 2006년에 자기 이름으로 된 재단 '드웨인 존슨 락 파운데이션'을 세웠다. 주로 불치병 걸린 아이들을 돕는 재단이다.[16] 자신의 모교에도 기부를 했다고 한다.
  • 2000년 미국 대선 당시 양 정당의 전당 대회에 나와서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WWE의 행사 차원에서 간 것이라고 한다.
  • SNS도 적극적으로 돌리고 있다. 본인이 나오는 출연작 내용도 많지만, 팬들과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이고 운동하는 모습도 자주 올리는 편. 마이애미에 전용 운동시절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여기서 훈련중에 있다. 이름은 Iron Paradise. 그의 평상시 생활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을 보자. 현재 개 2마리를 입양해서 개스타그램의 지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갈색은 Brutus, 검정,흰색이 Hobbs. Brutus는 안타깝게도 2015년 9월 29일 집에서 놀다가 독버섯을 먹고 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안락사를 시켜야했다. 현재 Hobbs는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는데, 산책가는 것은 둘 다 되게 싫어했다. Hobbs야 지금도 산책가는건 더럽게 싫어하고, 가끔씩은 주인말을 좀 안듣는 편이다. Hobbs는 주인님 운동하는데도 자주 따라다니는 듯. 항상 운동할때 주인 근처에 있다.
  • 위에 언급된대로 엄청난 운동광으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 빡세게 트레이닝 하는 스타일이다. 절친인 트리플 H와는 SNS를 통해 서로 몇시에 일어나 운동했는지 경쟁할 정도.[17] 때문에, 자신의 아이언 파라다이스라는 이동식 피트니스 트럭에서 매일 자신만의 운동루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 그의 마이크웍 중 가장 유명한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은 국내에 WWE가 처음 방영되던 시점에서 '락의 힘을 느낄 수 있나'라는 말로 매우 적절하게 의역되었다. 그 이외에 그가 만들어 낸 말인 'Smackdown'이나 'Just bring it' 등이 사전에 등재되며 공식적인 영어 단어가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널리 쓰이게 되었다는 의미.
  • 2007년 찍은 영화 게임 플랜에서 처음 만나 사귀게 된 작곡가 로렌 하시언 사이에서 2015년 12월 둘째 딸 자스민을 얻었다. 그리고 2018년에 셋째 딸 티아나를 얻었다.
  • 그의 왼쪽 가슴과 팔에 있는 문신은 영화 배우로 전업하던 시기에 새긴 것인데 외가 사모안의 전통 문신이라고 한다. 자신의 모든 것, 중요한 것, 조상들 등등 자신의 삶을 모두 모아낸 아주 복잡한 작품이다. 외할아버지 피터 마이비아는 이것과 비슷한 패턴을 다리와 허벅지에 했는데, 하다가 중독으로 죽을 뻔 하였다고.
  • 더불어 오른팔에 있던 브라마 불 문신이 더 락의 트레이드마크라도 해도 좋을 정도로 유명한 문신이었는데, 지난 2017년에 어깨부터 이두근에 이르기까지 오른팔의 거의 절반을 새로운 문신으로 덮어버려 브라마 불 문신은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새로운 문신은 브라마 불의 진화와 더불어 피와 땀, 세월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황소의 얼굴뼈가 갈라지고 부서진 다소 그로테스크한 형상이다. 더 락 본인의 설명으로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담고있다고.
  • 국내 공중파에서 방송할 때 전담 성우는 MBC는 박지훈이었으나 반응이 그닥 좋진 않았다. 이후 박 모씨가 제명 당한 이후에는 안지환이 맡았는데 역시나 반응이 매우 안 좋았다. 웰컴 투 더 정글에서 안지환이 맡았을때는 피디가 대가리에 총맞았냐는 반응부터 mbc는 성우가 안지환과 박조호 밖에 없냐는 비판이 넘쳤을 정도. KBS나 기내더빙에서는 홍진욱이 맡는다. 다만 Siri 광고에서는 시영준이 담당했다.
  • 연기 활동과 각종 사회 활동 참여로 2016년 4월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랭크되었다. 피플지 선정 2016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되었다. 2017년 마침내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이 확정되었다.
  • 정치문제와 사회문제에도 관심이 많으며 그의 인생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미국 대통령이다.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번 이야기한 거라서 단순 농담만은 아닐지도. 재미있는건 이 꿈이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건데, 2017년 미국의 모 기관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드웨인 존슨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올 경우 도널드 트럼프를 제칠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물론 이는 트럼프가 연일 최저 지지율을 갱신하고 있는 상태에서 반영된 결과라 다른 후보들도 트럼프 다 제끼는 판국이라서 걸러 봐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어쨌든 미국내에서 그의 인기가 여전히 대단하다는 증거로 볼 순 있을 것이다.
본인도 계속 시그널을 보내는 중. 2017년 5월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 출연해 "2020년 대선에 출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리더십을 보고 싶어한다."고 발언하기도 했고, GQ와의 인터뷰에서도 "실제 가능성(real possibility)이 있다."라고 언급한 적도 있었다. 2017년 10월 쥬만지 속편 홍보 행사에서도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어울릴 것 같다. 그것만큼은 말해줄 수 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로널드 레이건을 미국 대통령으로 배출해낸 전례가 있어서 그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레이건은 공화당 출신인 반면에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정치성향상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 2017년 7월 애플 Siri 광고에 출연하였다. Siri의 쓰임새에 대해 다루는, TVCF가 아닌 웹 상영용 단편영화이다. 극장 상영만 안 했지 정말로 단편영화 취급을 하는지, 공식 포스터도 있다. 각 국가별 언어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어 더빙 영상도 제작되었다. The Rock x Siri, 오늘도 거침없이 한국어 더빙 영상의 성우는 시영준. 꽤 담백하게 연기했다. 또한 Siri에 "더 락이랑 뭘한거야?"라고 물으면 이 영상으로 안내한다.
  • 익스펜더블 4에서 멤버들을 하나하나 사냥하는 악역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 SNS에 올리는 일상사진을 보면 팬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먹는 것을 정말 즐기는듯 하다. 보통 팬케이크 먹으면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 마동석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18]
  •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라 그런지 영화에 출연하면 작중에서 락 바텀을 사용하는 장면이 한번 이상은 꼭 나온다. 그외에도 크로스라인 등 다른 프로레슬링 기술들 역시 많이 사용한다.
  •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노안이었다. 16살에 이미 떡대가 어지간한 성인 남성보다 큰데다 콧수염까지 나서 동급생들이 학교에서 잠복근무하는 경찰로 오해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11세때 이미 듬직해보였는데, 이 때문에 한 팬은 세금내도 될 정도 나이로 보인다는 드립을 했다.
  • 분노의 질주 시리즈 때문에 함께 한 빈 디젤과 불화설이 있었지만 사실은 좋은 관계(?)라고 한다. 다만 훗날 실제로 불화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불화의 원인은 영화 제작에 대한 견해 차이로, 심지어 8편을 촬영할 땐 단 한 장면을 제외하고 둘이 같이 촬영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불화가 심했다고 한다. 둘은 수 차례 대화를 나눴지만 영화 제작에 대한 근본적인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하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로의 견해를 존중하며 화해는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촬영으로 인해 9편에서는 출연하지 않기로 하며 하차가 확정되었다. 2019년 가을에 이르러 빈 디젤이 SNS를 통해 홉스 앤 쇼의 성공과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자 이에 바로 화답하는 등, 둘의 관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기로도 유명한데, 10년째 자신의 집안일을 도와준 가사 도우미 아주머니께 고급차를 선물한 것이나, 어렸을 때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하쿠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트럭을 선물해 주는 등...하쿠는 이 때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자신의 친척이자 전담 스턴트맨인 타노아이 리드에게 신형 포드 F-150 픽업트럭을 선물했다. 락의 인스타그램, #, 타노아이 리드의 인스타그램. 2019년 3월엔 또 아버지 락키 존슨에게 집을 한 채 선물했다고..
  • 헤비 유투버이기도 하다. 구독자가 500만 명에 이른다!

  • 위에 적었듯이 운동 마니아인데 아예 언더 아머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Project Rock'이라는 네이밍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 중이다. 락의 인기 덕에 출시된 상품들도 상당히 인기 있다고 한다.
  • 케빈 하트와는 절친 중의 절친으로 센트럴 인텔리전스 이후 상당히 많은 영화에 함께 출연했다.
  • 2020년 9월 19일에는 자기 집 대문을 뜯어내 버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집 대문이 고장나서 기술자를 불렀는데,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본인이 직접 대문을 뜯어냈다고.#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 바이든 후보와 대담을 나눈 두 개의 영상을 게시한 것을 보면 단단히 마음을 굳힌 것 같다. 이에 현재까지도 그의 유튜브 댓글 상태는 그야말로 전쟁터 수준이며 좋아요와 싫어요도 경쟁하듯 오르고 있다. 여담이지만 트럼프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그가 중국에 팔려 갔다며 조롱하는 한편, 바이든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말도 안되는 트집 좀 그만 잡으라고 맞서는 형태다.
  • 슬하에 딸만 3명이다. 그 중 장녀인 시몬 알렉산드라 존슨은 아버지와 얼굴과 체격이 닮았는데 177cm나 되는 장신에 체격이 매우 좋다. 현재 WWE 연습생이다.
  • 그의 15살 시절 TV 시리즈가 제작되기도 했다.#
  • 2020년 9월 3일, 드웨인 존슨 본인과 그의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블랙 아담의 제작이 중단되었다.# 다행히 이후 완치되었으나 블랙 아담을 다시 제작한다는 언급은 아직 불명이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13일에 드웨인 존슨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2021년 봄에 제작이 시작됨을 알렸다.

5. 신장 논란


키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WWE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던 시기엔 196cm으로 표기하였다.[19] 더 락 본인은 배우 전업 이후로는 실제키인 193cm이라고 하였으나 그보다 작아보여서 작다는 논란이 많다.
[image]
195.6cm 찰스 바클리- 193cm? 드웨인 존슨- 214cm[20] 샤킬 오닐
키가 195.6cm인 찰스 바클리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 누가 봐도 상당히 격차가 날 정도로 작아 보인다.
[image]
다른 각도로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 보인다. 심지어 바클리는 어깨를 조금 숙이고 있어서 본래 키 보다 1~2cm 작아보이는 사진인데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이 사진엔 마크 월버그도 같이 나와있는데 마크 월버그는 173cm이다. 근데 사진으로 보면 바클리와 더락의 차이나 더락과 월버그의 차이나 비슷해 보인다.
게다가 바클리의 키인 198cm는 농구선수식으로 농구화를 신고 잰 키이며, 바클리 본인은 항상 자신의 키를 '''6피트 5인치(약 195.6cm)'''라고 하고 다니며[21] 식서스 시절 바클리를 감독했던 빌리 커닝햄은 그를 두고 "6피트 5인치가 안되는 선수(a player under 6'5")라고 표현했고, 심지어 바클리와 키가 같은 마이클 조던은 그를 두고 6피트 4인치라고 한 적도 있다.
[image]
185cm의 마이클 베이 와 찍은 사진
[image]
191cm의 브록 레스너와 찍은 사진
[image]
193cm[22]데이빗 핫셀호프와 찍은 사진
또한 프로필 키 188cm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보다 컸고 프로필 키 193cm인 트리플 H와의 사진에서도 약간 더 컸다. 아놀드 역시 키 논란이 있다. 아놀드는 내한했을 때 175cm 정도인 김지운 감독보다 약간 컸고 185cm의 김구라보다 조금 작았다. 아놀드는 키높이 구두를 신어서 177cm인실베스타 스탤론과 섰을때 난 적은 키 차이와 김구라와 키가 비슷한 자기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섰을때 키가 그보다 작은걸로 보아 실제키는 181~2cm로 추정된다. 트리플 H 역시 프로레슬러로서 키를 높였다.
아무리 드웨인 존슨의 신장 논란이 있다 하더라도 드웨인 존슨은 실제 키 자체가 6피트(183cm) 이상이며, 이 정도면 일반인 뿐만이 아니라 연예인들, 그리고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작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보통 서양에서도 남자 키 6피트부터는 키가 큰 편으로 여겨진다.
물론 이 단락의 요지는 존슨의 키가 작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키가 큰 편이지만 프로필 신장보다는 작을 확률이 높다는 것.
정리하자면 존슨은 키가 6피트가 훌쩍 넘는 장신인건 분명하지만, 일단 예전 프로필대로 6피트 5인치(195.6cm)인건 확실히 불가능하며[23] 본인 말대로 6피트 4인치라는 것도 확실하진 않다. 바클리나 조던의 공식 키인 6피트 6인치(198cm)가 신발 신은 키란 걸 감안하면 존슨이 본인 키라고 얘기한 6피트4인치가 신발 신은 키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자연스럽다.[24]
따라서 실제 키는 190.5cm 정도.

6. 관련 문서



[1] 프로레슬러 시절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출신으로 소개 됐었다.[2] 체중은 작품에 따라 차이가 크다. 허큘리스 촬영 당시 161kg.[3] 언더아머측에서 프로젝트락 운동화를 보내주어 본인이 리뷰할 때마다 박스에 종종 보인다. US15 사이즈이다(...).[4] 시몬은 전처와의 자식이며 현재 WWE의 연습생이다. 아버지를 닮아서 덩치가 상당한데 키가 177cm이다.[5] 자스민과 티아나는 현처와의 자식들이다.[6] 약 2억 1천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위인 아리아나 그란데를 뒤 따른 3위이다. 참고로 1위는 호날두이다.[7] 만화 근육맨의 등장인물 제시 메이비어의 모델이기도 하다.[8] 2008년 두 사람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는데 이때 시상을 맡은 이가 락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날 시상에 앞서 팬서비스 겸 분위기 띄우기용으로 화려한 마이크웤(...)을 보여주었다. 2020년 1월에 세상을 떠났다.[9] 사모아 조도 사모아인지라 드웨인 존슨의 친척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모아 조는 드웨인과 친인척이 아니다.[10] 영화 진출 초기엔 링네임인 The Rock을 그대로 썼으며, 덕분에 영화 크레딧에 빈스 맥마흔이 책임 프로듀서로 올라가 있다.[11] 두 번째에는 오바마케어에 태클을 걸었던 민주당의 막스 바커스,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을 던져버렸으며, 뒤늦게 나와서 횡설수설을 하던 조 바이든은 사무실 벽을 뚫고 도망가야 했다.# 그리고 세 번째에는 중동 정책을 가지고 난리를 친 존 베이너 하원의장, 톰 코튼, 테드 크루즈가 희생양이 되었다.#[12] 아널드 슈워제네거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래도 주로 액션 영화에 출연해 왔기에 근육을 줄일 이유도 없었고, 그쪽도 보디빌딩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어서 70세가 넘은 2017년 현재까지도 매일 대여섯 시간씩 운동을 하며 상당한 근육을 유지하고 있다.[13] 이 B급은 미국의 TV 영화 혹은 중, 저예산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를 뜻한다. 비하적 의미의 B급이 아니라, 비유하자면 마이너 리그의 야구선수 같은 의미.[14] 흑인, 멕시칸 들 미국 내 마이너 혈통들은 정말 큰 잘못을 하지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지지를 거두지 않는 편이다.[15] 은퇴를 공식적으로 말한 바 없는 데다가 잊을 만하면 링에 복귀하는 엄연한 현업.[16] 그래서 재단활동으로 이런 어린이들을 만나 용기를 주는 사진들이 SNS에 자주 올라온다.[17] 여담으로 WWE 간부가 되어 엄청 바쁘게 사는 트리플 H도 틈틈히 식이요법 + 운동을 통해 전성기 수준의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18] 영화 홍보 차원에서 한 말이다. [19] 지금도 WWE 공식 홈페이지에는 6ft 5in(약 196cm)라고 적혀있다.[20] 착화 신장 216cm[21] 자꾸 6피트 5인치가 197~8이라고 수정되고 있는데, 1인치는 정확히 2.54cm, 그리고 1피트는 12인치이다. 6피트는 72인치, 6피트5인치는 77인치이고 센티미터로 환산하면 정확히 195.58이다. 이걸 반올림해서 196이라고 보통 얘기하는 것인데, 이걸 두고 197~8이라고 하는 건 말도 안된다.[22] https://www.celebheights.com/s/David-Hasselhoff-456.html[23] 각도빨 운운할 수도 없는게 영상으로 봐도 뭘로 봐도 바클리는 존슨보다 훨씬 크다.[24] 보통 미국에서도 본인 입으로 키를 얘기할때는 맨발 키를 얘기하지만 신발 신은 키를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