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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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5번.'''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진입부)와 달서구 대천동(진출부)에 걸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하이패스전용 나들목. 월배권(달서구 을)을 지역구로 하는 윤재옥 국회의원의 건의로 신설됐다.
명칭은 달서구 유천동에서 유래했으나, 소재지는 유천동 옆 동네인 대천동이다.[1]
현풍방향 진출과 금호방향 진입만 가능하다.
2007년 6월 20일에 폐지된 화원유원지IC를 사실상 대체하는 나들목이다. 이 나들목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화원유원지IC가 있었으나,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신천대로)의 확장 및 개량 공사가 시작되면서 폐쇄됐다. 현재의 사문진로5길이 유일한 나들목 흔적이다. 반대쪽은 개발로 흔적이 아예 사라졌지만, 일부 건물 주차장에서 그 흔적이 약간 남아 있다. 유천IC는 옛 화원유원지IC 자리에서 조금 북쪽에 있다.
4.5톤 이상 차량들은 이 나들목 이용이 통제된다.[2]
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5번.'''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진입부)와 달서구 대천동(진출부)에 걸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하이패스전용 나들목. 월배권(달서구 을)을 지역구로 하는 윤재옥 국회의원의 건의로 신설됐다.
명칭은 달서구 유천동에서 유래했으나, 소재지는 유천동 옆 동네인 대천동이다.[1]
현풍방향 진출과 금호방향 진입만 가능하다.
2007년 6월 20일에 폐지된 화원유원지IC를 사실상 대체하는 나들목이다. 이 나들목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화원유원지IC가 있었으나,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신천대로)의 확장 및 개량 공사가 시작되면서 폐쇄됐다. 현재의 사문진로5길이 유일한 나들목 흔적이다. 반대쪽은 개발로 흔적이 아예 사라졌지만, 일부 건물 주차장에서 그 흔적이 약간 남아 있다. 유천IC는 옛 화원유원지IC 자리에서 조금 북쪽에 있다.
4.5톤 이상 차량들은 이 나들목 이용이 통제된다.[2]
2. 구조
2.1. 대구 방향
- 진입 가능 : 성천로 양방향
2.2. 현풍 방향
- 진출 가능 : 달서대로 성서방향, 성서4차첨단로 양 방향.
3. 역사
4. 특징
- 현풍방향 진출로에는 스마트 톨링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 금호방향 진입로에는 하이패스가 인식되면 고속도로 쪽 차단봉이 올라가고, 하이패스 인식이 안 되면 회차로 쪽 차단봉만 올라가고 고속도로 쪽 차단봉은 안 올라간다. 한산한 시간대면 관계없으나, 아침 출근길에는 이것 때문에 정체가 심각하다고 한다. 차라리 멀리 돌아서 화원옥포IC로 진입하는 게 더 빠르다고 할 정도. 보통 하이패스 인식이 안 되어도 도착지역 톨게이트에서 이 사실을 말하면 알아서 정산해 주는데,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언론 보도 이후에는 고속도로 쪽 차단봉을 올려놓고 하이패스 단말기 미장착 차량 및 4.5톤 이상 화물차가 접근했을 때에만 내려가도록 바꾸어 조금 사정이 나아졌다.
- 진출하고 나서의 교통 흐름도 문제가 많다고 한다. 사고 위험이 높다고 한다. 벌써 언론 보도가 나왔다.
- 출퇴근길에 막히는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중앙으로 쑥쑥 뚫리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금요일 퇴근길에 구미에서 진천동 쪽으로 퇴근하는데 평소에는 1시간 20분 걸리던 게 유천IC를 이용하고 50분으로 단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