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경
陸景
(250 ~ 280)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로 자는 사인(士仁). 육항의 차남이자 육손의 손자이며, 어머니는 장승#s-2의 딸로 제갈각의 친척이고 할머니는 손책의 딸 손씨. 그 형제들이 학문으로 유명한 것처럼 몸을 닦고 학문을 좋아해 수십 편의 저서가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제갈각의 친척이었기에 253년에 제갈각이 주살당하자 육경의 어머니가 쫓겨나 육경은 할머니[1] 밑에서 자랐으며, 할머니가 죽자 육경은 심상[2] 을 3년 동안 했다. 그 후 그는 손호의 친동생을 아내로 맞이해 기도위로 임명되었고, 비릉후로 봉해졌다가 274년에 아버지 육항이 죽자 그의 군대를 통솔하게 된 후에는 편장군, 중하독으로 임명되었다.
280년에 서진의 오 정벌이 일어나면서 2월 5일에 형 육안이 왕준의 별군에게 살해되었는데, 2월 6일에 왕준의 군사에게 악향이 함락되면서 사로잡혀 육경 또한 살해되었고 이 때 당시 31세였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서진의 오 토벌군을 상대로 강릉에서 두예군을 요격했다가 패배해서 도망가다가 서진의 장수 장상#s-3에게 죽는다.
삼국지 시리즈의 삼국지 8, 삼국지 9에 등장한다. 삼국지 8을 기준으로 가장 늦게 나오는 장수이다.
삼국지 9에선 육씨 가문빨 덕분에 통솔력 72/무력 65/지력 76/정치력 75라는 미친 능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분투, 연사, 투함, 정란, 덫을 가진 B+급 장군으로 나온다. 무력이 10 정도 낮은 걸 제외하면 거의 장억, 장익, 마충 라인과 맞먹는 능력인데, 시대를 고려하면 당연히 희소성 때문에 육경이 훨씬 좋다.
삼국전투기에서 나왔는데 당빈에게 끔살당하는 장면으로 출연한다.
(250 ~ 280)
1. 개요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로 자는 사인(士仁). 육항의 차남이자 육손의 손자이며, 어머니는 장승#s-2의 딸로 제갈각의 친척이고 할머니는 손책의 딸 손씨. 그 형제들이 학문으로 유명한 것처럼 몸을 닦고 학문을 좋아해 수십 편의 저서가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제갈각의 친척이었기에 253년에 제갈각이 주살당하자 육경의 어머니가 쫓겨나 육경은 할머니[1] 밑에서 자랐으며, 할머니가 죽자 육경은 심상[2] 을 3년 동안 했다. 그 후 그는 손호의 친동생을 아내로 맞이해 기도위로 임명되었고, 비릉후로 봉해졌다가 274년에 아버지 육항이 죽자 그의 군대를 통솔하게 된 후에는 편장군, 중하독으로 임명되었다.
280년에 서진의 오 정벌이 일어나면서 2월 5일에 형 육안이 왕준의 별군에게 살해되었는데, 2월 6일에 왕준의 군사에게 악향이 함락되면서 사로잡혀 육경 또한 살해되었고 이 때 당시 31세였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서진의 오 토벌군을 상대로 강릉에서 두예군을 요격했다가 패배해서 도망가다가 서진의 장수 장상#s-3에게 죽는다.
2. 미디어 믹스
삼국지 시리즈의 삼국지 8, 삼국지 9에 등장한다. 삼국지 8을 기준으로 가장 늦게 나오는 장수이다.
삼국지 9에선 육씨 가문빨 덕분에 통솔력 72/무력 65/지력 76/정치력 75라는 미친 능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분투, 연사, 투함, 정란, 덫을 가진 B+급 장군으로 나온다. 무력이 10 정도 낮은 걸 제외하면 거의 장억, 장익, 마충 라인과 맞먹는 능력인데, 시대를 고려하면 당연히 희소성 때문에 육경이 훨씬 좋다.
삼국전투기에서 나왔는데 당빈에게 끔살당하는 장면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