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빈
[clearfix]
1. 개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이다.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2. 선수 생활
고교 시절부터 장신이면서 드리블 기술과 패싱 능력에 득점력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유망한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에는 U16 대표 팀에 뽑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이듬해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한 U17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되었으나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부상 경력이 있었고, 드래프트 당시에도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과 수술로 긴 시간 재활을 거쳐야 함에도 고교 1학년 때부터 보여준 뛰어난 활약과 가능성 때문에 전체 1순위로 지명이 되었다.
이후 STC에서 재활에 몰두했으나 다시 동일한 부위에 부상이 발견되어 수술 후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했다.
드디어 긴 재활을 마치고 데뷔전을 갖는다는 기사가 떴다.
2017년 1월 19일 퓨처스리그 하나은행전을 약 6분간 소화하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2017년 2월 24일 신한은행과의 경기 4쿼터에 투입되며 '''두 시즌만에''' 프로 1군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득점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스틸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부상 없이 삼성생명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서 자리잡았다.
3. 시즌별 성적
4. 기타
별명이 치킨 런이라고 한다. 목이 남들보다 길어서라고.
5. 관련 문서
[1]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한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