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혁
1. 소개
2020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로 kt wiz에 지명된 내야수이다.
2. 아마추어 시절
리틀야구 출신으로 2014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29년만에 우승을 차지할 당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1]
충암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부터 팀의 주전 3루수로 경기에 투입되었다. 2학년때 성적은 2할대 초반으로 그닥 좋지 못하였지만 3학년 들어서 허찬민,함창건에 이어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대통령배에서 황금사자기,청룡기 2관왕인 유신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실책을 만회하는 결승 홈런을 때려내면서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결승에서 팀은 비록 전년도 대통령배 우승팀 대구고등학교에게 9-2로 지면서 준우승을 하였지만, 대통령배에서 최다타점상, 최다안타상, 최다홈런상등 개인 3관왕을 수상하였다.
3. 프로 시절
3.1. kt wiz 시절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로 kt wiz에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