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이트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동명이인이라 같이 작성한다.
1. 의 쌍둥이 형제인 윤
2. PPP소속 파일럿 윤


1. 의 쌍둥이 형제인 윤


자일 가(家)의 당주인 메이 자일을 지키는 쌍둥이 기사중 한명. 사용하는 AB소드는 32번 데스사이즈.
주군인 메이 자일과 쌍둥이 동생인 과 함께 41화에 첫 등장. 머리카락이 오른쪽으로 내려온 기사가 윤이다.
앤 마이어를 아린 잔존 병력기지에 발각되지 않고 안전하게 들여보내기 위해서 메이 자일과 함께 괴수 앞에 나선다. 이후 5형 네임드 상위괴수인 검은 상어떼와의 전투에서 사망. 연출이 애매하기에, 이 당시에 검은 상어떼가 전멸했는지 알 수 없었지만, 나중에 검은 상어떼가 앤에게 다시 달려든 것을 보면 결국 메이와 함께 죽인 한마리 말고는 거의 죽이지 못했다는 결론이 난다.
이후 동생인 첸이 형이 쓰던 데스사이즈와 자신이 쓰던 데스사이즈를 연결해 사용한다.
나이트폴에 등장하는 칸의 삼촌지간의 조카로 사제지간이기도 하며, 나이트폴 11화에서 칸의 회상에서 동생인 첸과 함께 늙은 칸을 대신해 메이를 보필했고, 아린전 당시 메이보다 더 오래버텼다.

2. PPP소속 파일럿 윤


[image]
PPP소속의 금발 파일럿. 탑승 기체는 하이스펙의 노심기인 블루 비.
어나더 에피소드2의 등장인물이며 이안스쿨의 교사. 본명은 윤.
반 넬슨 일행의 선생님. 초반부터 나름 반을 신경 써주는 듯한 면모를 보이며 등장했으며 대전쟁역사 연구부의 고문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비밀을 아는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겨 그냥 선생은 아닐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고, 결국 28화에서 청화전쟁 당시 드래곤타입 2기를 동시에 상대했던 노심기 파일럿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조연으로 묻힐 줄 알았으나...
시온 구출 작전에 반과 아저씨들과 합세하여 다시 등장. 자신의 노심기에 신형 노심을 달고 엄청난 화력으로 반 일행이 궤도 엘리베이터에 진입하는데 시간을 벌어준다.
이후 반을 제외한 나머지가 다 죽어버리자 반을 지원하기 위해 등장. '네 업보를 내가 나누어 들어 주겠다'는 멋진 대사를 날려 주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레이 넬슨이 나타나 그가 타고 있던 '''노심기를 집어던져버렸다'''. 탑승기가 반파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을 지키기 위해 스팅으로 공격을 시도하지만 레이는 그래비티 디바이스로 전부 요격해낸다. 최후의 수단으로 노심 출력을 최대로 올려서 달려들었으나 레이의 고철창에 노심기가 연속으로 관통당하면서 사망.
...한 줄 알았는데 실은 살아있었고[1] 히페리온 리페어의 공격으로 궤도 엘리베이터가 무너지는 와중 시온과 반을 구출해 지상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직후 죽은 것 같다.
[1] 작가의 그림체상 부정확한 부분이 많아 처음엔 머리가 뜯겨나간 줄 알았는데 실은 옆구리를 맞은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