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랑천 동부 지역에 속하며 경기 북부에 위치한 도시 특성상 원래는 보수세가 만만치 않았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이 지역에 택지지구 개발이 본격 이루어지면서
[1] 송산지구와 민락지구는 1990년대, 민락2지구는 2010년대에 입주가 시작되었다.
여타 수도권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지지세가 차츰 강해졌다.
[2] 실제로 갑 선거구에 비해서는 민주당 정당 득표율이 더 높다.
보수정당 국회의원
홍문종이 이 지역구의 국회의원이였다.
21대 국회 기준으로 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민철이다.
[image]
| 의정부시 을 관할 구역
|
신곡1동, 신곡2동, 송산1동, 송산2동, 송산3동, 장암동, 자금동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 당선자
| 당적
| 임기
|
17대
| 강성종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18대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12일
|
19대
| 홍문종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21대
| 김민철
|
| 2020년 5월 30일 ~
|
2.1. 17대 총선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1
| 정승우
|
| 31,294
| 37.97%
| 2
|
2
| 김병갑
|
| 3,390
| 4.11%
| 4
|
'''3'''
| '''강성종'''
|
| '''37,417'''
| '''45.39%'''
| '''1'''
|
4
| 이건식
|
| 1,566
| 1.9%
| 5
|
5
| 고도환
| 녹색사민당
| 308
| 0.37%
| 6
|
6
| 목영대
|
| 8,452
| 10.25%
| 3
|
선거인수
| 140,418
| 투표수
| 83,002
|
무효표수
| 575
| 투표율
| 59.11%
|
문희상 의원이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면서 치러진 200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신흥학원 강성종 이사장이 문희상 의원이 갑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을 선거구에 재출마했다. 탄핵 여파로 강성종 후보가 당선되었다.
2.2. 18대 총선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1'''
| '''강성종'''
|
| '''34,038'''
| '''48.85%'''
| '''1'''
|
2
| 박인균
|
| 27,244
| 39.1%
| 2
|
3
| 송우근
|
| 3,254
| 4.67%
| 3
|
4
| 민태호
|
| 2,085
| 2.99%
| 5
|
6
| 목영대
|
| 2,683
| 3.85%
| 4
|
7
| 김풍호
|
| 377
| 0.54%
| 6
|
선거인수
| 160,770
| 투표수
| 70,062
|
무효표수
| 381
| 투표율
| 43.58%
|
2.3. 19대 총선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1'''
| '''홍문종'''
|
| '''41,726'''
| '''49.07%'''
| '''1'''
|
4
| 홍희덕
|
| 38,661
| 45.46%
| 2
|
6
| 고도환
|
| 4,643
| 5.46%
| 3
|
선거인수
| 168,960
| 투표수
| 86,121
|
무효표수
| 1,091
| 투표율
| 50.97%
|
강성종 현직 의원이 교비를 횡령한 것이 걸렸고, 최종적으로는 임기를 1달 남기고 국회의원직과 피선거권을 박탈당해서 출마하지 못 했다. 이후 야권단일화를 거쳐서 청소노동자 출신의 홍희덕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했다.
새누리당은 박인균 당협위원장을 대신해서, 골프 논란으로 2006년에 출당되었던 친박계 홍문종 前 의원을 후보로 내세웠다.
그런데, 고도환 후보가 정통민주당 후보
[3] 한광옥 前 대통령비서실장,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주축이 되어서 창당한 정당.
로 나서서 야권표를 분산시키면서 홍문종 前 의원이 8년 만에 원내로 복귀했다.
2.4. 20대 총선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1'''
| '''홍문종'''
|
| '''41,987'''
| '''41.51%'''
| '''1'''
|
2
| 김민철
|
| 33,134
| 32.75%
| 2
|
3
| 정희영
|
| 22,217
| 21.96%
| 3
|
5
| 김재연
|
| 3,810
| 3.76%
| 4
|
선거인수
| 182,164
| 투표수
| 102,173
|
무효표수
| 1,025
| 투표율
| 56.1%
|
2.5. 21대 총선
'''의정부시 을''' 신곡1동, 신곡2동, 장암동, 자금동, 송산1동, 송산2동, 송산3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민철(金敏徹)'''
| '''71,573'''
| '''1위'''
|
| '''55.98%'''
| <color=#373a3c> '''당선'''
|
'''2'''
| 이형섭(李亨燮)
| 49,640
| 2위
|
| 38.83%
| 낙선
|
'''7'''
| 김재연(金在姸)
| 5,536
| 3위
|
| 4.33%
| 낙선
|
'''8'''
| 정동진(鄭東璡)
| 1,087
| 4위
|
| 0.8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07,183
| '''투표율''' 62.4%
|
'''투표 수'''
| 129,338
|
'''무효표 수'''
| 1,502
|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시 을)'''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김민철'''
| 이형섭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71,573 (55.98%)'''
| '''49,640 (38.83%)'''
| '''+ 21,933 (△17.16)'''
| '''129,338 (62.42%)'''
|
'''장암동'''
| 55.12%
| 40.68%
| △14.45
| '''65.67'''
|
'''신곡1동'''
| 54.66%
| 40.93%
| △13.73
| 61.46
|
'''신곡2동'''
| 52.87%
| '''42.44%'''
| △10.43
| 61.07
|
'''송산1동'''
| 55.52%
| 39.77%
| △15.75
| 55.87
|
'''송산2동'''
| 57.11%
| 37.52%
| △19.59
| 61.36
|
'''송산3동'''
| '''58.58%'''
| 34.47%
| '''△24.10'''
| 60.00
|
'''자금동'''[4]
| 53.04%
| 41.66%
| △11.38
| 57.23
|
'''후보'''
| '''김민철'''
| 이형섭
| 격차
| 투표율
|
'''거소·선상투표'''
| 57.01%
| 35.82%
| △21.19
|
|
'''관외사전투표'''
| 62.82%
| 31.39%
| △31.43
|
|
'''재외투표'''
| 73.68%
| 26.31%
| △47.37
|
|
현역 홍문종 의원은 친박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민철 전 청와대 행정관, 문은숙 전 국무총리 비서관, 임근재 전 경제과학진흥원 대표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 끝에 김민철이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국은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 김시갑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영세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 이형섭 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 끝에 이형섭이 공천을 받았다.
선거결과
김민철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하였다.
한편, 이 지역구를 떠나 비례대표로 출마한
홍문종은, 비례대표 득표율을 0.51%를 받아 낙선하였다. 그리고,
친박신당도 원외정당으로 전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