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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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성종 (康聖鐘)
'''출생일'''
1966년 7월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최종 학력'''
브리지포트 대학 교육경영학 박사
'''경력'''
신흥학원 이사장, 제 17, 18대 국회의원
'''직업'''
정치인, 교육인
'''가족'''
배우자 이하나, 슬하 3남 1녀[1]
1. 소개
2. 개요
3. 정계 시절
4. 사건, 사고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소개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 신한대학교 3대 총장.

2. 개요


1966년 7월 18일,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에서 부친 강신경 목사모친 김병옥 사이에 3남으로 태어났다.[2] 서울보성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교육경영학 박사까지 취득했다.[3]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4]
후술하겠지만, 사학재단 소유 인물이면서도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해온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2005년 사립학교법 파동 당시에도 기권표만 던졌을뿐 직접적으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나 참여정부를 향해 공식적으로는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사석에서는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자주했다. 아마도 자신의 이해 관계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3. 정계 시절


2003년에는 문희상 의원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되면서, 국회의원직 사퇴로 치러진 의정부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제17대 총선에서 노무현전 대통령의 탄핵여파를 제대로 받아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임기 중인 2006년에 아내와 사별했으며, 이후 44세인 2009년 16세 연하(82년생)의 전 의정부시청 시정뉴스 아나운서인 이하나와 재혼했다.

4. 사건, 사고


학교법인 신흥학원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학교 자금 등 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결국, 해당 학교의 사무국장은 강성종 의원의 지시로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되어 2010년 8월 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민주당은 학교공금 횡령 혐의로 체포된 강성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상정을 막기 위해 방탄국회를 여는 방법으로 회기중 불체포 특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국회는 강성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임기 만료 1달을 앞둔 2012년 5월 11일 의원직을 상실되었다. 18대 국회가 거의 막을 내린 시점인지라,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야권 단일후보로 홍희덕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이 확정되었지만, 정통민주당 후보가 출마하면서 야권표가 쪼개졌고, 의정부시 을은 돌아온 홍문종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5]
야인이 된 후, 울란바토르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로 인해 울란바토르에서 바로 한국으로 후송되기도 하였다. 여섯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후천적 장애인이 되었다. 회복 후 아시아장애인태권도연맹 부총재로 선임되어 활동중에 있다.

5.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03
200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6대 국회 경기 의정부)[6]
새천년민주당
28,825 (40.96%)
낙선 (2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정부 을)
'''열린우리당'''
'''37,417 (45.39%)'''
'''당선 (1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정부 을)
'''통합민주당'''
'''34,038 (48.84%)'''
'''당선 (1위)'''
2012.5.12 피선거권 상실

6. 둘러보기



[1] 3남은 사별한 전 배우자와의 슬하에서, 1녀는 현재 배우자인 이하나와의 슬하에서 얻은 것이다.[2] 형인 강성락은 신안산대학교를 물려받아 운영한다.[3] 어머니인 김병옥씨가 신흥대학 총장이기에 물려받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4] 당은 다르나 같은 구 양주군 출신, 교육자 경민대학교 설립자의 아들인 홍문종 역시 예장통합이다.[5] 다만 홍문종의 기반은 본래 갑구였다. 18대 국회에서도 무난히 당선될 정도로 기반이 강한 문희상과 맞붙기보다 무주공산인 을구에 출마하는 쪽이 더 나았을 것이다. 강성종 역시 지역기반이 갑구였는데, 문희상이 있어 을구 국회의원을 지냈다.[6] 전임자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