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록(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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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KIA 타이거즈 소속의 외야수.
2. 프로 시절
2011 신인 지명 때 9라운드에 삼성에 지명되었다. 거의 끝에 지명되다시피 해 팬들도 거의 기대를 안 했지만 2011 시즌 2군 첫 경기부터 주전으로 출장하며 6번이나 7번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 6월 2일 LG와 2군 경기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2군 경기 통산 17번째 사이클링 히트.
2011 시즌에 홈런 8개를 기록하며 다수의 홈런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2루타를 23개 치며 남부리그 공동 2위를 했다. 또한 큰 체구답지 않게 발도 빨라 3루타도 4개나 쳤고, 도루도 12개를 기록했다.
기대만큼 장타율을 향상시키고 다소 아쉬운 선구안 부분을 개선한다면 차후 1군에 올라올 법하다.
2011년 11월 22일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로 KIA로 이적했다. 이후 2군 물갈이로 인해 선수단이 많이 뒤집힌 2013 시즌부터는 2군의 4번타자로 한대화 총괄코치가 점찍은 상태. 선구안이 아쉽지만 4번타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량을 올리게 된다.
2014 시즌엔 재활에 들어가야 했으며, 시즌 이후 군복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게 되었다.
2017년 제대 후 복귀했으나, 고질적으로 지적된 수비불안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 시즌 후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