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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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kt Rolster의 정글러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4.1. 2018 시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18년 5월 9일 만 17세의 프로 데뷔 연령을 갓 넘긴 나이에 APK 프린스 1군 정글러로 팔라딘과 함께 영입되며 프로 무대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었다.
2018 CK 서머에서 초반에는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아직 경험이 미숙한 탓인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기에는 확고하게 주전 자리를 굳히지 못하고 경쟁자인 빈스와 번갈아 출장하며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최종적으로는 18세트 가량 나서 4승 14패를 거두었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오버 데스를 기록했다. 문제는 보니 대신 나오던 빈스 또한 부진하여, 이 와중에 APK는 시즌 전패를 기록하며 승강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같이 부진하던 빈스가 방출되었으나 승강전을 앞두고 팀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로 CK에서는 나름 빅네임인 카카오가 영입되면서 주전 자리를 완전히 내주게 되었다.
4.2. 2019 시즌
2019 시즌에는 카카오가 전 경기 출장하며 사실상 후보로 마감했고, 스프링 시즌 종료 후 팀을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경험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는지 젠지 아카데미에 입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3. 2020 시즌
그리고 젠지 아카데미에서 기대받던 유망주로 물망에 오르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새로 신설된 KT 아카데미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신설된 아카데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는 풍문이 있어 KT 팬덤에게 미래의 에이스로 기대받고 있었다.
4.4. 2021 시즌
4.4.1. 2020 LoL KeSPA Cup ULSAN
1군으로 콜업되면서 블랭크와 주전 경쟁을 하게되었다. 케스파컵에는 블랭크가 등록되지 않아, 기드온과 번갈아 출전하였는데 1군 주요 경기마다 출전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패배한 농심전에서 상대 피넛의 정글과 심한 격차를 보이며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점을 노출했다.
4.4.2.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개막전인 젠지전에서 선발로 출격해서 1세트 니달리를 뽑았으나 게임 내내 클리드에게 끌려다니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2세트 판테온으로 좋지 않은 궁 위치등 클리드에게 내내 정글차이만 보여주며 출전한 KT 멤버 중 가장 좋지 못한 폼을 보였다. 결국 2경기인 샌박전에는 블랭크가 선발로 출전했다.
그 후 한화전 3세트에 출전하였으나 패배하였다. 아직까진 갈길이 멀다는 평.
1라운드 막바지 KT는 블랭크-유칼 듀오를 주전 라인업으로하되, 변수를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보니-도브 듀오가 교체되어 출전하는 편인데 식스맨으로 좋은 활약을 하는 도브와 달리 보니는 아직 전체적인 지표가 LCK 정글러들 중 최하위를 맴돌고 있다.
결국 2라운드에 블랭크와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보니의 샌드다운에 강동훈 감독은 플레이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부담이 덜한 CL에서 자기 페이스를 찾았으면 좋겠어서 샌드다운을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4.4.3.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샌드다운 후 처음으로 치룬 HLE, AF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정글차이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며 자신감을 되찾은듯한 경기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