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 서클(프로레슬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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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일 결성된 올 엘리트 레슬링의 악역 스테이블이다.
AEW 다이너마이트 첫 방송의 메인 이벤트 막판에 난투전이 벌어졌는데, 이때 새미 게바라와 제이크 헤이거가 난입하며 디 엘리트 측을 쓸어버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10월 9일의 링 세그먼트에서 제리코가 스테이블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2. 멤버
2.1. 전 멤버
- 제프 콥 - 2020년 2월 12일 에피소드에서 합류. 다만 제프 콥이 신일본 프로레슬링등을 중심으로 선역 활동하며, 사실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또한 턴힐과 함께 THE EMPIRE에 가입하며, 사실상 탈퇴하였다.
- 새미 게바라 - 2021년 2월 10일 에피소드에서 MJF와의 갈등 심화로 탈퇴 선언.
3. 여담
제리코가 이너 서클을 소개하는 세그먼트에서 잠시 Viva La Raza라고 얘기했으며 오티즈는 옆에서 어깨춤을 추기도 해서 에디 게레로 생각을 한 팬들이 몇몇 있었다. 참고로 이너 서클 결성 세그먼트가 나온 AEW 다이너마이트 방영일은 미국시간 '''10월 9일'''(한국시간은 10월 10일)로, 에디 게레로의 생일이기도 하다.[3]
전체적으로 팬들 사이에서 스테이블 결성 시점에서부터 '''밸런스가 잘 맞는 스테이블'''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멤버 구성만 보면 그림이 그려지는데
- 크리스 제리코 - 리더, 노장 및 에이스 포지션[4]
- 제이크 헤이거 - 빅맨 보디가드 및 후커, 돌격대장 및 실전(MMA 및 올림픽 레슬링) 강자 포지션[5]
- 산타나 - 오티즈(PNP) - 태그 전문 포지션 및 준 에이스[6]
- 새미 게바라 - 경량급 하이플라이어 및 신예 선수, (나이상) 막내 포지션[7][8][9]
- MJF - 쇼 맨, 막내 포지션
- 워드로우 - 빅맨 보디가드 [10]
Being the Elite에서 에피소드 촬영하던 카메라를 뺐고 레바 베이츠를 납치한뒤 다음화에선 Being the Inner Circle이란 제목으로 에피소드를 올렸다. 기껏 베이츠를 납치한 뒤에는 그녀가 읽어주는 동화책과 K-POP 아이돌 얘기를 듣고 멀쩡히 보내주고, 이후엔 BTE를 패러디하는 장면들을 보여준다.[14] 그러다가 굿낳괴 모드가 된 닉 잭슨의 마법에 겁을 먹고 모두 도망간다.
4. 둘러보기
[1] 풀 기어(2020)에서 크리스 제리코를 이기고 이너 서클에 합류 한다.[2] MJF 보디가드 역활을 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합류가 됐다.[3] 참고로 제리코는 에디하고 상당히 친했다. 정확하게는 에디-벤와-제리코 이렇게 3명이 절친. 그 친분으로 비키 게레로도 제리코의 Talk is Jericho 게스트로도 자주 나왔었고, 2020년 진행되는 제리코 크루즈에서는 토크 이즈 제리코 공개방송 게스트 크루즈 디렉터로 뛸 예정. [4] 인디단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던 시점부터 계산하면 제리코의 레슬러 데뷔년도는 1990년, CMLL에서 메이저 커리어를 시작한 시점으로 계산해도 1993년 데뷔로 AEW 다이너마이트 방송 시점에서는 거의 30년에 가까운 경력을 하고 있는 셈이다.[5] 2019년 12월 기준 벨라토르 2승 1무효(두 번의 무릎 타격이 로블로로 판정), 오클라호마 대학시절 아마추어 레슬링 대학부 올 아메리칸 경력이다.[6] 이들이 임팩트 시절의 실력은 상당했던 편으로(LAX 5기 시절) FA로 풀린 직후 WWE와 AEW에서 서로 영입경쟁까지 하려 했을 정도로 프로레슬링 FA 대어였다.[7] 물론 인디 경력은 2013년부터 있었지만, 게바라가 메이저를 뛴 시점은 MLW를 거쳐 AAA를 병행해서 뛰던 2018년부터 계산하기 때문. 산타나-오티즈가 임팩트로 메이저 데뷔를 한 게 2017년이었으므로 인디까지 따지면 게바라가 선배지만, 메이저만 따지면 산타나-오티즈보단 후배다.[8] 단 나이상으로는 게바라가 1993년생, 그 다음이 오티즈가 1991년생이고 산타나는 나이가 밝혀지지 않아 팬들은 보통 오티즈와 비슷한 연배 정도로 보고 있다. 단, 경력상으로는 산타나-오티즈보단 인디 경력이 좀 있어서 커리어상 막내는 아니다.[9] MJF가 이너 서클에 합류해 나이상 막내가 변경. 게바라가 1993년생 MJF가 1996년생[10] 제이크 헤이거랑 포지션이 겹치긴 하지만 경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은 느낌이 다름 [11] 맏형 제리코가 '''1970년생이고''', 막내 게바라가 1993년생이다. (MJF가 들어와 막내가 변경됐다. MJF 1996년생) 돌격대장격인 헤이거가 1982년생으로 10년씩 차이나는 3명이 한 스테이블에 섞여있는 것이다.[12] 디 엘리트도 전체적인 밸런스는 잘 맞는 스테이블 중 하나다.[13] 라이벌팀격인 디 엘리트는 코디가 올드 스쿨 스타일, 애덤 페이지가 파워하우스 or 빅맨, 영 벅스가 태그 전담, 케니 오메가가 올라운더 구성이다. 이쪽도 하이플라이어 전문요원이 없는게 문제지만 만약 신인 선수로 하이플라이어 영입이 된다면 이너 서클이 엘리트 대비 상대적 밸런스가 살짝 무너진다.[14] 제이크 헤이거가 독수리 타법으로 영상을 편집한다거나 등.[★]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15] 핀폴자는 케니 오메가[16] 피핀폴자는 새미 게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