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재

 

1. 소개
2. 활동 내역


1. 소개


대한민국코미디언배우. 1969년 생.

2. 활동 내역


1994년 K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 동기로는 이태식, 장웅, 지석진(특채), 송은이 등이 있다. 공채 합격 후 KBS '''폭소대작전'''을 통해 데뷔를 해서 '''날아라 비행소녀''' 코너에서 분위기를 얼려버리는 아이스맨 역할로 등장한다.
긴 무명세월을 보내다가 개그 콘서트에 합류해서 서서히 이름을 알려나간다. 2002년 10월 20일부터 2003년 4월 13일까지 장웅, 김시덕, 김병만, 김상태, 김대희와 함께 작전명령을 진행한다. 하지만 여기서 웃음 포인트는 김시덕[1]이었고 이덕재 등은 보조연기자였다.
2003년 4월 20일부터 봉숭아 학당에서 예전에 선보였던 아이스맨 캐릭터로 등장. 다른 출연진들이 웃기며 띄워놓은 분위기를 얼리기 위해 등장을 했다. 썰렁개그와 함께 관중들 바보로 만드는 개그를 하며 분위기가 얼어붙으면 만족해하며 '''"분위기 업되면 다시 돌아온다"'''를 외치며 퇴장. 2004년 3월 21일에 '''"포에버 아이스맨!"'''이라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봉숭아 학당에서 퇴장.
아이스맨으로 봉숭아 학당에 출연하던 시기에 장웅과 함께 '''부자일기'''를 진행.[2][3] 아이스맨과 부자일기 모두 반응은 좋았지만 종영되자 둘 다 공기가 되고 이덕재는 개콘에서 증발된다. 이후 뮤지컬과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 중.
이후 중국에도 진출했었다가 2014년 한국에 귀국해서 자동차 딜러 일을 한다. #

[1] 남들 검술과 봉술 익힐 때 고구마를 익힌다든가 백성들을 피난시킬 때 자기는 병사들을 피난시키는 고문관 역할[2] 아버지 이덕재와 아들 장웅이 서로 번갈아가며 자기 이야기를 하는 내용인데 웃기면서도 씁쓸한 내용이 절반이다.[3] 이때 이덕재는 개콘 출연진 중에서 서열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