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와노 라이조
忌野 雷蔵(いまわの らいぞう, Raizō Imaw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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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스포일러 일람이 있으니 게임을 진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등장인물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이자 진 주인공.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1].
저스티스 학원의 학원장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양자인 이마와노 효가 학교의 실권을 노리고 세뇌시키는 바람에, 효의 명령에 따라서 타 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납치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 도중 행방불명된 자기 어머니를 찾으러 행동하는 이치몬지 바츠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나의 아들이여." 란 발언을 했는데…
사실 그는 바츠의 친아버지. 바츠가 어렸을때 아내와 함께 두고 행방불명이 되었기에[2] 바츠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 때문에 바츠는 "비록 자신의 아버지라 해도 용서할수 없다." 라고 말하며 증오를 품지만, 모친에게서 진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라이조는 아들 바츠를 향한 사랑이 상당한 듯 보인다.
라이조가 바츠와 아내를 두고 떠난 이유는 '''일본을 바꾸기 위해서, 또한 닌자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서''' 떠난것.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저스티스 학원을 설립하였던것이다. 이에 감동한 바츠는 아버지를 따라서 세상을 바꾸겠다고 결심하고 쿄스케와 함께 다시 저스티스 학원으로 잠입하여 라이조+효의 7라운드 상대로 등장하여 세뇌당한 아버지를 구해준다.
본인 스토리에서는 효에게 세뇌되어 조정당하지만, 7라운드에서 바츠에게 구출된 후, 쿄스케와 아들과 합세하여 효와 최종전을 펼친다.[3] 그리고 이어지는 엔딩에서는 싸움의 데미지 때문에 병원에서 요양하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지내고 있었지만, 바츠가 저스티스 학원 교과서를 이해 못한다는 말에 눈이 뒤집혀 저스티스 학원 정신 교육 및 바츠를 교육시키기 위해 퇴원하겠다고 날뛴다.[4] 이후 바츠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와서 라이조에게 꿀밤을 맞고만다. 그리하여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은 당분간 어려워보인다.
아쉽게도 후속 불타라 편에서는 불참했다.
이유는 키리시마 쿠로에게 습격을 당해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기술도 쿠로에게 멋대로 어레인지당해 빼앗기는 바람에 아예 안나왔다. 지못미.[5] 대신 불타라의 열혈청춘일기에선 NPC 캐릭터로 등장한다. 능력치 다수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은근히 도움이 되는 캐릭터.
참고로 한가지 설정 붕괴가 있는데 사립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자신도 세뇌당하고 교사 두명도 세뇌시켜 행동시키는데,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는 세뇌시키는 기계[6]를 사용한다. 스토리상에서는 자신은 효에게 '이마와노류 세뇌술'이란 기술에 당하고 나중에 두 교사도 세뇌술로 조종한다.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아케이드에서는 타임 릴리즈 캐릭터. 즉 숨겨진 캐릭터로 플레이 할수가 있다. 약한건 아니지만 효가 워낙에 개캐라서 묻히는 느낌.
라이조+효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면 후반에 아들의 도움으로 주박을 푸는 스토리로 가나, 그 외의 스토리의 경우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의 세뇌 버전을 파트너로 하여 최종보스로 등장. 허나 보스로 등장하는 라이조전에서 투플라톤으로 피니쉬를 했을 경우에는 이마와노 효가 "사실은 내가 진정한 흑막이다." 를 선포하며 등장. 페이크 최종보스확정.
물론 투플라톤을 안쓰고 피니쉬하면 그대로 엔딩을 볼수있지만 여운이 남고 뭔가 찜찜한 배드엔딩으로 가게 된다.[7]
타임릴리즈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전직 닌자 실력 어디 안 갔는지 아니면 전신이 근육인지 덩치에 걸맞지 않게 스피드가 은근히 빠른게 특징. 그가 사용하는 필살기는 훗날 같은 닌자인 키리시마 쿠로가 일부 사용한다. 투플라톤은 동료를 냅다 던져버리는 인간 대포.
또한 태양학원, 시마즈 히데오+미나즈키 쿄코 스토리 3화에선 강제 1라운드 고정 상황에 방어력이 무진장 높은 상태로 등장하는데 뭘로 때려도 1도트밖에 달지 않으나 어찌저찌 이기면 중간 스토리를 스킵하고 바로 저스티스 학원으로 직행. 이 사양은 퍼시픽 하이스쿨 3화의 히데오, 오륜고교 4화의 쿄코에게도 적용된다.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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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스포일러 일람이 있으니 게임을 진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
2. 개요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등장인물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이자 진 주인공.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1].
3. 행적
3.1. 사립 저스티스 학원
저스티스 학원의 학원장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양자인 이마와노 효가 학교의 실권을 노리고 세뇌시키는 바람에, 효의 명령에 따라서 타 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납치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 도중 행방불명된 자기 어머니를 찾으러 행동하는 이치몬지 바츠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나의 아들이여." 란 발언을 했는데…
사실 그는 바츠의 친아버지. 바츠가 어렸을때 아내와 함께 두고 행방불명이 되었기에[2] 바츠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 때문에 바츠는 "비록 자신의 아버지라 해도 용서할수 없다." 라고 말하며 증오를 품지만, 모친에게서 진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라이조는 아들 바츠를 향한 사랑이 상당한 듯 보인다.
라이조가 바츠와 아내를 두고 떠난 이유는 '''일본을 바꾸기 위해서, 또한 닌자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서''' 떠난것.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저스티스 학원을 설립하였던것이다. 이에 감동한 바츠는 아버지를 따라서 세상을 바꾸겠다고 결심하고 쿄스케와 함께 다시 저스티스 학원으로 잠입하여 라이조+효의 7라운드 상대로 등장하여 세뇌당한 아버지를 구해준다.
본인 스토리에서는 효에게 세뇌되어 조정당하지만, 7라운드에서 바츠에게 구출된 후, 쿄스케와 아들과 합세하여 효와 최종전을 펼친다.[3] 그리고 이어지는 엔딩에서는 싸움의 데미지 때문에 병원에서 요양하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지내고 있었지만, 바츠가 저스티스 학원 교과서를 이해 못한다는 말에 눈이 뒤집혀 저스티스 학원 정신 교육 및 바츠를 교육시키기 위해 퇴원하겠다고 날뛴다.[4] 이후 바츠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와서 라이조에게 꿀밤을 맞고만다. 그리하여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은 당분간 어려워보인다.
3.2.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아쉽게도 후속 불타라 편에서는 불참했다.
이유는 키리시마 쿠로에게 습격을 당해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기술도 쿠로에게 멋대로 어레인지당해 빼앗기는 바람에 아예 안나왔다. 지못미.[5] 대신 불타라의 열혈청춘일기에선 NPC 캐릭터로 등장한다. 능력치 다수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은근히 도움이 되는 캐릭터.
참고로 한가지 설정 붕괴가 있는데 사립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자신도 세뇌당하고 교사 두명도 세뇌시켜 행동시키는데,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는 세뇌시키는 기계[6]를 사용한다. 스토리상에서는 자신은 효에게 '이마와노류 세뇌술'이란 기술에 당하고 나중에 두 교사도 세뇌술로 조종한다.
4. 여담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아케이드에서는 타임 릴리즈 캐릭터. 즉 숨겨진 캐릭터로 플레이 할수가 있다. 약한건 아니지만 효가 워낙에 개캐라서 묻히는 느낌.
라이조+효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면 후반에 아들의 도움으로 주박을 푸는 스토리로 가나, 그 외의 스토리의 경우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의 세뇌 버전을 파트너로 하여 최종보스로 등장. 허나 보스로 등장하는 라이조전에서 투플라톤으로 피니쉬를 했을 경우에는 이마와노 효가 "사실은 내가 진정한 흑막이다." 를 선포하며 등장. 페이크 최종보스확정.
물론 투플라톤을 안쓰고 피니쉬하면 그대로 엔딩을 볼수있지만 여운이 남고 뭔가 찜찜한 배드엔딩으로 가게 된다.[7]
타임릴리즈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전직 닌자 실력 어디 안 갔는지 아니면 전신이 근육인지 덩치에 걸맞지 않게 스피드가 은근히 빠른게 특징. 그가 사용하는 필살기는 훗날 같은 닌자인 키리시마 쿠로가 일부 사용한다. 투플라톤은 동료를 냅다 던져버리는 인간 대포.
또한 태양학원, 시마즈 히데오+미나즈키 쿄코 스토리 3화에선 강제 1라운드 고정 상황에 방어력이 무진장 높은 상태로 등장하는데 뭘로 때려도 1도트밖에 달지 않으나 어찌저찌 이기면 중간 스토리를 스킵하고 바로 저스티스 학원으로 직행. 이 사양은 퍼시픽 하이스쿨 3화의 히데오, 오륜고교 4화의 쿄코에게도 적용된다.
[1] 재미있게도 스파 제로 시리즈, VS. 시리즈, 스파 EX 시리즈 등의 베가, 고우키를 맡은 바 있는데 아마도 노린 캐스팅. 단 라이조는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이자 상당히 인자하고 착하신 선역에 해당 한다.[2] 탈주 닌자인 탓에 같이 있으면 위험할 거라고 판단한 탓.[3] 단, 최종전에서는 라이조와 쿄스케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바츠는 선택이 안된다.[4] 바츠는 저스티스 학원의 교과서가 어렵다고 해서 말했는데…어느 정도 인걸까?[5] 몇몇 캐릭터의 스토리 및 저스티스 학원의 엔딩 도중에 잠깐 보이는 정도. 저스티스 학원 엔딩에서는 쿠로한테 공격 당해서 병원에 입원한 라이조가 결혼 예정인 시마즈 히데오(이쪽도 라이조와 같은 병원에 입원해서 라이조 옆석에 있다)와 미나즈키 쿄코를 옆에서 보고 히히덕덕 웃는 개그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래저래 착하신 선역.[6] 해당 기계는 카드 파이터즈에서도 히데오와 쿄코를 세뇌시키는 기계라는 설정으로 등장함.[7] 엔딩 장면에 의하면 플레이어에게 패배한 라이조는 쓰러져있고 이후 내용에 의하면 라이조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러나 바츠의 어머니가 병에 걸렸고 쇼마의 형 역시, 부상증세가 악화되었다고 한다. 카자마 다이고는 아예 실종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