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휘경뉴타운/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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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문휘경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파트. 뉴타운사업 재개발로 지어지며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 이문3-1구역에 짓는다. 코로나19로 철거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2020년 들어 철거가 완료되었고 계획에 따르면 2021년 8월 경 착공과 분양을 할 예정이다.
2. 상세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며 '''주상복합으로 지어지는 이문 1구역과 더불어 뉴타운 내 대규모 단지이다. 용적률 상한제한 300%를 해제시켜 약 4100세대 규모의 대단지에 최대 41층 규모 아파트를 짓는다고 했다.''' 3800세대를 넘는다는것부터 전체 공급물량 약 1만세대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다. 4개의 면적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공사 진척도가 빠른편이다. 최대 41층, 약 180m이다. 1단지, 2단지, 3단지로 나뉘며 1단지, 2단지와 3단지로 블럭이 나누어질 예정이다. 설계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59형의 수를 늘려 그만큼 84형의 개수가 줄어들었다.[4]
'''서울 중심지, 그것도 1분 역세권 앞에 지어지는 서울 내 유일한'''[5] '''약 4000세대짜리 브랜드 컨소시엄 아파트다.''' HDC 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공동시공한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자주 비교되는데, 중심 업무지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점, 그럼에도 10분 이내로 도심 접근이 가능하고 3800세대의 브랜드 컨소시엄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두 아파트는 겨우 50세대밖에 공급 물량이 차이나지 않는다.
2020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는 평당 2200만원선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반기 '''일반분양을 시작'''한다는 HDC와 GS건설의 공고가 붙었다.
3. 명칭
비슷한 사례로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가 있다. 큰 길가와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센트럴이라는 이름이 쓰일 수도 있다. 경희궁자이처럼 동대문구라는 특성을 활용해 '동대문 아이파크자이'를 쓸 가능성도 있다. 컨소시엄에 따라 아예 새로운 이름이 탄생할 수도 있다.
자이파크나 파크자이같이 입에 감기는 브랜드 컨소시엄을 쓸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