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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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4] 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흔히 '''종로 대장주, 강북 대장주'''로 언론 등에서 자주 언급되는 아파트이다. GS건설의 자이 단지들 중, 강남을 대표하는 단지가 반포자이라면 강북을 대표하는 단지는 경희궁자이라고 할 수 있다.
2. 역사
2015년 분양을 진행하였고, 이후 돈의문뉴타운 1구역 재개발을 통해 2017년에 입주하였다.
5년 전 이곳을 분양할 때만 해도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고 미분양이 속출하였다. 하지만 준공한 이후 집값이 2배 이상 폭등하였고 미분양이 해소되었다. #
3. 특징 및 시설
'''서울 도심(광화문, 을지로, 숭례문)에 가까운 대표적인 직주근접 아파트'''로 꼽힌다. 도보로 15분만 걸어도 광화문으로 갈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의 3대 중심부 중 여의도나 강남과 직주근접인 아파트는 많지만, 사대문안과 직주근접인 아파트는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중구 만리동2가 서울역센트럴자이와 함께 사대문안 직주근접 아파트로 언급된다.[5]
이 덕분에 광화문 등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구체적으로는 강북삼성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 의사, 정부 공무원, 대기업 직원, 김앤장 변호사 등에게서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위에 위치한 시설은 다음과 같다.
4. 주변 환경
4.1. 교통
4.2. 교육
도심에 있다 보니 학군은 그렇게 좋지는 않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편. 아래의 학교들도 대부분 몇백 미터 내지는 몇 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5. 여담
-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곳 2단지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 그런데 정작 21대 총선에서 경희궁자이2단지에 위치한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는 황교안 후보가 56.16%를 득표했다.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배우자 명의로 이곳 4단지 오피스텔을 보유했었다. 현재는 매각한 상태.
[1] 1단지는 임대주택이고 4단지는 오피스텔이다.[2] 1~4단지 총 합계 전체 세대 수는 2533세대이므로, 경희궁자이 임대주택 비중은 19.6%이다.[3] 1~4단지 총 합계, 세대 당 1.20대[4] 1~4단지가 소속된 법정동은 모두 다르지만, 행정동으로 따지면 1~4단지 모두 교남동에 속한다.[5] 심지어 처음에 미분양이었다가 나중에 미분양이 해소되고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는 점도 서울역 센트럴자이와의 공통점이다.[6] 2단지 바로 옆에 있지만, 서대문구에 속해 있어 학군이 다르다.[7] 2단지 바로 옆에 있지만, 서대문구에 속해 있어 학군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