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게임)

 

1. 개요
2. 라인 업
3. 스토리
4. 시스템
5. 캐릭터
5.1. 플레이어 (네고시에이터)
5.1.1. 본드(Bond/1P)
5.1.2. 다인(Dyne/2P)
5.2. 로즈 가든
5.2.1. 테레사 로즈
5.2.2. 메이디 로즈
5.2.3. 미디 로즈
5.2.4. 카스미 로즈
5.2.5. 샤스타 로즈
5.2.6. 레이스 로즈
6. 스테이지 / 보스
7. 숨겨진 요소


1. 개요


[image]
배틀 가레가의 스탭이 케이브에 들어가서 만든 슈팅 게임.[1] 캐치프레이즈는 "우리들은 아름답다."
2005년 6월부터 가동.
2006년 타이토에서 플레이스테이션2로 이식. 벌레공주님 PS2판보다는 이식 재현도가 괜찮다는 평가다.
이바라 PS2판에도 어레인지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해당 모드에서의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1.기존의 케이브슈팅처럼 자기 기체의 피탄판정이 작아졌다.
2.스치기를 하면 점수가 차오른다.
3.랭크 게이지가 추가되어 랭크에 비례하여 적의 탄막이 거세진다.(내부 난이도 랭크랑 별개) 랭크 MAX시 봄버로 적탄을 대량으로 제거해버리면 랭크 게이지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2]
4.서브웨폰의 무기 타입과 공격방향을 버튼 입력만으로 조정할 수 있다.
5.아케이드에 비해 폭탄을 후하게 준다.
6.'''컨티뉴 불가'''. 이거 하나 때문에 절대로 가볍게 볼 수는 없는 모드다.
이 어레인지 모드는 후일 100 기판 한정생산의 이바라 블랙 레이블에 반영되었으며, 랭크게이지에 관련된 시스템은 바라다이스(薔薇死す=薔薇DIEす. 즉 말장난) 시스템이라고 한다.(...케이브 공식)
그리고 2005년 당시의 이바라 다인 부문 전일[3] 曰 「'''내가 이딴 쓰레기 게임 다시는 하나 봐라'''」[4](...) 이 게임을 프로듀스한 야가와 시노부의 게임스타일 자체가 호불호를 많이 탄다. 이 게임을 비롯해 후속작, 특히 무찌무찌 포크까지 모두 평가가 안 좋은데 초살 패턴의 남발도 그렇고 사실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다는 평... 거기에 랭크제로 인해 일부러 죽으며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되는 요소까지 해서 케이브사 게임들 중에선 상당히 외면받는 라인들이고 결국 악평이 많아서인지 이후로는 게임을 내지 못하고 있는 듯...
국내에는 기동되고 있던 곳이 서울에 있었으나 철거, 국내에서 이바라를 정식으로 즐기려면 PS2판을 구하든가 기판을 구하든가 둘 중 하나인데 둘 다 가격이 만만찮다. 일본쪽에서도 이바라의 가격은 미칠듯이 높다.
게임 내의 곡은 전부 호소에 신지가 작곡했다. 특이하게도 하더모드/익스텐디드 2주차/어레인지모드의 경우 다른 곡이 흐르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CV1000 기판이 MAME로 구현됨에 따라 벌레공주님과 함께 불완전하게나마 블랙 레이블과 같이 MAME로 구동이 가능해졌다. 사용 가능한 버전은 0.143u9부터. 이 게임이 케이브 게임들 중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터라 이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가정용 이식 이력이 있는 CV1000 기판 작품 중 유일하게 XBOX360으로 출시되지 않은 작품. 이 게임과 블랙레이블은 PS2 독점이식이다.

2. 라인 업


이바라(鋳薔薇)
이바라 블랙 레이블(시스템 대폭 갱신 100개 한정판. 상기 설명 참조)
핑크 스위츠~이바라 그후~ (후속작)

3. 스토리


때는 19세기. 기계기술산업이 뛰어난 북유럽의 나라 "에델바이스"는 증기기관의 발달로 눈에 띌 정도의 발전을 보였다. 그러나 어느날 "테레사 로즈 박사"가 이끄는 정예부대 "로즈 가든"이 "에델바이스"를 침략. 도시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는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에델바이스 정부군을 출동시키지만 "로즈 가든"의 그 강력한 힘 앞에서는 사태는 악화일변도였다. 악화되어 가는 사태를 보던 에델바이스황궁은 황국특무공격부대 "네고시에이터"에게 출동명령을 내리기로 결정. "본드"와 "다인"은 극비리에게 준비된 "무기"에 탑승하여, 침공을 막기 위해 "로즈 가든"과 대치한다.

4. 시스템


배틀 가레가의 정신적인 계승작인 만큼, 게임 시스템 자체는 배틀 가레가와 유사하다. 훈장을 통한 스코어링도 유효하며(배틀 가레가와 동일), 랭크 시스템도 건재하다. 즉 공략 자체가 자폭을 전제로 하고 있는 등 배틀 가레가와의 차이가 거의 없어=상식을 깨는 플레이를 해야 하므로 일반적인 탄막계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유저들은 이 게임에 익숙해지기 힘들다(...).
탄막과 적의 파편의 구별이 어려운 점이 더 심해졌다는 것도 특징이다.
옵션은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이번에는 각 옵션을 서로 다르게 달 수 있다. 그리고 옵션의 포메이션 변경이 불가능한 대신 옵션은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움직인다(돈파치 시리즈의 B타입 기체 - 대왕생은 제외 - 를 생각하면 된다.). 머신건과 로켓, 네이팜의 세 종류가 있다.
폭탄도 배틀 가레가에서처럼 파편을 모아 커다란 폭탄 하나로 만드는 점은 동일하나[5], 일반 폭탄보다 더 강력한 '파동건'이 추가되었다. 대형 봄버 스톡이 1개이상 있을때 봄버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계속 누르면서 발사 타이밍 조절 가능+샷도 그대로 사용가능) 사용할 수 있으며 튼튼한 적과 충돌시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데다가[6] 파동건이 지나간 자리 및 파동건의 탄이 부딪혀서 폭발한 곳에 공격 + 적탄제거판정이 꽤 오랫동안 남으며 제거된 적탄이 점수아이템으로 변한다는 메리트까지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기'''다!

'''파동건의 정신나간 성능을 맛볼 수 있는 영상.'''
이바라 이전의 케이브제 게임에서의 폭탄 대부분이 위기회피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허접성능(+ 디메리트)때문에 되도록 안 쓰는게 이득이었지만 이 파동건 만큼은 '''슈팅게임 사상 최강 클래스의 폭탄에 랭크시켜도 이상할 게 없는 초고성능'''의 폭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대형봄버 수만 충분하면 최종보스조차도 파동건 난무로 아예 밀어버리는 게 가능.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에도 비슷한 시스템은 있었다) 스코어링에 사용할 경우 파동건 한방에 뽑아내는 점수가 높은것을 이용해 배틀 가레가 시절 테크닉이었던 임사까지 동원해서 질리도록 불려먹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기에 기본 폭탄은 아예 안습 취급이고, 이 파동건조차 공략(특히 스코어링시)에 소형봄버를 찔끔찔끔 사용하는 국면이 많기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이 파동건의 존재가 대형봄버까지 스톡시켜서 썼을때의 메리트를 늘렸다고 할 수 있겠다. 위기회피에 더해 보스전이나 점수벌이로도 대활약. 물론 여느 폭탄보다 랭크상승이 높아지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보스가 다른 케이브 게임들과는 달리 자폭하지 않고 지나치며(최종보스는 파괴할 때까지 버틴다), 플레이어가 피탄당하면 로즈 가든이 비웃는다는 것도 특징. 그리고 이 웃음소리가 굉장히 거슬린다(...). 그리고 피탄 시에는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5. 캐릭터



5.1. 플레이어 (네고시에이터)


플레이어 기체는 1P로 하느냐 2P로 하느냐에 따라 강제로 정해진다.

5.1.1. 본드(Bond/1P)


[image]
스피드가 빠르고 집중형 탄을 쏘는 "시리스타 시미리스"에 탑승하는 남성대원, 왼쪽눈이 붉게 빛나고 있으며, 그의 몸 일부가 의체라는 설정이기에 그 눈은 의안일 가능성이 높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 감정을 제어하고서 이성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남자. 그러나 이번 임무에서는 감정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엔딩에서 그에게 의체를 심어준 과학자가 테레사라는 것이 밝혀져서 테레사가 만든 걸로 테레사를 잡아야 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고뇌하게 된다.

5.1.2. 다인(Dyne/2P)


[image]
스피드가 느리고, 확산형탄을 쏘는 "디오 스피로츠"에 탑승하는 남성대원. 냉정하고 조용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게 서투른 성격이지만, 이번 로즈 가든의 흉행에 대해 분노하면서도 당혹해 하고 있으며, 그를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보이스 담당은 벌레공주와 이바라의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와카바야시 아키라. 이 캐릭터의 보이스 담당을 하게 된 이후로 다인 와카바야시라는 이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보이스가 상당히 미묘하다. 특히 죽을 때.
다인 엔딩을 본 사람들이 상당히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보이스 톤이 그랬던 이유가 납득되는 내용.

5.2. 로즈 가든



5.2.1. 테레사 로즈


Teresa Rose
[image]
본 사건의 주모자인 여성. 앰브리지 로즈에 탑승. 한때는 황립기계식의체연구소의 소장이었으나, 그곳에서 일어났던 사고의 책임을 지고 해임되었다. 그후 얼마간 소식이 두절되었으나, 갑자기 "로즈 가든"을 이끌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침략 행위를 하기 시직한다.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서 복장의 노출도가 높은 게 특징. 이렇게 보여도 딸이 다섯명이다. 스토리 상에서는 당연히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제목대로 장미 모양의 고정형 메카를 타고 공격하며, 한번 파괴되면 꽃밭침이 남고 비행메카로 변형해 계속 공격을 감행해 온다. 이때는 탄만 뿌리는 게 아니고 적들까지 뿌리기 때문에 파동건이 아니면 본체에게 피해를 주기 어렵다.
결국 딸들도 자기 자신도 본드와 다인 일행의 공격으로 패배하나, 죽지 않고 일행에게 붙잡혀서 연행된다. 그리고 그 후속작인 핑크 스위츠에서는 그 작의 최종보스인 빅 번과 결혼. 그녀의 딸들이 자신을 구하러 가는 것이 핑크 스위츠의 내용이다. 자신은 딸들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전부 살아남아서 자신을 구하러 왔다는 것에 상당히 놀라는 얼굴.
現 이바라 전일인 ACR의 3166만 영상 - 스테이지 6 부문

5.2.2. 메이디 로즈


Meidi Rose
[image]
"오렌지 메이안디나"에 탑승하는 테레사의 막내딸. 공조부대지휘총괄담당. 왠지 모르지만 하반신은 속옷과 양말만 입고 있다(이 코스튬의 모티브는 학교수영복이라고 한다). 상당한 응석받이로, 낙천가이나 강한 내면을 지니고 있다. 자매중에서는 특히 미디와 사이가 좋으며, 도시를 습격하고서는 그 피해를 미디와 경쟁하기도 한다[7]. 일인칭은 "메이디"
스테이지 1 보스로 등장. 익룡과 비슷하게 생긴 기체를 타고 공격하는데, 후반부에 발악패턴이 약간 어렵다는 것 이외에는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파동건 없이도 잡을 수 있는지라 슈퍼플레이 영상을 보면 고의미스를 심심치 않게 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現 이바라 전일인 ACR의 3166만 영상 - 스테이지 1 부문
보스들 중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이 녀석과 레이스만 잡혔다(...).

5.2.3. 미디 로즈


Midi Rose
[image]
"그로와르 두 미디"에 탑승하는 테레사의 네 번째 딸. 지상부대지휘총괄담당. 상당히 산뜻한 성격으로, 늘 건강이 넘친다. 하지만 일을 할때는 여전히 정확함이 떨어지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자매중에서는 특히 메이디와 사이가 좋으며, 도시 습격시에 누가 더 피해를 주나 경쟁하기도 한다. 일인칭은 "나 (ぼく)"
스테이지 2 보스로 등장. 지상 탱크로 나오지만 두 번째까지는 비행 메카로 분리해서 내보내므로 탱크 본체까지 포함해서 총합 네번 걸쳐서 격파해야한다. 특히 첫 번째로 내보내는 전투기는 공격 패턴이 꽤나 위협적이다.

現 이바라 전일인 ACR의 3166만 영상 - 스테이지 2 부문

5.2.4. 카스미 로즈


Kasumi Rose
[image]
"하나 카스미"에 탑승하는 테레사의 셋째 딸. 병기생산담당. 조용하면서 마이페이스, 조금 안에 틀어 박히는 경향이 있다. (내성적이라는 이야기) 그러나 다소 완고한 면도 있어서 병기 디자인에 있어서는 맘에 들면 누가 뭐라 해도 듣지 않는다. 일인칭은 "저 (ワタクシ)"
스테이지 3 보스이며, 3스테이지 보스치곤 물량공세만 조심하면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 위의 파동건 영상에도 나와 있듯 파동건을 잘만 쓰면 그냥 먹튀.

現 이바라 전일인 ACR의 3166만 영상 - 스테이지 3 부문

5.2.5. 샤스타 로즈


Shasta Rose
[image]
"마운트 새스타"에 탑승하는 테레사의 차녀. 정보총괄담당. 건강하다기보다는 활발한 소녀, 그리고 무투가이다.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행동하는 타입으로 근본은 밝은 성격이며, 말이 많다. 일인칭은 "나 (ワタシ)"
스테이지 4 보스로 등장. 초반부터 피격 판정이 큰 로켓탄을 사용한 공세로 덤벼오기 때문에 어렵다. 도중에 화염방사기를 꺼내서 블랙 하트가 보여주었던 스위핑과 비슷한 공격을 해오기도 한다.

現 이바라 전일인 ACR의 3166만 영상 - 스테이지 4 부문

5.2.6. 레이스 로즈


Lace Rose
[image]
"프렌치 레이스"에 탑승하는 테레사의 장녀. 전략입안담당. 조용하며 냉정하다기보다는 냉담한 성격.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적다. 마마(테레사)의 계획을 묵묵히 처리하며, 수많은 도시를 재로 만들었다. 일행에게 당해 쓰러지면서도 포스를 잃지 않는다. 일인칭은 "나 (私)"
스테이지 5 보스로 등장. 케이브 스타일의 탄막까지 함께 구사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초기 발악패턴으로 진입하면 탄속까지 빨라진다. 다행이라면 지상형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안전지대가 발생한다는 것(...).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안전지대 패턴만 파악해두면 바보가 되어버리는 보스.

現 이바라 전일인 ACR의 3166만 영상 - 스테이지 5 부문

6. 스테이지 / 보스


게임 배경이 19세기임에도 불구하고 배틀 가레가처럼 산업혁명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 각종 병기들이 개발되어졌다.
플레이어 기체는 단엽기 속도를 내는 복엽기와 쌍발 엔테식 기체인데 쓰는 무기들은 로켓병기에다 네이팜을 쓰며 파동건이란 오버테크놀러지급 초병기를 최대 5개까지 쓸 수 있다.
적으로 등장하는 로즈 가든에는 테레사 박사의 각종 기술로 인해 최소한 2차대전 이후에 상용화되는 헬기는 물론 공중전함, '''변신로봇'''까지 개발완료되어져 있다. 물론 로즈 가든의 모든 병기들은 전차 캐터필러 부분이 뾰족한 부분이 있다던가 비행기는 칼날같은 부분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이는 기체 디자인에 장미의 이미지를 적용했기 때문.
  • 1 파괴와 함께 시작해 볼까요 / 오렌지 메이안디나
  • 2 의지와 긍지의 마음 / 그로와르 두 미디
  • 3 검고 깊은 계곡에서 장미는 보이나요? / 하나 카스미 (花霞)
  • 4 커다란 하늘에도 야이바(刃羽)를 찔러라 / 마운티 새스타
  • 5 강철의 가족과 함께 / 프렌치 레이스
  • 6 나는 장미로 되어 있습니다 / 앰브리지 로즈

7. 숨겨진 요소


  • 타이틀 화면에서 무슨 버튼을 누르면서 시작했는지에 따라 기체의 사양이 바뀐다.(블랙 레이블의 경우, 기체 선택 후 변경 가능) 1P,2P 공통이며 샷, 폭탄, 이동속도가 모두 다르다.
  • 블랙 레이블 한정으로 시작 전에 1P 기체와 2P 기체를 고를 수 있다. 파일럿은 바꿀 수 없다.
  • 아케이드판 한정으로 위에서 2번째 딥스위치를 켰을 때(마메의 경우 딥 스위치 설정에서 Unknown을 On으로 하면 된다.)게임 도중 A+B 버튼과 함께 테스트 버튼을 누르면 테스트 메뉴에 Special Ver. 라는 문구가 뜨며, 이 상태로 Game Mode를 선택하면 스페셜 모드(일종의 디버그 모드로 추정)로 플레이 할 수 있다.[8]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 때부터 있던 전통(?)

[1] 그래서인지 CV1000으로 나온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에 사용되었던 기판의 느낌이 많이 난다.[2] 일부러 자폭하지 않고도 랭크를 조절할 수 있어서 기존의 케이브슈팅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플레이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한 것...으로 보일 지도 모르지만, 이쪽도 어차피 자폭을 해야 하긴 한다(...)[3] 참고로 벌레공주님 울트라 모드의 클리어러로 한때 다메슈터K.K로부터 울트라모드 부문의 전일을 빼앗기 직전까지 갔으며 케츠이 오모테 2주 부문(A, B타입 모두)과 에스프가루다에서 타테하 부문 전일을 달성한 적이 있다.[4] 원문은 こんなクソゲー二度とやらん![5] 공장출하판 기준으로 대형봄은 최대 5개까지 스톡되고 미스 1회당 소형봄 반줄추가, 고로 2회로 대형봄 하나가 추가된다. 만약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처럼 1미스당 추가량이 1.5까진 아니더라도 1봄이이라도 됐다면 밸런스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리라 본다.[6] 움직이는 대형 적에 적중시, 폭풍이 그 적의 착탄점에 찰싹 달라붙어 계속해서 대미지를 준다. 사기도 이런 사기가 있을 수 없다.[7] 이는 핑크 스위츠에서도 반영되어 두 명이 같은 기체에 탑승한다.[8] 혹은 이 상태로 A+B 버튼을 누른 채로 부팅해도 스페셜 모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