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뮤어헤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image] 영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이브 뮤어헤드
재키 록허트
켈리 우드
로나 베버스
앤 레어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image] 영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이브 뮤어헤드
애나 슬로안
비키 애덤스
클레어 해밀턴
로렌 그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image] 영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이브 뮤어헤드
애나 슬로안
비키 애덤스
로렌 그레이
켈리 샤퍼

[image]
'''이름'''
이브 뮤어헤드(Eve Muirhead)
'''국적'''
영국[image]
'''출생'''
1990년 4월 22일(34세), 스코틀랜드 퍼스
'''종목'''
컬링[image]
'''소속'''
던켈드 컬링 클럽
'''가족'''
아버지 고든 뮤어헤드, 오빠 글렌 뮤어헤드,
남동생 토머스 뮤어헤드
'''링크'''
[1] [2] [3]
1. 소개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
5.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
6. 역대 팀원
7. 기타


1. 소개


영국[4]컬링선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올림픽 컬링 메달리스트 중 최연소 스킵 기록(만 23세)을 갖고 있으며,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해 최연소 우승 스킵 기록(만 22세)도 갖고 있다. 그랜드슬램 6번 우승으로, 非캐나다 스킵으로는 최다 우승 기록 역시 갖고 있다. 남녀 통틀어 유일하게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4번 우승했다.

2. 선수 경력


아버지 고든 뮤어헤드는 1999년 세계컬링선수권에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스킵으로 우승했었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컬링을 시작했다.
2007년 사라 리드 팀의 서드로 세계주니어선수권에 출전해 우승했고, 2008년과 2009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는 스킵을 맡아서 우승했다. 여성 스킵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 2연패를 성공한 건 뮤어헤드가 처음이었다.
아직 주니어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는 나이였음에도 스코틀랜드선수권에서 우승해서 불과 만 19세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영국 대표팀 스킵이 되었다.[5]ㅠ올림픽에서는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지만, 올림픽이 끝난 후 3월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준우승했다.
2011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통산 4번째 우승했고[6] 유럽선수권에서도 처음 우승했지만, 2012년 세계선수권에서는 6위에 그쳤다.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10승 1패로 2위로 결선에 진출해 스웨덴의 베테랑인 마르가레타 시그프리드손 팀을 꺾고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스킵이 됐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영국 대표로 출전해 예선 4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동메달을 따면서 최연소 올림픽 컬링 메달리스트가 됐다.
2015년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로 결선에 진출했는데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에게 져서 4위에 그쳤다. 2016년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로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로 결선에 진출해 스웨덴의 안나 하셀보리 팀을 꺾고 동메달을 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 팀(로코 솔라레)에게 지면서 4위에 그쳤다. 2018년 스코틀랜드선수권 우승팀인 해나 플레밍 팀과 세계선수권 출전을 두고 3전 2선승제 경기가 있었는데, 2경기 모두 지고 말았다. 뮤어헤드 팀에 밀려 만년 2인자 신세였던 플레밍의 업셋으로 스코틀랜드 언론은 이변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2017-2018 시즌 후 오랜 기간 서드를 맡았던 애나 슬로안이 은퇴하면서 대신 해나 플레밍 팀의 서드 제니퍼 도즈를 영입했고, 뮤어헤드 본인은 2018년 5월에 골반 수술을 받으면서 10월에 복귀했다.
2019년 스코틀랜드선수권에서는 신예 소피 잭슨 팀에 우승을 내줬다. 아예 스코틀랜드선수권에 출전하지 않았던 2011년, 2014년, 2018년을 제외하면 2009년 이래로 뮤어헤드는 우승만 했으나 준우승은 처음이었다. 스코틀랜드 컬링 협회에서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기도 한 잭슨 팀의 일정 때문에[7] 세계선수권에는 뮤어헤드 팀을 보내려고 했으나 팬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동메달
2014 소치
단체전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3 리가
단체전
은메달
2010 스위프트커런트
단체전
동메달
2017 베이징
단체전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1 모스크바
단체전
금메달
2017 장크트갈렌
단체전
은메달
2010 샴페리
단체전
은메달
2012 칼스타드
단체전
은메달
2013 스타방게르
단체전
은메달
2015 에스비에르
단체전
은메달
2019 헬싱보리
단체전
동메달
2014 샴페리
단체전
동메달
2016 브레이헤드
단체전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7 에벌리스
단체전
금메달
2008 외스테르순드
단체전
금메달
2009 밴쿠버
단체전
금메달
2011 퍼스
단체전

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


시즌
순위
포인트
2010-2011
9위
210.513
2011-2012
11위
169.653
2012-2013
3위
302.580
2013-2014
3위
407.935
2014-2015
'''2위'''
396.377
2015-2016
5위
347.190
2016-2017
8위
303.252
2017-2018
5위
358.537
2018-2019
13위
231.236
2019-2020
9위
283.984

5.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


2012-2013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13-2014 시즌: 컬러스 코너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
2014-2015 시즌: 콜로니얼 스퀘어 레이디스 클래식, 캐내디언 오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15-2016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 6회 우승'''

6. 역대 팀원


시즌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2006-2007
사라 리드
이브 뮤어헤드
바바라 맥팔렌
사라 맥킨타이어
2007-2008
이브 뮤어헤드
케리 바
비키 애덤스
2008-2009
애나 슬로안(WJCC)
캐런 애디슨(WCC)
비키 애덤스(WJCC)
레이첼 심스(WCC)
사라 매킨타이어(WJCC)
앤 레어드(WCC)
2009-2010
재키 록허트(올림픽)
켈리 우드(WCC)
켈리 우드(올림픽)
로나 베버스(WCC)
로나 베버스(올림픽)
앤 레어드(WCC)
2010-2011
켈리 우드(ECC)
애나 슬로안(WJCC)
로나 베버스(ECC)
비키 애덤스(WJCC)
앤 레어드(ECC)
리안 매클라우드(WJCC)
2011-2012
애나 슬로안
비키 찰머스
(=비키 애덤스)
클레어 해밀턴
2012-2013
2013-2014
2014-2015
사라 리드
2015-2016
2016-2017
로렌 그레이
2017-2018
2018-2019
제니퍼 도즈
2019-2020
로렌 그레이
제니퍼 도즈
비키 라이트

7. 기타


  • 골프도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학창 시절 스코틀랜드 학생 골프 대표를 맡았고, 미국 2개 대학에서 전문 골프선수가 되는 조건으로 장학금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을 정도다. 백파이프 연주 실력도 좋아 백파이프 연주 세계 대회도 4차례 출전했다.
  • 본가는 양 목축업을 겸하는 농가다. 마찬가지로 컬링선수인 오빠 글렌 뮤어헤드와 남동생 토마스 뮤어헤드는 평상시에는 농장일을 돕는다고 한다.
  • 원래 머리는 검은색이지만 금발로 염색하기도 한다.
  • 2014년부터 원인 불명의 소화장애에 시달리다가 2015년에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셀리악병을 진단받았다.
  • 영국 스포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18년 11월 스털링 대학으로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 김은정에게 "영미!" 구호가 있듯이 뮤어헤드는 "Hard Vicky!"라는 구호로 유명하다. 세컨드인 비키 찰머스에게 스위핑을 지시하는 구호인데, 찰머스가 결혼 후 가정에 집중하기 위해 2019년 은퇴하면서 이 구호가 끊길 뻔했다가 성만 다른 비키 라이트를 영입하면서 이어갈 수 있었다.
[1] 개인 계정[2] 팀 공식 계정[3] 개인 계정[4] 올림픽을 제외한 국제 대회에는 스코틀랜드 소속으로 출전한다.[5] 공식 프로필상으로 스킵 중 최연소였는데, 도중에 10개월 가량 더 어린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도 몇 경기 스킵으로 나왔다.[6] 스킵으로는 3번째지만, 스킵으로 3번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한 것도 남녀 통틀어 뮤어헤드가 유일하다.[7] 불과 1주일 간격을 두고 대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