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몬
1. 소개
2015-2016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2라운드 6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지명을 받은 선수다.
2. 선수생활
2.1. 대학 시절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다.
2.2.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시절
2015-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지명을 받았다.
팀에서 백업으로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다. 원포인트 서버나 리시버로 활약하고 있다. 주전 선수들이 부진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투입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18-19시즌에는 리베로 부용찬과 정성현의 입대로 조국기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이강주와 함께 제 2 리베로 역할을 수행하였다.
19-20시즌에는 아예 리베로로 선수등록, 정성현 전역 전까지 리베로로 나설 듯 싶지만...순천 KOVO컵 기간동안은 꾸준히 레프트로 출장중이다(...)
시즌들어서는 신인 조성찬이 등록되면서 이제는 아예 수비보강 차원에서 레프트로 경기에 나오고 있다. 나중엔 정성현도 와서 굳이 리베로로 뛸 필요도 없고.
2019-20시즌을 마친후 FA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2.3.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
FA를 취득하였으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계약한것이 확인되었다. 계약 규모는 연봉 1억 3000만원.
한 인터뷰에서 석진욱 감독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하였다.
2020-2021시즌이 군입대전 마지막 시즌이라고 한다. 본래 비시즌에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7월로 예정된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군 입대를 한 시즌 더 미루기로 했다고 한다.
장병철 감독이 주전 윙스파이커로 이시몬을 선택하면서 2020-2021시즌이 중요한 시즌이 되었다.
3. 기타
- 오재성과 익산 남성중, 남성고를 함께 다녔다. 나이는 같지만 이시몬이 1년 유급하면서 선후배 사이가 됐다. 그러나 지금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FA 계약 당시에도 오재성이 이시몬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강서브도 척척... 리시브 달인 이시몬과 오재성
- 2017-2018시즌이 끝난 후 5월에 결혼하였으며, 아들도 태어났다. 아들 이름은 이로운이다. 2020년 7월 5일에 딸 이로아 양을 순산하면서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아마 군대를 간다면 상근예비역으로 빠질 수도.
- 8살 터울의 동생이 있다. 동생이름은 이요셉이며, 남성고를 졸업하고 2020년 경기대학교에 입학하였다. 키는 183cm이며 포지션은 센터이다.
- 원래 이름이 이시몬으로 OK저축은행 시절에 같이 뛴 레전드 용병인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를 존경해서 개명한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다. 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이시몬의 이름 어원인 시몬 베드로를[5] 따서 지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