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소머헐더
1. 소개
1. 소개
독특한 눈매가 특징으로, 아버지 쪽으로는 프랑스와 영국, 어머니 쪽으로는 아일랜드와 아메리카 인디언의 피가 섞여있다. 10살 때 어머니의 추천으로 모델로 데뷔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여름 방학을 틈타 뉴욕에서 촬영을 하는 정도였다가 나중엔 파리, 밀라노, 런던 등에서도 활동하였다. 이후 17살 부터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여 배우로 전직. 키는 176cm로 미국 남배우치고는 살짝 작은 편이지만 비율이 좋아 사진을 잘받는 편이다.
미드 로스트의 분 칼라일 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2]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데이먼 살바토어[3] 역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였다.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여주인공 엘레나 길버트 역 니나 도브레브와 연애를 하여 팬덤을 흥분의 도가니(?)에 넣었으나,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국 2013년 결별하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여담으로 수지가 이상형 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2010년 부터 "이안 소머헐더 재단"을 설립하여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니키 리드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4]
2017년 7월 25일 딸 보디 솔레일 리드 소머헐더를 출산했다.
이안의 트위터는 여기고 이안의 인스타그램은 여기이다.
[1]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로잘리 헤일 역을 연기한 배우[2] 근데 시즌 1에서 사망(...). 이안 본인도 이 사실을 촬영 중에 알고 매우 놀랐다고. (아니 젠장 이걸 스포일러 주의를 안걸어놓으면 어떡합니까 --) 그러나 분 칼라일 캐릭터가 호평을 얻은 덕에 이후에도 간간히 게스트로 출연을 하였다.[3] 뱀파이어 다이어리 제작진이 데이먼 역의 배우를 결정하지 못하던 차에 거의 마지막으로 오디션에 합류하였고, 이후 일주일 남짓한 테스트 끝에 주연에 캐스팅되었다.*[4] 재밌게도 니키 리드도 뱀파이어역을 연기한 적이 있다. 작품은 그 유명한 트와일라잇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