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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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22일부터 2010년 10월 23일까지 방영했다.
남태평양의 한 섬에 오세아닉 815 항공기가 불시착한다. 동체 부분과 후미 부분이 부서지며 공중분해되면서 이름모를 섬에 떨어진다.
생존자는 40여 명 정도로 이들은 구조대가 오길 기다리며 섬에서 표류하게 된다. 하지만 구조대는 오지 않고, 이 섬에서는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고 괴현상들이 발생하면서 생존자들은 극한상황에 처하게 된다.
메인 주인공은 14명이며, 매회마다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가 한 회씩 이어진다. 14명의 메인 주인공 가운데 한국인 여배우 김윤진도 포함되어있다. '선화'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J.J. 에이브럼스가 감독/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에이브람스는 이 드라마를 계기로 '''떡밥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에이브람스가 감독한 첫 데뷔 영화 미션 임파서블 3와 제작 참여한 클로버필드 또한 로스트의 떡밥이 조금씩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로스트에서는 소위 떡밥(의문)이라는 게 존재한다. 드라마상에서 벌어지는 상황들 (왜 이 섬에 떨어졌으며, 왜 괴현상들이 발생하는지 등등)에 대한 의문들을 떡밥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던진다. 그리고 매 시즌 파이널 에피소드에는 늘 뒤통수를 치는 떡밥을 던지며 시청자로 하여금 '충격과 공포'에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이 떡밥은 양날의 검이 되기도 했는데, 수많은 시청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떡밥에 지쳐 결국은 드라마를 포기하게 만들기도 했다. 계속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처음에 보았던 무수한 떡밥들이 뭐였는지 목록을 만들거나 다시 한 번 재탕을 하지 않는 이상 기억조차 나지 않는 상황이 나오고 있고,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이제 지나간 떡밥들의 설명을 기대하지 않는 시청자까지 등장하고 있다. 시즌 4에 이르러서 로스트의 미스터리들이 풀려나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또 엄청난 떡밥들을 투하하고 있다.
로스트의 의문들은 과학적 이론과도 연관이 깊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스케일을 과학적 이론과 밀접하게 연결시켜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묘하게 현실적으로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로스트 팬들은 이 떡밥을 파헤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능력을 소비했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토론이 오고 가며, 국내 또한 디씨 로스트 갤러리에 상당한 지식인들이 등장, 떡밥들을 파헤치고 있다. 문학작품과도 연관이 깊다고 하며, 주요 인물들의 이름은 철학자나 신화, 성경에서 따왔다.
로스트를 시즌 6까지 시청하며 시각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떡밥 해결과 과학적 접근에 집중했던 시청자들은 불만이 폭발하고 인물들의 드라마를 중심으로 보아왔던 독자들은 최고의 결말이라는 평을 내린다.
로스트의 성공 이후, 미드에 소위 떡밥물이 한동안 유행했다. 제대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떡밥만 미친 듯이 투하하다가 인기가 떨어지면 조기종영하는 작품이 속출했지만 10년 정도 지나니 떡밥물들은 사라져가는 추세다.
초기 설정에는 이런 떡밥이 없었고, 평범한 무인도 생존기였다고 한다. 1화에서 야자열매를 가지고 볼링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제작 진행이 지지부진해지는 바람에 에이브럼스에게 맡겼더니 나온 게 떡밥물의 로스트.
현 시점에서 로스트의 주요 프로듀서 두 명 중 하나였던 데이먼 린델로프가 맡은 HBO 드라마 레프트오버가 대성공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에 프로듀서들의 구상은 과학적인 설명을 시도하기보다는 가족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려 했던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프트오버가 소설 원작 그대로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상황에 대해서는 아예 설명을 포기한다고 못박고 그 이후의 현실 상황에 대해서 집중해 호평을 받는 반면, 로스트는 끊임없이 상황에는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려는 듯이 떡밥을 던졌다.[2] 특히 주역 중에서도 가장 중심인 잭 셰퍼드는 에피소드 제목에서도 묘사되듯이 'Man of faith'인 존 로크#s-2와는 대비되는 'Man of science'였다. 시즌 4부터 등장한 대니얼 패러데이는 존재부터가 뭔가 물리학적으로 섬을 설명할 수 있다는 듯한 태도를 흘리며 자신의 희생까지 감내하며 시즌 5에서 핵폭탄을 터뜨리려 했다. 그러나 마지막 시즌에서의 결론은 '플래시 사이드웨이', 즉 다른 평행차원의 묘사가 실제로 미래가 바뀐 것이 아니라 천국으로 넘어가는 연옥 따위였음이 드러나면서 섬 탈출을 위해 개고생한 캐릭터들, 특히 줄리엣의 죽음이 뭔 의미가 있었냐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만들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섬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바랬거나, 캐릭터들의 능동적인 극복을 중심으로 드라마를 봤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왔던 것은 당연지사. 차라리 캐스트 어웨이의 경우처럼 윗 문단에서 언급됐듯이 야자열매 볼링이나 하는 생존기였다면 시즌 종영에서 호불호가 갈릴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 드라마를 [과학적]으로 접근한 시청자들은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시즌5에서 핵폭탄을 터뜨리려했던 것은 결국 핵폭탄이 터져서 두 세계로 갈라진 것이 아닌 자기장의 분출로 주인공들에게 혼동이 온것으로 보인다. 결국 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와 비행기가 추락하지 않은 세계의 이야기는 별개의 이야기고, 섬에서의 이야기와 그 후 오세아닉815호에 타거나 섬에 있었던 인물들이 모두 사망한 뒤의 사후세계를 마치 평행세계의 일인 것처럼 그린 것이다.
섬은 연옥이 아닌 그저 드라마 속 현실에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섬이다. 시즌6 최종화에서 셰퍼드 부자가 나누는 대화에서 유추 할 수 있다.
로스트는 J.J. 에이브럼스보다는 데이먼 린델로프의 작품이다. 인지도가 에이브럼스라서 모든 초점이 에이브럼스에게 가있지만 실질적으로 제작과정에서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린델로프였다. 실제 미국에서는 초기 마케팅이 지난 뒤부터는 이미 린델로프의 쇼라고 말하고들 있다. 그리고 실제 로스트의 많은 떡밥들도 다른 작가진들이 만든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날 에이브럼스만 찾는다. 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외국인 탓에 생긴 인지도 차이인데 우리나라 타령 해도 소용 없겠다. 미국인들도 쌍제이에게 로스트에 관해 묻는 건 마찬가지 '''인스타그램 CEO의 질문''' '''감독 리 다니엘스의 질문'''
그 유명한 '''요기잉네?'''도 로스트에서 나왔다.
여담이지만 인기가 꽤나 대단했다. 로스트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 6의 첫 에피소드가 시작하는 날과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날짜가 겹치자 오바마가 연설 일정을 바꾸기도 했다.
국내에는 KBS 2TV에서 시즌 5까지 방영되었다.
1. 시놉시스
2004년 9월 22일부터 2010년 10월 23일까지 방영했다.
남태평양의 한 섬에 오세아닉 815 항공기가 불시착한다. 동체 부분과 후미 부분이 부서지며 공중분해되면서 이름모를 섬에 떨어진다.
생존자는 40여 명 정도로 이들은 구조대가 오길 기다리며 섬에서 표류하게 된다. 하지만 구조대는 오지 않고, 이 섬에서는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고 괴현상들이 발생하면서 생존자들은 극한상황에 처하게 된다.
2. 주인공
메인 주인공은 14명이며, 매회마다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가 한 회씩 이어진다. 14명의 메인 주인공 가운데 한국인 여배우 김윤진도 포함되어있다. '선화'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J.J. 에이브럼스가 감독/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에이브람스는 이 드라마를 계기로 '''떡밥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에이브람스가 감독한 첫 데뷔 영화 미션 임파서블 3와 제작 참여한 클로버필드 또한 로스트의 떡밥이 조금씩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3. 떡밥들
로스트에서는 소위 떡밥(의문)이라는 게 존재한다. 드라마상에서 벌어지는 상황들 (왜 이 섬에 떨어졌으며, 왜 괴현상들이 발생하는지 등등)에 대한 의문들을 떡밥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던진다. 그리고 매 시즌 파이널 에피소드에는 늘 뒤통수를 치는 떡밥을 던지며 시청자로 하여금 '충격과 공포'에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이 떡밥은 양날의 검이 되기도 했는데, 수많은 시청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떡밥에 지쳐 결국은 드라마를 포기하게 만들기도 했다. 계속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처음에 보았던 무수한 떡밥들이 뭐였는지 목록을 만들거나 다시 한 번 재탕을 하지 않는 이상 기억조차 나지 않는 상황이 나오고 있고,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이제 지나간 떡밥들의 설명을 기대하지 않는 시청자까지 등장하고 있다. 시즌 4에 이르러서 로스트의 미스터리들이 풀려나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또 엄청난 떡밥들을 투하하고 있다.
로스트의 의문들은 과학적 이론과도 연관이 깊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스케일을 과학적 이론과 밀접하게 연결시켜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묘하게 현실적으로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로스트 팬들은 이 떡밥을 파헤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능력을 소비했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토론이 오고 가며, 국내 또한 디씨 로스트 갤러리에 상당한 지식인들이 등장, 떡밥들을 파헤치고 있다. 문학작품과도 연관이 깊다고 하며, 주요 인물들의 이름은 철학자나 신화, 성경에서 따왔다.
로스트를 시즌 6까지 시청하며 시각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떡밥 해결과 과학적 접근에 집중했던 시청자들은 불만이 폭발하고 인물들의 드라마를 중심으로 보아왔던 독자들은 최고의 결말이라는 평을 내린다.
로스트의 성공 이후, 미드에 소위 떡밥물이 한동안 유행했다. 제대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떡밥만 미친 듯이 투하하다가 인기가 떨어지면 조기종영하는 작품이 속출했지만 10년 정도 지나니 떡밥물들은 사라져가는 추세다.
초기 설정에는 이런 떡밥이 없었고, 평범한 무인도 생존기였다고 한다. 1화에서 야자열매를 가지고 볼링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제작 진행이 지지부진해지는 바람에 에이브럼스에게 맡겼더니 나온 게 떡밥물의 로스트.
현 시점에서 로스트의 주요 프로듀서 두 명 중 하나였던 데이먼 린델로프가 맡은 HBO 드라마 레프트오버가 대성공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에 프로듀서들의 구상은 과학적인 설명을 시도하기보다는 가족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려 했던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프트오버가 소설 원작 그대로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상황에 대해서는 아예 설명을 포기한다고 못박고 그 이후의 현실 상황에 대해서 집중해 호평을 받는 반면, 로스트는 끊임없이 상황에는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려는 듯이 떡밥을 던졌다.[2] 특히 주역 중에서도 가장 중심인 잭 셰퍼드는 에피소드 제목에서도 묘사되듯이 'Man of faith'인 존 로크#s-2와는 대비되는 'Man of science'였다. 시즌 4부터 등장한 대니얼 패러데이는 존재부터가 뭔가 물리학적으로 섬을 설명할 수 있다는 듯한 태도를 흘리며 자신의 희생까지 감내하며 시즌 5에서 핵폭탄을 터뜨리려 했다. 그러나 마지막 시즌에서의 결론은 '플래시 사이드웨이', 즉 다른 평행차원의 묘사가 실제로 미래가 바뀐 것이 아니라 천국으로 넘어가는 연옥 따위였음이 드러나면서 섬 탈출을 위해 개고생한 캐릭터들, 특히 줄리엣의 죽음이 뭔 의미가 있었냐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만들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섬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바랬거나, 캐릭터들의 능동적인 극복을 중심으로 드라마를 봤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왔던 것은 당연지사. 차라리 캐스트 어웨이의 경우처럼 윗 문단에서 언급됐듯이 야자열매 볼링이나 하는 생존기였다면 시즌 종영에서 호불호가 갈릴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 드라마를 [과학적]으로 접근한 시청자들은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시즌5에서 핵폭탄을 터뜨리려했던 것은 결국 핵폭탄이 터져서 두 세계로 갈라진 것이 아닌 자기장의 분출로 주인공들에게 혼동이 온것으로 보인다. 결국 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와 비행기가 추락하지 않은 세계의 이야기는 별개의 이야기고, 섬에서의 이야기와 그 후 오세아닉815호에 타거나 섬에 있었던 인물들이 모두 사망한 뒤의 사후세계를 마치 평행세계의 일인 것처럼 그린 것이다.
섬은 연옥이 아닌 그저 드라마 속 현실에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섬이다. 시즌6 최종화에서 셰퍼드 부자가 나누는 대화에서 유추 할 수 있다.
4. 제작자
로스트는 J.J. 에이브럼스보다는 데이먼 린델로프의 작품이다. 인지도가 에이브럼스라서 모든 초점이 에이브럼스에게 가있지만 실질적으로 제작과정에서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린델로프였다. 실제 미국에서는 초기 마케팅이 지난 뒤부터는 이미 린델로프의 쇼라고 말하고들 있다. 그리고 실제 로스트의 많은 떡밥들도 다른 작가진들이 만든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날 에이브럼스만 찾는다. 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외국인 탓에 생긴 인지도 차이인데 우리나라 타령 해도 소용 없겠다. 미국인들도 쌍제이에게 로스트에 관해 묻는 건 마찬가지 '''인스타그램 CEO의 질문''' '''감독 리 다니엘스의 질문'''
그 유명한 '''요기잉네?'''도 로스트에서 나왔다.
5. 인기
여담이지만 인기가 꽤나 대단했다. 로스트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 6의 첫 에피소드가 시작하는 날과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날짜가 겹치자 오바마가 연설 일정을 바꾸기도 했다.
국내에는 KBS 2TV에서 시즌 5까지 방영되었다.
6. 등장인물
6.1. 오세아닉 815 생존자(동체)
- 잭 셰퍼드#s-2
- 케이트 오스틴
- 사이드 자라
- 존 로크(LOST)
- 휴고 레이예스
- 제임스 '소이어' 포드
- 백선화
- 권진수
- 로즈
- 마이클 도슨#s-2
- 월트 로이드
- 마이클의 친아들.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된 시간은 얼마 안 된다. 초기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아버지와 정을 쌓는다. 하지만...
- 클레어 리틀턴
- 찰리 페이스
- 분 칼라일
- 섀넌 러더퍼드
- 니키 페르난데스
- 파울로
- 레슬리 아츠
6.2. 오세아닉 815 생존자(후미)
- 아나루시아 코르테즈
- 미스터 에코
- 버나드
- 리비
- 네이단
- 신디
6.3. 아더스
6.4. 위드모어 측
6.4.1. 달마 이니셔티브
- 호러스#s-2
- 라진스키
- 로저 라이너스
- 닥터 챙
6.4.2. 기타 등장인물
6.4.3. 기타 떡밥
- 달마 이니셔티브
- 4-8-15-16-23-42
- 섬(LOST)
- 플래시 현상
- 오세아닉 815
- 아지라 316
- 속삭이는 목소리
- 카하나 호
7. 에피소드 목록[3]
7.1. 시즌 1
- 1화 비밀의 섬(Pilot: Part 1)
- 2화 공포의 시작(Pilot: Part 2)
- 3화 망각의 섬(Tabula Rasa)
- 4화 기적체험(Walkabout)
- 5화 하얀 토끼(White Rabbit)
- 6화 해 뜨는 집(House of the Rising Sun)
- 7화 나방(The Moth)
- 8화 협잡의 달인(Confidence Man)
- 9화 고독(Solitary)
- 10화 예정된 미스테리(Raised by Another)
- 11화 아버지와 아들(All the Best Cowboys Have Daddy Issues)
- 12화 의문의 손가방(Whatever the Case May Be)
- 13화 금단의 열매(Hearts and Minds)
- 14화 아주 특별한 아이(Special)
- 15화 귀환(Homecoming)
- 16화 정글의 법칙(Outlaws)
- 17화 가슴앓이(...In Translation)
- 18화 저주받은 숫자(Numbers)
- 19화 비정한 아버지(Deus Ex Machina)
- 20화 생과 사(Do No Harm)
- 21화 숨겨진 진실(The Greater Good)
- 22화 천의 얼굴을 가진 여자(Born to Run)
- 23화 무인도 탈출(Exodus)
7.2. 시즌 2
- 1화 과학이냐 신앙이냐(Man of Science, Man of Faith)
- 2화 표류(Adrift)
- 3화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 4화 공공의 적(Everybody Hates Hugo)
- 5화 결혼반지(...And Found)
- 6화 버림받은 사람들(Abandoned)
- 7화 48일간의 생존 기록(The Other 48 Days)
- 8화 일촉즉발(Collision)
- 9화 아버지와 딸(What Kate Did)
- 10화 시편 23장(The 23rd Psalm)
- 11화 헌팅 파티(The Hunting Party)
- 12화 불+물(Fire + Water)
- 13화 장타 날리기(The Long Con)
- 14화 정체불명(One of Them)
- 15화 되찾은 기억(Maternity Leave)
- 16화 뜻밖의 임신(The Whole Truth)
- 17화 감금(Lockdown)
- 18화 데이브(Dave)
- 19화 S.O.S.
- 20화 우연 혹은 운명(Two for the Road)
- 21화 ?
- 22화 3분(Three Minutes)
- 23화 진실게임(Live Together, Die Alone)
7.3. 시즌 3
- 1화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 2화 유리 발레리나(The Glass Ballerina)
- 3화 농부와 사냥꾼(Further Instructions)
- 4화 생존법칙(Every Man for Himself)
- 5화 고해성사(The Cost of Living)
- 6화 결혼서약(I Do)
- 7화 미틀로스 생명과학(Not in Portland)
- 8화 예언(Flashes Before Your Eyes)
- 9화 낯선 곳의 이방인(Stranger in a Strange Land)
- 10화 트리시아 다나카의 죽음(The Death of Tricia Tanaka)
- 11화 77(Enter 77)
- 12화 뜻밖의 만남(Par Avion)
- 13화 탈라하시에서 온 남자(The Man from Tallahassee)
- 14화 엑스포제(Exposé)
- 15화 버림받은 사람들(Left Behind)
- 16화 초대받지 않은 손님(One of Us)
- 17화 딜레마(Catch-22)
- 18화 D.O.C.
- 19화 아버지를 죽여라(The Brig)
- 20화 제이콥(The Man Behind the Curtain)
- 21화 자살 임무(Greatest Hits)
- 22화 거울 해치(Through the Looking Glass)
7.4. 시즌 4
- 1화 종말의 시작(The Beginning of the End)
- 2화 전원 사망(Confirmed Dead)
- 3화 킬러(The Economist)
- 4화 사라진 헬기(Eggtown)
- 5화 상수를 찾아라(The Constant)
- 6화 템페스트(The Other Woman)
- 7화 지연(Ji Yeon)
- 8화 케빈 존슨(Meet Kevin Johnson)
- 9화 게임의 법칙(The Shape of Things to Come)
- 10화 케이트와 잭(Something Nice Back Home)
- 11화 제이콥의 오두막(Cabin Fever)
- 12화 집으로(There's No Place Like Home)
7.5. 시즌 5
- 1화 시간이동(Because You Left)
- 2화 불편한 재회(The Lie)
- 3화 수소폭탄(Jughead)
- 4화 충격! 1988년(The Little Prince)
- 5화 죽음의 섬(This Place Is Death)
- 6화 존 로크의 최후(The Life and Death of Jeremy Bentham)
- 7화 섬으로의 귀환(316)
- 8화 알 수 없는 시간대(LaFleur)
- 9화 두번째 메이데이!(Namaste)
- 10화 위기의 사이드(He's Our You)
- 11화 과거는 바꿀 수 없다(Whatever Happened, Happened)
- 12화 벤의 심판(Dead Is Dead)
- 13화 마일스의 초능력(Some Like It Hoth)
- 14화 과거를 바꿀 변수(The Variable)
- 15화 문제의 중심, 제이콥(Follow the Leader)
- 16화 제이콥의 최후(The Incident)
7.6. 시즌 6
- 1화 LA X
- 2화 What Kate Does
- 3화 The Substitute
- 4화 Lighthouse
- 5화 Sundown
- 6화 Dr. Linus
- 7화 Recon
- 8화 Ab Aeterno
- 9화 The Package
- 10화 Happily Ever After
- 11화 Everybody Loves Hugo
- 12화 The Last Recruit
- 13화 The Candidate
- 14화 Across the Sea
- 15화 What They Died For
- 16화 The End(최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