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역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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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희종 정황제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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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황제 양왕 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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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위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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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호'''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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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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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
| 양왕(襄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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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
| 건정(建貞,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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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 이(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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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
| 온(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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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위 기간'''
| 8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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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임시 황제.
주매(朱玫)에 의해 황제로 옹립되었으며, 재위 기간 도중에 사용하였던 연호는 건정(建貞, 886년)이다.
[1] 신당서에 의하면 이온은 숙종의 아들인 양왕 이광의 증손이라고 한다.
희종의 재위 기간 때 반란이 일어나자, 환관
전영자(田令孜)가 희종을 데리고 도망갔을 때, 주매가 양왕(襄王) 이온을 황제로 옹립하였다.
연호는 건정(建貞)으로 선포하였지만, 희종은 자신의 정통성을 주장하였고, 주매의 부하인
왕행유(王行瑜)에게 몰래 조서를 보내 주매를 공격할것을 명하였다.
그리고 주매의 세력을 공격했고, 양왕 이온은 왕중영(王重榮)에게 살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