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삼국지 시리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이전을 정리한 문서.
전통적으로 특출날 것 없는 능력치지만, 딱히 빠지는 능력치도 없어서 어디다 쓰든 제 몫은 해주는 장수. 인재가 넘쳐나는 조조군 소속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거병초기엔 조조군도 인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닌지라 충분히 쓸만 하다. 단 어디서나 쓸만하지만 1선급 인재는 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장수.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이전은 연의나 정사나 주장으로 활약한 것보다 부장으로 종군한 일이 많았고, 화려한 공적보다는 묵묵히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모범사원이지만 특출난 부분은 없다는 점을 반영한 능력치라고 보면 된다. 안타까운 부분은 36세로 요절했음에도 주위에서 그를 군자라 불렀을 정도였는데, 매력치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것. 장료와 사감이 있음에도 대국을 파악하여 거둔 쾌거인 합비전투나 주위에서 그를 장자로 이야기했던 일화 등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부분이다. 심지어 전 시리즈를 통하여 매력이 장료보다 높았던 적이 한번도 없다. 거기에 장료와 함께 합비 전투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무력치 80을 넘은 적이 없다. 합비에 있었던거 때문인지 코에이 게임에선 어째 악진과 세트로 묶이면서 대우도 비슷하게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악진이 조금 억울할만한게 정사에서 악진은 오자양장의 한축이며 이전과는 달리 거병때부터 활약했고 적벽 이후 양양에 남아 관우, 소비등을 격파할 정도로 군공이 많다.
조조군 초기부터 임관한 이건, 이정 부자가 시리즈 전통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관도대전부터 기록이 보이는 이전은 언제나 조조군의 창립 맴버로 등장한다.
코에이의 일러스트를 보면 두건을 쓰고 있고 수염도 어쩐지 턱수염만을 기른 채로 그려진 경우가 제법 있는데, 5편에서는 콧수염이 있었고 6편에서는 5편 얼굴에서 수염만 없어진 일러스트지만 두건을 쓰고 있다. 7, 8편에서는 투구를 쓰고 수염이 없는 청년 장수의 이미지로 그려졌다. 9편도 마찬가지이지만, 10편부터 복귀했다. 이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이전에게서 따온 묘사로 보인다.
정사에선 장료와의 관계가 좋은편은 아니었으나, 합비전투에서 장료와 함께 전투를 해서 그런지 장료와 친애무장이다.다른 한 명은 악진이다.
육전지휘 72/수전지휘 47/무력 36/지력 53/정치력 73/매력 70이라는 잡장스러운 능력치을 가지고 있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사망할 나이가 '''36세'''인데 이작품에서는 일단 유비와 동갑으로 설정되었으며 '''무려 75세의 나이로 대현태수로 시나리오 6'''까지 등장한다. 이건 삼국지 시리즈 초기작의 단점이지만. 이런한 점은 삼국지 4까지만 있었다가 5부터는 몰년이 215년으로 되어서 합비공방전 이후 시나리오에서 안 등장한다.
능력치는 통솔력 70/무력72/지력 46/정치력 38/매력55. 참고로 악진의 능력치는 통솔력 68/무력 79/지력 44/정치력 32/매력 75로 참고로 이전과 악진 둘 다 장군이 되지 못한다. 삼국지 5에서는 무력 78/지력 81로 문무겸비인데, 하필 무력 뻥튀기가 큰 작품이라 크게 필요성을 못 느낀다.
전작과 같이 수명설정이 잘못되어 실제 단명한 인물임에도 공명 사후 시나리오인 시나리오6까지 생존해 있는 점이 특이사항. 물론 이때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시나리오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한다. 제작진에서 오류라고 생각을 하지 않은 건지 PK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가 이후 시리즈에서는 수정됐다. 초기작의 경우, 정사 기반이 아니라 연의 기반이기 때문에 연의 작중에서 사망에 대해 언급이 되지 않은 인물의 생몰년은 주먹구구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경우의 대표 주자인 셈이다.
통솔력 77/무력 78/지력 78/정치력 72의 올라운더형 능력치에 분투, 돌진, 연사, 정란, 투석, 덫을 갖고 있어 야전, 공성전, 내정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동시대, 특히 동세력(조조) 인물들에 비하면 특출나게 뛰어난 능력치는 없는 편인 비운의 A급 장수. 모든 능력치가 각각 80을 넘지 못하는 장수들 중 능력치 총합이 제일 높다(305).
통솔력 77/무력 77/지력 80/정치력 72/매력 61의 균형 잡힌 능력치를 자랑한다. 능력치가 균형 잡혀 있는 만큼 특기도 기술, 보수, 훈련의 내정계와, 화시, 일제, 진정, 기습의 전투계, 저지, 유인, 지리의 계략계로 고루 퍼져 있는 만능형 인재. 무력이 77이라 일기토는 못할 수준은 아닌데 특기가 반격하나라 조금 애매하고 설전 역시 지력이 80이긴 하지만 항변 하나만 가지고 비비기는 무리가 있긴 하다. 이전 역시 장료, 악진과 함께하는 크리티컬 조합이 있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총 12개다.
능력치는 통솔력 78, 무력 77, 지력 79, 정치력 74, 매력 65이고, 특기는 사정. 능력치만 보면 80 넘는 게 하나도 없으나, 전장에선 양민들을 상대하기 부족함이 없고, 내정용으로도 굴릴 수 있는 만능형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병종 적성이 창A, 극A, 노A, 기B, 공S, 수C로 병종 특기도 육전에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성이 극단적인 일부 무장들과 엮어쓸 수 있다. 무엇보다 진정한 진가는 사정. 악진의 특기인 공성을 살려 정란or투석으로 엮어주면 금상첨화다.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77/지력 79/정치력 74로 삼국지 11 때의 능력치에서 매력만 빠진 수치다. 여전히 밸런스 있는 스탯으로, 조금만 키운다면 만능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전법은 복병. 병종이 궁병이다가 특기 원사가 있어서 스나이퍼. 능력치 총합은 308으로 장료와 같이 300대이다. 일러스트는 합비로 손권이 쳐들어왔을 때 장료와 악진에게 조조가 일전에 남겼던 조서를 보일 때를 묘사한 듯. 정사대로 장료가 혐오무장이다.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79/지력 79/정치력 74. 전작들에 비해서 무력이 향상되었다. 특기는 훈련 6, 순찰 4, 연전 1, 견수 4로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전투에서 약간만 굴리면 곧 통무지가 모두 80이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조군의 네임드로 인정받아서 우금#s-1과 조인#s-1을 제치고 일러스트가 새로 나왔다. 전투 일러스트는 검을 들고 합비에서 장료와 같이 손권을 공격할 때의 모습, 내정 일러스트는 문관에 가까운 분위기인데 자세히 보면 병서를 3개씩이나 들고 있다. 정사에서의 이전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러스트 챙겨준 것에 비해서는 중신특성이 없는데 어차피 조조군에서는 중신특성을 가진 장수가 넘쳐나기에 별 문제는 안 된다. 군주를 제외하고 일러스트가 챙겨준 무장이 중신특성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 전법은 공격명령으로 나쁜 전법은 아니지만, 하필 조조군이라서 전법 포인트를 투자하기는 아깝다. 병종 적성은 창병과 궁병이 A, 기병 B. 초기의 조조군이라면 주장의 한 자리를 맏을 것이며, 조조군이 대세력이 된 이후라면 문관계열 장수의 부장으로 나올 것이다. 여담으로 13에서 방덕의 일러스트가 이전과 비슷해져서 일각에서 방덕은 말을 탄 이전이라고 부른다.
일러스트는 전작인 삼국지 13의 작품을 재활용했다. 능력치는 통솔력 77/무력 77/지력 79/정치력 74/매력 62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1, 무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발명, 명경, 신중, 운반이 있고, 주의는 할거, 정책은 시설개발 Lv 3, 진형은 안행, 충차, 투석이 있고, 전법은 제사, 연노, 진정, 충차, 투석을 가지고 있다. 친애무장은 장료, 악진, 혐오무장은 설란, 이봉이 있다. 원거리 전법과 진형이 있어 야전 전투 시엔 아군 뒤에서 제사, 연노를 쓰면 되지만 이전의 진짜 모습은 공성전에서 나온다. 이전이 무언가를 개발, 제작 했다는 기록이 없는데도 발명 개성이 붙어서 충차, 투석 같은 병기 진형으로 출진해 다 뚫고 적군 성에 가까이 붙는다면 그야말로 녹아내린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성을 부순다. 이전이 합비에 있던 걸 생각하면 수성쪽에 강한 모습이어야 할텐데 14에선 반대로 위나라 최강의 공성 장수로 대우가 상당히 좋다.
1. 개요
전통적으로 특출날 것 없는 능력치지만, 딱히 빠지는 능력치도 없어서 어디다 쓰든 제 몫은 해주는 장수. 인재가 넘쳐나는 조조군 소속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거병초기엔 조조군도 인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닌지라 충분히 쓸만 하다. 단 어디서나 쓸만하지만 1선급 인재는 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장수.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이전은 연의나 정사나 주장으로 활약한 것보다 부장으로 종군한 일이 많았고, 화려한 공적보다는 묵묵히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모범사원이지만 특출난 부분은 없다는 점을 반영한 능력치라고 보면 된다. 안타까운 부분은 36세로 요절했음에도 주위에서 그를 군자라 불렀을 정도였는데, 매력치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것. 장료와 사감이 있음에도 대국을 파악하여 거둔 쾌거인 합비전투나 주위에서 그를 장자로 이야기했던 일화 등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부분이다. 심지어 전 시리즈를 통하여 매력이 장료보다 높았던 적이 한번도 없다. 거기에 장료와 함께 합비 전투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무력치 80을 넘은 적이 없다. 합비에 있었던거 때문인지 코에이 게임에선 어째 악진과 세트로 묶이면서 대우도 비슷하게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악진이 조금 억울할만한게 정사에서 악진은 오자양장의 한축이며 이전과는 달리 거병때부터 활약했고 적벽 이후 양양에 남아 관우, 소비등을 격파할 정도로 군공이 많다.
조조군 초기부터 임관한 이건, 이정 부자가 시리즈 전통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관도대전부터 기록이 보이는 이전은 언제나 조조군의 창립 맴버로 등장한다.
코에이의 일러스트를 보면 두건을 쓰고 있고 수염도 어쩐지 턱수염만을 기른 채로 그려진 경우가 제법 있는데, 5편에서는 콧수염이 있었고 6편에서는 5편 얼굴에서 수염만 없어진 일러스트지만 두건을 쓰고 있다. 7, 8편에서는 투구를 쓰고 수염이 없는 청년 장수의 이미지로 그려졌다. 9편도 마찬가지이지만, 10편부터 복귀했다. 이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이전에게서 따온 묘사로 보인다.
정사에선 장료와의 관계가 좋은편은 아니었으나, 합비전투에서 장료와 함께 전투를 해서 그런지 장료와 친애무장이다.다른 한 명은 악진이다.
2. 상세
2.1. 삼국지 3
육전지휘 72/수전지휘 47/무력 36/지력 53/정치력 73/매력 70이라는 잡장스러운 능력치을 가지고 있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사망할 나이가 '''36세'''인데 이작품에서는 일단 유비와 동갑으로 설정되었으며 '''무려 75세의 나이로 대현태수로 시나리오 6'''까지 등장한다. 이건 삼국지 시리즈 초기작의 단점이지만. 이런한 점은 삼국지 4까지만 있었다가 5부터는 몰년이 215년으로 되어서 합비공방전 이후 시나리오에서 안 등장한다.
2.2. 삼국지 4
능력치는 통솔력 70/무력72/지력 46/정치력 38/매력55. 참고로 악진의 능력치는 통솔력 68/무력 79/지력 44/정치력 32/매력 75로 참고로 이전과 악진 둘 다 장군이 되지 못한다. 삼국지 5에서는 무력 78/지력 81로 문무겸비인데, 하필 무력 뻥튀기가 큰 작품이라 크게 필요성을 못 느낀다.
전작과 같이 수명설정이 잘못되어 실제 단명한 인물임에도 공명 사후 시나리오인 시나리오6까지 생존해 있는 점이 특이사항. 물론 이때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시나리오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한다. 제작진에서 오류라고 생각을 하지 않은 건지 PK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가 이후 시리즈에서는 수정됐다. 초기작의 경우, 정사 기반이 아니라 연의 기반이기 때문에 연의 작중에서 사망에 대해 언급이 되지 않은 인물의 생몰년은 주먹구구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경우의 대표 주자인 셈이다.
2.3. 삼국지 9
통솔력 77/무력 78/지력 78/정치력 72의 올라운더형 능력치에 분투, 돌진, 연사, 정란, 투석, 덫을 갖고 있어 야전, 공성전, 내정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동시대, 특히 동세력(조조) 인물들에 비하면 특출나게 뛰어난 능력치는 없는 편인 비운의 A급 장수. 모든 능력치가 각각 80을 넘지 못하는 장수들 중 능력치 총합이 제일 높다(305).
2.4. 삼국지 10
통솔력 77/무력 77/지력 80/정치력 72/매력 61의 균형 잡힌 능력치를 자랑한다. 능력치가 균형 잡혀 있는 만큼 특기도 기술, 보수, 훈련의 내정계와, 화시, 일제, 진정, 기습의 전투계, 저지, 유인, 지리의 계략계로 고루 퍼져 있는 만능형 인재. 무력이 77이라 일기토는 못할 수준은 아닌데 특기가 반격하나라 조금 애매하고 설전 역시 지력이 80이긴 하지만 항변 하나만 가지고 비비기는 무리가 있긴 하다. 이전 역시 장료, 악진과 함께하는 크리티컬 조합이 있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총 12개다.
2.5.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78, 무력 77, 지력 79, 정치력 74, 매력 65이고, 특기는 사정. 능력치만 보면 80 넘는 게 하나도 없으나, 전장에선 양민들을 상대하기 부족함이 없고, 내정용으로도 굴릴 수 있는 만능형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병종 적성이 창A, 극A, 노A, 기B, 공S, 수C로 병종 특기도 육전에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성이 극단적인 일부 무장들과 엮어쓸 수 있다. 무엇보다 진정한 진가는 사정. 악진의 특기인 공성을 살려 정란or투석으로 엮어주면 금상첨화다.
2.6. 삼국지 12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77/지력 79/정치력 74로 삼국지 11 때의 능력치에서 매력만 빠진 수치다. 여전히 밸런스 있는 스탯으로, 조금만 키운다면 만능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전법은 복병. 병종이 궁병이다가 특기 원사가 있어서 스나이퍼. 능력치 총합은 308으로 장료와 같이 300대이다. 일러스트는 합비로 손권이 쳐들어왔을 때 장료와 악진에게 조조가 일전에 남겼던 조서를 보일 때를 묘사한 듯. 정사대로 장료가 혐오무장이다.
2.7. 삼국지 13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79/지력 79/정치력 74. 전작들에 비해서 무력이 향상되었다. 특기는 훈련 6, 순찰 4, 연전 1, 견수 4로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전투에서 약간만 굴리면 곧 통무지가 모두 80이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조군의 네임드로 인정받아서 우금#s-1과 조인#s-1을 제치고 일러스트가 새로 나왔다. 전투 일러스트는 검을 들고 합비에서 장료와 같이 손권을 공격할 때의 모습, 내정 일러스트는 문관에 가까운 분위기인데 자세히 보면 병서를 3개씩이나 들고 있다. 정사에서의 이전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러스트 챙겨준 것에 비해서는 중신특성이 없는데 어차피 조조군에서는 중신특성을 가진 장수가 넘쳐나기에 별 문제는 안 된다. 군주를 제외하고 일러스트가 챙겨준 무장이 중신특성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 전법은 공격명령으로 나쁜 전법은 아니지만, 하필 조조군이라서 전법 포인트를 투자하기는 아깝다. 병종 적성은 창병과 궁병이 A, 기병 B. 초기의 조조군이라면 주장의 한 자리를 맏을 것이며, 조조군이 대세력이 된 이후라면 문관계열 장수의 부장으로 나올 것이다. 여담으로 13에서 방덕의 일러스트가 이전과 비슷해져서 일각에서 방덕은 말을 탄 이전이라고 부른다.
2.8. 삼국지 14
일러스트는 전작인 삼국지 13의 작품을 재활용했다. 능력치는 통솔력 77/무력 77/지력 79/정치력 74/매력 62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1, 무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발명, 명경, 신중, 운반이 있고, 주의는 할거, 정책은 시설개발 Lv 3, 진형은 안행, 충차, 투석이 있고, 전법은 제사, 연노, 진정, 충차, 투석을 가지고 있다. 친애무장은 장료, 악진, 혐오무장은 설란, 이봉이 있다. 원거리 전법과 진형이 있어 야전 전투 시엔 아군 뒤에서 제사, 연노를 쓰면 되지만 이전의 진짜 모습은 공성전에서 나온다. 이전이 무언가를 개발, 제작 했다는 기록이 없는데도 발명 개성이 붙어서 충차, 투석 같은 병기 진형으로 출진해 다 뚫고 적군 성에 가까이 붙는다면 그야말로 녹아내린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성을 부순다. 이전이 합비에 있던 걸 생각하면 수성쪽에 강한 모습이어야 할텐데 14에선 반대로 위나라 최강의 공성 장수로 대우가 상당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