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아나운서)
1. 소개
2012 미스코리아 충북 진 출신으로 2013년 경제 채널 캐스터를 하다가 2014년 MBC SPORT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176cm의 큰 키와 미모로 일부 주목을 받았으나 딱히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야구, 농구, 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현장 아나운서 역할을 하다가 2016년 GS홈쇼핑 공채에 합격하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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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
- 아시아경제팍스TV 캐스터 (2013)
- 한국경제TV 캐스터 (2013)
- MBC SPORTS+ 아나운서 (2014~2015)
- GS홈쇼핑 쇼호스트 (2016~현재)
3. 여담
- 예고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키가 크고 살이 안 찌는 체형이라 쭉 무용을 했다고...
-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겠지만 약간 허스키한 당찬 여성의 목소리다. 그래서 그런지 털털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음.
- 수훈선수 인터뷰 등에서 말을 버벅거리거나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고 수첩을 읽는 바람에 농구팬들에게 폭풍까임을 당했다.
- 여자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장신이다. 비슷한 신장의 장신 여자 아나운서로는 SBS 유혜영(178.8cm), KBS 신윤주(177cm), 이승현(177cm), 프리랜서 정인영(177.4cm), 김남희(175cm), 연합뉴스TV 류미정(177cm)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