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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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2. 상세
2011 미스코리아에 충북 진 자격으로 출전했으나 입상하진 못했다. 참고로 미스코리아 후보자 신분이었을 때 심사위원이었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홍다현이 런웨이를 걸을 때 남편이 '내 사람이다'라고 느꼈었다고. 이후 대회가 다 끝나고 치과의사인 남편의 병원 확장 개원식에 초대받아 갔는데 이때부터 쭉 남편의 대시를 받았고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3년 미즈 모델 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는 등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4년에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했다. 이때 배우 전봉현과[2] 엮이는 등 프로그램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 때문에 고생 좀 했다.[3] 그래도 준결승까지 갔으나 상대인 국가비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2015년에는 수제버거 브랜드인 토니버거를 창업해 대표로 취임했으나 2016년 카페베네 대표였던 김선권에게 대표 자리를 넘겼고 2018년에는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에 출전해 헬스 남성지 맥스큐의 커버걸로 활동하는 등 현재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중이다.
3. 기타
[1] 놀랍게도 쌍둥이 엄마다.[2] 현재는 배우 일을 관두고 요리 관련 업종으로 직업을 바꾸었다.[3] 유독 마셰코가 홍다현을 가지고 이상한 어그로를 끌었는데 홍다현의 '19금 요리', 전봉현과 비주얼 커플 등의 말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물론 댓글은 이상한 어그로 그만 끌라는 비판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