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평

 

'''이름'''
이준평(李俊坪 / Lee Joon-Pyung)
'''생년월일'''
1990년 7월 23일 (34세)
'''체격'''
184cm, 86kg
'''학력'''
구지초 - 언북중 - 경기고 - 건국대
'''포지션'''
포수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NC 다이노스 육성선수 입단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3~2018)
1. 소개
2. 프로 이전
3. 프로 경력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투수.

2. 프로 이전


건국대 시절에는 투수 박진우와 함께 배터리를 이루면서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 당시에는 이홍구, 이흥련 등과 함께 대졸 포수 중에서는 주목할 만한 재목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결과는 미지명. 하지만 NC 다이노스가 그를 신고선수로 영입하면서 간신히 프로 선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결국 신고선수로 어렵게 입단했지만 1군 경험은 주어지지 않았다. 특별 지명으로 데려온 김태군이나 그 외 백업 이태원, 김태우, 허준 등에게도 밀려 1군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결국 빨리 군문제부터 해결하고자 현역 입대를 선택.
2015년 시즌 다시 팀으로 복귀했지만 정식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불펜 포수 신분으로 있었다. 그러던 중 어깨 힘이 좋으니 투수로 보직을 바꾸자는 제안을 받았고, 김경문 감독 역시 투수로서의 가능성이 있으니 보직을 전환하지 않겠냐고 권유했다. 그리고 이준평이 그 권유를 받아들이면서 투수로 전향했다. [캠프톡톡] ‘재능 발견’ 공만 받던 이준평, 공을 던진다
투수 전향 이후 140 중반대의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16 시즌 2군에서 18경기 24.2이닝 1승 1세이브 1홀드 ERA 6.20의 기록을 남겼다. 일단 구단에서는 김재윤의 케이스를 기대하면서 육성을 시키고 있지만 2017 시즌에는 13이닝 동안 ERA 13.15로 그다지 좋지 못했다.
2018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44경기 48 1/3이닝 5승 3패 10세이브 ERA 3.17을 기록하며 나아졌으나 끝내 1군 기회를 받지 못한 채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