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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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볼 일 없는 LG 트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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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시는 못 보게 될 NC 다이노스 시절.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충암고 시절 LG 트윈스에 지명을 받았으나 본인이 거부를 해서 1년을 유급한뒤에 동국대학교로 진학했는데 이때 LG가 싫어서 안 갔다는 뒷소문이 많았고 '걸출한 유망주 포수 얻겠네'하고 기대했던 LG 팬들이 이태원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결국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아 결국 입단은 했는데 이때 지명되는 장면에서 대놓고 표정이 오만상을 찌푸리는게 카메라에 제대로 걸리면서 또다시 까였다.
언론 인터뷰상에서는 자신은 LG밖에 생각을 안했으며 다른팀에 지명되면 LG로 트레이드시켜 달라고 할 거라며 언플을 했지만 고교 시절에 지명받고도 유급을 해 가면서 입단을 기피했고 2010년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자 대놓고 썩은 얼굴을 해버린 탓에 믿는 팬은 없었다.(....) 2010 시즌 전 전지훈련 때 나온 기사. 이런 식의 언플이었다.
사실 야구 커뮤니티 상에서도 멘탈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신인 입단하고나서 통금시간을 어기다가 걸리기도 했고 고교 대학 시절 똥군기를 잡았다는 증언[4] 이 나오기도 했다. LG에 지명을 2번 받았고 한번 기피했다가 또 지명되고 얼굴이 썩었던 속사정은 아마도 조인성이라는 걸출한 터줏대감 때문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해한다고 쳐도 입단할때부터 이미지를 팍 깎아버린 희귀한 케이스...
그리고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일찌감치 2010 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대하였는데, 상무에서 코치에게 대놓고 개겼다고 한다.(...) 결국 상무에서 쫓겨나 일반병으로 전출되었고 그 사실이 알려지자 제대를 몇 달 앞두고 LG 트윈스에서 방출당했다. 사실 대졸에 1년 유급을 한데다가 2군에서도 타격이 1할대였고 김태군보다도 피지컬이 떨어지는 똥차인데다 그 좋다는 수비도 영 발전이 없고 본인도 LG 트윈스에 애정이 없어보여서 LG 구단 측이 벼르고 있던차에 상무에서 이런 사고를 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방출해 버렸다고 한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노진용 이상으로 까이는 존재인 동시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길민세[5] 의 원조격 멘탈로 인식되는 인물.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 덕분에 겨우겨우 구제돼서 NC 다이노스의 신고선수로 계약했다가 이내 정식선수가 되었다.
2013년 4월 22일자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합류했다. 일단은 김태군의 백업으로 대기했다. 5월 9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부터 선발로 출장하였으며, 그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벌였다. 이후 김태군과 마스크를 나눠 쓰면서 출장 중.
5월 18일 삼성전에서 룰을 제대로 숙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크를 유발할 뻔 했다. 8회초 삼성의 1사 2, 3루 찬스에서 우동균을 고의사구로 거르려 했는데, 고의사구 상황에서 투수가 던지기 전에 포수가 정위치를 벗어나면 보크가 선언된다. 이태원은 투수 찰리 쉬렉이 셋포지션을 잡자마자 바로 정위치에서 벗어났는데, 여기서 구심 '''최규순'''이 '''타임을 선언하고 이태원을 잡아세우고 정위치로 돌려보냈다. 그 뒤에 또 이태원이 정위치를 벗어나려 하자 손으로 이태원을 붙잡아세우는 모습까지 보였다.'''# 명백히 구심이 경기에 개입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으로 구심 최규순은 각종 야구 사이트에서 폭풍같이 까이고 있는 상황. 더불어 이태원 역시 기본적인 룰을 숙지하지 않냐며 같이 까였다. 해당 사건은 이 사건이 터지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김태군의 백업 포수로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비는 김태군뿐만이 아니라 타구단 주전 포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김태군이 도루저지와 송구, 볼 배합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지만 이태원은 그런 점에서 김태군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타격에서는 비교불허. 그래도 군대는 다녀왔으니 아직 미필인 김태군이 군 복무를 할 동안에 많이 앉아 있을 듯.
정규 시즌이 되었는데 1군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심지어 1군에 백업 포수로 있는 허준이 황당할 정도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NC갤에서는 훈련에 지각을 하면서 찍혔다는 카더라마저 돌고 있다. 더구나 2군에서도 전보다 못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5월 16일 부상으로 말소된 김태군을 대신해서 올라온 이승재가 미덥지 못하자 이승재 대신 1군에 등록되었다. 1군에 올라오자마자 두산전에 선발 출장하였다.
5월 27일 기준으로 부상으로 말소된 김태군을 대신해서 계속 주전포수로 출전하고 있다. 수비는 작년처럼 무난한 수준이지만 타격은 작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 휴식일 동안 김경문 감독과 맨투맨 타격훈련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5월 28일, 드디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허용투수(...)는 케일럽 클레이. 이 날 안타로 18타수 1안타, 타율 0.055로 오푼이 그 자체.
그 뒤로도 주로 백업으로 출전해 경기는 나오는데 타석엔 드러서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어쩌다 타석에 들어와도 허수아비 수준의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7월 24일, 경기에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거기다가 시즌 첫 타점까지 기록했다. 이 날 전까지 타율은 31타수 2안타, 0.064로 살짝 나아져 육푼이(...)였다.
그 후로도 여전히 허수아비의 모습을 보이며(...) 최종 성적은 66타수 8안타 4타점으로 타율 .121을 기록했다. OPS가 .299로, 타격에선 심각한 막장이란 걸 보여 줬다.
준PO 엔트리에 김태군의 백업으로 합류했다. 1차전에선 교체 출장해 9회에 타석에 들어설 때 지석훈 대타가 나왔다. 준PO 2차전에서도 교체 출장해 7회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게 되었다. 대타를 낼 수 있었지만 대타를 내면 권희동이 남은 이닝에서 포수를 봐야하는 상황이라 그대로 타석에 들어섰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 타점으로 NC는 2-3으로 LG를 1점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팀은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고, 이태원은 9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서 봉중근을 상대로 삼진을 당하며 2-4로 NC가 패배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시즌 후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언론에서도 명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고, 나름 선수 썰에 빠삭한 엔갤이나 엠팍에서도 전혀 이유를 모르고 있다. 불성실한 태도로 감독에게 제대로 찍혔다는 추측은 돌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육성선수 전환 후 맞이하는 첫 시즌, 주전포수 김태군이 이제 입대할 나이가 되었지만, 팀 사정을 고려하면 그나마 나은 포수는 없고,[6] 고만고만한 포수들밖에 없어 트레이드해서라도 백업으로 쓸 만한 포수를 영입하는 게 급선무라 김태군의 뒤를 받치는 포수가 되든지, 아니면 스스로 다른 방법을 찾아볼 지는 스스로에게 달렸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2015 시즌에 다시 정식선수로 등록된 후 괴물같은 활약을 펼쳐 김태군이 입대해도 공백을 완전히 메우는 것이지만 팬들의 반응도 영 미적지근한 수준.
결국 적당한 백업 포수를 팀에서 찾지 못하고 6월 21일에 구단에서 트레이드를 단행해 kt wiz에서 용덕한을 데려오게 되었다. 반대급부로 건너간 선수는 홍성용과 오정복. 이에 따라 이태원의 복귀는 어려워졌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아무리 포수에 주전이 아닌 백업이라고 해도 타율이 처참한 수준. NC 팬들은 주전 포수 김태군의 군 입대에 대비해서 제발 2할만이라도 쳐 주길 바라고있으나 현실은...
다시는 볼 일 없는 LG 트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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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시는 못 보게 될 NC 다이노스 시절.
1. 소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충암고 시절 LG 트윈스에 지명을 받았으나 본인이 거부를 해서 1년을 유급한뒤에 동국대학교로 진학했는데 이때 LG가 싫어서 안 갔다는 뒷소문이 많았고 '걸출한 유망주 포수 얻겠네'하고 기대했던 LG 팬들이 이태원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LG 트윈스 시절
결국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아 결국 입단은 했는데 이때 지명되는 장면에서 대놓고 표정이 오만상을 찌푸리는게 카메라에 제대로 걸리면서 또다시 까였다.
언론 인터뷰상에서는 자신은 LG밖에 생각을 안했으며 다른팀에 지명되면 LG로 트레이드시켜 달라고 할 거라며 언플을 했지만 고교 시절에 지명받고도 유급을 해 가면서 입단을 기피했고 2010년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자 대놓고 썩은 얼굴을 해버린 탓에 믿는 팬은 없었다.(....) 2010 시즌 전 전지훈련 때 나온 기사. 이런 식의 언플이었다.
사실 야구 커뮤니티 상에서도 멘탈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신인 입단하고나서 통금시간을 어기다가 걸리기도 했고 고교 대학 시절 똥군기를 잡았다는 증언[4] 이 나오기도 했다. LG에 지명을 2번 받았고 한번 기피했다가 또 지명되고 얼굴이 썩었던 속사정은 아마도 조인성이라는 걸출한 터줏대감 때문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해한다고 쳐도 입단할때부터 이미지를 팍 깎아버린 희귀한 케이스...
그리고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일찌감치 2010 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대하였는데, 상무에서 코치에게 대놓고 개겼다고 한다.(...) 결국 상무에서 쫓겨나 일반병으로 전출되었고 그 사실이 알려지자 제대를 몇 달 앞두고 LG 트윈스에서 방출당했다. 사실 대졸에 1년 유급을 한데다가 2군에서도 타격이 1할대였고 김태군보다도 피지컬이 떨어지는 똥차인데다 그 좋다는 수비도 영 발전이 없고 본인도 LG 트윈스에 애정이 없어보여서 LG 구단 측이 벼르고 있던차에 상무에서 이런 사고를 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방출해 버렸다고 한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노진용 이상으로 까이는 존재인 동시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길민세[5] 의 원조격 멘탈로 인식되는 인물.
3.2. NC 다이노스 시절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 덕분에 겨우겨우 구제돼서 NC 다이노스의 신고선수로 계약했다가 이내 정식선수가 되었다.
3.2.1. 2013 시즌
2013년 4월 22일자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합류했다. 일단은 김태군의 백업으로 대기했다. 5월 9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부터 선발로 출장하였으며, 그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벌였다. 이후 김태군과 마스크를 나눠 쓰면서 출장 중.
5월 18일 삼성전에서 룰을 제대로 숙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크를 유발할 뻔 했다. 8회초 삼성의 1사 2, 3루 찬스에서 우동균을 고의사구로 거르려 했는데, 고의사구 상황에서 투수가 던지기 전에 포수가 정위치를 벗어나면 보크가 선언된다. 이태원은 투수 찰리 쉬렉이 셋포지션을 잡자마자 바로 정위치에서 벗어났는데, 여기서 구심 '''최규순'''이 '''타임을 선언하고 이태원을 잡아세우고 정위치로 돌려보냈다. 그 뒤에 또 이태원이 정위치를 벗어나려 하자 손으로 이태원을 붙잡아세우는 모습까지 보였다.'''# 명백히 구심이 경기에 개입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으로 구심 최규순은 각종 야구 사이트에서 폭풍같이 까이고 있는 상황. 더불어 이태원 역시 기본적인 룰을 숙지하지 않냐며 같이 까였다. 해당 사건은 이 사건이 터지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김태군의 백업 포수로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비는 김태군뿐만이 아니라 타구단 주전 포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김태군이 도루저지와 송구, 볼 배합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지만 이태원은 그런 점에서 김태군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타격에서는 비교불허. 그래도 군대는 다녀왔으니 아직 미필인 김태군이 군 복무를 할 동안에 많이 앉아 있을 듯.
3.2.2. 2014 시즌
정규 시즌이 되었는데 1군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심지어 1군에 백업 포수로 있는 허준이 황당할 정도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NC갤에서는 훈련에 지각을 하면서 찍혔다는 카더라마저 돌고 있다. 더구나 2군에서도 전보다 못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5월 16일 부상으로 말소된 김태군을 대신해서 올라온 이승재가 미덥지 못하자 이승재 대신 1군에 등록되었다. 1군에 올라오자마자 두산전에 선발 출장하였다.
5월 27일 기준으로 부상으로 말소된 김태군을 대신해서 계속 주전포수로 출전하고 있다. 수비는 작년처럼 무난한 수준이지만 타격은 작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 휴식일 동안 김경문 감독과 맨투맨 타격훈련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5월 28일, 드디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허용투수(...)는 케일럽 클레이. 이 날 안타로 18타수 1안타, 타율 0.055로 오푼이 그 자체.
그 뒤로도 주로 백업으로 출전해 경기는 나오는데 타석엔 드러서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어쩌다 타석에 들어와도 허수아비 수준의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7월 24일, 경기에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거기다가 시즌 첫 타점까지 기록했다. 이 날 전까지 타율은 31타수 2안타, 0.064로 살짝 나아져 육푼이(...)였다.
그 후로도 여전히 허수아비의 모습을 보이며(...) 최종 성적은 66타수 8안타 4타점으로 타율 .121을 기록했다. OPS가 .299로, 타격에선 심각한 막장이란 걸 보여 줬다.
준PO 엔트리에 김태군의 백업으로 합류했다. 1차전에선 교체 출장해 9회에 타석에 들어설 때 지석훈 대타가 나왔다. 준PO 2차전에서도 교체 출장해 7회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게 되었다. 대타를 낼 수 있었지만 대타를 내면 권희동이 남은 이닝에서 포수를 봐야하는 상황이라 그대로 타석에 들어섰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 타점으로 NC는 2-3으로 LG를 1점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팀은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고, 이태원은 9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서 봉중근을 상대로 삼진을 당하며 2-4로 NC가 패배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시즌 후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언론에서도 명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고, 나름 선수 썰에 빠삭한 엔갤이나 엠팍에서도 전혀 이유를 모르고 있다. 불성실한 태도로 감독에게 제대로 찍혔다는 추측은 돌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
3.2.3. 2015 시즌
육성선수 전환 후 맞이하는 첫 시즌, 주전포수 김태군이 이제 입대할 나이가 되었지만, 팀 사정을 고려하면 그나마 나은 포수는 없고,[6] 고만고만한 포수들밖에 없어 트레이드해서라도 백업으로 쓸 만한 포수를 영입하는 게 급선무라 김태군의 뒤를 받치는 포수가 되든지, 아니면 스스로 다른 방법을 찾아볼 지는 스스로에게 달렸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2015 시즌에 다시 정식선수로 등록된 후 괴물같은 활약을 펼쳐 김태군이 입대해도 공백을 완전히 메우는 것이지만 팬들의 반응도 영 미적지근한 수준.
결국 적당한 백업 포수를 팀에서 찾지 못하고 6월 21일에 구단에서 트레이드를 단행해 kt wiz에서 용덕한을 데려오게 되었다. 반대급부로 건너간 선수는 홍성용과 오정복. 이에 따라 이태원의 복귀는 어려워졌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4. 연도별 성적
아무리 포수에 주전이 아닌 백업이라고 해도 타율이 처참한 수준. NC 팬들은 주전 포수 김태군의 군 입대에 대비해서 제발 2할만이라도 쳐 주길 바라고있으나 현실은...
[1] 빠바바 이태원~ 빠바바 이태원~ 다이노스 안방마님 이태원~×2[2] 안타 안타 NC 이태원~ 안타날려라~ NC 이태원~ 안타 안타 NC 이태원~ 이태원 이태원 NC 사나이~[3] 위에 나온 응원가가 영 NC 팬들의 성에 차지 않아 팬들은 차라리 이태원 프리덤이 낫다며 진짜 이태원 프리덤을 추진하기도 했다(...)[4] 대학 재학 시절에는 투수 공이 빠지자 그 자리에서 투수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5] 물론 입단 첫 시즌 후 완전히 방출당한다.[6] 물론 2014 시즌까지는 포수가 가능한 권희동이 있었지만, 정식 포수도 아닐 뿐더러 상무에 입대해 2017 시즌부터 기용할 수 있다. 결국 고졸 2년차인 박광열이 백업을 맡고 있으나, 김태군이 매 경기 선발 출전하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