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불새)

 


'''이지은
Lee Jieun
'''
<colbgcolor=#800404> '''본명'''
이지은
'''출생'''
1985년[1](과거 26세 / 현재 36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cm|kg|형
'''가족'''

'''학력'''

'''직업'''
하우스헬퍼
'''취미'''

'''별명'''

'''링크'''

'''배우'''
이은주 '''불새'''
홍수아 '''불새 2020'''
1. 개요
2. 작중 행적
3. 상세
3.1. 성격
4. 설정
4.1. 2004년 드라마
4.2. 2020년 드라마
5. 이야깃거리
6. 역대 프로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상세



3.1. 성격



4. 설정



4.1. 2004년 드라마


지은은 처가 덕에 성공한 아버지와 철없는 귀부인인 엄마, 그리고 칠 년이란 나이차가 나는 비만아 동생 영은 사이에서 매사에 제멋대로 굴며 자랐다.
00 섬유 그룹 사장의 딸이라는 화려한 배경과 타고난 미모는 그녀를 더욱 천방지축 철부지 오렌지 아가씨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같은 천진스러움이 바로 그녀의 매력이기도 하다.
보스턴 유학중인 지은은 여름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나온다.
그러던 어느날, 지은 앞에 가난한 고학생 세훈이 나타나게 되고, 그녀는 단숨에 그에게로 빠져든다.
그러나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게다가 세훈도 우린 서로 맞지않는 사람들이라며 그저 외면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지은은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임신까지 작정해 결국 계획대로 세훈의 발목을 잡고야 만다.
이후, 집을 뛰쳐나와 세훈과 열 평 남짓한 옥탑방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고 더욱이 완강하게 친정 도움을 거절하는 세훈과 궁색한 생활에 점차 지쳐간다. 그러던 중, 세훈과 심한 말다툼을 벌이다 계단에서 굴러 유산을 하게 된다. 결국 사랑만 갖고 살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지은은 처절하게 매달리는 세훈에게 난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없었다는 한마디의 말을 남긴 채 매몰차게 돌아선다.
이혼 후, 세훈이 한국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은은 그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미친 듯이 차를 몰아 공항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자신을 말리며 뒤쫓아오던 아버지를 그만 교통사고로 잃게 된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찾아온 집안의 몰락, 그리고 매일 같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는 빚쟁이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울고만 있는 철없는 엄마와 어린 동생 앞에서 그녀 또한 그저 눈앞이 캄캄할 뿐이다. 결국 벼랑 끝까지 내몰린 지은은 세훈을 향해 수화기를 든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그는 그녀를 외면하고... 이에 지은은 세상을 향해 그리고 세훈을 향해 어금니를 악문다.
그로부터 몇년 후!
서른 두 살의 이혼녀가 된 지은은 이젠 달라졌다.
조울증과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엄마와 철없는 동생 영은이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이 되었고, 가스불도 켤 줄 몰랐던 그녀가 이제는 독신자들의 생활을 돌봐주는 리빙헬프의 어엿한 팀장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 앞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
연이어 이어지는 운명 같은 만남 속에 지은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오는 남자, 서정민! 정민은 지은에게 한없는 사랑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녀 또한 그 사랑에 이젠 기대고 싶은데...
그러던 중, 잊고 싶었지만 잊을 수 없던 남자, 전남편인 세훈이 지은 앞에 나타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 하게도 그녀와 그를 헬퍼와 고객으로 만나게 한다.
더구나 전 남편 세훈이 CEO로 오게 된 서린 그룹의 사주 아들은 다름 아닌 정민이다. 이제 지은은 옛사랑인 세훈과 기대고 싶은 사랑, 정민 앞에서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데...
'''불새'''

4.2. 2020년 드라마


'''부친의 죽음과 이혼으로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눈부시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여자!'''
CHAEBOL 이란 단어가 영어사전에 우리말 발음 그대로 등재될 정도로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특권층, 재벌! 이지은 그녀는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재벌 딸로 태어났다. 게다가 똑똑하고 유머러스하며, 눈에 띄는 미모에 군살 한 점 없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부지런함도 타고났다.
그러던 어느 날 자존심 강한 남자 장세훈을 만나고, 자신을 전혀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 그에게 단숨에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성장 배경이 달랐고, 세상을 보는 가치관도 달랐고, 사랑하는 방법 또한 달랐다. 결국 우린 맞지 않는 상대라며 단호하게 외면하는 그를, 그녀는 훔치기로 작정한다.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신이란 초강수를 두면서!
행복한 신혼 생활도 잠시, 부모님과 남편 세훈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 속에서 잦아지는 다툼과 쌓여만 가는 오해들... 게다가 아이를 유산하게 되는 비극까지 겪게 되면서, 지칠 대로 지친 그녀는 결국 그에게 가차 없는 이별을 통보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세훈을 만나러 달려가지만, 만류하며 뒤쫓아 오던 부친이 사고로 죽게 된다. 부친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찾아온 집안의 몰락! 견고하다고 믿었던 부친의 회사는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졌다.
그로부터 십 년 후!
재벌가 지체 높으신 공주님에서 이제는 다른 사람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하우스 헬퍼가 된 그녀! 물론 아픈 만큼 성숙해진 그녀는 집안의 생계와 갚아도 갚아도 줄지 않는 빚더미를 짊어진 채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듯 가을바람을 타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연이어 이어지는 운명 같은 만남 속에 성큼 다가온 남자, 서정민!
서정민 그는, 10년 전 그녀와 잠시 정략결혼 혼담이 오갔던 서정인의 쌍둥이 동생
이었고, 그 또한 형 정인을 사고로 떠나보내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서로를 향한
연민으로 어느새 두 사람의 거리가 좁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들이마신 숨은 언젠간 뱉어야 한다는 말처럼 잊고 싶은 남자, 그런데도
잊을 수 없던 남자, 전남편 장세훈 그가, 10년 만에 그녀 앞에 나타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와 그를 하우스 헬퍼와 고객으로 만나게 했고, 더욱이 성공한 그가 보란 듯이 사들인 저택은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자신의 집이었다.
넘어서는 안 되는 선! 세상에는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이 있건만... 그 룰을
깨고 선을 넘어버린 전남편 세훈에게 그녀는 지금 분노하고 있다.
그녀 또한 보란 듯이 상대해 주리라 작심한다.
그가 CEO로 스카우트 되어 온 서린 그룹, 사주 아들 서정민을 이용해서라도!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했던 전 남편 장세훈!
그리고 외면할 수 없는 새로운 사랑 서정민!

고단한 삶을 살아왔던 그녀는, 미풍 같은 남자 서정민과의 평안한 인생을 꿈꾸고
있지만... 뜨거운 열풍처럼 불어 닥친 전남편 장세훈의 등장 앞에 짓궂은 운명은
과연 그녀를 누구에게로 데려갈까?
'''불새 2020'''

5. 이야깃거리


2004년의 불새에서는 이지은 역할을 맡은 이은주가 서정민 역할을 맡은 문정혁보다 1살 연하였다.
2020년 불새 2020에서는 이지은 역할을 맡은 홍수아가 서정민/서정인 역할을 맡은 배우 서하준보다 3살 연상이다.[2]

6. 역대 프로필


이은주
불새
홍수아
불새 2020

[1] 불새 2020 기준일경우[2] 반대로 불새 2020 드라마에서는 서정민이 이지은보다 3살 연상으로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