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배구)

 


'''이지훈'''
LEE JI HOON
'''출생'''
1995년 12월 8일 (29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중부대
'''포지션'''
리베로
'''신체'''
180cm / 74kg
'''프로 입단'''
2018-2019 V리그 2라운드 1순위
(대한항공)
'''소속 구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8~2020)
'''군복무'''
미필
'''가족관계'''
부모님, 동생 이지석
1. 소개
2. 선수생활
2.1. 대한항공 시절
3. 팬층
4. 에피소드


1. 소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리베로.

2. 선수생활



2.1. 대한항공 시절


2018-19시즌 입단 이후, 정성민과 백광현으로 이어진 대한항공의 리베로 라인으로 인해 사실상 출장하지 못했다. 2018-19시즌 정규시즌에 1경기 출장했는데, 이마저도 랠리 한 번만에 다시 교체됐다. 2019-20시즌에는 백광현의 군 입대로 정성민의 뒤를 받힐 리베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2019년 10월 2일 KOVO컵 조별예선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에서 이시우의 서브를 리시브해 프로 첫 리시브를 기록했고 김지한의 스파이크를 디그하며 프로 첫 디그를 기록했다.
2019년 12월 6일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정성민이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게 되면서 오은렬과 함께 리베로로 나섰고 첫 풀타임 출장을 기록, 경기 MVP를 수상했다. 이후 정성민이 돌아오고 오은렬이 리베로로 두각을 보이면서 리베로로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15일에는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민의 허리디스크 수술로 인한 시즌 아웃으로 오은렬과 함께 주전 리베로로 출장하고 있다. 오은렬은 리시브를 담당하고, 이지훈은 디그 상황에서 출장하고 있다. 물이 오른 경기력으로 디그 감각은 현재 팀 코치인 최부식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 2020-21 시즌에는 오은렬, 정성민에 밀려 출장도 거의 없는 상태이다.
백광현황승빈의 제대 때문인지, 최진성과 함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최근엔 경기장에도 안 왔다고... 결국 23일 방출되었다. 등번호였던 16번은 이지율이 사용.
12월 중으로 군입대 할 예정이라고 한다.

3. 팬층


제한적인 출장 시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수의 팬 을 보유하고 있을만큼 잘생겼다.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홈 경기시 진행되는 '김주일의 심심 스파이크' 이벤트에서 정지석과 함께 가장 많이 불리는 선수 중 한 명인 것으로 증명된다. 정지석은 대한항공의 핵심 선수이기 때문에 팬이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지훈은 위에서 서술했듯이 코트에서 보기 힘든 선수인데도 팬층이 엄청나게 두껍다.
구단도 인지하고 있는지 데뷔 경기 후, 프로 첫 리시브와 디그 직후에도 인터뷰를 해서 영상을 올렸고, '지훈이와의 식사 데이트'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팬과 함께 할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4. 에피소드


  • 동생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의 리베로 이지석이다.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동생은 1라운드 5순위, 본인은 2라운드 1순위에 지명되었다. 나이는 3살차이인데, 이지훈이 1년 유급을 하였고, 동생 이지석은 빠른으로 입학하여 얼리드래프티로 나와 같은해에 지명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