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남자부/2018년-2019년
1. 개요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10월 8일 오후 3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 드래프트
- 밑줄 친 선수는 얼리드래프트(졸업 전 드래프트, 고교졸업)로 나온 선수.
3. 여담
- 42명의 지명대상중 25명이 지명에 성공하였다.
- 이번에도 얼리드래프티의 강세가 이어졌다.
-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는 대학배구 최대어인 황경민이 나오며, 얼리드래프티는 고교졸업예정자 포함 9명이 나온다. 대학 3학년 7명, 고교 졸업예정자 2명이며, 대학 2학년은 신청한 선수가 없다.
-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홍콩 국적의 알렉스가 귀화에 성공하면 나올 수 있는데 귀화가 확정되면, 황경민과 전체 1순위를 두고 다툴 수 있다는 평이다. 인하대학교 3학년인 한국민도 프로 진출을 결정하면서 상위지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알렉스가 대한체육회의 추천서를 받지 못하면서 귀화가 중단되면서 신인드래프트 참가가 불확실해졌다.
- 신인드래프트에 나오게 된다면 1순위 유력 후보라 평가받은 홍익대학교의 센터 전진선이 얼리드래프티로 나오게 되면서 1라운드 1순위 유력후보가 되었다.
-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역사상 형제가 같은해에 지명을 받았다. 형인 이지훈(중부대)이 2라운드 1순위로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았고, 동생인 이지석(한양대)은 1라운드 5순위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다.
- 1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은 이태호는 고교졸업예정선수로, 드래프트 참가 선수, 지명 선수 중 201.5cm로 가장 크다.[1]
- OK저축은행의 3라운드 1순위 지명을 받은 이승준은 현대캐피탈의 김지한을 제치고 한국프로배구 역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 홍익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전체 1순위 선수를 배출하였다.
- 1라운드 3순위에서 3년연속 고등학교졸업예정자가 지명되었다.
- 2015-2016시즌 신인드래프트부터 얼리드래프티가 전체 1순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