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성(배구)
1. 소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세터.
2. 선수생활
2.1. 대한항공 시절
2018-19시즌 입단 이후 한선수와 황승빈 이후 제 3의 세터 역할 수행을 위해 등록 선수로 있다가, 2019-20시즌 황승빈의 군 입대로 한선수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9년 9월 2일 유광우가 우리카드에서 대한항공으로 이적하며 2년 연속 제 3의 세터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19년 11월 28일 현대캐피탈전에서 1세트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하면서 데뷔했다. 시즌 종료 후 정태현, 천종범과 함께 상무 배구단에 지원했으나 합격하지 못해 2020-21 시즌에도 팀에서 뛰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는 한선수, 유광우에 이은 제 3의 세터였으나 이번 시즌은 황승빈이 전역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입지는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나마 로테이션을 거의 안 했던 박기원 감독과는 달리 선수들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기에 조금이나마 더 출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광현과 황승빈의 제대 때문인지, 이지훈과 함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최근엔 경기장에도 안 왔다고... 결국 23일 자유신분선수 공시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