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법조인)

 


李讚熙
1965년 7월 2일(음력)~
대한민국법조인이다. 현재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및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다.
1965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서울용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제30기를 수료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법률신문 논설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
2019년 2월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1]

[1] 하필 입후보 당시 다른 후보가 없었는데, 이런 단독출마는 2013년 변협회장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어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이 경우 무투표당선이 되는 게 아니라, 선거권자 1/3이 찬성해야 해서 문제였는데,# 결국 선거권자 55%가 투표에 참여하여 당선될 수 있었다. 얼핏 생각하기에 굳이 투표까지 한 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찬성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반대표가 선거권자의 1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