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최고다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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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정동환이 연기한다.
이혜신, 이유신, 이순신 세 딸의 아버지이자, 김정애의 남편이었다.
극 초반인 4회만에 사망해서 퇴장했다. 자식들에게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기보다는 끝까지 애정으로 보듬어 안는 훌륭한 아버지이다. 이 나이까지 현역으로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능력도 있는 사람인 듯.
송미령의 과거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 미령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여서 사망. 이 일로 순신의 가족에 큰 파란이 닥치고, 유신과 막례가 무차별로 폭언을 퍼부으면서 가뜩이나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던 순신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겼다. 게다가 이후 정애가 순신의 친모가 송미령이란 것을 알고, 창훈을 미령과 외도해서 순신을 낳아 들여 온 것으로 오해하기에 이르고 말았다. 본인으로선 죽은 뒤에도 편히 쉬지 못할 듯.
또한 송미령이 모든 사람들에게 순신이가 자신과 창훈 사이의 딸이라고 사기를 치고 다니고 있어서 제대로 고인드립을 당하고 있다.
그러다가 32회에서 송미령이 이순신에게 이창훈이 순신의 친부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최고다 이순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정동환이 연기한다.
이혜신, 이유신, 이순신 세 딸의 아버지이자, 김정애의 남편이었다.
극 초반인 4회만에 사망해서 퇴장했다. 자식들에게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기보다는 끝까지 애정으로 보듬어 안는 훌륭한 아버지이다. 이 나이까지 현역으로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능력도 있는 사람인 듯.
송미령의 과거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 미령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여서 사망. 이 일로 순신의 가족에 큰 파란이 닥치고, 유신과 막례가 무차별로 폭언을 퍼부으면서 가뜩이나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던 순신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겼다. 게다가 이후 정애가 순신의 친모가 송미령이란 것을 알고, 창훈을 미령과 외도해서 순신을 낳아 들여 온 것으로 오해하기에 이르고 말았다. 본인으로선 죽은 뒤에도 편히 쉬지 못할 듯.
또한 송미령이 모든 사람들에게 순신이가 자신과 창훈 사이의 딸이라고 사기를 치고 다니고 있어서 제대로 고인드립을 당하고 있다.
그러다가 32회에서 송미령이 이순신에게 이창훈이 순신의 친부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