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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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2. 생애
1976년 1월 10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면에서 태어났다. 진도초등학교, 진도중학교, 진도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였다. 참고로 1999년도에는 총학생회장이었다.
이후 2003년 사회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지내고, 2007년에는 울산장애인식개선센터의 강사직을 지냈다. 이후 2012년에는 진보신당 울산시당 공동위원장을 지내고 현재는 노동당 울산시당 중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때 사회당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3.1%의 득표율을 얻고 낙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때 진보신당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4.3%의 득표율을 얻고 또 낙선 했다. 여담으로 당시 2위는 8전 9기 끝에 이번 지선에서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송철호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때 노동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번에도 낙선했지만, 20.5%라는 원외정당으로는 생각지 못할 정도의 높은 득표율로 낙선했다. 아무리 당시 집권정당인 새누리당에 대한 비토가 많았다고 해도, 두 차례의 탈당이 있었던 노동당 입장에는 생각지 못할 정도의 높은 득표율을 얻은 것.
다만 생각해봐야 할 건, 이향희는 '''민주노총 지지 진보단일후보'''였다. 만약 더불어민주당하고 국민의당 후보까지 단일화까지 있었다면 승리할수 있었겠지만 아무리 야권단일화가 무산되었다고 해도 노동자 도시 울산에서 민주노총의 지지를 받은 후보가 20.5%밖에 득표하지 못한 것은 노동당의 허약한 조직력과 지지도의 문제임이 틀림없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노동당 후보로 울산 중구 나선거구에 출마했는데 3위로 낙선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출마한다. 이번에도 일단은 진보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 똑같이 3위로 낙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