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무인년 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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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바깥고리


1. 개요


仁祖戊寅史草. 조선 인조 무인년(戊寅年, 1638년) 6월 13일, 7월 23일에서 9월 17일까지의 시정을 비초(飛草)한 사초(史草). 총 37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인조 무인년 당시 사관이었던 신면(申冕, 1607년 ~ 1652년) 또는 허적 두 사람 중 한 명이 1638년 6월 13일, 7월 23일에서 9월 17일까지의 시정을 비초(飛草)한 가장사초이다. 비초란 시정기를 작성할 때에 정본 외에 초서로 된 부본을 1부 더 만들어 두던 것으로 사관들의 근무 성적을 평가하는 자료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 두 사람 중 누가 이 사초의 작성자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무인년은 병자호란 직후이기 때문에 국가 기강이 해이해져 갖가지 폐단을 야기하고 있던 때였다. 따라서 당시의 정치상황 뿐만 아니라 사회상까지도 잘 나타내주는 자료이다.
총 37책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며,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정태제 사초와 함께 인조 무인년 사초 원문 일부를 볼 수 있다. 조선시대 사초 1 : 史草上(鄭泰齊), 史草下(鄭泰齊), 仁祖 戊寅史草

3. 바깥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