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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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영선이라는 이름의 뜻은 말 그대로 'young sun', '젊은 태양'이다. [1]
1.1. 연혁
2. 상징
교조 : 독수리(힘, 승리, 존엄)
교목 : 소나무(끈기, 정직, 기상)
교화 : 장미(희망, 정열, 창조)
2.1. 교표
2.2. 교훈
2.3. 교가
1절
청운의 푸른꿈 황해바다에
독수리 날개달고 솟아오르네
보아라 진리 탐구 배움의 등불
미지의 세계로 나서는 기상
2절
장미빛 높은꿈 계양산위에
푸른솔 정기타고 솟아오르네
들어라 정직 실천 우럴찬 나팔
정의의 미래로 나서는 기상
후렴
아아 우리는 젊은 태양
온누리 비추리라 인천 영선고
3. 특징
아름다운 굴포천 똥내를 눈 앞에서 경험하는 아찔함을 누리게 된다. 여름에 비가 많이오면 굴포천 수문이 열리는데 이 수문이 다 열리면 위험하므로 집에 간다는 구전설화가 전해진다.
야간자율학습이 의무적이었을때에는 영선타임이라고 불리는 것이 존재했었는데, 야간자율학습 1교시가 끝나면 자율학습을 하던 학생의 30%~40% 가 사라지는 시간이다. 2008년도 당시 교사들은 삼산동 일대 모든 피시방을 순찰하여 평화롭게 게임을 하던 학생들을 잡아와 운동장에서 공개처형을 했던적이 있었다.[2]
2012년도~2013년도까지는 노트북으로 수업을 했지만 2014년도 들어서는 완벽하게 클라우드PC화 되었다.
양궁부가 학교 뒷편에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착한 편이어서 교내 징계 포스터가 붙는 일이 거의 없다. [3]
4. 학교 시설
2015년 기준으로 2층과 4층에 자판기가 생겼다. 4층 본관 여자화장실과 2층 본관 여자화장실 옆에 자판기가 있다. 4층은 생리대, 스타킹, 양말, 황사마스크, 휴지를 팔지만 2층은 휴지만 판다.[4] 음료,과자 자판기가 각각 1대씩 있으며 제품 번호를 누르고 현금을 넣는 방식이다.
2018년 연말에 강당 조명을 전면 수리 및 추가 설치 하였고 덕분에 축제 날 현란한 조명을 볼 수 있다.[5]
학교 정문으로 들어오자마자 맨 오른쪽에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는 기구가 설치되어있다.
등교 시 후문을 개방하나 이외에는 늘 닫는다.
급식실 내에 휴지가 배치되어있다.
4.1. 화장실
각 화장실에 좌변기가 하나씩 있으며 나머지는 푸세식이다.[6]
5. 여담
타 학교과 달리 교실에서 물분필을 사용한다. 액체형이므로 분필가루가 날리지는 않지만 물분필 촉이 빨리 망가지고 안의 용액을 금방써서 자주 채워넣어야한다. 또한 액이 안에 들어있음에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선생님들이 잘 나오지 않는 물분필로 수업을 이어나가시는 경우가 빈번해서 뒷 자리 학생들이 애로사항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물분필은 옷에 묻으면 지우기가 어렵다. [7] 왜 안바꾸는지 의문이다.
2014년, 학생들의 정보접근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2층부터 5층에 클라우드 컴퓨터가 두 대씩 설치되었다.
2018년, 사물함을 전학년 교체했으며 복도에 설치되어있는게 특이점이다.
2019년, 한쪽 벽면이 거울인 댄스부실이 생겼다.
2019년 9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49번에서 탈락해 골든벨은 울리지 못하였지만 글로벌 코리아 문제를 맞추어 학생 두 명이 해외 연수에 다녀오게 되었고, 1학년 책상 교체를 위해 1층 본관 보건실 앞에 후보 책상과 의자가 놓여있으며 스티커 투표로 학생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 또한 1학년은 인천 e음카드 학생증을 발급받았다.
점심식사는 상관없지만 저녁식사는 학생증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시켜야 먹을 수 있다.
학교 위치상 공교롭게도 학생들이 이용할만한 시설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개정교육과정으로 현재 2학년만 합반이고 1,3학년은 분반이다.
4층에 학생용 프린터기가 배치되어있다.
야자는 선택이며 학년 마다 야자실이 있고 독서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1인 책상이 놓여있다. 2학년 면학실이 가장 넓다.
교내에 사용하지 않는 교실에 깨나 있다.
1) 영어교과실, 수학 교과실, 논술 토론실이 각각 2개가 있는데 교과 수업시간에는 활용하지 않고 교내 행사나 선생님의 권한으로 따로 필요할 때 사용한다.
2) 2층 본관 인쇄실 안에 샤워실과 탈의실이 있는데 안쓴지 오래 된 것 같다. 샤워실 안에 냉장고가 있는데 안에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총체적 난국.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1] 당시 전공이 영어였던 교장이 직접 지었다.[2] 인근 학교 교사들이 PC방을 순찰하러 나갔을 때에는 영선고 학생들도 잡아와주라고 부탁을 하기도 하였다. 그 반대로 영선고 교사들도 인근 학교 학생들을 같이 잡기도 했다.[3] 2017년~2019년 사이에 2번 있었다[4] 가끔 판매되는 제품이 바뀌긴 하지만 거의 비슷하다. 2019년 9월 기준 자판기 회사가 바뀌었고 1000원, 500원 단위로 떨어지던 제품들이 몇 백원씩 올랐다. 이 때문에 잔돈이 생겨서 불만이 있는 학생들이 많다[5] 학교 역사가 짧아서 그런지 축제가 재밌는 편은 아니다. 창체 동아리 부스 운영시 비용을 학교에서 지원해주나 축제 운영 계획서를 매우 세부적으로 적어야하며 계획서가 축제 목표에 적절하지 않거나 구체적이지 않으면 그 동아리의 부스 운영이 취소된다. 계획서가 좋을 수록 원하는 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축제 때 동아리에서 판매는 불가능하며 식음료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2018년 축제 때 식음료를 제공한 부서는 창체동아리 부스 대회 후보에서 제외되었다.[6] 청소를 자주 하는데 냄새가 많이 난다.[7] 세탁 방법은 인터넷 서칭을 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