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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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G엔터테인먼트에서 BIGBANG 이후 8년 만에 두 번째로 내놓은 4인조[2] 보이그룹. 팀명은 승자를 뜻하는 단어인 '''WINNER'''이며 작명의 어원은 위너의 시초가 된 '''WIN: Who is Next?'''프로그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장 양현석의 주도로 '''W'''ho '''i'''s '''N'''ext의 앞글자를 따 만든 '''WIN'''이란 이름으로 YG 연습생 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WIN, 말 그대로 승리하여 대중의 선택을 받은 연습생들이 이 프로그램의 승자인 WINNER로 데뷔한다는 것이 조건이었기 때문. 위너의 현재 멤버들과 전 멤버 모두가 당시의 A팀이었고 결과적으로 투표에서 선택을 받아 우승하며 A팀이 위너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3] 게다가 모두가 위너라서 그런지 멤버들이 다들 기럭지가 길쭉길쭉한 편이다.[4][5][6]데뷔 컨셉도 모델이며, 쇼케이스에서 정장을 입고 런웨이를 누비는 모습이 앨범에 실려있다.'''Guess who's back? We are WINNER!'''[1]
멤버들 이력도 상당히 다양할 뿐더러 연습생치곤 화려한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슈퍼스타K2 Top 4 출신으로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도 출연했던 강승윤과 K팝 스타 시즌1 Top 4 출신인 이승훈이 이 그룹의 멤버로 소속, 송민호는 YG에 들어오기 전 블락비의 원년 멤버였었고[7], 현재는 해체된 BoM이란 발라드 그룹에서 타군이란 이름의 래퍼로도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김진우는 일명 수박상[8]으로 꼽히는 미남일뿐더러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 당시 YG 소속 최장기간 연습생이다.
일반 대중들 중 남성 팬들이 빅뱅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많다.'''[9] 노래를 통해 남팬이 되는 경우가 꽤 많으며, 슈퍼스타K2에서 '본능적으로' 신드롬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던 강승윤과 쇼미더머니4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래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한 송민호 덕에 남성 리스너들에게 타 보이그룹과는 남다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이승훈 또한 K팝 스타에서 재치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김진우는 뛰어난 비주얼로 남성들도 인정하는 위너의 얼굴이다.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들이 한 그룹이니 아이돌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도 위너의 노래는 인정하는편이라고.. 남성 팬 외에도 성인 팬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위너의 가사가 흔한 사랑타령 노래와는 다르게 주제는 비슷하지만 부드럽고 오글거리지 않는 느낌이라서 신선하고 공감이 잘 간다는 듯.
멤버 대부분이[10] 작사·작곡을 하고 있다[11]프로듀싱을 할 줄 아는 아이돌들은 꽤 있지만, 한 그룹에서 멤버 한 명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프로듀싱을 할 줄 아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12] 기획사도 이러한 점을 높이 사서 그런지 타이틀 포함 앨범의 모든 곡을 멤버들이 프로듀싱 한 곡으로 내놓고 있다. 메인 프로듀싱은 FATE NUMBER FOR부터 리더 강승윤이 맡고 있으며, 종종 송민호와 공동작업을 하기도 한다. 강승윤의 작곡실력은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WIN때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 대중성 높은 곡을 작곡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물론 음악성 있는 곡들도 많이 만들어내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곡들을 작곡 중이다. 송민호의 경우 작사·작곡뿐 아니라 래퍼답게 직접 본인의 랩을 쓰는데, 곡 컨셉에 맞게 적재적소로 가사를 쓰며 수준높은 펀치라인을 구사한다. 실력 좋은 래퍼가 많은 YG[13] 소속답게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지고 있다.[14] 이승훈도 래퍼답게 직접 가사를 쓰며, EVERYD4Y의 수록곡인 'SPECIAL NIGHT'와 'RAINING'을 작곡하는 등 좋은 작곡능력을 가지고 있다. 메인댄서로서 안무제작 능력 또한 뛰어나 위너의 안무제작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15] 맏형 김진우 또한 아직 앨범에 실리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작곡 공부 중이며, 고운 미성을 트레이드 마크로 가지고 있다.
멤버 전원이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음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힙합을 주류로 하는 YG 소속 타 그룹들과 달리 힙합 뿐아니라 록 음악, 발라드, 일렉트로닉, 댄스팝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룬다.[16] 그렇기 때문에 세간의 우려와 달리 바로 웃 선배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특성 상 YG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프로듀싱을 거의 하지 않는다. 여태까지 테디가 위너 앨범에 참여한 곡으로는 송민호의 '걔 세' 뿐이다.[17]
남자형제가 없으며 멤버별로 누나, 여동생이 각각 있다.[18]
멤버들의 성 앞글자를 따서 강김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이 병역을 이행 중에 있다. (2024-04-08 06:38:06 기준.)
현재 같은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중임이 확인되었다.
2. 멤버
3. 활동
WINNER/활동 문서 참조.
4. 팬덤
공식 팬덤명은 '''INNER CIRCLE'''이다.
5. 디스코그래피
6. 수상 내역
6.1. 가요프로그램
6.2. 시상식
7. 음반 외
7.1. 방송 활동
7.2. 드라마
7.3. 공연
7.4. 콘서트
7.5. 축제
7.6. 전시회
- ‘Day &Night (잠들지 않는 빛, 그 찬란한 에너지)’
2019년 4월 11일 ~ 14일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나이트 조거(Nite Jogger)’의 새로운 캠페인 런칭을 기념,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 Factory D동에서 특별한 전시 이벤트 개최. 송민호, 강승윤 참여
- SEEA 2019
12월 17일 ~ 2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신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 미술 전시회 송민호 참여.
7.7. 그 외 공연
7.8. 광고 모델
7.9. 잡지
7.10. 화보
- NII 2014 S/S - 2016 S/S / 전원
- 2015 YG STAGE - LAUNCH FILM / 강승윤, 김진우
- 2015 YG STAGE - 炎(FLAME) / 김진우
- 2016 YG STAGE - PYGMALION / 강승윤
8. 둘러보기
[1] 리더 강승윤이 "Guess who's back? We are"라고 선창하면 멤버들이 다같이 "WINNER!"라고 외치는 식이다.[2] 데뷔 당시에는 5인조였다.[3] 다만 멤버들(특히 강승윤)의 "자신들의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위너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위너다."라는 발언으로 보아 이쪽이 설득력이 있는 듯.[4] 양싸 曰, YG 내부 아이돌 그룹 중 최장신이라고. 맞는 말이다.[5] WINNER의 실물을 본 위키러의 말에 따르면 키가 굉장히 딱 보자마자 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6] 최장신 멤버가 185cm, 최단신 멤버가 177cm이다.[7] 지코와는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막역한 사이로, 둘이서 듀오로 믹스테잎을 낸 것도 있다.[8] 이'''수'''만이 '''박'''수칠 '''상'''[9] 이는 YG소속 아티스트들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하다.[10]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11] MBC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작곡에는 취미가 없냐 묻자 김진우는 그쪽엔 별로 재능이 없다며 셀프디스를 시전하였다. [12] 다만 이번 정규2집 EVERYD4Y 곡작업을 하며 김진우가 작사작곡에 참여하였는데 만든 곡이 꽤 좋다고 한다.[13] 요즘은 좀 퇴색된 면이 있지만 본래 빅뱅도 힙합 컨셉을 내세운 팀이며 지드래곤과 TOP의 경우 수준급의 랩 실력을 가지고 있고 언더그라운드나 기타 힙합 사이트에서도 "최상위 아이돌 래퍼" 라고 평가받는 수준이다. 또한 바비등 실력 좋은 래퍼들이 YG에 포진되어 있다.[14] 현시점에서 블락비의 지코와 함께 유일무이 탈아이돌 수준 래퍼로 꼽힌다.[15] FATE NUMBER FOR의 더블 타이틀 곡인 'FOOL'의 안무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맡아 제작했다고 한다.[16] '위너의 장르는 위너다.'라는 말이 있다.[17] 이것도 메인 프로듀싱은 아니었다.[18] 김진우는 누나와 여동생이 있고 이승훈은 누나 둘이 있고 송민호는 여동생이 있지만 강승윤 혼자 외동이다.[19] 현존하는 남녀 아이돌(유닛 제외) 통틀어 '''유일한 막내 리더이다'''[20] 아이돌 최단기간 1위[21] 아이돌 최단기간 지상파 1위[22] 이날 세월호 3주기 추모방송으로 인해 결방했고 따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1위를 했다고 알렸다. 그리고 2년 7개월만에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