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뮤지컬)
1. 개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뮤지컬.
김수로 프로젝트의 한 뮤지컬이다.
2. 시놉시스
"살아남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조각 내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 그는 10년 후 죄책감이란 이름으로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른다."
2001년, 런던의 작은 사무실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의 작가인 유진 킴의 사무실에 보조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가 찾아온다.
유진은 전날 밤 자살을 기도한 연쇄살인범이 쓴 유서를 내밀며 싱클레어에에 글을 만들어보라고 한다.
유서를 읽은 싱클레어는 ;자기 안의 괴물;이라는 이야기를 쏟아 내다가 문득 <인형의 죽음>의 실제 모델이 조안 시니어가 아니냐고 묻는다.
당황한 유진을 향해 싱클레어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인형의 죽음>을 통해 알려진 '오필리어 살인범'의 첫 시작점을 파헤친다.
그렇게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두 남자의 인터뷰가 시작된다.
3. 캐스팅
'''2016 트라이아웃'''
2016. 05.14. ~ 2016. 05. 26.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2016 초연'''
2016. 09. 24. ~ 2016. 11. 27. 수현재씨어터
'''2017 재연'''
2017. 06. 01. ~ 2017. 08. 20. 대학로 TOM 1관
'''2018 삼연'''
2018. 07.10 ~ 2018.09.30. 드림아트센터 1관
4. 넘버 리스트
01. 자장가
02. 유서
03. 서툰 아름다움[1]
03. 조그만 이야기[2]
04. 싱클레어의 이야기
05. 내 안의 괴물
06. 만들어낸 이야기
07. 싱클레어의 공격
08. 조안의 이야기
09. 유진의 반격
10. 지미의 이야기
11. 지미의 이야기 rep
12. 자장가 rep
13. 우디의 이야기
14. 앤의 이야기
15. 맷의 이야기
16. 끊어진 기억
17. 애너벨 리
18. 인형의 죽음
19. 맷의 이야기 rep
20. 유서 rep
5. 여담
- 멘탈탈곡극이다. 그래서 2회 공연이 있는 날은 싱클레어 역이 절대 종일반을 하지 않는다.
- 피아노 한 곡으로 모든 넘버를 진행한다. 그러나 2017년 재연 때 막공 주에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다. 반응은... 음.
초연과 재연의 결말이 다르다. 초연에는 유진킴이 그저 싱클레어 안의 인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한 것이라면, 재연에는 싱클레어에게 살해당한 레이첼 의 아버지로 나온다. 때문에 서툰 아름다움 넘버가 빠지고 조그만 이야기 넘버가 추가되었다.
삼연에선 초연 결말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