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민경아
閔庚亞 | Min Kyung Ah
'''
'''출생'''
1992년 11월 10일 (31세)
경기도 용인시
'''신체'''
165cm, O형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 학사)

'''가족'''
부모님, 오빠, 반려견 츄이, 샌디
'''데뷔'''
2015년 뮤지컬 '아가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1]
'''별명'''
민마약[2], 민만두[3]
'''링크'''
[4] |
1. 개요
2. 특징
2.1. 데뷔 전
2.2. 데뷔
2.3. 무대 밖에서의 모습
2.4. 무대 위 모습
3. 필모그래피
3.1. 뮤지컬
3.1.1. 베어 더 뮤지컬
3.1.2. 몬테크리스토
3.1.3. 더 라스트 키스
3.1.4. 웃는 남자
3.1.5. 엑스칼리버
3.1.6. 레베카
3.1.7. 렌트
3.1.8. 시카고
3.2. 콘서트
3.3. 영화
3.4. 방송
3.5. 기타
3.6. 수상
4. 여담
5.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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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굥 혹은 민과 캐릭터 이름을 같이 부른다.(굥데아, 굥엠마, 굥모린)
  •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부터 시작해 베어 더 뮤지컬 초연과 재연에 참여하였고 고래고래, 경성특사, 인터뷰의 중소극장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였다. 2017년 몬테크리스토 지방공연 당시 발렌타인 역으로 대극장 극에도 참여하였고 그 이후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엑스칼리버, 레베카, 렌트, 시카고의 대극장 주조연으로 참여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데뷔가 빠른 편은 아니나, 보기 힘든 대극장 앙상블 - 중소극장 주연 - 대극장 주연 루트를 차례대로 밟아온 배우이기도 하다. 주연을 따내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짧았다. 그야말로 뮤지컬 배우의 정석 라인을 밟아 온 배우.

2. 특징



2.1. 데뷔 전


  • 어릴 적, 어머니와 캣츠 내한공연이 왔을 때 뮤지컬 캣츠를 보고 ‘나 저거 할래’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했고 드라마에 빠져서 배우들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한다.)
  • 동요 대회도 나가고 성악과 뮤지컬 발성도 잠깐씩 배우면서 계속 노래를 해왔는데 중학교 때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고 '나도 무대 위에 있는 사람이 될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5]
  • 중3 때 어머니께서 지인들을 수소문해 명성황후의 주인공인 이태원[6] 선생님 댁에 찾아가서 '나 가거든'을 불렀는데, 체구에 비해 소리가 좋고 성악이 뮤지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성악을 잠깐 공부했다고 한다.

2.2. 데뷔


  •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로 데뷔를 했다.
  • 다른 작품 오디션에 떨어지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김수로 선생님[7]이 대학로를 지나가는 길에 "이런 작품이 있는데 오디션 볼래?"라고 해서 오디션을 보고 앙상블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가사에서 첫 등장이 2미터 정도 되는 기둥에 올라가서 긴 치마를 입고 사신처럼 춤을 추는 장면이었는데 여러 개의 조명이 본인을 비추고 관객들의 시선이 느껴지면서 점점 아무 것도 안 보이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2.3. 무대 밖에서의 모습


  • 본인의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배우들 SNS를 들여다봐도 알 수 있을 만큼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같은 작품을 한 배우들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의 공연을 보러 가는 모습을 보면 친화력도 좋고 관계도 오래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격에 비해 늘 너무 차분하고 조용한 캐릭터를 연기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렌트에서 모린을 연기하게 되면서 본체의 발랄하고 똘기 넘치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 어렸을 때는 차가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데 지금의 모습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얼굴만 봐도 웃는 상이고 웃음이 많아 자주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포츠를 좋아하고 잘한다. 겨울에는 보드를 타러 스키장에 간다고. 더 라스트 키스에서 스케이트 타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다음에 스스로 너무 잘해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여름에는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바나나 보트를 타거나 서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2.4. 무대 위 모습


  • 특유의 맑고 청량한 하이톤의 목소리.
  • 데뷔 초에도 음색은 뛰어났지만,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를 연기하면서 성악 발성이 조금 더 늘어 안정감 있는 발성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 웃는 남자의 데아,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와 같이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도 잘 소화해내지만, 베어 더 뮤지컬의 아이비와 같이 쎈 캐릭터나 엑스칼리버에서 기네비어나 더 라스트 키스의 마리처럼 당당하고 활발한 캐릭터도 잘 소화해냈다.

3. 필모그래피



3.1. 뮤지컬


'''2015'''
아가사
앙상블
'''2015'''
베어 더 뮤지컬
아이비
'''2016'''
베어 더 뮤지컬
아이비
'''2016'''
고래고래
홍혜경(PD)
'''2017'''
경성특사
윤이옥
'''2017'''
몬테크리스토[8]
발렌타인
'''2017'''
인터뷰
조안 시니어
'''2017-2018'''
더 라스트 키스
마리 베체라
'''2018'''
웃는 남자
데아
'''2018-2019'''
지킬 앤 하이드
엠마 커루
'''2019'''
엑스칼리버
기네비어
'''2019-2020'''
레베카
나(ich)
'''2020'''
렌트
모린 존슨
'''2021'''
시카고
록시 하트

3.1.1. 베어 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의 초연과 재연에서 아이비 역할을 연기했다.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 중 하나인 아이비를 연기하게 되었는데 잘 소화해냈다.
하지만 아가사에서는 앙상블로 무대에 서다가 베어 더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게 되어 엄청나게 부담이 되었고, 부담 속에서 공연을 하다가 중간에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에 '이게 마지막 공연이면 어쩌지'하는 생각에 엄청 울었다고 한다.
수술을 받고 한 달 정도 휴식 후 복귀해 공연을 마무리했다.
초연이 끝나고 1년 만에 재연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공연하면서 많은 일이 있을 텐데 이번에 무사히 작품을 끝내면 두려울 게 없을 거다'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3.1.2. 몬테크리스토


몬테크리스토 본 공연부터 참여한 건 아니고 지방 공연을 할 때부터 발렌타인 역으로 공연에 참여했다.
원래는 뮤지컬 햄릿에서 오필리어 친구 역의 오디션을 떨어졌는데 몬테크리스토의 발렌타인 역을 제안받아서 하게 된 거라고 한다.
몬테크리스토 이후에 더 라스트 키스웃는 남자 오디션에도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방 공연이라서 공연장이 매번 바뀌니까 설레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처음에는 투어 사이 시간에 긴장해서 쉬기 바쁘다가 나중에는 다른 배우들이 중간 합류를 했는데도 원래 있었던 애 같다고 할 정도로 잘 적응해서 볼링도 치러 갔다고 한다.

3.1.3. 더 라스트 키스


몬테크리스토를 제외하고는 처음인 대극장 주연으로 더 라스트 키스의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훌륭히 소화해냈다.
더 라스트 키스의 마리 베체라의 넘버인 '사랑이야'는 입시를 준비할 당시 많이 불렀던 곡이라고.
더 라스트 키스 오디션이 웃는 남자 오디션과 같은 날이었는데, 더 라스트 키스는 서류 심사를 떨어지고 웃는 남자만 붙었지만 오디션을 보러 갈 때 딱 마리 베체라처럼 하고 갔다고 한다.
김문정 감독이 "웃는 남자만 준비했니?"라고 하자 더 라스트 키스 마리의 넘버 '사랑이야'를 부르고 웃는남자와 더 라스트 키스 두 작품 모두 붙었다고 한다.
이전의 마리 역을 맡았던 이들이 너무 쟁쟁해서 오히려 영상을 보지 않고 상대 배우들과 대화를 통해 캐릭터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했다고. 마리의 당차고 진취적이며 밝은 모습이 잘 어울려서 호평을 받았다.
'사랑이야'에 대한 언급이 많지만 정작 본인이 더 라스트 키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넘버는 '알 수 없는 그곳으로'와 '처음 만난 날처럼'이라고. 사랑을 시작하기 전 사랑스러운 느낌과 썸을 탈 때의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좋아한다고 한다.

3.1.4. 웃는 남자


EMK의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 초연에 참여했다.
눈이 보이지 않고 심장도 약하지만 누구보다 강한 데아를 연기했다.
민경아의 데아는 몸은 너무 약하고 자신이 곧 죽을 것과 그윈플렌이 떠난 것도 알지만 그윈플렌을 다시 만날 것도 알기에 슬퍼하지 않는, 약해 보이지만 작품 내적으로 가장 강한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데아가 단순히 약하고 슬픔에 빠지는 역할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데아가 눈이 보이지 않는 역할이라서 초점은 한 곳에 두고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데 연습할 때 자꾸 상대 배우와 눈이 마주쳐서 '너 눈이 안 보여야 하는데 내가 보여?'라면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대극장 창작 뮤지컬이기에 배우들끼리 의견을 공유하면서 만들어가는 부분이 많아 웃는 남자를 같이 한 배우들끼리 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박강현과 함께 한 '나무 위의 천사' 뮤비 영상은 아직까지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넘버는 '눈물은 강물에'로 유랑 극단의 언니들과 아픔을 털어내는 모습이 누군가에게 상처받았을 때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위로가 되는 본인의 모습과 같아서 유독 따뜻함을 느끼는 장면이라고 한다.
초연까지만 참여하고 재연 당시에는 레베카와 겹쳐서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웃는 남자 재연 1차 프로그램북에는 굥데아의 모습이 실려있다.

3.1.5.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에서 기존의 기네비어와는 단단하고 강인한 기네비어를 연기했다.
극이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무술 씬이 많았는데 기네비어 또한 무술에 능통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무술 씬을 보여주는 등 기존에 했던 작품들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담으로 엑스칼리버 청음회에서 무술을 할 때마다 성격이 나와서 합을 맞춰야 하는 무술 씬에서 자꾸 상대 역의 랜슬럿을 이기려고 한다고 했다.
간만에 순수함이 덜한 캐릭터를 맡았는데 마지막에 수녀가 되는 바람에 팬들도 본인도 갈증해소가 덜 된 듯하다.

3.1.6. 레베카


레베카에서 극의 화자인 '나(이히)' 역을 맡아 연기했다.
레베카를 본 관객들은 대부분 댄버스 부인과 막심만을 기억하기 때문에 비교적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나가야 하고 극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잘 표현해냈다.
뮤지컬에서 배우마다 같은 역할이라도 해석이 다를 수 있는데, 민경아의 '이히'는 가장 여리고 잘 상처받는 캐릭터로 표현돼서 2막에서 이히의 단단함이 더 잘 부각된다.
1막의 이히는 정말 약하고 여린 캐릭터인데 여기서도 본인 성격이 나오는지 아침 식사 중에 꽃병을 떨어뜨리는 씬에서 꽃이 날아갈 때 손으로 잡아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천사상은 매 공연마다 깨뜨린다고.

3.1.7. 렌트


지금까지 했던 역할들과 느낌이 많이 다른 모린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 밝고 긍정적인 배우의 성격과 달리 수동적인 캐릭터, 상대 남자 배우에게 의존하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기에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 렌트의 모린 역할을 보고 저건 내 역할이다[9]라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10] 모린 이전에 맡았던 역할들이 배우 성격이랑 너무 달라서 친구들은 무대 위에서 모습이 너무 웃기다고 하고 아버지는 극 중에서 "아버지, 아버지" 이러면 집에서나 아버지라고 하라고 하신다고. 그래서 렌트의 모린 역할 캐스팅 발표가 났을 때 지인들은 물론 팬들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었다. "그동안 해왔던 역할과 너무 달라서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가장 저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뿐 아니라 자유로운 캐릭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기쁘고 '민경아 버전의 모린'을 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다. [11]
뮤지컬 렌트에서 모린 존슨이라는 역할은 1991년 뉴욕에서 살고 있는 예술가들 중 한명으로 자신의 의지를 행위 예술로 표현하는 자유로운 행위예술가이다. 극 중 커플인 조앤과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동시에 서로 너무 달라서 매번 싸우는 매력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기도 하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배우의 솔직한 부분과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크게 저항하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모린의 성격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말한 바 있다. 모린은 극 중에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부분 이외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가 1막 마지막 부분에 철거 재개발 항의 집회에서 7분여 가량 혼자서 오버 더 문(over the moon) 장면을 해낸다. 그동안 클래식한 넘버를 주로 부르다가 네레이션, 마임, 노래를 모두 혼자 진행하는 배우의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동시에 감탄이 나오게 한다. 관객들의 반응에 따라 "음메" 유도를 다르게 하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던 공연에서 관객들 좌석 블럭 별로 음메 화음을 시켰다는 회차의 공연은 레전드 회차로 남아있다. 오버 더 문 장면은 브로드웨이에서 온 연출가 앤디 세뇨르 주니어가 모린역할의 전나영, 민경아 배우에게 3주 넘게 합창 연습만 시키다가, 어느 날 "딱 30분 줄 테니 각자 '오버 더 문' 안무를 짜오라"고 해서 '전나영 모린'이 달을 그리듯 손으로 원을 그리고 뛰어넘는 동작을 '민경아 모린'이 손가락으로 머리에 암소 뿔을 만드는 동작을 그 첫 30분에 틀을 잡아 만들었다고 한다. [12]
하지만 안타깝게도 막공을 향해갈수록 '오버 더 문' 장면에서 관객 크리티컬이 자주 발생하였다. 모린 역의 배우가 관객에게 "음메" 유도를 한 후 관객들이 "음메" 를 따라해야하는 장면이건만 일부 무개념한 팬들이 배우가 호응 유도를 하기 전 먼저 "음메" 를 외쳐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일들이 생겨나게됬다. 이로써 극 중 "음메" 를 외치는 의도가 손상되어 내용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다분해졌다.
오버 더 문 장면 이외에도 극중 연인 조앤과의 미친 케미를 잘 보여줬는데 모린은 그냥 걸어만 다녀도 매력이 흘러 넘치는 캐릭터이자 지켜야할 선이 있다면 그 선을 대놓고 넘어버리는 말 그대로 자유로운 영혼이기 떄문에 연인 조앤과 매번 부딪히고 싸우는데 그 때마다 밉지 않고 귀엽게 매력발산을 하는 굥모린의 모습을 보면서 팬들 및 관객들은 정말 모린 그 자체라며 인생캐라는 평가를 받았다.

3.1.8. 시카고


이전 작품인 렌트에 이어서 또 다른 신시컴퍼니의 작품인 시카고에 '''록시 하트'''역으로 캐스팅 됐다.

3.2. 콘서트


'''2019'''
1/29
민경아 작은음악회 Once upon a dream
'''2019'''
12/23
뮤지컬로 따뜻한 겨울나기1-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2020'''
5/20
뮤지컬 갈라 콘서트 '비욘드 더 베스트(Beyond the Best)'[13]
'''2020'''
10/23
제 14회 DIMF 개막콘서트[14]

3.3. 영화


'''2019'''
알라딘
자스민 역 (노래 더빙)
'''2019'''
웃는남자(공연 실황)
데아 역[15]

3.4. 방송


'''2019'''
SBS 본격연예 한밤 118회(190716 방송) 영화 알라딘
'''2020'''
MBC 라이프 오브 캥커루 (나레이션)

3.5. 기타


'''2017'''
7/9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16]
'''2020'''
7/3
최화정의 파워타임[17]


3.6. 수상


'''2018'''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인기상
'''2018'''
SACA 신인상 뮤지컬 부문
'''2019'''
DIMF 올해의 신인상

4. 여담


  • 똘끼(?)가 넘치는 배우다. 데뷔작인 아가사의 배우들 사물함에는 배우들의 별명이 있었는데, 당시 민경아의 사물함에는 '신중의 신'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리고 그 뜻은...뮤지컬 아가사 닉네임 정답 영상 1부[18]
  • 웃는 남자에 함께 출연한 정선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나보다 더 정신없는 애'라고 적기도 했다.[19]
  • 인터뷰(뮤지컬 인터뷰가 아닌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꼭 맡고 싶은 배역에 대해서 뮤지컬 '고스트'의 몰리 역이라고 밝혔으며[20], 롤모델로 삼는 배우는 최정원이라고 밝혔다.
  • 언젠가는 노래에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연극도 참여해보고 싶다고 했다.
  • 옥구슬처럼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져서 주로《웃는 남자》의 데아와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 커루 등의 맑고 청순한 느낌의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베어 더 뮤지컬》의 아이비와 같은 다소 강한 느낌의 캐릭터 또한 잘 소화해낸다.[21]
  • 15년 베어 더 뮤지컬 초연에서 아이비 역할로 참여하고 16년 베어 더 뮤지컬 재연으로 복귀하기까지 많이 아파서 항암치료를 받았고 그래서 인지 초연 당시에는 아이비가 가발을 쓰지 않고 나오는 반면 재연에서는 가발을 썼다.
  • 엑스칼리버 연습실 브이로그손준호가 간다 1탄 연습실 영상에서 과자 '감자엔 소스닷'을 드시는 모습이 포착되어 오리온에게 과자 선물을 받았다.민경아 인스타그램
  • 무언가에 잘 놀란다. [22]
  • 여행을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여행을 가서 남긴 사진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노트북. 다만 장르를 가리면서 영화를 보기보다는 스릴러 장르, '금발이 너무해', '킹카로 살아남기' 같은 가벼운 영화도 즐겨본다고 한다.
  • 2020년 7월 11일 즈음에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된 것 처럼 나타나지 않아 많은 팬들이 걱정을 했다, 인스타 그램 계정이 해킹 당한 것이었으며 현재는 새로운 계정이 있는 상태. 민경아의 새 인스타그램 계정
  • 공식 팬카페는 경아로운이다. 민경아 공식팬카페 경아로운

5. 인터뷰 기사



[1] 2021년 1월 12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 인터파크 랭킹쇼 52화: 열정 냄새가 폴폴~ 뮤지컬 '인터뷰' 배우들[3] 어릴 때부터 볼살이 통통해서 친구들이 민만두라고 불렀다고 한다.[4] 기존의 계정이 해킹을 당해 새로 개설했다.[5] 어머니께서 여러 작품들을 보여주시면서 꿈을 응원해주신 것 같다.[6] 알고 보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주민이었다고 한다.[7] 현재 소속사 대표님. 학교 선배지만 이미 졸업해 학교에서 만날 일은 없었는데 학교 근처 치킨집에서 만나서 인사드린 후에 공연에 초대해주는 등 잘 챙겨줬다고 한다.[8] 지방 투어 공연 중 울산 부터 합류[9] 최파타 여름 페스티벌 1탄 렌트팀 출연당시 라디오[10] 9년만에 돌아온 2020년 렌트는 3개 이상의 무대 경력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1300명의 배우들이 지원한 오디션으로 알려져 있다.[11] [MOVE ON] Beautiful Dream_배우 아이비, 김수하, 전나영, 민경아 [12] 인터뷰 [13] 카이, 강홍석, 이지혜와 함께 참여.[14] 마이클 리, 이지훈, 김소향, 손준호, 정선아, 김성규, 박강현, 유회승과 같이 출연했고, 무관중으로 인터넷 생중계다.[15] SAC ON SCREEN. 레베카 공연으로 인해 재연에 불참했음에도 영화관 개봉 당시 무대인사에도 참여하였다. COVID-19로 방구석 관극이 유행하면서 초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라이브로 자주 내보내줘서 굥데아를 자주 볼 수 있었다. [16] 뮤지컬 《인터뷰》를 함께 하던 박건형이 임시 DJ를 맡고 있어 이지훈, 고은성과 함께 출연하였다.[17] 뮤지컬 렌트 주요 출연진들과 동반출연하였다[18] 1분 45초부터.[19]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경아 웃는남자 연습실에서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지 우린 같은 과라는 걸 ㅋㅋㅋ나보다 더 정신없는 애 세상 첨봄 " 2019.01.31 콘서트 이후 정선아 인스타 게시글 中[20] 정말 예전부터 최근 인터뷰까지 꾸준히 몰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21] 이는 레베카에서의 나(ich) 역에서 잘 드러난다. 해당 배역은 초중반에는 맑고 순수하지만 부유한 이들의 삶에 다소 기죽어있다가 중후반부부터 댄버스 부인과의 기싸움에도 밀리지 않고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민경아는 맑고 청순한 보이스와 더불어 중후반부의 강한 느낌까지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옥주현 몰래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