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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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일당뛰어
'''시작과 종료'''
2014년 12월 21일
'''출연진'''
곽범, 남궁경호, 신윤승, 이창호, 오기환
'''유행어'''
하나 둘 하나 둘 (남궁경호&오기환)
친군데요? (남궁경호&오기환)
됐으, 네 자리 찾았으 (이창호)
XX이나 ZZ이나 AA는 똑~ 같애~ (이창호)
1. 개요
2. 등장인물
2.1. 곽범
2.2. 남궁경호, 오기환
2.3. 신윤승
2.4. 이창호


1. 개요


개그콘서트에서 2014년 12월 21일에만 혹평 탓에 일회성으로만 방영된 비운의 코너.
제목은 영화 '일단 뛰어'에서 따왔다.[1]
27기 무명 멤버들과 29기 신인 이창호가 중심인 이 코너는 단기 알바 아르바이트생들이 현장에서 벌이는 황당한 사건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아파트 이사 현장을 소재로 했다.

2. 등장인물



2.1. 곽범


이 코너의 유일한 니쥬로 현장 반장 역을 맡았다.

2.2. 남궁경호, 오기환


둘도 없는 친한 친구들로 일이 어렵던 쉽던 필히 둘이서 일을 해 한명몫의 일을 두명이서 해 내며, 한명이 혼자 하면 한명은 뒤에서 열렬히 응원을 한다.

2.3. 신윤승


자신의 입으로는 준비된 인재라고 하지만, 이사 현장에 정장을 입고 오는 등 현장에 맞지 않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아파트 이사 현장에 지원한 동기가 어머니가 아파트...(어머니가 아파서...) 등의 언어유희 개그를 선사한다. 의도는 좋았으나 발음이 부정확해 보는 동안 불편함이 있다.

2.4. 이창호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보인 촐싹대는 연기를 가져왔다. 베테랑. 열정은 넘쳐나지만 힘이 없어 식탁을 약 10cm 이동하거나, 침대 시트를 업자 마자 뒤로 넘어가는 등 허당이다. 을 좋아해 일을 마치고 "됐으, 이자리 찾았으!"를 외친 뒤 막걸리 한사발. 그 뒤 술에 취해 펼치는 알딸딸한 주취 연기는 이창호의 미래가 기대되는 장면.

[1] 2011년 방영된 김대희, 정명훈 등 출연한 개그콘서트의 일단뛰어 코너도 일회성으로 끝났는데, 이 발음이 비슷한 일당뛰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