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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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활동 내역
2.1. 저서


1. 소개


대한민국코미디언. 1982년 생.[1]
또 정확하지는 않지만, 해주 오씨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이다.

2. 활동 내역


대학로에서 개그맨 지망생으로서 공연을 했는데, 이때 같이 공연했던 유세윤이랑은 라이벌이었다고 한다.[2] 유세윤이 2004년, KBS 19기로 일찌감치 먼저 합격한 뒤에 코미디를 비롯하여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잘 나갈 때 오기환은 31살이던 2012년에야 KBS 공채 27기로 개그계에 늦게 입문했다.[3] 여담이지만, 2006년SBS 공채 8기에 김원효와 응시하지만, 탈락했다. 그리고 김원효는 이듬해 KBS 공채 22기 개그맨이 되었다. 대학로 시절 라이벌 유세윤은 물론 한 팀이었던 파트너 김원효보다도 공채 합격이 늦은 셈. 아무튼 데뷔 후 한동안은 조연단역으로 주로 등장하다가 2013년 4월 21일부터 2014년 7월 6일까지 1년 3개월 간 방영된 시청률의 제왕에서 '''스태프''' 역할로 첫 고정 코너를 맡게 된다.
2014년 10월 5일부터 2015년 3월 22일까지 방영된 10년 후에서도 고정 역할로 등장. 같은 27기인 김현기와 함께 뒤에서 뭔가를 하며 놀고 있는 역할인데, 특이사항으로는 10년 후에도 계속 그 짓거리를 하며 놀고 있단 거다(...).[4]
2015년 6월 21일 방영분부터 아름다운 구속에서 류근지를 체포하려는 형사 역할로 등장하다가, 동년 7월 26일 부로 횃불 투게더로 이적(?). 정범균, 송필근, 송왕호 등이랑 같이 식당에서 뭔가를 먹고 있다가 뭔가가 없다는 말에 노래를 부르고 시위를 하며, 결국에는 얻어낸다는 내용.
2017년 5월 20일에 3년 동안 열애를 했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2018년 11월 11일봉숭아 학당진상점으로 출연을 재개했고 2019년 4월 21일까지 출연했다.
봉숭아 학당에서는 복수왕으로 등장했는데, 음모론과 캐릭터가 비슷하다. 특징은 특정 사물에게 피해를 받고, 그 사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복수를 하는 거다.
민상소송 단역 이후로 다시 하차했다가 프로그램 개편 이후인 9월에 킹 오브 캐릭터로 다시 복귀했다.
개콘 데뷔 전인 2005년에는 개그사냥에도 출연하였다.

2.1. 저서


  • 개그맨 되는 법(2017년 한정 출판)

[1] 일자는 불명.[2] 김기리가 언급했다. 그래서 오기환을 캐리해주기 위해 주위 사물을 이용한 '''음모론'''을 구상했지만 탈락했다고...[3] 이런 케이스는 4기수 선배 정태호도 있다. 정태호 역시 31살에야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4] 예로 들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쪽이 뿅망치로 맞는 게임을 하는데, 10년이 지나도 계속하고 있다. 시간의 경과를 보여주는 이들의 분장도 볼만하다. 얼어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