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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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등포점.
홈페이지 페이스북
분스, PK마켓 등과 같은 이마트의 전문점이다. 일렉트로맨을 마스코트로 해서 네이버 웹툰에 일렉트로맨이라는 브랜드 툰을 연재해서 홍보했다.
신세계 시절 및 일렉트로마트 사업 이전에도 스포츠데포->스포츠빅텐, 분스 등 각종 전문점 사업을 하는 등 이전에도 이마트는 전자, 취미용품 매장을 이마트 내에 마련한 적이 있지만, 일렉트로마트는 본격적으로 '''남자의 마트'''를 표방하며 남성 취향의 그것들만을 중점적으로 취급한다.
가격은 타 오프라인 매장 대비 괜찮은 편이다. 동일 제품 기준으로 전투식량 즉석밥은 편의점보다 1천원이 저렴하고 고급 주류, 전자기기, 전자제품 등 다양하게 취급하는 것 치곤 타 오프라인 매장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다. 그러나 마이너한 기호품은 여전히 비싼데, 건프라가 엔가에 13배 이상에 팔며,[1] 특히 피규어는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판매하니 아이쇼핑으로 만족하는게 좋다. 피규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바가지 쓰기 딱 좋은 가격. 게다가 일부 '''짝퉁 피규어도 간혹 보인다.''' 참고로 여기도 이마트라서 '주말에 SSG PAY 이용시 5만원 이상 결제건은 5% 할인' 같은 것도 해줬다. 물론 이마트와 붙어있는 매장은 이마트앱 e스탬프 적립도 똑같이 된다.[2]
판매하는 물품의 폭이 상당히 넓어서 3D 프린터나 피규어 제작기[3] , 코딩교육용 장난감 같이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드문 제품도 판매하기도 한다. 물론 없는 점포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매장에 따라 간단한 주류를 할 수 있는 일렉트로바(펍)[4] , 오락실(게임센터), 실내야구장, 남성전용 미용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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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덕 인증샷.
당연히 이마트의 애플 리셀러 전문점[5] 인 A Store가 전 매장에 입점해 있다. 일부 음향장비도 함께 관리한다.
매장 BGM을 중시하는 이마트답게, 매장에 일렉트로맨 로고송을 틀어놓는다. 대형마트와 함께 있는 매장에서는 대형마트 점내방송과 혼선되는 경우도 있다. 매장 입구에는 대형화면으로 뮤직비디오가 나오기도 한다. 작곡가 김형석, 가수 나윤권이 출연한다. # 뮤직비디오와 매장 정문에 틀어놓는 뮤비에 쓰이는 로고송인 'Electroman Come on' 말고도 해당 곡을 어레인지해 쇼핑몰에 흔히 쓰이는 경음악식으로 다듬은 곡인 '슈퍼히어로 일렉트로맨'도 일렉트로마트 매장내에서 트는데, 이마트 뮤직 홈페이지에서 찾아 들어볼 수 있다. #
의외로 블리자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블리자드 기어존이 국내에 입점한 것이다: 부산 해운대점, 스타필드 하남점, 타임스퀘어 서울 영등포점, 이마트 서울 천호점, 이마트 서울 명일점, 가든파이브점, 부산 센텀점, 이마트 상봉점
"음란 대화에 성희롱"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카톡방서 고객 비하 - 연합뉴스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매니저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하고 고객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공유한 사건. 이 사건은 2019년 9월 3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제보자에게서 입수한 2018년 6월~7월 단톡방 대화 자료를 연합뉴스에서 기사화하면서 공론화되었다. 제보자는 2019년 3월 이마트 본사 신문고에 시정을 요구했으나, 이마트는 직원 개인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수십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12명이 주로 성희롱을 했으며, 이들은 "돼지같은년들!!!!", "미친오크같은년", "썅년 리액션 좆같아서", "썅년들 대가리에 뭐가 들은거야" 등의 욕설로 여성 고객들을 비하하고,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단톡방에 공유해서 외모, 몸매 품평 등의 성희롱을 하였다. 또한 "월요일 비오고 틀딱 놀이터네" 등의 비하로 노인혐오도 일삼았다.
RTX 3080 대란을 계기로 새로운 곳과 계약했는데 하필이면 구식 부품 속여팔기 논란이 있는 리뉴올이다. 속된 말로 용산보다 더 악질인 곳이라...
로드샵인 판교점, 스타필드 입점 매장만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대상이 아니다.
이마트 입점매장은 이마트의 영업시간 및 휴점일에 따른다.
사진은 영등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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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스, PK마켓 등과 같은 이마트의 전문점이다. 일렉트로맨을 마스코트로 해서 네이버 웹툰에 일렉트로맨이라는 브랜드 툰을 연재해서 홍보했다.
2. 특징
신세계 시절 및 일렉트로마트 사업 이전에도 스포츠데포->스포츠빅텐, 분스 등 각종 전문점 사업을 하는 등 이전에도 이마트는 전자, 취미용품 매장을 이마트 내에 마련한 적이 있지만, 일렉트로마트는 본격적으로 '''남자의 마트'''를 표방하며 남성 취향의 그것들만을 중점적으로 취급한다.
가격은 타 오프라인 매장 대비 괜찮은 편이다. 동일 제품 기준으로 전투식량 즉석밥은 편의점보다 1천원이 저렴하고 고급 주류, 전자기기, 전자제품 등 다양하게 취급하는 것 치곤 타 오프라인 매장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다. 그러나 마이너한 기호품은 여전히 비싼데, 건프라가 엔가에 13배 이상에 팔며,[1] 특히 피규어는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판매하니 아이쇼핑으로 만족하는게 좋다. 피규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바가지 쓰기 딱 좋은 가격. 게다가 일부 '''짝퉁 피규어도 간혹 보인다.''' 참고로 여기도 이마트라서 '주말에 SSG PAY 이용시 5만원 이상 결제건은 5% 할인' 같은 것도 해줬다. 물론 이마트와 붙어있는 매장은 이마트앱 e스탬프 적립도 똑같이 된다.[2]
판매하는 물품의 폭이 상당히 넓어서 3D 프린터나 피규어 제작기[3] , 코딩교육용 장난감 같이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드문 제품도 판매하기도 한다. 물론 없는 점포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매장에 따라 간단한 주류를 할 수 있는 일렉트로바(펍)[4] , 오락실(게임센터), 실내야구장, 남성전용 미용실도 있다.
[image]
이마트 오덕 인증샷.
당연히 이마트의 애플 리셀러 전문점[5] 인 A Store가 전 매장에 입점해 있다. 일부 음향장비도 함께 관리한다.
매장 BGM을 중시하는 이마트답게, 매장에 일렉트로맨 로고송을 틀어놓는다. 대형마트와 함께 있는 매장에서는 대형마트 점내방송과 혼선되는 경우도 있다. 매장 입구에는 대형화면으로 뮤직비디오가 나오기도 한다. 작곡가 김형석, 가수 나윤권이 출연한다. # 뮤직비디오와 매장 정문에 틀어놓는 뮤비에 쓰이는 로고송인 'Electroman Come on' 말고도 해당 곡을 어레인지해 쇼핑몰에 흔히 쓰이는 경음악식으로 다듬은 곡인 '슈퍼히어로 일렉트로맨'도 일렉트로마트 매장내에서 트는데, 이마트 뮤직 홈페이지에서 찾아 들어볼 수 있다. #
의외로 블리자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블리자드 기어존이 국내에 입점한 것이다: 부산 해운대점, 스타필드 하남점, 타임스퀘어 서울 영등포점, 이마트 서울 천호점, 이마트 서울 명일점, 가든파이브점, 부산 센텀점, 이마트 상봉점
3. 논란
3.1. 매니저 단톡방 성희롱 사건
"음란 대화에 성희롱"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카톡방서 고객 비하 - 연합뉴스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매니저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하고 고객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공유한 사건. 이 사건은 2019년 9월 3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제보자에게서 입수한 2018년 6월~7월 단톡방 대화 자료를 연합뉴스에서 기사화하면서 공론화되었다. 제보자는 2019년 3월 이마트 본사 신문고에 시정을 요구했으나, 이마트는 직원 개인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수십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12명이 주로 성희롱을 했으며, 이들은 "돼지같은년들!!!!", "미친오크같은년", "썅년 리액션 좆같아서", "썅년들 대가리에 뭐가 들은거야" 등의 욕설로 여성 고객들을 비하하고,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단톡방에 공유해서 외모, 몸매 품평 등의 성희롱을 하였다. 또한 "월요일 비오고 틀딱 놀이터네" 등의 비하로 노인혐오도 일삼았다.
3.2. 리뉴올PC와 계약 논란
RTX 3080 대란을 계기로 새로운 곳과 계약했는데 하필이면 구식 부품 속여팔기 논란이 있는 리뉴올이다. 속된 말로 용산보다 더 악질인 곳이라...
4. 지점 목록
로드샵인 판교점, 스타필드 입점 매장만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대상이 아니다.
이마트 입점매장은 이마트의 영업시간 및 휴점일에 따른다.
4.1. 폐업한 지점
[1] 엔가의 13배면 꽤 비싼 편이다. 비싸다고 평가 받는 건담베이스가 12배, 온라인몰 등에서는 10배 이하가 흔하다.[2] 이경우 이마트 전자매장을 리뉴얼해 일렉트로마트로 바꾼 경우가 많아서 이마트에서는 전자제품을 취급안해서 일렉트로마트로 가라고 적혀있는 모습을 볼수있다.[3] 사진을 촬영하면 그 사진을 조형물로 인쇄하는 기계[4] 이 펍 주변의 주류코너도 상당히 퀼리티가 좋은 편, 경우에 따라 같이 입점해있는 이마트보다 주류의 스펙트럼이 넒은 곳도 많다.[5] 일렉트로마트 사업 개시 이전에 시작하였고, 일렉트로마트가 미입점된 대형마트 일부 점포에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