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colbgcolor=#004ea2><colcolor=#ffffff> '''성명'''
김형석(金亨錫)
'''출생'''
1966년 9월 27일 (58세)
전라남도 해남군
'''본관'''
청주 김씨
'''혈액형'''
AB형
'''가족'''
2남 2녀 중 막내
배우자 배우 서진호[1], 슬하 1녀
'''학력'''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작곡과 / 학사)
'''소속 정당'''

'''종교'''
개신교
'''경력'''
아트펌팩토리 대표
아트펌컴퍼니 프로듀서
K-note Music Academy 원장
KAC한국예술원 학장
1. 개요
2. 활동
3.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3.1.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1 Ken(VIXX) x Bicha
3.2.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2 유회승(N.Flying) x OZO
3.3.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3 NIEL(TEEN TOP) X Charles Jang
4. 대표곡
5. 수상 기록
6.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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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작곡가. 이문세, 임재범, 인순이, 김광석, 신승훈, 성시경, 임창정, 박진영, 엄정화, 김건모, 조성모, 김조한 등의 발라드 명곡을 다수 작곡했다. 이외에도 댄스 장르의 베이비복스 히트곡 대부분을 작곡했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올인의 OST를 프로듀싱 하는 등 여러 장르에 다재다능한 레전드급 작곡가다.
고향은 전남 해남으로, 교직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군데 전학을 다녔으며 광주광역시에 정착한 이후[2] 광주시립합창단원을 하는 등 어려서 부터 음악을 접하다가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당시 대부분의 한양대 작곡과 학생들처럼 김형석 역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려 대학에 들어왔지만, 대학 4년 선배이기도 한 유재하의 1집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대중음악으로의 전향을 결심했다.

2. 활동


1990년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작곡가 브랜드+객원보컬 시스템의 AC+E 프로젝트[3]를 시리즈로 기획하였는데, 그가 프로듀싱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가 바로 이 AC+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기도 해서 앨범 타이틀이 'AC+E No.2'다. 그 밖에도 시대를 앞서간 감각의 '포터블 그루브 나인'을 결성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 주었다.
2002년 발매된 AC+E 프로젝트 정규 3집의 경우 신예 보컬들을 발굴하여 앨범에 대거 참여시키기도 했는데, 수록곡 'Love Again'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가 과거 언더 시절일 때 불렀던 곡이며, '푸른 꿈속에서'는 당시 신인 가수로 김형석이 제작해서 이름을 알렸던 소녀가수 죠앤이 불렀다. Yarz라는 예명의 여자 보컬[4]의 경우 타이틀곡 '마지막 바램'[5]을 비롯해 앨범에서 가장 참여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보아 김형석이 주력으로 키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가 부른 이 앨범 수록곡이었던 '괜찮아요 난'은 시인 원태연이 작사한 좋은 발라드 곡이었으나 아쉽게도 묻혀버렸는데, 이듬해인 2003년에 김형석이 프로듀싱한 드라마 올인의 OST에 다시 그대로 수록되어 송혜교의 테마곡으로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타이틀곡 '처음 그 날처럼'의 베일에 가려진 남성 보컬이 배우 박용하였음이 밝혀지면서, Yarz는 앨범 수록곡들에 보컬로 대거 참여했음에도 결국 또 묻히게 되었다. 지못미.[6]
현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보인다. 또한 실용음악학원 'K-note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윤권, 장재인이 소속되어 있던 기획사 '키위뮤직'을 운영했었으며, 현재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을 역임 중이다.
최근에는 작품 활동보다는 시사 프로그램에서의 음악적 자문, 트위터 멘션 등으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7] 유행어로는 나는 가수다에서 한 "'''마치, 나만 가수다... 라는 느낌?'''"이 있다. 임재범의 나가수 첫 무대를 보고 내린 감상평이었는데 이게 미묘하게 병맛나면서도 김형석 특유의 미묘한 악센트와 합쳐져서 그대로 유행어가 되었다. 후에 이 멘트로 다른 자문위원들과 함께 카레여왕의 CF를 찍기도 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10월 민주통합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는데 작곡가 데뷔 후 근 20년 간 정치적 행보를 전혀 보이지 않았던 그였기에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공개 지지와 더불어 문 후보를 위한 로고송 사람이 웃는다를 무상으로 작곡해 주기도 했는데, 원래 흥겨운 댄스곡 스타일로 소화하려 했으나 어울리지 않다는 판단으로 그의 주 종목인 발라드 풍으로 편곡했다고 한다.
이 인연으로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던 새정치민주연합[8]에 당원으로 입당하였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름이 바뀐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아예 민주당 공식 선거로고송인 '더더더'라는 곡을 작곡해주었다.
2010년 배우 서진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이 있다.
복면가왕에서 윤일상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 비교적 무난한 이미지의 윤일상과 달리 이쪽은 예측하는 내내 틀려서 같은 연예인 패널에게 무시당하는 역할이다. 별명부터 치킨집 아저씨라는 것으로 보아 코믹 캐릭터로 굳혀지는 듯. 6/7일자 복면가왕에서는 예측에 실패해 레게 가발을 썼는데 가발을 쓰고 나니 BMK와 상당히 비슷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 뒤에도 목소리가 익숙할 조장혁조차 맞히지 못하며[9] 여전히 굴욕을 맞았다. 그래도 회차가 진행될수록 잘 맞히는 모습도 보이며 전문가로 위상이 올라가는가 했으나, 여전히 코믹한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는 등, 복면가왕에서 꽤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윤일상은 하차했고 김현철유영석은 복면가왕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김형석의 존재감은 이 두 사람보다 크다.
그런데 2017년 9월 14일, MB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사가 터지는 와중에 그가 복면가왕에서 하차한 이유가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2015년 12월에 문재인 당시 대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 2016년에 민주당 총선 로고송을 만든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두고 김엽 예능본부장이 대놓고 퇴출시켜버린 것. 관련 기사[10] 2015년 1월에는 폴 길버트가 졸업한 학교로도 유명한 MI(Muscians Institutue)의 김형석이 작곡한 곡들로 합주와 분석을 하는 '김형석 클래스'가 개설되고, 직접 마스터 클래스를 수업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김구라의 트루 캠핑 스토리에 게스트로 출연. 김일성을 닮았다는 드립이 터지면서 각종 북한 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후 문재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과 포옹한 사진을 올리고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드립을 올리기도 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 때, 민효린의 꿈 에피소드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박진영의 클럽에 특별히 출연했다. 그 이후, 시즌 2에서 박진영의 뒤를 이어 언니쓰의 메인 프로듀서로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본래는 시즌 1의 연장선 같은 컨셉의 곡을 준비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급히 새 노래를 두 곡이나 만들어 더블 타이틀곡을 선언했다. 이를 알게 된 언니쓰 멤버들은 멘붕했으나 노래를 듣고는 다행히 처음 나온 노래보다 훨씬 좋은 평을 주었다. 네티즌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나와서 공개 당일 날,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였다.
이마트 CM송 전담 작곡가다.
복면가왕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tvN의 음악 예능인 수상한 가수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헌정곡 Mr. President(미스터 프레지던트)를 작곡해 화제가 됐으며, 2017년 12월 14일 중국에서 열린 한ㆍ중 수교 25주년 기념 공연(한ㆍ중 문화교류의 밤)’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양국 문화교류에 이바지 했다.
박진영이 인생술집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박진영을 보조 삼아서 아무런 댓가 없이 작곡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당시 베이시스트가 박진영이 크게 될 것 같으니 그만 가르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도 본인이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며 계속 가르쳤다고.
또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컨퍼런스 행사 '미뎀'의 연설자로 초청받아 빌보드 아시아 지사장 롭 슈월츠와 함께 연설을 진행했고 현재도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국내외 문화산업 전반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역시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맵스엔터테인먼트[11]의 대표이기도 한 이현승이 그의 제자이다. 그래서 이현승은 별명이 '''제2의 김형석'''이기도.
2018년 9월에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문화 대표단 일원으로 방북하였다. 마침 김형석 본인도 외가가 실향민이라서 감회가 새롭다고 감상을 밝혔다. 트위터에는 방북을 축하하는 메시지들이 올라왔고, 동시에 위에 언급한 김일성 드립을 이용한 농담도 올라왔다.[12]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 비대면 예배를 권고하는 정부에 대해 "예배는 목숨과도 같다"며 현장 예배를 강행하는 개신교 교회들의 작태를 두고 "'''안 보이는 하나님도 믿으면서 비대면 예배가 뭐가 문제란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
2020년 12월 16일 엠넷의 프로그램 다시 한번에서 김현식 AI가 부를 곡인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의 편곡 작업을 진행했다.
2020년 12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 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며 스티브 유를 저격하는 트윗을 올렸다.#[13]
그날 저녁 김용호 기자가 라이브 도중 김형석의 빚투, 키위미디어그룹 주가조작 비리를 알리겠다고 해서 급하게 트윗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9분 48초
다음 날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욱했다. 밤새 뒤척이다 좀 가라앉고 나니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그 마음을 헤아려보면 큰 상처일 텐데 내 생각만 했다. 정죄함은 나의 몫이 아닌데 자만했다"면서 "각자가 보는 세상은 때론 공평하지 않고 흔들린다 하더라도 정말 정말 잘 지내기 바란다"라고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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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나나를 부르고 수상한 유승준이 작곡가 김형석에게 감사표현하는 장면과 비교했을 때 여러모로 씁쓸한 부분이다.
2021년 1월 11일 고혈압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 94kg에서 73kg까지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은 음악팝아트의 결합이라는 특별한 시도에 가창력과 음악성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김형석의 명곡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첫번째 주자 빅스 의 ‘늦은 후회’와 엔플라잉 유회승의 ‘기대’에 이어 틴탑메인보컬 니엘의 ‘너의 뒤에서’까지 새로운 느낌의 김형석 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1.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1 Ken(VIXX) x Bicha


[image] '''너의 뒤에서 M/V'''
발매일 : 2018년 8월 15일

3.2.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2 유회승(N.Flying) x OZO


[image] '''기대 M/V'''
발매일 : 2018년 10월 5일

3.3.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3 NIEL(TEEN TOP) X Charles Jang


[image] '''너의 뒤에서 M/V'''
발매일 : 2019년 1월 22일

4. 대표곡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200곡 가까이 되며, 20편 이상의 OST를 담당했다.
  • 이문세 -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Dreams Come True
  • 임재범 - 너의 곁에서, 사진속에 담긴 추억, 추락, 그대는 어디에, 어떤 날,너에게, 길 (Road), Dream of Vision, 재회, 행복을 찾아서, 지금,여기, 사랑한다면
  • 인순이 - 이별연습
  • 김광석 - 너에게, 사랑이라는 이유로
  • 변진섭 - 그대 내게 다시
  • 신승훈 - 나처럼, 슬픈 사랑, I believe[14]
  • 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얼굴, 첫인상[15]
  •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16]
  • 박진영 - 너의 뒤에서
  • 임창정 - 그 때 또 다시[17], 결혼해줘[18], 별이 되어, 슬픈 혼잣말, Love Affair, 기다리는 이유, 늑대와 함께 춤을
  • 박정현 - 편지할게요, 잘자요 그대
  • 베이비복스 - 야야야, Get Up, Killer, Missing You, Why, 배신, 인형 등
  •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처음처럼, 차마, 잘 지내나요, 그대네요
  • 보보 - 늦은 후회, 이별에게
  • 박용하 - 처음 그 날처럼[19]
  • 나윤권 - 나였으면, 기대, 동감
  • 포지션 - 마지막 약속
  • 김혜림 - 날 위한 이별
  • 유승준 - 나나나, 슬픈침묵 (친구이길 원했던 친구에게...)
  • 엄정화 - 하늘만 허락한 사랑
  • 죠앤 - 햇살 좋은 날
  • 조성모 - 내 것이라면, 사랑은 항상 다시 오죠
  • 조규찬 - 믿어지지 않는 얘기, 서울하늘 (편곡), 행복한 나이기를
  • 언니쓰 - 맞지?, 랄랄라 송
  • 손성훈 - 내가 선택한 길[20]
  • 나카모리 아키나 - 붉은 꽃(赤い花)[21]
  • 민주통합당 주제가 중 하나인 사람이 웃는다
  • 더불어민주당 응원가 더더더 송
이외 편곡 작업까지 합치면 1,000곡이 넘는다.

5. 수상 기록


  • 1993 제4회 뮤직박스 가요대상 편곡상
  • 1994 제11회 뮤지컬대상 작곡상
  • 1994 제5회 가요음반대상 최고편곡상
  • 1997 KBS 가요대상 작곡상
  • 1998 SBS 가요대전 작곡상
  • 2002 KBS 가요대상 작곡상
  • 201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콘텐츠진흥원장 표창
  •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부분 신인상[22]
  • 2017 통일부 장관표창
  • 2018 KOMCA 아티스트상
  • 2018 한국연예제작자대상 시상식 ‘공로상‘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5
입당

2015 -
당명 변경


[1] 영화배우로 2009 로스트 메모리즈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신인 배우였으나 주글래 살래에서 미용사로 출연하는 바람에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가 끊어졌다.[2] 2020년의 증언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때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참상을 광주의 집에서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거리의 시민들을 위해 밥을 지어 날랐다고 한다.[3] ACoustic + Electronic의 약자이다.[4] 본명은 손여정이다. 사진도 있다.[5] 원래 이 곡은 베이비복스가 부를 예정으로 녹음까지 끝마쳤으나 수록되지 못했다.[6] 나중에 김형석과 친구들이라는 콘서트에서 '마지막 바램'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김형석이 소개를 하면서 2001년 MBC 악동클럽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자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일부러 떨어뜨리고 스카웃했다고 밝히기도 했다.[7] 진중권과의 SNS 설전으로 한때 시끌벅적하기도...[8]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전이었다.[9] 사실 조장혁은 그와 절친인 백지영조차 맞히지 못하여 그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그런데 기존에 목소리가 허스키한 사람이 나올 때마다 조장혁의 이름이 꾸준히 언급되었는데 막상 그가 나왔을 때는 조장혁의 이름이 상당히 뒤늦게 언급되었다.[10] 최근 이 일과 관련된 김경수 경남지사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11] 키썸이 있는 그 회사 맞다.[12] 솔직히 박진영을 더 많이 닮았다.[13] 당시 유승준 방지법 발의한다고 스티브 유가 유튜브에서 하소연을 했는데 그 하소연은 그야말로 18년간 자신이 반성한다는 소리는 기만과 생쇼였다는 걸 인증하는 하소연이었고, 김형석 뿐만 아니라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아주아주 적은 스티브 유 동정자들도 비판자들로 돌릴 만큼 초딩스러운 하소연이었다.[14] 신승훈과 공동 작곡이지만, 큰 틀은 김형석이 미리 짜놓았다고 한다. 저작권은 신승훈이 김형석에게 양보했다고.[15] 가요톱10 1993년 11월 2주 골든컵 수상곡[16] 솔리드 멤버 정재윤과 공동 작곡.[17] 가요톱10 1997년 8월 1주 골든컵 수상곡[18] 가요톱10 1997년 11월 1주 골든컵 수상곡. 이로써 단일 앨범(임창정 3집) 및 단일 연도(1997년) 골든컵 2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19] 올인 OST 중 대표곡.[20] KBS 드라마 폴리스의 주제곡이다.[21] 위의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의 리메이크곡이다.[22] MBC 방송연예대상 사상 최고령 신인상, 50세 (만 49세)에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