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마트'''
Emart


[image]


'''설립일'''
2011년 5월 3일 (13주년)[1]
'''대표이사'''
강희석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377 (성수동2가)
'''업종명'''
백화점 및 대형마트 사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1년 ~ 현재)
'''종목코드'''
139480
'''자본금'''
1,393억 7천만원 (2019)
'''매출액'''
13조 1천억원 (2019)
'''영업이익'''
2,220억 9천만원 (2019)
'''당기순이익'''
2,911억 4천만원 (2019)
'''직원 수'''
25,218명 (2020.06.30.)
'''링크'''

이마트몰
1. 개요
2. 역사
3. 로고
4. 지배구조
5. 역대 임원
5.1. 분사 전
5.2. 분사 후
6. 신세계포인트 적립/사용
6.1. 이마트 애플리케이션
6.2. 이마트 e카드
6.3. 클럽 제도
6.4. VIP
7. 산하 브랜드
8. 자체상품
9. 휴일 문제
10. 카드 관련
10.1. 제휴카드
11. 비판
11.1. 고객 정보 장사
11.2. 직원 사찰 문제
11.3. 과도한 벤치마킹과 표절 의혹
12.1. 대표 점포
13. 여담

[clearfix]

'''대한민국 신생활'''

'''대한민국 1등 할인점[2]

'''


1. 개요


[image]
[image]
1호점인 창동점의 개점 초기 모습(1993년).
이마트 간판의 로고를 보면 저 때는 흔히 알려진(2번째) 로고와는 살짝 달랐다.[3]
신세계그룹 계열 할인점 체인업체로, 이마트라는 명칭은 'Everyday low price MART'의 약자다. 아시아 최초의 순수 자본 할인점으로[4] 문을 연, 쉽게 말해 '''오늘날 국내 대형 할인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전국구 할인점'''이다.
1호점은 창동점이고[5] 본사는 성수점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전국적으로 있으며, 대도시 시장이 포화된 후인 지금은 인구가 적은 도시를 노리고 있다.
원래 2008년까지 본사는 응암동의 은평점이었으나, 본점의 기능을 담당하는 7층, 8층을 스포츠 매장 및 문화 공간으로 개장하고 본점은 '''성수점'''으로 옮겼다, 이는 아마도 전국 매출 1위 매장인 은평점에 남은 공간을 매장으로 돌리는 편이 더 이익이 크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전국매출 1위발언은 이마트 트위터로 확인됨). 성수점에 지은 본사는 사무실 전용 건물을 따로 세웠다.
인터넷 몰로는 이마트몰트레이더스몰, 부츠몰, 신세계TV쇼핑(온라인몰)[6], 하우디를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에 버금갈 정도로 다양한 업태를 운영중.

2. 역사


1993년 신세계백화점이 산하에 양판사업부를 설치한 후, 11월 12일 서울 창동에 이마트 1호점을 연 게 본사의 뿌리다. 1996년 업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에 물류센터를 차리고 소관조직이 체인사업본부로 개편됐으며, 이듬해 PB브랜드 이플러스를 런칭한 뒤 업계 최초로 중국 상하이에 해외점포 1호점을 열었다. 1998년 경기도 광주군에 업계 최초로 식품가공센터를 연 후 소관조직이 이마트부문으로 또 승격되면서 대표이사제가 도입됐고, 2004년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 2006년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한 뒤 2008년 경기도 여주군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차렸다.
2010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창고형 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펫샵 체인 몰리스펫샵 1호점을 차렸고, 2011년 5월 신세계로부터 인적분할하면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었다. 신세계의 자회사, 그러니까 신세계 내에 있는 것이 아니고 대주주가 이명희/정용진으로 같을 뿐인 완전한 별도 법인이 된 것이다. 게다가 분할 비율이 신세계 26% : 이마트 74%였던지라 이마트가 신세계보다 훨씬 더 커졌다. 같은 해 광주 물류센터를 미트센터로 개편하고 이듬해 경기도 이천시에 후레시센터를 열었으며, 2013년 알뜰폰 사업을 개시했다. 2015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이마트타운 1호점을 열고 2018년에 온라인쇼핑부문을 '이마트몰(현 SSG닷컴)'로 분사시킨 뒤, 2019년 대구백화점에 삐에로쇼핑 1호점을 열었다.

3.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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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2011년(실질적으로는 2013년)까지 사용하던 구 로고[7]'''

4. 지배구조


2020년 10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정용진
18.56%
국민연금공단
13.15%
이명희
10.00%
자사주
3.27%

5. 역대 임원



5.1. 분사 전


  • 신세계백화점(주) 양판사업부장
    • 홍충섭 (1994 ~ 1996)
  • 신세계백화점(주) 체인사업본부장
    • 황경규 (1996 ~ 1998)
  • (주)신세계 이마트부문 대표이사
    • 황경규 (1998 ~ 2004)
    • 이경상 (2004 ~ 2009)
    • 최병렬 (2009 ~ 2011)

5.2. 분사 후


  • 대표이사 부회장
  • 대표이사 사장
    • 최병렬 (2011 ~ 2012)
    • 허인철 (2012 ~ 2014)
    • 이갑수 (2014 ~ 2019)
    • 강희석 (2020 ~ )

6. 신세계포인트 적립/사용


[image]
원래는 OK캐쉬백과 제휴되어 있어서, OK캐쉬백 겸용 신세계포인트카드를 발급받으면 신세계포인트가 OK캐쉬백 포인트로 합산되었다. 이 시절에는 5,000점 이상일 경우 OK캐쉬백 결제 기능을 쓰든가, 아니면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으로 교환하든가 둘 중 하나였다. 참고로 해당 시기에 받은 OCB 제휴 포인트카드는 현재 적립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2012년 8월 31일에 OK캐쉬백과 결별하고 자체적으로 신세계포인트를 런칭하면서 '''1,000점''' 이상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바뀌어서 상대적으로 사용이 편리해졌다. 2014년 4월 30일부터 10점 이상이면 신세계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후 적립도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샵 등)/이마트 에브리데이/신세계백화점 한정으로 가능하게 개편됐다. 2013년부터 이마트에서는 GS그룹과 제휴하여 GS&포인트 제휴를 시작했으나 2016년 초 종료되었으며, OK캐쉬백은 이마트와 결별한 후 홈플러스로 갈아탔다. 2012년부터 신세계포인트 전체를 이마트 측에서 관리하고 있다.
OK캐쉬백과는 아직 연이 끊어지지 않은 듯. 현재는 단종된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계열의 카드를 이용하면 OK캐쉬백 적립은 가능하다.[8] 다만, 바로 적립이 아니라 사용내역 확인 후 사후적립이며 SSG PAY 등록 후 찍어도 가능하다. 이는 모든 OK캐쉬백 제휴 카드에 해당한다. 그리고 신세계포인트를 최소 10점 이상 갖고 있으면 1:1 비율로 신세계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반대의 경우도 가능) 신세계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하면 곧바로 가용 포인트가 되며, OK캐쉬백 홈페이지에서 양자 모두 전환할 수 있고 신세계포인트 ID/비밀번호로 인증한 후 전환을 선택하면 된다. 악명높은 OK캐쉬백의 수수료 10%도 신세계포인트에서 OK캐쉬백으로 전환할 때 차감하지 않는다.
적립률이 굉장히 짠 게 단점이다. 일단 '''1,000원당 1점(0.1%)'''인데 반해 은행에서 발행한 직불카드로 결제시 신한은행[9]의 직불카드는 10점(1%), 그 외 은행들의 직불카드는 5점(0.5%)을 적립해 준다.[10] 신한은행에서 나오는 마에스트로 카드 장착 국제현금카드도 이마트에서 직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우대적립도 그대로 적용된다. 혹시 신세계포인트를 많이 모으고 싶은데 마트에서 적립이 많이 되는 신용카드가 없다면, 집에 굴러 다니는 직불카드를 들고 가 보자.[11] 직불카드로 결제한다면 직불카드 비밀번호(계좌 비밀번호와 같다)를 핀패드로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하므로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게 주의하자. 그리고 직불카드는 그 특성상 모든 시간대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생각하자.[12] 또 직불카드로 결제한 주문을 취소할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돈이 통장으로 바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현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아야 한다'''.[13] 그 외에도 현금카드 결제를 주야장천 밀고 있는 신세계그룹이기 때문에 IC현금카드로 결제하면 0.5% 적립해 준다. 2015년 4월 2일부터 이마트에서 금융IC카드로 결제하면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별개로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해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14] 게다가 현금카드 결제는 시간대 제약이 없다. 만약에 이마트 직원이 현금IC카드 결제방법을 모른다면 상품권/p.p버튼을 누르고 쿠폰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알려주자
이마트 산하 드러그스토어였던 분스의 경우는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2%(유료 회원은 5%)를 적립해 주므로 이마트 포함 신세계 산하의 유통 브랜드 중에서는 적립률이 꽤 높은 편이었지만, 분스 매장에 있는 분스 신세계포인트카드를 이용해야 2% 적립되고 나머지 신세계포인트카드는 여전히 0.1% 적립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 보노보노, 자니로켓은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0.1%[15] 적립해 주고 사후 적립은 불가능하다. 이쪽은 별도의 멤버십인 푸딩플러스로 적립하는 편이 낫다. 이마트에서 2014년 2월 위드미FS를 인수하여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 이마트24(구 위드미)는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0.5% 적립되므로 CUOK캐쉬백 적립율과 동일하고, 사후 적립은 불가능하다.[16] 스타벅스씨티카드신세계 제휴카드 이용시에만 0.5%[17] 적립해 주다가 2014년 8월 13일부터 다른 결제 수단에도 적립을 개방했다. 단, 추가 적립이 들어가는 현대카드의 이마트 체크카드나 SC제일은행의 신세계 360 체크카드 등 제휴 카드 외에는 여전히 0.1% 적립으로 짠 편. 롯데카드L.포인트처럼 이마트(부츠, 이마트 트레이더스, SSG푸드마켓, 스타슈퍼, 일렉트로마트 등), 이마트 에브리데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신세계백화점(스타일마켓 포함)의 영수증을 나중에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 입력하여 적립해도 된다. 당일 구매분 영수증 번호 24자리(신세계백화점 매장의 영수증은 22자리)를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다음 날에 일괄적으로 처리된다.[18] 영수증은 한 달 내 구입분에 한하며, 1일 10회 등록할 수 있고 번호는 잘못 입력해도 수정할 수 없으니 잘 보아야 한다. '''신세계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2년이다.''' '''이마트에서 GS&포인트를 적립하면 어떤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무조건 0.1% 적립이고, 사후적립은 안 된다.[19]'''
분스를 대체하는 드러그스토어인 부츠에서는 한때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었다가, 현재는 가능해졌다. 단, 적립률은 0.1%로 크게 삭감됐다.
2016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GS&포인트 제휴가 종료됐다.
이 적립률은 이마트 점포 내 임대 매장에도 그대로 적용되지만, 임대매장에서 적립시에는 신세계포인트의 가용 포인트 전환 처리가 늦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의 정산 관계로, 1~2개월 후 가용 포인트로 전환한다고 한다.
2015년 5월에는 현대카드와 손잡은 신용/체크카드인 "이마트 e카드"를 출시했는데, 이마트 e카드는 신세계포인트 추가 적립이 들어가는 카드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 e카드로 결제하면 계열사를 가리지 않고 체크카드는 0.5%(50만원 실적 충족시에는 0.7%), 신용카드는 1%(50만원 실적 충족시에는 1.5%) 추가로 적립해 준다. 다만, 곧바로 추가적립이 아니라 사후에 추가적립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외 가맹점에서 e카드를 이용하더라도 현대카드의 M포인트 대신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신세계 외 가맹점에서 이용시 결제일에 일괄 적립해 주는 형태다. 현대카드 적립기준 변경으로, 청구금액 기준으로 천원단위 절상해 적립해주기에 천원단위 절사를 회피할 수 있다. 하지만 이마트 체크카드는 전단상품 할인이 되지 않는다. 신세계포인트의 적립 내역에는 그냥 "이마트e카드"라고 찍힌다. 우리카드의 이마트 체크카드로 이마트에서 결제하면 신세계포인트를 0.6% 적립해 주지만 우리은행에만 연결이 가능하므로 몇몇 은행에 연결이 가능한 현대카드의 이마트 체크카드에 비해 폭이 좁은 데다가,[20] 비자카드가 달리고 신세계포인트를 더 적립해 주는 것 외에는 아무 혜택이 없다.
다만 이마트 매장에서는 e 신용카드만 신청이 가능하며, 매장에서 e 체크카드는 신청할 수 없다. 신세계포인트 카드 번호는 총16자리이다. 괄호 안 세자리는 cvc이며 9350으로 시작한다. 이마트 앱 모바일카드는 CVC 없이 20자리이다.
삼성카드의 신세계 제휴 체크카드는 적립률이 짠 편. 이마트에서는 그대로 0.1% 적립되고, 신세계백화점 0.5%, SSG닷컴 0.7% 적립해 주며 이는 신용카드와 적립률이 같다. 나머지 신세계 계열사에 대해서 삼성카드의 신세계/이마트 제휴 신용카드및 체크카드는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의 적립률표에서 결제수단에 있는 "신세계삼성"의 적립률을 적용한다. 이쪽은 삼성카드에서 제공해 주는 신세계백화점 제휴 쿠폰이 장점이라.... 또한 신세계이마트삼성/ 이마트신세계삼성/ 트레이더스신세계삼성 등 신세계 제휴 숫자카드(2,3,4,5,7) 및 대구라이프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시 이마트 이용액을 6천원 할인해주는 혜택[21]이 있다. 또한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5는 이마트신세계/신세계이마트삼성카드 5랑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으면서 이마트 신용카드처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단상품을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의 이마트 와이즈 앤 쇼핑 카드는 이마트에서 0.7% 적립된다. 신세계 신한카드는 다른 카드랑 동일하게 0.1% 적립된다.
포인트를 많이 모으려면 경우에 따라서는 삼성카드/신한카드/씨티은행/SC제일은행 발행 제휴 카드가 가장 낫기도 하다. 예컨대 신세계 360 체크카드는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신세계나 이마트의 경우 1%, 연속 3개월 이상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2% 적립되는 리워드 360 포인트를 신세계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월 15,000점 적립 한도가 있다. 또한 이마트 360 신용카드는 월 1만점 한도로 5% 적립, 신세계에서는 3% 적립된다. 또한, 열거한 제휴 카드사 포인트를 신세계 포인트로 옮길 수 있으며 360리워드 - 신세계포인트 -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조합과 같이, 다른 신용카드사로 옮길 수 있다.
포인트는 이마트e카드에서 넘어온 금액을 제외하고, 어떤 계열사라도 예외 없이 1,000원 미만을 절사하고 적립하므로 참고한다.
일부 이마트 매장 안에 KIOSK 기계가 있으면 이 기계를 통해 영수증 바코드를 인식하여 사후적립도 된다. 다만, 신세계포인트는 플라스틱 카드가 있어야 하고, 카드가 없다면 그냥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입력해야 한다. 게다가 다른 매장의 영수증은 KIOSK에서 사후적립할 수 없다. KIOSK 기계에서 정상 인식되면, "삐~"소리가 나면서 목록에 추가된다. 그런데 "삐~" 소리가 정말 작게 들린다는 것.... KIOSK의 터치스크린 키패드를 불러서 영수증 번호 입력도 가능하며, 1일 10건까지 사후적립이 가능한 홈페이지와 달리 이 기계에서는 10건 넘게 사후적립이 가능하다.
2013년 9월 5일부터 이마트에서는 모든 직불카드와 금융IC카드가 1,000원당 5점(0.5%), 신한은행 직불카드는 1,000원당 10점(1%)이 적립된다. 이전에는 이마트에서 신세계백화점처럼 우리/신한 직불카드로 1,000원당 15점(1.5%)까지 적립받을 수 있었는데 2013년 9월 5일 자로 이마트에서 결제시 신한은행 직불카드도 1%로 적립율이 삭감됐고 우리은행은 제휴가 종료되어 다른 은행들처럼 0.5% 적립된다. 참고로 신세계백화점이나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는 우리/신한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1.5% 적립되고 그 외 은행들의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1% 적립해 주지만 IC현금카드는 현금 결제시와 적립률이 같고 발행한 은행에 관계없이 이마트보다 훨씬 낮은 0.1%가 신세계포인트로 적립된다. 사후적립을 해도 결제 수단에 따른 차등 적립이 다 적용된다. 금융IC카드로 결제하면 계산대 앞에 있는 핀패드의 IC 홈에다가 카드를 꽂고, 직불카드처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영수증에는 "현금IC"로 찍히지만, 연말정산 때 직불카드 사용으로 반영된다.
웬만해선 거의 무용지물인 직불카드가 의외로 이마트에서 쓰이고 있는 이유는, 2004년 신용카드사들과의 수수료 분쟁으로 인해 카드 결제를 거부했을 당시 전격적으로 이마트가 대체 수단으로 직불카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2004년 8월 비씨카드 측이 이마트에 가맹점 수수료율을 1.5%에서 2.2%로 올리겠다고 통보했고, 이에 이마트 측에서 강하게 반발하여 9월 1일부터 '''비씨카드의 결제를 전면 거부했다.''' 뿐만 아니라 마침 9월 20일에 오픈한 월계점에서는 '''KB/LG/BC 등의 일명 빅3 신용카드사를 안 받는 대신 신용카드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만큼 물건 가격의 1.5%를 깎아주기까지 하면서''' 강경하게 나갔고, 결국 2005년 3월에 와서 1.75% + 건당 정액으로 수수료를 지급(점포별 차등)하는 선에서 협상을 타결했다.
그런데 신세계포인트를 런칭하면서 제휴하게 된 회사가 바로 비씨카드다. 이마트 신세계포인트 카드에는 비씨카드의 선불카드가 내장되어 있어서, 현금 결제 후 잔돈이 남은 것을 충전해서 나중에 결제할 수 있었다.(대신 선불카드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확인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해당 비씨 선불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잔돈 충전 기능은 SSG PAY로만 현재 가능하다. 이쪽의 경우가 포스 조작이 좀 더 간단하기에 좀 더 간단한 편.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방침으로 인해 2014년 8월부터 매장에서 멤버십 가입 신청서를 작성할 수 없고 무조건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카드를 등록해야 하며, L.포인트와 달리 카드의 중복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를 삭제하고 싶다면 신세계포인트 고객센터에 따로 말해야 한다.
이마트 한정으로 적용되는 사항인데, '''이마트에서 CJ그룹 계열에서 나온 제품을 구매했다면,'''[22] 신세계포인트와 CJ ONE 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나 실물 카드 혹은 제휴 신용/체크카드를 넘겨 줘야 가능하다.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서 CJ ONE을 등록하면 동시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1,500원당 1마일을 별도로 적립해준다. 단, 이들 포인트를 적립하면서 직원 할인을 받고싶다면 반드시 사원증부터 내야 한다. CJ ONE, 삼성전자 포인트는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동시에 자동적립 가능.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인 시럽이나 KT클립 어플을 통하여 모바일 카드를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신세계 및 이마트 앱에서도 모바일 카드를 불러올 수 있다. 단, 분스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모바일 카드를 이용하고 싶다면, 별도로 있는 분스 전용 앱에서 모바일 카드를 불러와야 했다. E-스탬프 적립 혜택을 받으려면 무조건 카드번호 20자리의 이마트 앱 모바일 카드를 불러오거나 SSG PAY를 이용해야 한다. 이마트 앱 모바일 카드는 시럽에서 불러올 수 없다.
2015년에는 SSG PAY라는 간편결제서비스가 나왔는데, 이거 역시 신세계포인트 모바일카드가 생성된다. SSG PAY 앱에다가 카드를 등록한 후, 결제할 때 등록한 카드의 바코드를 로딩해서 그 바코드를 찍으면 결제된다. 앱카드 비슷한 것이지만, 와이파이에서도 작동한다. 직원할인, 적립, 결제가 한 번에 적용된다. 이마트 매장[23]의 e스탬프[24]적립 및 이마트 앱 쿠폰 연동도 가능하다. 이는 스타벅스 카드와 연동이 안 되는 점과 매한가지.
에코머니 인증 상품을 그린카드로 계산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롯데마트같이 수동 적립도 가능하며, 해당 에코머니 인증 상품이 1,000원 미만인 경우에도 에코머니 포인트의 적립은 가능하다.
법인용 신세계포인트 카드도 있으며, 지역단체 마일리지가 해당 법인 포인트카드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6.1. 이마트 애플리케이션


본인이 이마트[25]를 자주 방문하는 경우에는 이마트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매장 방문시 어떠한 결제수단을 적용하더라도 적립을 반드시 이마트 어플 내에 있는 포인트카드[26]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3회 이상 3만원 결제시/5회 이상 5만원 결제시 하루 한번 e스템프가 적립되어 쿠폰을 준다. 단, 기존 이마트 어플 사용자에 한해 SSG PAY에서 연동 설정 후 SSG PAY로만 스탬프 적립 및 앱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매달 이벤트성으로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다만 할인쿠폰의 최소 구매액수에 주류, 담배, 봉투 구매건은 제외된다.
올리브영과 동일하게 종이 영수증 출력 없이 모바일 영수증만 발급이 가능하다. 별도 요청시에는 종이 영수증도 준다. 죽전점 등 유료주차를 실시하는 매장에서 모바일 영수증으로 구매 증빙이 가능하다. 모바일 영수증 발급 설정 이후에는 SSG PAY를 적용하든 신세계카드를 적용하든 신세계포인트가 들어가기만 하면 모바일영수증이 나온다. 심지어, Boots 전문점에서도 신세계 제휴 카드로 결제시 적립은 안 됐지만[27] 모바일 영수증만 나왔었다.
어플 다운받기 귀찮으면 이마트 모바일웹에서도 모바일영수증 발급 설정이 가능하다.

6.2. 이마트 e카드


이마트의 현대카드 제휴 신용/체크카드. 신세계포인트 가맹점 기본 적립과 무실적 추가 적립(신용/플래티넘/마이비즈니스의 경우 1%, 전월 50만원 이상 결제시 0.5% 가산, 체크카드의 경우 0.5%, 전월 실적 충족시 0.2% 가산) 및 여타 가맹점 추가적립(신용의 경우 무실적 0.7%, 체크의 경우 0.3%)이 들어가며, 직원용 카드를 해당 카드로 발급해준다.[28]
이마트 신용카드/플래티넘카드/마이비즈니스카드는 이마트 전단상품을 할인해주는 이마트 e_클럽에 가입된다. 체크카드도 가입은 되지만, 신한 마이 홈플러스 체크카드와 달리 전단상품은 할인되지 않는다. 그나마 연회비를 안 받는 체크카드라는 점이 장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별도로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5이나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를 사용해야 할인된다.
이마트 자체 분류에는 다른 제휴 신용카드와 달리 현대카드와 별도로 간주하며[29], 신세계포인트 카드의 일종으로 간주한다.

6.3. 클럽 제도


클럽 제도를 운영하여 다양한 혜택을 준다.
  • 이마트 e_클럽: 이마트 e카드 소지자에게 전단상품을 할인해준다.
  • 맘키즈클럽: 매월 1일~15일에 유아용품을 할인해준다. 임산부~만 7세 이하 유아가 있는 회원의 경우 가입 가능하다.
  • 피코크클럽
  • 댕냥이클럽
  • 미트클럽
  • 키친델리클럽
  • 와인클럽
  • 건강밥클럽
  • 산지회클럽

6.4. VIP


분기 별 6일 이상, 48만원 이상 구입 시 다음 분기 VIP로 선정된다.

7. 산하 브랜드



7.1.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문서 참조.

7.2. 이마트몰


산하 브랜드라고 되어 있지만 법인분리를 해서 이마트 이름을 마케팅으로 사용할 뿐 명백히 다른 회사. 온라인 쇼핑몰 형태의 인터넷 슈퍼마켓으로 이마트 물건을 직접 배송해 주는 쓱배송이 특징.
NEO센터(보정, 김포) 배송권역의 경우 대형마트가 격주로 의무휴업을 하는 상황에서 이에 구애받지 않고 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지역별로 이마트몰 배송을 전담하는 매장이 있다. 이를테면 월계점, 성수점, 보정 NEO센터[30], 김포 NEO센터[31] 등 지역 일대의 큰 매장이나 이마트몰 전용 센터에서 배달하는 편.
점포 택배는 해당 점포에서 직접 택배를 보내주는데, 애플 제품은 죽전점에서 배송하는 등 업무가 세분화 되어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도 쓱배송을 해주는데, 트레이더스는 점포에서 배달해준다. 트레이더스 쓱배송료는 10만원 이상 1천원, 나머지 4천원이다. 점포 인근만 배송 가능하며 휴점일에는 배달 불가.
쓱배송에 맛들렸는지 네오 센터를 더 늘린다고. 기사 참고. 그러나 쓱배송이 언제나 시간이나 정시를 지킨다는 보장은 없다. 18시~21시에 오라고 정해놓은 배달이 16시 45분에 도착하여 1시간 15분 이상 동안 따듯한 바깥에서 방치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가 정상적인 경우냐고 고객센터에 질의하니 배달 특성상 배달이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마트몰에서 채소와 고기나 귀중품 등 바깥에서 방치되면 안 되는 물건을 사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쓱배송의 단점이, 이상하게 샴푸나 비누처럼 샐 우려가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그냥 봉지 포장 하나 없이 갖다준다는 것. 심지어 우유 시리얼 등의 음식조차도... 도대체 왜 비닐봉지 하나 없이 그냥 가져다주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아무래도 주문 요청사항에 따로 봉투에 담아 가져다달라고 적어야만 그렇게 갖다주는 모양이다.[32]
고객센터 운영이 막장인데 사실상 아무말 대잔치. 상담원이 아는 것이 거의 없어 질문을 하면 다른 곳에 질의를 해야한다며 바로 대답해주는 경우가 별로 없다.(전형적인 시간을 끌어서 포기하게 하는 전략). 혹시나 대답을 해주더라도 상담원마다 대답을 다를 뿐더러 담당 직원과 통화를 연결 받게 되면 또다른 답변을 듣는 경우도 많다. 이름도 '이마트'몰이고 각종 홍보도 이마트의 영향을 강조하면서 '쓱배송'을 주요 영업으로 삼고 있지만 막상 문제가 생겨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오프라인 이마트와 관련이 없다며 각종 문의에 모르쇠로 대응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일반적으로 각종 브랜드 인터넷 쇼핑몰들이 정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저렴하거나 하다못해 동일 가격을 유지하는데 비해 이마트몰은 더 비싼 가격을 종종 올려놓기도 한다. 사실상 배달료를 받는 구조.(배민이냐?) 같은 업계인 홈플러스나 롯데마트와 비교해도 유일한 케이스.(애초에 법인분리 하는 것 자체가...)
2020년 3월 26일 현재, 구입금액이 4만원이 넘어야 배송료가 무료가 된다.

7.2.1. 센터(점포)별 배송 권역


★ 표시가 있는 경우 의무휴업일 제한 없음.
  • NEO 001(보정센터)★: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 광주시, 의왕시
  • NEO 002/003(김포센터)★: 김포시[33], 고양시[34], 광명시 일부, 서울 구로구, 관악구, 영등포구,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성동구(새벽배송만 해당), 부천시(원미구, 오정구, 소사구(일부제외)), 남양주시(새벽배송만 해당), 성북구 일부, 금천구 일부(새벽배송은 금천구 전역)
  • 과천점: 과천시, 동작구
  • 광명소하점: 광명시 일부, 서울 금천구 일부, 안양시 일부
  • 계양점: 계양구, 부천시(송내동지역)
  • 고잔점: 안산시 전지역
  • 대전터미널점: 대전 전지역
  • 성수점
  • 월계점: 서울 노원, 도봉구, 성북구 일부, 강북구 일부, 동대문구 일부
  • 중동점: 부천(범박, 옥길)

7.3. 전문점


  • 스포츠빅텐: 이마트 전문점의 시초. 스포츠용품 전문 매장. 1996년에 분당점, 서부산점, 일산점, 제주점에 들어선 스포츠데포[35]가 시초다. 2005년 죽전점 출점과 함께 스포츠빅텐 1호점을 만들었고, 일렉트로마트가 생기기 전에는 죽전점 등 대부분의 점포에서 한 층을 다 썼지만 일렉트로마트 출점 이후 ~ 일반 매장 한켠으로 내려간 경우가 많다. 분당점 등은 아직도 한 층을 다 쓴다지만 몇몇 브랜드가 죽전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다만 내부 분류상 전문점으로는 따로 분류되지 않는다. ~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서 앞으로 비중이 커질지도 모른다.
  • Boots : 분스는 이마트가 올리브영을 저격해서 만든 드러그스토어였다. 다만 매장 수가 적은 편이고 전국화하지 못해 실적이 영 좋지 않았다. 이에 오래 전부터 정용진미국의 월그린과 합작하여 드러그스토어 사업을 리셋한다는 이야기가 들렸고, 월그린-부츠 얼라이언스(WBA) 산하에 있는 영국의 드러그스토어인 부츠 브랜드 도입이 확정됐다. 2017년 4월 28일에 부츠가 오픈했으며, 스타필드 하남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매장이 부츠로 전환되었다. 이후 명동에 있는 기존 증권빌딩[36] 내 분스 매장을 2017년 5월을 마지막으로 없애고, 신한은행제주은행이 들어가 있는 건물에 부츠 명동 본점을 새로 열었다. 부츠의 오픈 초기에는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주지 않았으나, 현재는 적립이 가능하다. 단, 분스 전용 신세계포인트 카드로 적립시 상당히 혜자였던 분스에 비해, 부츠의 적립률은 0.1%로 크게 삭감됐다. 스타필드에 부츠가 하나씩 들어오고 있고, 대구신세계 8층에도 부츠가 오픈을 하다가 전점 폐점과 부츠몰도 폐점했다.
  • 일렉트로마트 : 가전용품 전문 매장. 해당 문서 참고.
  • 더라이프: 생활용품 전문 매장. 애초에 이마트 PB상품 이름이니 일반 이마트 매장에서도 해당 브랜드의 생활용품이 입점되어 있다.
  • 노브랜드: 동명의 PB 상품이 대박을 치자 만든 전문점이자 SSM. 해당 문서 참고.
  • 몰리스 펫샵: 애완용품 전문 매장.
  • 피코크키친: 킨텍스점에 들어선 일종의 프리미엄 푸드코트.
  • PK마켓/SSG푸드마켓: 프리미엄 식품 매장으로, PK마켓은 스타필드 하남에 이마트에서 개설한 것으로 피코크 키친과 이마트 푸드코트를 결합해 놓은 형태이고, SSG푸드마켓은 신세계에서 인수해 온 것이다.

7.4. 이마트 에브리데이(SSM)


SSM도 진출했다. 워낙에 이마트가 네임드라 상인들 반발이 심해서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2011년 킴스클럽마트[37]를 통째로 인수합병해 순식간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일부는 이마트 메트로)로 만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SM 마트[38] 등 중소 마트들을 추가로 인수하며 이마트 에브리데이 간판을 내걸었으나 정부의 제재가 있었는지 공식적인 사업자 명칭은 기존대로 존치시키면서도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이라는 형식으로 변화시키고 간판·근무복·POS 등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CI를 적용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해당 점포로 모두를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인식하게 하였었다. U마트 등 간판이 다른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이 존재하기는 하나 아직 일부에 불과하다.
이마트 메트로는 외부에서는 SSM으로 보지만 이마트 내부적으로는 SSM으로 보지 않고 (규모가 작은) 정식 이마트로 취급되었던 듯하다. 그리고 지금은 이마트 메트로 대신 이마트로만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39][40]
그 외 노브랜드 전문점도 일종의 SSM으로 분류되어 대형마트 의무휴업 시간을 적용받는다. 다만, 메트로점과 동일하게 이마트에서 직접 운영한다.
SSM을 운영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7.5. 이마트24


이마트 산하 편의점 브랜드. 본래 신세계에서 위드미라는 편의점을 출범시켰으나 지금은 이쪽으로 통합되었다.

8. 자체상품


자체 브랜드로 러빙홈[41], 플러스메이트, 스마트이팅, urban8, 7fit, Daiz[42], 이베이직, 진홀릭, BIGTEN, JAJU[43], PEACOCK[44][45], TRADERS DEAL[46], 노브랜드, Loving Home 등을 지니고 있다.
2010년 하반기부터 피자도 팔기 시작했다.관련기사 자세한 것은 이마트 피자 항목 참고.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치킨도 팔고 있는데 2013년까지는 BIG 후라이드(대왕치킨), 크리스피 치킨을 주로 판매하다가 2014년에 시크릿 치킨[47]을 론칭했으며 그 외 뉴 올리온스 치킨[48]과 안청옥 명장치킨[49]도 있다. 시크릿 치킨의 경우에는 염지가 조금이나마 되어 있어서 보편적인 치킨 프랜차이즈와의 경쟁력을 갖춘 상황.
그리고 초밥도 판다. 할인가에 사면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 단 할인가격에 사려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이마트 피자의 흥행 이후 여러 상품들을 자체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 하반기에는 43인치 HD LED TV 사업에도 도전하였다. 같은 스펙의 유명 브랜드 모델들이 60 ~ 70만원을 오갈때 이마트 TV는 50만원(가격을 자세히 보면 49만 9천원)이란 금액을 내세우고 있다.
2013년 11월에는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를 통해 에그톡스라는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을 전국 이마트의 테스트베드(...)인 죽전점에서 런칭하였다. 브랜드를 처음 런칭하는지라 맛에 더 신경을 썼을 수도 있지만 평가는 괜찮은 편이다. 다만 이 매장은 현재 올반으로 바뀌었고, 에그톡스 매장은 현재 성수점에만 있다.
2014년 2월에는 수제 햄, 소시지 매장을 죽전점에 시범 런칭했다. PK마켓이나 SSG 푸드마켓같은 프리미엄 마켓에나 입점되어 있는 정도.
2014년 9월에는 국내 최초로 애플샵 a스토어를 죽전점(...)에 런칭했다.기사링크
2015년 4월 '''No Brand'''라는 브랜드가 출범했다. 해당 문서 참조.
2016년에는 마산의 소주 회사인 무학과 손을 잡고 리큐르 소주인 엔조이 오리지날, 엔조이 스파클링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리큐르 소주 항목 참조.
2017년 3월부터 자체 간편식 브랜드인 PEACOCK가 경쟁 유통업체인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에 입점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계열(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24)이 아닌 다른 유통업체 입점은 처음.[50] 그 전부터 PB에 머무르지 않고 아예 브랜드화를 추진해서 판매처를 넓히려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유통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보고 있는 듯.#
제주도 내 소주 회사인 제주소주를 인수하여 푸른밤이라는 소주를 론칭했다.
상품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계산대에서 판매하는 흰색 해달이 그려진 부직포 가방의 퀄리티가 좋다. 심지어 개당 500원으로 '''비닐봉투보다 싸기까지 해서'''[51] 비닐봉투가 필요할 정도로 물건이 많다면 부직포 가방을 사는 것이 가성비로도, 추후 활용 면에서도 좋다. 물론 대여 형식이기 때문에 나중에 가져가면 보증금을 돌려준다(심지어는 손잡이가 끊어졌거나 헐어서 훼손되었더라도 새것으로 바꿔주거나 환불을 해준다). 일부 매장에서는 대형 쇼핑백도 대여하는데[52] 보증금은 3000원이다. 흰색 해달 장바구니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오죽하면 해당 장바구니만 원한다면 소상공인에게도 판매할 지경.
2019년 2월에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을 런칭하였다. 레고처럼 조립형으로 되어 있어서, 화장품을 자유자재로 조립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립 제품의 경우 색깔이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판매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해당 프로그램의 호스트인 백종원과 인연이 있어서 이뤄진 것인데, 아예 맛남의 광장 2회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9. 휴일 문제


영세 상인의 상권 보호를 위해서 수요일 또는 격주 일요일 휴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취지는 좋으나 문제는....주변 상권이 이미 완전히 죽어버려 장 볼 곳은 이마트나 홈플러스 밖에 없는 동네에서는 무용지물. 좀 더 빨리 시행했더라면 모를까, 이미 동네 슈퍼들까지 완전히 죽어버려 구멍가게나 편의점밖에 없는 동네에서는 수요일/일요일이면 시장을 못 본다. 아니면 버스나 택시 타고 재래시장 찾아 나가던가. 불확실한 하루치만 보고 구멍가게를 열 수도 없는 노릇. 특히 이마트나 홈플러스밖에 없는 신도시에서는 완전히 헬게이트가 열린다.
하지만 이는 위에서 언급한 무용지물이 비단 마트업체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대형유통업이 성업할 때에도 방관한 기관의 책임도 있다.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재래시장을 이용할 이유가 없는 현대 소비자들은 당연히 대형마트로 발길을 향하지 재래시장으로 향하진 않는다. 2012년부터 이런 대형마트 규제에 들어갔는데, 취지는 대형마트의 영업일을 규제하면 사람들이 재래시장으로 발길들을 돌리지 않을까하는 기관과 상생협회의 안일한 태도가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는 정부의 초기 대응이 금지부터 시작하는 공무원적인 마인드부터가 문제의 발단이다. 어찌됐든 월 2회 의무적으로 사람들의 휴무일에 장보기를 가장 많이 하므로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정할때 일요일로 정하는 바람에, 그래서 일요일에 격주로 휴무에 들어가는 것이다. 밑에도 언급했지만 몇몇 지방(대량 5-6개 지방)에서는 일요일이 아닌 수요일로 지정했기에 격주 수요일에 휴무를 실시한다.
게다가 정작 의무 휴업을 한다고 해도 대부분 휴업 전날에 미리 장을 보거나, 의무 휴업 대상이 아닌 농협하나로클럽(or 하나로마트)이나 , 혹은 주변의 중형 슈퍼마켓[53]으로 몰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정작 재래시장에는 별 득이 안 된다는 후문. '''게다가 재래시장은 상당수가 현금거래다.'''
결국 대형 마트 의무휴업제를 시행한지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도, 시행 전 우려했던 바가 그대로 나오고 있다.
의무휴업 강요가 위법이라는 판결이 2심에서 나왔으나,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합법 판결을 내렸다.
일부 이마트의 점포는 '''둘째, 넷째 일요일 대신 수요일이나 매월 1일과 15일이 휴무일로 지정된 곳이 있다.''' 대표적인 점포이 전자는 안동, 경산, 구미 등 경상북도 지역의 점포들, 후자는 경기도 권역(시/군마다 다르다.)에 위치한 점포들이 해당한다. 또 특이하게도 '''매월 10일, 4째 일요일'''에 휴무하는 곳도 있다.

10. 카드 관련


국내 발행된 신용/체크카드 이용시 카드사를 가리지 않고 5만원 미만은 무서명 거래가 이뤄진다. 해외 발행 카드 이용시에는 DCC 여부를 선택 가능하다. 반드시 원화로 결제하도록 하자. 임직원용 카드도 나오는데, 이마트e카드/ 신세계삼성카드/ 신세계, 이마트SC카드/ 신세계씨티카드/ 신세계신한카드/ SSG카드에 '''010''', '''P010'''이라는 글씨가 은색으로 프린팅되거나 양각되어 나온다. 사원증 할인과 동일하게 5%~10% 할인이 가능하다. 아직 기존 점포의 IC 신용카드 결제[54] 는 도입하지 않아서 마그네틱이 손상되거나 일본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이용[55]이 다소 어려운 편. 이 경우에는 카드 번호 및 유효기간을 POS에 직접 입력하는 키인 결제로 하는 경우가 많다.

10.1. 제휴카드


제휴종료로 현대카드(이마트 e카드)로 대체로 한다.

11. 비판



11.1. 고객 정보 장사


2014년 국정감사에 따르면 이마트는 2012.9 ~ 2013.12까지 전국 매장에서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정보 3,112,000건을 수집하여 신한생명에 개당 2,090원에 판 것으로 나타났다.[56] 관련기사.

11.2. 직원 사찰 문제


2013년 1월에는 노조 설립을 막기 위해 사찰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행했다는 내부 문건이 폭로되어 구설수에 올랐다.# 여자친구가 민주노총에서 근무한다고 보고, 취업 사이트에 이마트에 대해 안좋은 평가를 쓴 직원의 글을 캡쳐, 자사에 불리한 서명을 한 인원의 이름을 찾아내 본인인지 확인하기, 심지어 1인 시위를 막기위해 시위를 하는 사람에게 폭력을 유도하기도 했다.
이마트 부천점에서는 창고 정리 중 협력업체가 담당하는 박스에서 불온 서적이 발견됐다고 해서 "향후 문제 발생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협력사원 3명에 대해 퇴점 및 순환 근무 조치가 필요"라고 내부 문건에서 보고했다. 실제 이 사건 이후 3명 중 한명은 부천점에 다시 근무하려고 했으나 거부당했고 이마트 다른 점포에서도 채용 거부당했다고 한다. "지원팀에서 나는 고용해서는 안된다고 컴퓨터에 기록을 해놓았다고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불온서적이란 '''전태일 평전'''인데, 이에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 민주통합당 의원이 해당 도서를 우편으로 정용진 부회장에게 부쳐서 읽으라고 요구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정경유착 의혹도 터졌다. MBC 뉴스의 단독 보도의 내용으로는 이마트 덕이점에서 2011년 7월 냉동기 점검중에 냉매가스에 질식해 인부 4명이 사망했는데# 유족들은 이마트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나 냉동설비업체가 대신 나와 협상을 진행했다. 그런데 MBC가 입수한 내부문건에서 고용노동부 고양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감독관들이 피해 조사를 위해 이마트 덕이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족들과 직접 협상하면 안된다''', '''그들에게 최소 3번의 실망감을 안겨줘라''', '''장례식 비용은 지불하겠다는 식으로 접근해라'''라는 식으로 이마트 측에 유리한 조언을 했다고 터트린 것.
물론 취재진이 고양지청을 찾아갔을 때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사업자 입장에서 유착관계로 유리하게 조언해 줄 이유가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유출된 내부 문건 중에 이마트가 설과 추석에 작성한 선물리스트가 있었는데 여기에 노동부 공무원 25명의 이름이 있었다고 하며, 이마트 측에서는 그런 문건이 사실이라고 하면서도 같이 보도된 '''선물리스트 건은 작성한 건 맞지만 실제 선물은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목록에 있던 공무원은 돌려보냈어야 했었는데 차마 그 생각은 못하고 '''받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취재진과 인터뷰 도중 대책회의를 하기 위해 들어간 회사측 직원이 마이크를 끼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거짓 인터뷰 모의를 그대로 발설했다. 직접 보길 바란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4년 5월 30일 법원은 노조에 가입한 직원들을 미행·감시한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보고 이마트 전 대표와 상무, 점장, 과장급 직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2014년 7월 30일자 KBS 취재에 따르면 이마트 중동점에서 도난 물품을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직원들의 개인 사물함을 멋대로 뒤지고 사진까지 촬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리자가 직원 휴대전화를 사용해서 멋대로 노조를 탈퇴시키려 했다고 한다. “관리자가 내 휴대폰 들고 노조탈퇴 신청”…이마트 또 부당노동행위.

11.3. 과도한 벤치마킹과 표절 의혹


이 부분은 이마트 본체보다도 기업으로서의 이마트 산하 파생 브랜드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정확히 비판받는 주체는 정용진을 비롯한 경영진 또는 마스터급 기획자에 가까운데 이하의 여러 표절 의혹들이 2020년 현재까지 계속되며 여론에 영향을 주고 있다. # # 대부분의 표절 의혹 사례가 해당 문서에 기입되어 있기도 하다.
트레이더스의 경우 명확하게 코스트코의 아이덴티티가 가진 무엇을 표절했다고 비판받는 부분은 없다. 대체로 창고형 대형마트라는 점이나 복수의 상품를 하나로 묶어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점, 내부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판매하는 푸드코트가 있다는 점 등에서 근본적인 유사성을 지적받고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과거 신세계가 코스트코의 전신인 "프라이스 클럽"을 신세계가 국내에 들여와 오래 운영하였다는 점에서 고려할 부분이 있어 무작정 비판하기엔 무리가 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 사용중인 "WHY PAY MORE"라는 슬로건을 2003년 개업한 국내 여행사명에서 그대로 따와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이의 줄임말인 "왜더내"조차 노브랜드버거에서 똑같이 사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상호나 이미지 소스, 색상체계 등 법적으로 등록되어 관리받거나 눈에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영역이 아닌 슬로건을 차용해왔다는 점에서 고의성도 다소 보이는 부분.
  • 데블스도어 - 스톤(미국 주류업체) 등
  • 시코르 - 세포라 (유럽 드럭스토어)
이마트 산하의 브랜드가 아닌 신세계의 쇼핑몰 브랜드인 스타필드도 표절 의혹이 있다. 이 브랜드 역시 기획의 주체가 정용진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주색상과 필기체 기반의 서체 등 여러 유사성이 지적되고 있고, 건물 모양이나 몰의 구성방식에서도 유사성이 보인다는 점에서 비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image]
[image]
웨스트필드
스타필드
2019년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외에 PB상품에서도 표절 의혹이 발생하여 논란이 있었는데, 여과식 정수기로 유명한 독일 브리타 제품을 카피하여 비판받았다. # 본래 국내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브리타의 제품을 판매했으나 이마트 매장 내 판매 위치를 협의하던 중 이견이 있어 브리타와의 납품 계약이 해지되었고, 이에 그 빈 상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이마트가 국내 업체와 손잡고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를 개발하여 출시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이런 필터교환 류의 제품은 부수 제품인 필터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생산되고 판매될 수 있을지 여부가 소비자가 장기사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많이 판매되지 못했고 현재는 재고를 찾아보기 어렵다.
해당 보도자료에는 2019년 6월 논란이 된 SSG 모바일앱이 네이버 앱의 디자인 요소를 표절했다는 내용도 소개되었으나, 당시 네이버와 직접적으로 마찰을 빚은 결과 해당 기능은 삭제되었고, 현재 해당 요소는 그냥 앱 내 첫화면으로 이동하는 버튼으로서만 기능하고 있다.


12. 지점


이마트/지점 문서 참조. 노브랜드 전문점은 링크 참조.

12.1. 대표 점포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은평점.'''
'''전국 이마트 매출 부동의 1위 점포.'''
신사오거리(응암역) 근처에 있다. 이마트의 본사가 성수동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이 곳이 이마트 본사였으며, 현재는 이마트 문화센터가 들어섰다. 2017년 4월 중 3, 4층을 리모델링하여 거의 백화점급이 되었다. 또한 벽도 갈색으로 도색했다.
'''현재 본점 역할을 하는 성수점. 옆의 빌딩이 이마트 본사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의 연수점.[57]'''
바로 앞의 지하철역은 동춘역.
'''용인시 수지구 죽전역에 있는 이마트 죽전점의 개점 초기 모습(2005년).'''
후술하는 이마트타운 킨텍스가 이마트 및 이마트트레이더스 매장이 각기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순수 이마트 단위매장으로서는 전국 최대규모이다. 스타필드 하남 등 여러 대형점포가 생긴 요즘은 덜하나, 과거에는 이마트 전체의 테스트베드 역할이 매우 컸다. 매출도 전국 순위권 안에 드는 매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 옆에 들어선 이마트타운 킨텍스.'''
2015년 6월 18일 개점했다. 그냥 이마트가 아니라 이마트'''타운'''이다. 입점한 2개 점포인 이마트 킨텍스점 및 이마트트레이더스 킨텍스점을 합하면 국내에 있는 이마트 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58] 원래 300m 정도의 오피스 마천루를 지으려다가 갈아엎어진 곳이다. 부지 면적으로 따지면 바로 옆에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의 10%, 연면적으로 따지면 30% 정도 된다. 안에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창고형 매장), 피코크 키친(쇼룸형 푸드코트)외 일렉트로마트, 더 라이프 등 전문점을 한 곳에 몰아넣었다. 그래서인지 1층 피코크와 그 맞은편에 있는 올반, 초마 등 유명 맛집 분점들은 항상 장사가 잘 된다.
2020년 2월 21일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아 3일간 임시 휴업 후 방역을 거쳐 재개장했다.
고양 버스 089, 고양 버스 062의 회차점이다. 그 외 일산 방향 한정(이마트타운 건너편)으로 광역급행버스 M7731도 추가 정차하기 시작했는데 인근의 킨텍스 원시티 주민들의 편의 때문인 듯.

13. 여담


노조는 제1노조인 전국이마트노조와 제2노조인 이마트민주노조(전수찬 위원장)가 있으며 제1노조는 한국노총, 제2노조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소속이다.
일부 점포는 셀프 주유소도 병행하고 있다.
이마트의 각 점포에 따라 파는 물건이 있고 안 파는 물건이 있다 이는 이마트 점포별로 자체의 등급이 있어서 들어오는 품목이 다르다. 특히 식품 분야에서는 큰 차이가 난다. 이마트의 모든 점포가 이마트 본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양점은 밥솥 제조 업체인 리홈쿠첸[59] 계열의 부방유통에서 1997년부터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위탁 운영하는 점포여서 그런 듯. 시화점의 법인명은 '''주식회사 성담'''. 부천점은 사업자는 다르나, 직원은 이마트 직원이며 이마트에서 경영위탁을 한 점포이다. 같은 거 같으면서도 다른 경우는 신세계가 운영하는 인천점, 유스퀘어 옆에 있는 광주[60]이며, 광주신세계가 이마트 광주점도 운영한다. 그래서 이마트 광주점 안에 있는 푸드코트는 분명히 이마트의 진한 노란색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푸드코트의 위치가 광주신세계 관할 구역에 있다는 이유로 GS&포인트 적립을 할 수 없었다.''' 이상하게도 신세계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인천점과 광주점에는 프랜차이즈 점포라는 안내가 있으나, 그룹사와 무관한 시화점이나 안양점, 부천점에는 이러한 안내가 없다.
1998년 무렵에는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자체적으로 셔틀버스 운행이 성행했다. 서울 가양점, 청주시의 청주점, 전주시의 전주점, 김천시의 김천점, 성남시의 분당점[61]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었다. 예를 들면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이 청주 시내에서 상당히 외곽에 위치한 곳[62]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 외 난개발로 몸살을 앓던 수지 지역에 수지점이 들어서기 이전에는 분당점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었다. 더구나 배차 간격이 적당했고 주요 점포에서 태워줬다가 주요 점포에서 내려주고 무료로 운행했기 때문에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안 타고 이것만 이용했다. 하지만 시내버스에 타격을 많이 입혔고, 시내버스 회사들의 항의를 받아 결국 2001년에 운행이 중단됐다.[63] 그래서 한동안 일부 매장에서 주차권을 주듯이 시내버스, 마을버스 쿠폰을 나눠주기도 하였다.
경영전략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마트는 국내에서 대형 외국계 마트들을 여럿 이겼는데, 원인을 보자면 구매 협상력을 이용해 원가절감을 했다는 부분은 외국계 마트들과 같았다. 하지만 이마트는 한국 소비자들이 매장 환경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재빨리 파악하고, 매장 환경을 외국계 마트에 비해 깔끔하고 이쁘게 단장했으며 진열대 역시 한국인 체형에 맞게 설계했다. 또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데 집중했고 위치 역시 도심 위주로 자리잡았다. 반면 외국계 마트들은 이와는 반대로 매장환경 비용을 줄이고, 할인점 위치도 도시 외곽의 땅값이 싼 곳에 자리잡았으며, 편의시설을 없앴고 진열대 재설계 비용도 없앴다. 그리고 그것이 패착이 되었다. 그 외 이마트가 PB상품을 개발한 것 역시 가격 경쟁력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 진출했다가 실패한 월마트를 인수한 대형 할인점이기도 한데, 재미있게도 근처에 이마트가 있었던 탓에 좁은 지역에 이마트가 2곳이나 자리잡게 된 웃지 못할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64] 대표적인 예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네거리의 시지점과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의 경산점이 있는데 이 점포들 간의 거리는 약 1.7㎞로 차를 타면 약 5분 거리, 지하철은 '''단 한 정거장 떨어져 있다.'''[65] 그리고 둘 다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다.[66] 시지점은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 경산점에 밀리기 때문에 매출이 저조한 편이다. 그래서 신세계에서 생각해 낸 방법이 시지점(이외 몇 개의 매장)을 월마트나 코코같은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전환한다는 내용.[67][68] 하지만 현재도 시지점은 멀쩡히 그냥 이마트로 잘 영업하고 있다(...) 그러나 자기들도 장사가 안된다는걸 느꼈는지 원래 근처 빌딩에 있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1층 푸드코트로 이전하고, 원래 팬시와 책,악기류가 차지하던 지하1층을 여러 옷집을 입점시키고는 팬시 코너를 구석에 쳐박아두었다.[69] 그러나 영업 부진이 지속되어 시지점 건물은 서울의 한 부동산 개발업체에 팔렸으며, 결국 2018년 5월 16일에 폐점했다.[70]
대전광역시 둔산동도 마찬가지다. 기존 탄방동에 있던 까르푸가 유일했지만 월평역 바로 앞 마크로-월마트가 생기고, 갈마역 이마트가 개장했다. 그리고 정부대전청사 근처에 홈플러스가 오픈하면서 4개의 마트가 성업했지만 월마트와 까르푸가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매각되면서 반경 3km안에 이마트 2개와 홈플러스 2개가 생겨났다. 기존 월마트였던 월평점은 바로 길건너 골프연습장이 달린 홈플러스 유성점에 발리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바뀌었다.
2006년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하면서 해당 인수 점포는 '''신세계마트'''라는 별도의 법인으로 바꾸어 운영했으며, 2008년에 당시 신세계와 완전히 합병했다.[71] 매장이 지하에 있고 지상에는 주차장만 있으며 무빙워크는 4층까지만 설치되어있고 엘리베이터는 지상층에만 설치되어있는 곳이 과거에 월마트였던 지점이다.
2012년 12월 16일 한국 할인점의 점포 자체를 폐업했다. 인수 사례는 많았지만 이런 사례는 사상 최초로, 이마트 '''3호점'''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안산점이 폐점 대상이었다. 안산점은 임대형 매장이었는데, 같은 건물에 '''고등학교'''[72]가 들어서 있어서 짤방으로도 인지도가 있었던 곳. 임대형이고 규모가 3,800㎡로 대형 마트에는 적합하지 않았다고 보아서 폐점했는데, 사무실로 리모델링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지만,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하우스 등으로 리모델링을 한다는 게 정확한 정보였고, 마음대로 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2km 인근의 이마트 고잔점 및 단원구 신길동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에 업무를 맡기고 폐업했다. 한 마디로 말해 이마트 고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으로 통합한 셈이다.
그리고 전술한 시지점도 매각하여 2018년에 영업 종료가 확정됐으며, 악성 재고처리 매장이나 다름없는 학성점도 뉴스테이 부지 제공을 위해 사실상 살생부에 오른 상태. 결국 학성점은 2017년 11월 29일자로 폐점되었다.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네거리에 있는 코스트코 대구점은 건물주가 이마트였다. 2018년 임차계약 만료를 앞두고 코스트코 대구점은 동구 신서동에 신축 중이다. 똑같은 경우로 코스트코 대전점도 이마트가 건물주였는데, 이건 2015년 코스트코가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을 확정한 상태. 대구점, 대전점, 서울 양평점[73]이 이런 형태였다. 이마트에서는 위 3개 매장을 회수하여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진짜로 전환하게 되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서울특별시에도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2017년 중국 사업 철수를 시작으로 시지점과 학성점을 없애고 스타필드이마트24 편의점 사업의 강화를 결정한 이마트가 사업 구조조정을 시작하면서, 이마트는 기존에 보유 중이던 코스트코 코리아 지분 3.3% 및 양평/대전/대구점 건물 및 부지를 2017년 9월 13일에 싹 다 코스트코 코리아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 양평/대전/대구점은 모두 코스트코의 자가 매장으로 전환됨과 동시에, 해당 매장들의 트레이더스 전환은 없었던 일이 됐다.
현지화 전략 실패로 중국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정용진 부회장은 2017년 5월 중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는데, 이게 사드 문제로 인한 한중관계 악화 때문이라는둥 호사가들의 말들이 있었으나, 실제론 그 전부터 중국 이마트 법인의 누적 적자가 1000억 원을 넘었었다. 참고로 로컬라이징한 상표명은 易 · 买得(yì mǎide, 이 마이더), 직역하면 쉽게 산다는 뜻이었다. 이후엔 중국 기업 넷이즈와 손잡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 중이다.
몽골베트남에도 진출해 있다. 몽골은 현지 기업과 합작한 프랜차이즈 형태며, 베트남은 직영이다.
2013년 2월 25일, 한 점포에서 직원이 삼일절은 '''지루한 날이라 공룡 체험을 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문구를 넣어 작성한 안내를 붙여놓은 사태로 인터넷에 회자되었다.# 그리고 2014년 추석 연휴 전 아동 한복 판매 광고에 '프리미엄 아동 한복, 북유럽의 감성을 입히다'라는 이상한 카피로 한번 더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2015년 하반기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가 SC제일은행과 제휴하여 일부 이마트 점포에 이마트-SC 뱅크샵과 SC 제휴 공동망CD기가 있다. 그리고 이 기계에서 평일 한정으로 통장 정리도 가능하다. 물론 SC의 특성상 여기도 원거리에서 오면 빠꾸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자.
영화 감기에서는 분당구에 죽음의 바이러스가 창궐하자, 시민들이 미처 대피하지도 않았는데 매장을 폐쇄하는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다가, 반대로 시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나눠주기도 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도 묘사된다.
만화 변신 자동차 또봇에서는 ^.^마트로 패러디 당했다.
전라남도에는 이마트의 이름을 사칭하는 짝퉁 슈퍼마켓들이 있는 모양이다. 보성이마트 벌교이마트 고흥이마트[74] 도양이마트 과역이마트 실제로 낚이는 사람도 몇몇 있다. 외지인들이 내비게이션 등에서 이름만 보고 진짜 그 이마트인가 하고 가봤는데 이름만 이마트인 동네 중형마트라 허망해하는 것이 주 패턴. 어쩌면 이마트가 마트의 대명사로까지 인식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한 역사가 길다는 반증이겠다. 한편 벌교이마트 사장은 7대 지선에서 직업란에 떡하니 벌교 이마트 경영이라고 써놓으며 도의원에 출마했고, 이를 통해 사장이 이씨라는 게 밝혀졌다.
최근 등장한 CM송 대부분은 작곡가 김형석이 작곡하고 있으며, 고정 모델로 김준현이 자주 등장한다. 김준현은 TV모델 보단 인터넷 광고나 매장 내부에서 방영되는 '생활의 발명' 광고에 자주 등장한다.
사내 직원을 지칭하는 명칭은 파트너 . 본사 직원들은 정말로 파트너와 Chief 파트너로 나뉘며 점포 직원들은 SV(Supervisor), AM(Area Manager), PM, 파트장, 팀장, 점장등 직책자가 아닌 담당급 직원 까지는 파트너라고 불린다. 자동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본사에서 잡포스팅을 통해 STAFF가 전문직이 되든, 전문직이 일반직으로 가든, 일반직이 상위 밴드로 승진하든 하게 된다.
신세계그룹 계열사라서 그런지, 주 35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2020년 기준 STAFF35 시간급이 주휴수당 제외 9,700원이고, STAFF14는 10,620원이다.
2018년부터 셀프계산대를 도입하고 있다. 1월에 죽전점, 왕십리점, 성수점에 도시바제 셀프계산대를 도입해 시범 운영하였고, 6월들어 점차 셀프계산대 도입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나중에 도입된 점포들은 NCR제 셀프계산대다. 홈플러스와 달리 카드 결제(SSG PAY 포함)만 가능. 그런데 2019년까지 2년에 걸쳐 셀프계산대를 대량으로 늘린 탓에 노조들의 반발이 극심해지고 있다.
수수료 때문에 마찰을 겪은 적이 있지만, 현재 비씨카드의 탑포인트 지정 가맹점 중 하나다.
[image]
2019년 일본 불매 운동이 유행하던 때에 양재점에서 단독행사로 아사히 맥주를 할인한 것이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2019년 2분기에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내수 불황에 몸살… 위기의 대형마트 이마트 2011년 분사 후 첫 분기 적자 최저임금 인상·e커머스와 출혈경쟁 탓 부동산세 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3분기에 흑자로 회복하긴 했지만, 대형마트 업태가 사양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마트뿐만 아니라 여러 마트업체가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다.
(주)여명테크와 2019년 4월 '''이마트 전 지점 화장실'''에 절수형 양변기를 설치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6월부터 서울 가양점을 시작으로 변기 교체 작업에 돌입하여 현재 이마트 전 지점 화장실에 설치된 상태다. 다만 트레이더스 매장에는 설치되지 않았고, 일부 지점의 경우 장애인용 화장실은 물내림장치가 2개인 구조로 인해 설치되지 못했다.
이전에는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장기주차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누적되어 왔고 이로 인해 마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못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자 유료로 전환했다. 기본 30분은 회차차량으로 인정해 무료로 해주지만 그 이후는 요금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과천시 이마트에 신천지 본당이 있었다.(현재는 철거한 상태.)
이마트에서 제공하는 쇼핑백의 경우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싼데다가 내구도도 좋고 친환경적이라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13.1. CM송


이마트/CM송 문서 참조.

[1] 1993년 11월부터 2011년 5월 2일까지 주식회사 신세계 이마트 사업부문이었다. 5월 3일부터 신세계로부터 분할되어 독립 법인이 되었다.[2] 매장내 안내방송 문안에 많이 쓰임.[3] [image] [image] 이 사진들이 1993년에 만들어진 이마트의 1번째 로고인데, 자세히 보면 사진속 EMART의 E자가 다른 알파벳 글자들보다 조금 크고, 나머지 'MART' 글자 모양이 2번째 로고의 MART 글자 모양에 비해 살짝 다르다. 참고로 2번째 로고는 1999년에 만들어졌다. 참고로 저 로고는 창동점 내부에 아직도 붙어있다.[4] 신세계에서 미는 주장인데, 다만 할인점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진로도매센터가 존재했기에 해당 주장이 공인된 사실이라고는 보긴 좀 어렵다. 진로도매센터가 오래가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를 뿐.[5] 다만 1호점인 창동점은 국내에 할인점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 만들어진 건물(1991년 착공, 1993년 준공)이라서, 지금 할인점이라 보기엔 무척 심란한 건물이긴 하다. 개점 초기에는 무빙워크 따윈 없어서 층간 이동을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만으로 이동해야 해서 쇼핑 카트는 엘리베이터 밖에 이용을 못하니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무척 길었고, 주차장 또한 협소함과 동시에 진 출입구를 할인점 특성과 동떨어지게 해서 병목 현상이 무척 심했다. 그러다 보니 주말에는 인근 창동역 철도 부지까지 빌려 주차장으로 쓸 정도였다. (현재까지도 이마트 창동점에는 무빙워크가 없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해야 한다. 쇼핑카트는 엘리베이터로 가자.) 2017년 단위 매장 기준으로도 가장 규모가 작은 점포. 다만 창동점 규모가 작다고 매출도 작은 것은 아니라, 의외로 중간은 먹고 들어간다.[6] 홈쇼핑은 물론 별도 법인에서 운영한다.[7] 1993년부터 크게 수정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된 이 로고(이 로고는 이마트의 2번째 로고이다.)는 2011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였으나, 인지도나 교체 비용으로 인해 한동안(2013년까지) 새 로고와 함께 쓰였다. 그러나 2013년 후반기부터 새 로고로 교체되어 이마트에서는 이 로고가 정말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해당 로고와 그 로고 아래에 TRADERS가 붙은 로고를 현재도 사용 중이다. 여담으로 가끔 마트에 어딘가 떨어져 있는(?) 고가 상품에 붙어 있는 도난방지 태그를 볼 수 있는데 몇 개 태그들은 아직 옛날 로고가 써져 있다. 이마트 중국 매장에서는 위의 현행 로고로 바꾸지 않고 철수할 때까지 이 로고를 사용했다.[8] 실적 기준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주말/휴일에는 1%를 적립할 수 있고, 그 외에 평일에 사용하거나 실적 미달시에는 0.2% 적립할 수 있다.[9] 합병 전의 전신인 조흥은행동화은행 그리고 조흥은행에 피합병된 충북은행강원은행 직불카드도 적용된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신한은행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조흥은행 직불카드로 영수증에 찍혀 나오며, 이는 조흥은행의 직불카드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이다.[10] 우리은행 이마트직불카드는 10점[11] 한국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대한민국 국내에서 직불카드 기능이 있다.[12]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13] 현장에서 돌려받지 못해도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계좌이체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1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79360&code=11151100&cp=nv #[15] 2015년 1월 13일부터 적립률이 0.3%에서 0.1%로 삭감되었다.[16] 분스 명동점 및 홍대점 안에 있는 위드미는 예외였다. 여기는 분스의 적립률을 따랐다. 이유인즉슨 이마트에서 샵 인 샵 형식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분스 매장에다가 위드미를 넣은 것. 당연히 영수증도 위드미가 아닌 이마트 분스로 찍혀 나오므로 그나마 다른 위드미와 달리 사후 적립이 가능했다. 그러나 분스가 망했어요로 전락하면서 이제는 그런 거 없다.[17] 2015년 5월 29일부터 신세계 씨티카드는 이마트와 스타벅스에서 적립률이 0.1%로 삭감됐다.[18] 이마트 영수증은 앞 8자리가 연월일이고 신세계백화점 영수증은 앞 6자리가 연월일이다. 잘 보면 둘 다 '''영수증의 가장 뒷자리는 구매 금액이다.'''[19] GS리테일 자체가 사후적립이 없다.[20] 2015년 8월 6일부터 우리카드는 체크카드에 대해 연결가능 은행들을 개방(국민/신한/NH농협/기업)했지만, 일부 체크카드 상품 한정으로 타 은행에 연결이 가능하다. 대상 카드는 해피포인트 체크, 가나다 체크, YG 체크, POP우리V 체크, 현대백화점 체크다. 이 대상에 우리 이마트 체크카드는 없으므로, 다른 은행에 연결해서 이용할 수 없다. 반면 현대카드의 이마트체크는 제주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수협, 경남은행,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빼고 모두 연결이 가능하다.[21] 숫자카드는 10만원 이상 이용시 한번 6천원을 할인해 주며, 대구라이프카드는 3% 할인을 6천원 한도로 해준다.[22] 식품 위주.[23] 일렉트로마트 죽전점 및 중동점, 은평점 등 이마트와 같이 붙어 있는 매장도 이마트 매장으로 간주. 다만 이마트 트레이더스만 별도 매장으로 간주한다.[24] 전문점에서는 적립 불가. 단, 이마트와 붙어 있는 곳은 가능.[25] 일렉트로마트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포함[26] 카드번호 자체가 20자리다.[27] 현재는 적립 가능.[28] 거의 모든 신세계 제휴 카드가 직원용 카드로도 나온다.[29] 각종 할인행사에서 이마트 e카드, 현대카드 같은 식으로 별도로 명기하는 형태[30] Neo 001. 과거 죽전점에서 이마트몰 배송 업무를 하였으나 보정센터 완공 이후에는 이마트 물건의 경우에는 보정센터에서 전담한다.[31] Neo 002/003[32] 주문이 들어오면 피킹바구니에 큰 비닐봉지를 두고 주문한 물건들을 그 안에 담긴하는데, 그 봉지째로 물건이 나간다. 입구만 덜렁 묶고. 보따리 상인도 아니고...[33] 대곶면 등 김포 안쪽으로는 잘 가지않는다.[34] 고양동, 성석동 등 고양시 북쪽으로는 택배 배송으로 이루어진다.[35] 동명의 일본 스포츠용품 매장은 1997년 처음 생겼다.[36] 빌딩명이 "증권빌딩"이다.[37] 구 해태유통. 해태→이랜드→이마트의 3단변신인 셈(...)[38]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파주시 등 경기 북부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는 향토기업이었다.[39] 킴스클럽마트 합병 이전에 이미 서울 양천구 신월동 등에 식품관 형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들 역시 이마트 메트로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월동의 해당 점포는 현재 이마트 신월점으로 되어있다.[40] 비슷한 사례로 지금은 롯데마트로 흡수된 GS마트도 GS마트 CITY가 있었다. 해당 점포들 역시 SSM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식 마트로도 취급되었고, 다른 지점들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다.[41] '''리'''빙홈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러'''빙홈(Loving Home)이다![42] #902와 헨리브라운은 Daiz에 통합되었다.[43] 이마트에 많이 입점되어 있기는 하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브랜드다. 전체적인 컨셉이 무인양품과 비슷하다.[44]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제품 자체는 이마트가 아닌 신세계푸드에서 기획했다. 피코크 초마짬뽕이 유명하다.[45] 과거 신세계에서 1970년대 등장한 피코크라는 의류 브랜드가 있었고, 당시 신세계의 상징이 공작새였다.[46] 이마트 트레이더스 한정 자체상품[47] 7,980원.[48] 8,980원인데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모양과 맛은 동키치킨과 비슷하고 가격 대비 양이 좀 적다는 평이 많다.[49] 안동점 즉석조리 안청옥 파트너가 사내 경연대회에서 1등을 거머쥔 작품.[50] 몰리스 펫샵이 AK플라자 수원점에 입점한 선례가 있긴 하다.[51] 사실 보증금 명목으로 부직포 가방보다 비싸진 것이다.[52] 노란색 흰색 해달 가방이 가장 작은 사이즈고 사이즈가 바뀔 때마다 그려진 그림도 바뀐다. 그려진 그림은 반달곰, 코끼리.[53] 예를 들어 서울 성수점의 경우 바로 옆 블럭에 '두꺼비왕식자재마트'라는 중형 마트가 있는데, 예전에 이 자리에서 영업한 뚝섬쇼핑센터만 해도 이마트가 개점한 2001년 4월 이후로도 15년 넘게 꿋꿋이 영업할 정도였고 현재의 두꺼비마트 또한 여전히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성수점이 의무 휴업하는 날이면 그야말로 손님이 몰린다고 한다.(...) 게다가 남쪽으로 조금 더 내려오면 있는 성덕정길 주변에도 중형마트가 꽤 있고 손님이 많은지라...[54] 2016년 이후 신규출점한 매장은 가능, 단, 일렉트로마트 죽전점 같이 기존점포에 입점한 신규 전문점은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다.[55] 마그네틱 규격이 JIS 규격이라 일반적인 ISO 규격 카드보다 마그네틱 선 두께가 짧다.[56] 311만 2000건을 개당 2090원으로 팔았으니 65억 408만원을 벌은 꼴이다.[57] 2016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은평점, 용인시 수지구의 죽전점, 군포시의 산본점 등과 같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있는 말 그대로 효자 매장. 하지만 최근 바로 옆에 크고 아름다운 홈플러스가 생겨서(자세히는 스퀘어원 지하에 입점) 과거 입지가 많이 불안정해졌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롯데쇼핑에게 자리를 빼앗긴 인천종합터미널 내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이 곳으로 옮기기 위해 리모델링한다는 설이 있었으나 현재는 수면 아래로 잠잠해졌다..[58] 순수 이마트 단위매장으로만 보자면 상술된 경기도 용인시의 죽전점이 가장 크나, 이것도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월계점 증축으로 곧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다만 트레이더스는 이마트 및 전문점과 아예 별도 점포로 취급하기에 단일 점포 기준으로는 순위를 계속 유지할 수도 있다.[59] 구 부방테크론. 이후 리홈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가, 웅진의 밥솥 브랜드인 쿠첸을 인수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바꿨다.[60]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있는 경기광주점은 당연히 직영점이다.[61] 물론 그 외 타 점포에도 운행했었다.[62] 청주는 시가지가 많이 크지는 않아서 버스로 3~40분이면 못 가는 곳이 없지만, 미평동이 허허벌판인데다가 교도소, 소년원 등이 있는 곳이라 심리적으로는 멀게 느껴지는 지역이다.[63] 물론 일부 재래시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하지만 열악한 상황이라서 배차 간격이나 운행 구간은 별로라서 이용객은 적다.[64] 물론 같은 회사라고 봐 주는 거 없이 실적으로 경쟁해야 한다.[65] 홈플러스홈에버를 인수하면서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홈플러스 강서점과 가양점(구 홈에버) 사이의 거리는 1km가 채 안 된다. 대구의 경우 칠곡3지구 홈플러스와 관음동 홈플러스(구 델타클럽, 까르푸)가 겹치게 되자 관음동의 점포를 없앴다.(칠곡3지구의 칠곡점이 규모부터 넘사벽이다.) 그런데 멀리 떨어진 문경과 상주 중에서는 옛 홈에버 매장이자 순수한 홈에버 매장이었던 상주점을 없앴다. [66] 신매역사월역. 그 중 경산점은 사월역에서 나온 후 횡단보도를 건너 경산시 경계로 600m 정도 걸어가야 하고, 시지점은 신매역 3번 출구와 가깝다.[67] 첫 번째 사례가 용인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과 죽전 이마트. [68] 다만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죽전점, 쉐덴 오피스텔은 신세계타운을 이루고 있다. 통합운영을 계획하였으나 이마트 분사 이후에는 그냥 이마트에서 경영하는 중.[69] 지금은 경산점은 2/4째주 수요일 휴무, 시지점은 일요일 휴무로 강제휴무가 기가 막히게 아귀가 잘 맞아떨어지게 되었다. 지금도 휴무날이 다가오면 서로 시지/경산점을 이용하라는 공지가 뜨기도.[70] 현재는 오피스텔이 들어섰다.[71] 비슷한 경우로 홈플러스홈에버였던 점포들을 홈에버 인수와 함께 '''"홈플러스스토어즈"'''(구 홈플러스테스코)라는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 중이다.[72] 해당 학교도 이마트가 폐점한 지 얼마 안 지나 소리소문 없이 폐교했다.[73] 1994년에 코스트코가 대한민국에 상륙할 당시에는 지금의 이름이 아니었다. 원래 이름은 신세계에서 코스트코와 합작 운영했던 '프라이스 클럽'이라는 이름이었고, 이후 신세계가 지분을 코스트코 미국 본사에 약간의 지분만 남기고 넘기면서 1999년 1월에 코스트코 홀세일로 이름을 변경했다. 현재는 이마트에서 코스트코 코리아의 지분 3.3%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신세계의 프라이스클럽은 국내 대형 할인점 1호였다.[74] 같은 리에 진짜 이마트 계열사 직영 점포가 있었으나, 2019년 화재로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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