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초기~1960년대

 



[image]
1. 역대 유니폼
1.1. 1936년~1955년: 1936 베를린 올림픽
1.2. 1956년~1963년: 1956 멜버른 올림픽
1.3. 1964년~1967년: 1964 도쿄 올림픽


1. 역대 유니폼



1.1. 1936년~1955년: 1936 베를린 올림픽


[image]
'''1936~1955 유니폼'''
[image]
'''주 유니폼 (가와모토 다이조)'''
[image]
'''트레이닝 (이와타니 도시오)'''
1936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하여 착용한 유니폼. 오사카에서 열린 1930 극동 선수권 대회에서 사용된 것보다 푸른색이 좀 더 짙어졌다.
이 유니폼을 입은 일본 대표팀은 우승 후보 스웨덴을 0-2에서 3-2로 역전승하는 '베를린의 기적'을 이뤘으며, 사진 속 유니폼을 제공한 가와모토 다이조는 역전의 스타트를 끊는 일본의 첫번째 골을 득점시켰다.

1.2. 1956년~1963년: 1956 멜버른 올림픽


[image]
'''1956~1963 유니폼'''
[image]
'''예선 주 유니폼 (이와타니 도시오)'''
[image]
'''본선 주 유니폼 (미무라 가쿠이치)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 참가한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착용한 유니폼. 전체적으로 1936 베를린 올림픽의 모델을 답습하고 있지만 가슴에 달린 일장기 패치가 이전보다 더 작아졌다.
일본이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 후 본선 진출에 성공한 세계 대회이며, 1956 멜버른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건 대한민국과의 두 경기에서 각각 2-0과 0-2이라는 1승 1패, 골 득실 동점을 기록하게 된다.
이 때문에 당시 각 팀의 주장들이 제기 뽑기를 통해 본선행 티켓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 제비뽑기에서 한국이 탈락하고, 일본이 당첨되어 행운의 본선 티켓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1.3. 1964년~1967년: 1964 도쿄 올림픽


[image]
'''1964~1967 유니폼'''
[image]
'''보조 유니폼 (스즈키 료조)'''
1964 도쿄 올림픽을 위한 유니폼. 1960년대 들어 흰색이 주 유니폼(홈 유니폼), 파란색이 보조 유니폼(원정 유니폼)이 되었다.
일본은 본선경기를 치를 때 아르헨티나전, 가나전에서는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모두 흰색 유니폼으로 체코슬로바키아전에서 흰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입고 출전해 8위를 기록하였다.

1.4. 1968년~1969년: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image]
'''1968~1969 유니폼'''
[image]
[image]
'''주 유니폼 (마쓰모토 이쿠오)'''
'''3위 결정전 유니폼 (미야모토 마사카쓰)'''
[image]
[image]
'''보조 유니폼 (미야모토 마사카쓰)'''
'''올림픽 대표단 복장 (미야모토 마사카쓰)'''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한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유니폼.
1964 도쿄 올림픽 때는 V넥이었으나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는 라운드 넥으로 변경되었다. 이때도 상의에서 스타킹까지 모두 흰색 유니폼이 기본이었으나 동메달을 결정하는 멕시코와의 3위 결정전만 파란색 보다 진한 남색 하의를 입었다. 해당 올림픽에서 7골을 넣은 카마모토 쿠니시게는 득점 왕에 오르고, 팀은 페어플레이 상을 수상했다.

[각주]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