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미해결 어린이 실종사건
1. 개요
3大幼児失踪事件
1989년과 1991년에 일본에서 일어난 미스테리한 어린이 실종사건들 중 가장 유명한 3건을 말한다.[1]
1989년 3월 7일, 도쿠시마현에서 4살 된[2] 마츠오카 신야 군이 '''불과 20초'''만에 실종된 사건을 비롯해, 1991년 3월 15일, 미에현에서는 8살 된[3] 카모마에 유키 양이, 1991년 7월 25일, 후쿠시마현에서는 7살 된[4] 이시이 마이 양이 한밤중에 실종되었다.
세 사건 모두 10살 미만 어린이들의 실종이고, 아무런 단서도 찾기 어려운 사건이라 일본에서 미스테리한 사건들로 회자되었다.
마츠오카 신야 군의 경우에는 생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이시이 마이 양의 경우에는 유력한 용의자가 있었으나 용의자에게 알리바이가 있고, 증거가 없는 관계로 미스테리로 남았다. 반면 카모마에 유키 양의 경우, 괴편지를 비롯해 세 사건 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영역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