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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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출신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 전 X6-Gaming, Gen.G, 런던 스핏파이어, 현 샌프란시스코 쇼크 소속의 DPS. 위도우메이커나 맥크리 등의 히트스캔 딜러뿐만 아니라 겐지와 둠피스트까지 잘다루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돌진 조합때는 트레이서, 고츠 메타때는 자리야와 솜브라를 맡았으며 투방벽 조합때는 둠피스트를 다뤘다.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젠지 시절 리그 유망주로 자주 평가받았다. 런던 스핏파이어에 입단 이후 맥크리나 위도우메이커를 자주 사용하며, 린저나 코리 등 리그 상위권 히트스캔 딜러들과 맞붙어도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조그마한 딜각을 놓치지않고 킬을 내는 플레이가 일품. 메이헴전에서는 플레타 데드리프트[1] 를 달성하면서 팀 내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위도우메이커나 맥크리 이외에도 리퍼, 트레이서, 한조도 플레이했는데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런던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해내고 있다. 후에 전체적인 평가로는, 리그에서 히트스캔이던,투사체던 최소한 1인분이상은 기본이고, 항상 제몫 이상을해주는 아주 좋은 딜러로 평가받고있다.
2020년 12월 2일, 샌프란시스코 쇼크로 영입되었다. 한 때 X6에서 같은 팀이었던 최효빈이랑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4. 기타
- 닉네임은 치약 Glister에서 따왔다고 한다.
- 누나와 남동생이 있다.
[1] 한 선수의 결정타 비율이 팀 전체의 결정타의 50%를 차지하는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