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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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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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의 전 윙 스파이커이자 현대캐피탈의 코치.
2. 상세
김요한 - 이경수 다음으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서 제3의 레프트로 출장하였다. 경기대학교 시절이나 프로 초년기만 해도 전형적인 거포 스타일이었으나 2006-2007시즌을 앞두고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이후 상무에 입대해 수비형 레프트로 전향했으며 복귀 후에도 줄곧 수비형 레프트를 맡았다. 2011-2012시즌 중 2012년 1월 5일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공격수 보강을 위해 주상용과 세터 이효동을 상대로 리베로 정성민과 함께 현대캐피탈에 트레이드되었다. 2012~2013 V리그 남자 수비상을 받았다.
2015-2016시즌 초에는 노재욱의 부상으로 이승원만 있는 세터진에서 백업 세터 역할을 맡기도 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으나, 은퇴하고 2016년 6월 현대캐피탈의 코치에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