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민(배구)

 



<colbgcolor=#5bc2e7>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No.20'''
'''정성민'''
JUNG SUNG MIN
'''출생'''
1988년 4월 29일 (36세)
[image] 충청북도 옥천군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삼양초 - 옥천중 - 옥천고 - 경기대
'''포지션'''
리베로
'''신체'''
176cm / 72kg
'''서전트'''
72cm
'''프로 입단'''
2010-2011 V리그 1라운드 3순위
(LIG손해보험)
'''소속 구단'''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2010~201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2~2017)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7~)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반지'''
'''2017 '''
'''2018 '''
1. 개요
2. 선수생활
3. 경기대 시절
3.1. LIG손해보험 시절
3.2. 현대캐피탈 시절
3.3. 대한항공 시절


1. 개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리베로.

2. 선수생활



3. 경기대 시절


이강주의 졸업 후 경기대의 리베로 자리는 혼돈 그 자체였다. 후임인 박용태와 문인석 모두 이경석 감독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2007년에 새로 입학한 정성민이 바로 주전 리베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그리고 박용태와 문인석은 배구를 그만두었다.)

3.1. LIG손해보험 시절


역대 최초 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리베로'''
LIG의 이 선택이 이례적이었던 이유는 아무리 팀 공헌도를 최대한 끌어올려도 주 공격수, 세터, 미들 블로커에 미치지 못하는 포지션 한계가 있는 리베로이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 LIG의 리베로층은 처참하다시피 했으니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선택은 아니었다. 드래프트 후 김상우 감독은 정성민에게서 여오현의 향기가 난다는 말까지 할 정도였으나 막상 정성민은 한기호보다 살짝 나은(...) 수준이었고, 결국 후에 LIG가 1라운드 3순위로 부용찬을 다시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남긴 채 2012년 초 임동규와 함께 현대캐피탈에 트레이드됐다. [1]

3.2. 현대캐피탈 시절


2012년, 2대2 트레이드로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게 되었지만 현대에는 엄청나게 높은 벽이 있었으니 바로 여오현이다. 여오현이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현대에서도 2014-2015 시즌 이외엔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다. 게다가 현대에는 여오현 외에도 당시 신동광과 박종영까지 리베로가 4명이나 있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2017년 대한항공으로 트레이드되며 새 출발을 알리게 되었다. 트레이드 내용은 정성민 ↔ 신인드래프트 2순위권[2].

3.3. 대한항공 시절


트레이드 이전 대한항공의 리베로 김동혁이 입대하면서 정성민은 대한항공 입단 이후 바로 주전 리베로 자리를 꿰찬다. 그리고 그해 대한항공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견인했다. 이듬해 역시 주전 리베로로 출장하면서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다.
2019-2020시즌 역시 주전으로 나서다가 오은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다 12월 27일 허리디스크 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조재영이 시즌대체선수로 등록되면서 로스터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후 FA 자격을 획득했고 오은렬, 이지훈 등이 가능성을 보였고 백광현까지 전역 후 가세할 예정인데다 B등급 알짜 FA로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던 오재성한국전력에 잔류하면서 리베로 보강을 필요로 한 팀들이 존재했을 것을 예상해보면 이적 가능성도 꽤나 높은 편이었으나 대한항공에 잔류하는 선택을 했다.
20-21 코보컵엔 부상으로 제천에 오지않았고, 정규시즌 초반엔 리시브 상황엔 오은렬, 디그 상황엔 정성민이 출전하는 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많이 출전하였으나, 중반을 넘어가는 시즌 상황 속에는 웜업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다시 부상 인 듯.

[1] 부용찬의 1라운드 3순위 지명도 최민호, 류윤식, 전진용을 거르고 한거라 좋은 픽은 절대 아니었다. 드물게 2014-15시즌에 오재성이 리베로 최초로 드래프트 전체 1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하긴 했지만, 이해 드래프트는 엘리트급 공격수가 없었던 다소 약한 드래프트에 신영철 감독이 다소 무리하게 오재성을 오버픽한 것에 가깝다.[2] 현대는 이 지명권으로 김지한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