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히르(코라의 전설)
무정부주의자이기도 하다. 13년 전 코라를 납치하려고 한 홍련단을 이끄는 대장이다. 체포된 후 수감되어 있었으나 조화와 수렴의 영향으로 에어벤딩이 가능해진 덕분에 탈옥을 하게 되었고, 다른 감옥에 갇혀있던 동료들을 구출한다. 원래는 수염과 머리가 덥수룩했으나 머리를 깎고 신분을 위장하여 공화국 도시에 있는 공기의 사원으로 갔으나 카야에게 신분을 들켰고, 카야를 포함해 백련단 벤더들을 제압한 뒤 달아난다. 그 후 동료들과 같이 자오푸로 가서 코라를 납치하려고 하였지만 실패하여 다시 달아난다. 자오푸 내 홍련단원들을 돕던 아이웨이도 정체가 발각되어 도망치게 되었고, 정령계에서 아이웨이를 만난 뒤 아이웨이의 영혼을 안개가 자욱한 어느 곳에 가둬버린다. 그 후 코라와 대화를 빙자하여[1] 그녀의 위치를 동료들에게 알려줘서 코라를 납치하러 가게끔 한다.
그러나 흙의 여왕이 미리 선수를 쳐서 코라를 납치하였기 때문에 자히르는 바싱세로 가서 흙의 여왕과 거래를 한다. 그러나 흙의 여왕이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걸 눈치챈 뒤 그녀를 암살한다. 그 후 여왕의 암살 소식을 흙의 왕국 전역에 알려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다. 다음 목적지로 북쪽 공기의 사원에 갔고, 그 곳에 있던 에어벤더들을 인질로 삼아 코라를 유인한 뒤[2] 코라의 몸에 수은을 집어넣어 강제로 아바타 상태에 진입하게 하여 그녀를 죽이려 했지만[3] 실패하고 린 베이퐁에게 잡혀서 공화국 도시 외곽의 산속에 수감된다. 하지만 4기때 등장해 자신을 찾아온 코라에게[4] 코라가 영혼계로 가지 못하는 이유를 맞추고는 다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이때는 본인은 감옥에 수감중이었지만[5]
구루 라히마[6] 라는 사람을 열렬히 신봉하는데 공기의 사원에 침입했을때 딱히 필요없는데 굳이 그의 목걸이를 훔치기도 했다. 구루 라히마는 4천년전에 살았던 북쪽 공기의 사원 출신의 에어벤더이자 아바타 완이 등장한 이래로 유일하게 중력을 벗어나서 비행이 가능했던 사람이라고 하며, 한번 떠오른 이후 죽을때까지 40년 동안 단 한번도 땅을 밟지 않은 인물이다. 극단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다 하며 다른 공기의 신도들은 그가 힘을 잘못된 곳에 사용하지 않을까 두려워 했다. 라히마는 그의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드러냈고 결국 기록말살형에 쳐해졌다고 한다. 자히르는 역사에 남을 만큼 강력한 에어벤더가 역사에서 지워지다니 아이러니 하다고 평가한다. 이 사람이 한 말 '''"낡은 것의 파괴 없이는 새로운 성장 역시 없다."'''라는 말을 보면 문득 이 분을 연상케 한다. 자히르는 그를 엄청 강하며 엄청 현명하다고 평가하고 그의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며 자기 신념의 지표로 삼는데 아앙의 전설에서 아이로가 말했던 여러곳에서 지식을 얻지 않고 한곳에서만 쌓으면 탁해지고 썩어간다는 말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구루 라히마에 대한 관심 외에도 그는 공기의 유목민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갑자기 얻은 에어벤딩을 잘 통제하는데가 파워 또한 강한걸 봐도 그렇고...[7]
감옥 간수들 말에 의하면 자히르가 좋아하는 음식은 밥이라고 한다.
플리와는 연인사이다. 작중 플리의 언급에 의하면 자히르가 플리를 어릴적 한 장군의 개인 암살자가 되는것으로부터 구해주고 자유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다고 한다.
벤딩 실력이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빨리 늘었는데, 시즌 중반에만 해도 수십년간 에어벤딩을 연마한 텐진과 어느 정도 상대가 될 정도였고, 역사상 구루 라히마만 얻었던 능력인 공중부양 능력을 에어벤딩을 얻은지 얼마 되지 않아 얻는다.
'''시즌 3의 최종보스'''. 그러나 흙의 여왕이 미리 선수를 쳐서 코라를 납치하였기 때문에 자히르는 바싱세로 가서 흙의 여왕과 거래를 한다. 그러나 흙의 여왕이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걸 눈치챈 뒤 그녀를 암살한다. 그 후 여왕의 암살 소식을 흙의 왕국 전역에 알려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다. 다음 목적지로 북쪽 공기의 사원에 갔고, 그 곳에 있던 에어벤더들을 인질로 삼아 코라를 유인한 뒤[2] 코라의 몸에 수은을 집어넣어 강제로 아바타 상태에 진입하게 하여 그녀를 죽이려 했지만[3] 실패하고 린 베이퐁에게 잡혀서 공화국 도시 외곽의 산속에 수감된다. 하지만 4기때 등장해 자신을 찾아온 코라에게[4] 코라가 영혼계로 가지 못하는 이유를 맞추고는 다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이때는 본인은 감옥에 수감중이었지만[5]
구루 라히마[6] 라는 사람을 열렬히 신봉하는데 공기의 사원에 침입했을때 딱히 필요없는데 굳이 그의 목걸이를 훔치기도 했다. 구루 라히마는 4천년전에 살았던 북쪽 공기의 사원 출신의 에어벤더이자 아바타 완이 등장한 이래로 유일하게 중력을 벗어나서 비행이 가능했던 사람이라고 하며, 한번 떠오른 이후 죽을때까지 40년 동안 단 한번도 땅을 밟지 않은 인물이다. 극단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다 하며 다른 공기의 신도들은 그가 힘을 잘못된 곳에 사용하지 않을까 두려워 했다. 라히마는 그의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드러냈고 결국 기록말살형에 쳐해졌다고 한다. 자히르는 역사에 남을 만큼 강력한 에어벤더가 역사에서 지워지다니 아이러니 하다고 평가한다. 이 사람이 한 말 '''"낡은 것의 파괴 없이는 새로운 성장 역시 없다."'''라는 말을 보면 문득 이 분을 연상케 한다. 자히르는 그를 엄청 강하며 엄청 현명하다고 평가하고 그의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며 자기 신념의 지표로 삼는데 아앙의 전설에서 아이로가 말했던 여러곳에서 지식을 얻지 않고 한곳에서만 쌓으면 탁해지고 썩어간다는 말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구루 라히마에 대한 관심 외에도 그는 공기의 유목민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갑자기 얻은 에어벤딩을 잘 통제하는데가 파워 또한 강한걸 봐도 그렇고...[7]
감옥 간수들 말에 의하면 자히르가 좋아하는 음식은 밥이라고 한다.
플리와는 연인사이다. 작중 플리의 언급에 의하면 자히르가 플리를 어릴적 한 장군의 개인 암살자가 되는것으로부터 구해주고 자유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다고 한다.
벤딩 실력이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빨리 늘었는데, 시즌 중반에만 해도 수십년간 에어벤딩을 연마한 텐진과 어느 정도 상대가 될 정도였고, 역사상 구루 라히마만 얻었던 능력인 공중부양 능력을 에어벤딩을 얻은지 얼마 되지 않아 얻는다.
[1] 물론 그 자리에서 자히르는 자신의 이상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2] 이때 홍련단의 동료이자 연인인 플리가 죽게 되었고, 이때 무언가를 깨닫게 되어 공중부양이 가능하게 되었다. 공중부양은 4천년 전에 살았던 구루 라히마라는 에어밴더만이 사용할 수 있었다.[3] 아바타 상태에서 죽게 되면 아바타의 환생이 끊어진다.[4] 올 줄 알고 있었다는데 이유는 붙잡혀 있었어도 끊임없이 정령계로 갔는데 그 3년 사이에 코라를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5] 하지만 이전의 악당 보스들에 비하면 개념있는(?) 축이다. 아앙편의 자오,아줄라,오자이와 코라편의 아몬,우나락,쿠비라의 경우에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지 않았다. 물론 아줄라,쿠비라는 나중에 반성했고 아몬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책임은 지지 않았다. 사실 보면 타 악당 보스들은 오자이나 우나락처럼 말로나마 공익을 추구하지도 않은 개쌍놈이거나 아몬이나 쿠비라처럼 입으로는 공익을 외치면서 꿍꿍이는 달랐지만 자히르는 일단 정말로 자신이 공공을 위해 일했다고 생각했는듯하며 진심인것은 맞는것 같다.[6] 여기서 구루는 성이 아니르 힌두쪽에서 스님을 지칭하는 말이다[7] 물론 자히르 외에 카이도 안좋은데 써먹어 그렇지 잘 써먹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