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의 전설/등장인물

 



1. 주인공 일행
2. 동물
2.1. 파부
2.2. 나가
3. 조력자
3.1. 톤락
4. 텐진의 가족
4.1. 페마
4.2. 지노라
4.3. 이키
4.4. 밀로
4.5. 로한
5. 아앙의 가족
5.3. 부미
5.4. 카야
7. 토프의 아이들
8. 불의 제국 왕족
8.2. 불의 여왕 이즈미
8.3. 아이로 장군(아이로 2세)
10. 졸트
12. 타노야
13. 사이칸
14. 시로 시노비
15. 라이코 대통령
16. 버터컵 라이코
17. 야콘
18. 탈록
19. 수염남[1] 중위
21. 북부 물의 부족
21.2. 데즈나
21.3. 우나락
24. 베릭
25. 주리
26.2. 아이웨이
27. 수인의 가족
27.1. 오팔
27.2. 후안
27.3. 바타르 시니어
27.4. 바타르 주니어
27.5. 윙&웨이
28. 카이
29. 더우
30. 흙의 왕국 왕실
30.1. 후팅(흙의 왕국 여왕)
30.2. 건
30.3. 우(흙의 왕국 왕자)
31. 마코와 볼린의 친척
31.1. 인
31.2. 투


1. 주인공 일행


전작의 아앙 일행과 비교할 수 있는 이들, 하지만 이들은 아앙 일행이 특별한 직업없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서로 떨어지고 지내지 않은 것과는 달리 이들은 한 개 이상의 직업이 있고[2] 때문에 평소에는 각자의 일을 하다가[3] 활약을 할 때 확실하게 모여서 활약하는 이들이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로 인해서 코라를 제외하면 모두 공화국 도시 출신이라는 것도 특징,[4] 그리고 모두 평균연령이 시작 시점에서부터 10대 후반이라 평균연령이 10대 초반인 아앙 일행보다 나이가 많다. 예시로 전작에서 일원들 중 가장 나이가 많던 소카가 16살인데 여기서는 16살인 볼린이 가장 막내다.
하지만 아앙 일행과의 유사점도 있는데 먼저 전작의 아파와 모모를 계승하는 나가와 파부라는 동물이 있고 비벤더도 있다.[5] 이 외에 메탈벤더도 있으며[6] 멤버 중 한명 이상은 금수저 출신이며[7] 형제자매관계가 하나 이상은 있다. 일행의 성비도 3:3이던 아앙 일행처럼 2:2로 똑같다. 그리고 모든 멤버들의 가정사가 영 아니올시다인 것도 공통점
아바타 위키에서는 아앙 일행이 팀 아바타라 지칭된 것처럼 이들도 'team avatar(Korra)' 라고 지칭된다.
연애노선 쪽은 전작보다 꼬여있는 편
시즌 1에서 모인 이후 시즌 3까지 함께했지만 이후 3년동안 해체되어있다가 시즌 4에서 재결성되었다.

1.1. 코라


항목 참조.

1.2. 마코


항목 참조.

1.3. 볼린


항목 참조.

1.4. 사토 아사미


항목 참조.

2. 동물



2.1. 파부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볼린의 애완 불족제비. 족제비의 몸매를 한 랫서팬더의 모습이다. 이름의 어원은 한국말 '''바보'''라고. 흠좀무. 종족 이름이 불족제비이지만 정작 능력은 불과는 딱히 상관이 없는 듯하다. '공화국 시티 돈벌기'에서 '팽'이라는 가게주인이 뒤쳐나온 족제비를 잡아서 뱀의 먹이를 준다는 말을 듣고 돈으로 바꿀려 했었다. 마코가 고아로서 그 만큼 돈이 있을 리 없고 볼린에게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먹는 법칙이란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결국 밤에 철장에 갇힌 족제비를 구하다 뱀이 볼린의 목을 조르며 공격하려 했지만, 마코의 도움으로 철장 문을 닫아두곤 몰래 무사히 빠져나왔다. 이때, 볼린은 뱀이 목 조르는 동안 생각한 이름이 파부.[8] 그도 역시 날카로운 이빨을 이용해 볼린과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9] 구해주기도 하는 등, 팀내 얼굴마담이나 귀요미역 이외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모모처럼 모두의 앞에서 재주 부리는 것이다. 파부는 정말 귀엽다. 세상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라고 해야하나 싶다. 나가가 전작의 아파 포지션이었다면 파부는 전작의 모모 포지션. 하지만, 모모나 나가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진다...
지노라의 설명에 의하면 불족제비종은 흙의 왕국 중부 대나무 숲에서 산다고 한다. 이름과는 달리 결국 흙의 왕국 토착종이었던 셈 불족제비의 이름은 색깔때문에 붙여진듯하다.

2.2. 나가


성우는 파부와 같은 디 브래들리 베이커.
암컷 북극곰개로[10]코라의 친구. 파부가 전작의 모모의 역할이었다면 나가는 아파의 역할을 맡고 있다. 사실 북극곰개 종족은 남극 제일의 맹수라고 한다. 이 종족을 길들이는 데 성공한 것은 코라가 최초라고. 길들여진 나가는 알고 보니 몹시 충성스럽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11] 평소에는 코라의 충실한 탈것으로 제 몫을 하지만 코라 일행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적재적소에서 나타나 도움을 준다. 때로는 맹수의 본능을 깨워서 흉악한 짐승으로 돌변하기도[12] 자타공인 코라의 베스트 프렌드. 12화에서는 감옥의 철창살을 앞발을 휘둘러 부수고 평등주의자들의 비행장을 무력화시키는 중에 볼린을 공격하는 '''3대의 전투로봇을 혼자 작살낸다!!'''
변화의 장에서는 뛰어난 후각 능력으로 아이웨이를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듯하며 가끔 코라가 어스벤딩으로 놀아주기도 한다.

3. 조력자



3.1. 톤락


성우는 제임스 레마 / 엄상현 [13]
코라의 아버지. 시즌2에서 동생인 우나락과 대립한다.
원래는 북쪽 물의 부족의 왕위 계승자였지만, 자신의 실수와[14] 우나락의 음모로 인해 남쪽으로 추방된다.
이러한 사실을 코라에게는 말하지 않고 있었지만, 우나락이 운을 띄워 결국 이를 톤락이 밝혀 코라는 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느낀다.[15]
그렇게 한 동안 사이가 좋지 않다가, 코라는 아버지가 나쁜 사람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시즌 2 마지막 화에서 남쪽 물의 부족 수장에 선출된다.
과거에 주코, 텐진과 함께 홍련단을 잡아 넣은 것을 보면 상당한 워터벤딩 실력자인 듯 하다. 시즌 3에선 딸인 코라와 함께 자히르를 상대로 협공을 펼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그도 우나락에게 패배했던걸 보면 우나락보단 약한듯 애초에 우나락도 과거에는 홍련단 소속이었다 하니 결코 약하지는 않았겠지만

3.2. 텐진


항목 참조

4. 텐진의 가족



4.1. 페마


성우는 마리아 뱀포드/김영은.
35세. [16] 텐진의 아내이자 지노라, 이키, 밀로의 어머니. 시즌1 때 넷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카타라가 페마의 넷째 아이 역시 다른 세 자녀들처럼 에어밴딩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자 금세 실망한 표정으로 자기 얼굴에 바람을 쏘아대지 않는 비벤더를 원했다고 얘기한다.[17][18] 5화에서 다른 사람과 사귀던 텐진을 가로챘다고 했는데, 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게 린 베이퐁이었다. 의외로 조금 무서운 면일지도.[19] 에피소드 10 에서 득남하셨다.[20] 아이의 이름은 로한.
성격은 부드럽지만 살짝 개그끼도 있으며 강인하고 적당히 무섭게 화내기도 한다. 남편인 텐진과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21] 남편인 텐진도 페마를 굉장히 아껴서 평등주의자들때문에 뭔 일이 생길까 불안해서[22] 린 베이퐁에게 페마와 아이들을 맡겼다. '''린 베이퐁은 페마때문에 남친을 뺐겼는데도!'''[23]
무언가를 다루는것에 자부심이 있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현 부탄의 왕비 제선 페마.

4.2. 지노라


코라의 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어넌 쉽카[24]/정혜원
10살, 텐진의 맏딸. 착하면서도 올곧은 성격이다. 이 아이 역시 또래 여자아이이며, 최근에는 연애사에 관심이 많아 아버지의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고 한다.[25] 1권 5장에서는 로맨스 대하소설을 읽고 그 내용을 토대로 코라에게 조언 아닌 연애조언을 해주기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에어벤더지만 벤딩보다는 독서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할아버지이자 이전 아바타인 아앙 일행이 사막에서 찾은 도서관의 주인인 완시통[26]앞에서[27]라디오의 작동 원리를 알려주고 자기 주장을 꽤 논리있게 편다.[28]
정령계와 연결되는데 텐진하고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천재적인 영적 재능을 지니고 있다. 아바타인 코라를 비롯해 아무도 보지 못하는 정령들을 보고 대화하며, 정령계에 들어가서도 별 문제없이 지낼 정도.
2권에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우나락과 결합한 바투와 코라의 영혼이 최종 전투를 벌일 때 코라의 영혼이 소멸하기 직전에 끼어들어 코라의 영혼을 구해주고 이로 인해 바투 속에서 라바가 부활하여 코라가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3권에서도 영적인 능력으로 활약을 이어가며, 자히르가 코라에게 관심이 쏠린 사이, 새로운 공기의 부족원들을 이끌어 그들과 힘을 합쳐서 에어벤딩으로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자히르를 바람 속에 가두어 코라를 위기에서 구하며 자히르를 잡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로 인해 드디어 최종화에서 에어벤딩 마스터가 되었다. 마스터가 되면서 삭발과 화살표 문신을 한 모습이 아앙을 연상시킨다. 할아버지인 아앙도 최소 12살에는 에어벤딩 마스터였다는 점을 보면 향후 엄청난 에어벤더로 성장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4권에서는 다시 머리를 길러서 예전과 같은 머리 스타일로 나온다. 나이도 14세. 페퍼라는 바이슨을 몰고다닌다.

4.3. 이키


성우는 다아시 로즈 번즈/양정화
7살. 텐진과 페마의 차녀이자 지노라의 동생. 호기심이 매우 왕성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이 풀릴 때 까지 질문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아버지와 언니와 마찬가지로 에어벤더이지만 침착한 언니와는 상반되게 장난기 가득하고 활달한 성격 의 소유자다. 지노라가 카타라에게 '''주코의 어머니 우르사의 행방'''을 묻고 카타라가 그걸 알려주려고 하는 순간에 끼어들어서 방해한다.

4.4. 밀로


성우는 로건 웰즈 / 김영은
5살, 텐진과 페마의 장남. 막내였지만 로한이 태어나서 셋째가 되었다. 이키 못지않게 않게 장난끼 넘치는 철부지 에어벤더로 텐진의 머리를 종종 물어뜯곤 한다. 남자 에어벤더 특유의 대머리는 여전하다. 1권에서 방귀로 적을 물리치는 것과 4권에서 코라가 방귀 냄새가 독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뿡뿡이에 버금가는 방귀력을 가진 듯 하다. 조련하는 데에 소질이 있어서 2권에서는 텐진의 도움을 받아 여우원숭이들을 완벽히 통솔하는데 성공했다.[29] 3권에서도 에어벤더가 된 사람들을 가르칠 때 통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4권에서는 9살로 성장. 머리도 기르고 성격도 천진난만한 개구쟁이에서 허영심 많은 중2병으로 변했다. 이때부터 자신은 소년이 아닌 상남자라고 주장.
그림실력이 상당하지만[30], 주변 사람들은 잘 몰라주는 것으로 보인다. '포키'라는 여우원숭이와 함께 다닌다.

4.5. 로한


텐진과 페마 부부의 막내아들로 차남. 위로 누나 둘과 형 밀로가 있다. 1권 10장에서 태어났다.
아직 어린아이라 그런지 대사는 없다. 4권에서는 3~4살로 성장.

5. 아앙의 가족



5.1. 카타라


항목 참조

5.2. 텐진


항목 참조

5.3. 부미


[image]
성우는 리차드 리엘 / 엄상현
아앙과 카타라의 장남이자 텐진의 형. 1권 마지막 장에서 잠깐 얼굴을 보여줬다. 연합군 2함대의 사령관을 맡고 있으며, 아앙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벤딩 능력이 없는 비벤더.[31] 아앙의 친구 부미의 이름을 따와서 그런건지 부미처럼 약간 맛이 간(...)듯한 모습이다. 매사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텐진과는 정 반대의 캐릭터. 아이로의 말에 의하면 '''거칠지만 용감한 성격'''이라고 했다.
사실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상당한 활약을 보여준다. 물론 개그 캐릭터라서 대부분 운빨이 자주 따른다. 대표적으로 우나락이 지키고 있던 남극에 있는 영혼 세계로 가는 포탈을 코라 일행이 돌파해야 했을 때 코라 일행이 모두 붙잡힌 상황에서 혼자서 우나락의 군대를 전부 괴멸시킨다.[32]
사실 부미왕의 하위호환에 가까운데 부미는 그래도 맛이 가보여도 실제로는 지혜롭고 백련회 회원으로서 바싱세 탈환에도 참여해 활약했고 맛나간 소리도 적당히 하고 눈치가 있는데 이쪽 부미는 진짜 맛나가 보이고 지혜롭지도 않고 활약도 거의 운빨인데다가 동생인 텐진이 그만하라고 해도 맛나간 소리를 하는등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다만 이후로는 차차 좋아진다.
2권에서는 나이 때문에 연합군 사령관직에서 은퇴하여 텐진 일가와 같이 공화국 내 공기의 사원에 살고 있다.[33] 분명 1권 마지막에선 그래도 현역에 있어서인지 몸은 꽤 좋았는데 은퇴하고 편하게 노셨는지 뱃살이 꽤 많다. 또한 여동생인 카야도 등장하여 삼 남매끼리 같이 다니는데, 비벤더라서 갖고있던 열등감과[34] 아앙이 텐진하고만 시간을 보내서 섭섭했던 점을 말한다. 아앙과 텐진이 완벽한 인간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에피소드.[35] 하지만 그에겐 텐진도 가지지 못한 능력이 있는데 띄엄띄엄 아는거지만 정령과 소통이 가능하다. 대충 뜻만 아는 수준이지만 대화도 가능하고 덕분에 몇 번 도움이 된 적이 있다.[36]
3권에서 '''에어벤더가 된다.''' 조화의 집중 이후에 몇몇 비벤더들이 에어벤더가 되었는데 부미도 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노쇠한 체력 때문에 에어밴딩 수행과정 때 고생하기도 했다.[37] 그리고 이때부터 부미 자신을 잘따르는 토끼 잠자리 정령에게 붐주[38]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거의 항상 붙어다닌다.
4권에서도 등장하시는데 축 늘어져있던 뱃살이 사라지셨다. 훈련받으시면서 다이어트가 됐나보다.
사령관 시절의 통솔력 때문인지 지노라와 카이가 하늘 들소 밀렵꾼들에게 잡히자 자기가 나서서 에어벤더들을 모아 발라버렸다.[39] 텐진은 그걸 보고는 아버지가 생각난다고 할 정도. 사실 텐진과는 다른 통솔력이 있다.[40] 되려 통솔력에서는 텐진보다 한 수 위라고 봐도 좋을정도[41] 아무래도 함대사령관 시절의 짬밥은 어디가지 않는 모양이다. 비벤더이면서도 함대사령관까지 된걸 보면 능력은 있는듯[42]

5.4. 카야


[image]
성우는 리사 에델스타인 / 김옥경
텐진의 누나이자 아앙과 카타라의 장녀. 워터벤딩과 치료술의 고수이다. 첫째인 부미보다 더 침착하고(...) 통찰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쪽도 그 성격은 아버지 못지 않아서 텐진을 놀리는 걸 즐긴다.
카타라의 후계자답게 워터벤딩을 활용한 치료술이 주특기이고 전투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듯 보였으나, 3권에서 자히르와 벌인 싸움과 북쪽 공기의 사원에서 홍련단과 벌인 싸움을 보면 상당히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양쪽한테 다 밀리긴 했지만 자히르는 텐진하고도 맞붙을 수 있는 실력자고 밍화는 에스카와 데즈나도 가볍게 이긴 실력자인데다가 애초에 카야는 치료술이 주특기고 나이도 50이 넘었다. 이를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한 셈.
여담으로 코라의 전설 애니메이션 완결 후 나온 코믹스 Turf War에서는 코라와 아사미가 연인 관계라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챘으며, '''자신도 여자친구가 있었던 동성애자라고''' 말하며 그들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인다.[43] 아버지이자 동성애에 우호적인 공기의 유목민 출신인 아앙은 카야를 응원했다고 하며, 어머니인 카타라는 탄압까지 하지는 않은 물의 부족 출신이니 가족간의 불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6. 토프


항목 참조.

7. 토프의 아이들



7.1. 린 베이퐁


항목 참조.

7.2. 수인 베이퐁


항목 참조

8. 불의 제국 왕족



8.1. 주코


항목 참고

8.2. 불의 여왕 이즈미


주코의 딸로[44] 아이로 2세 장군과 또다른 딸의 어머니. 현재 불의 제국의 통치자이다. 나이는 시즌 4 기준으로 54세, 아앙의 전설에서 불의 제왕과 불사조 대왕님의 횡포 때문에 엉망이 된 나라 바로 세우는 데에 열중하고 있는 듯하다.[45] 인상은 상당히 매서운 편이다.[46] 아앙의 막내아들인 텐진보다도 젊은 모습인걸로 보아 상당히 늦둥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이즈미의 아들이자 주코의 손자인 아이로도 상당히 젊은 편이다.
소진 때부터 오자이 때까지 이어진 전쟁의 반동으로 전쟁에 극히 부정적이다. 쿠비라를 막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도 단호하게 공화국 도시가 먼저 쿠비라를 공격하면 우리는 절대 돕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을 정도

8.3. 아이로 장군(아이로 2세)


성우는 단테 바스코[47]/위훈[48]
10화에 나온 새로운 등장인물 배를 타고 공화국도시로 이동중이다. 불의 여왕 이즈미의 아들이고 주코의 손자이며, 그와 아주 빼다박은 목소리이다. 명장인 삼촌의 이름을 물려준 듯. 1장 마지막 두 에피소드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준다.[49] 비행기 추격하며 날아다니는 장면에선 아이언맨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별명은 아이로맨. 그러나 그 뒤 시즌에서는 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이상하게 나온다. 코라를 도우려 군대를 출동시키려다 대통령이 못하게 하자 시무룩해져서 그 뒤엔 싸우는 장면도 없고....[50] 팬서비스용 캐릭터 수준이다. 참고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자 형제가 있다고 한다.
성격은 단호하지만 큰할아버지인 아이로처럼 신중한 면도 있다. 그리고 겸손한 편이라고 한다.

9. 아몬


항목 참조

10. 졸트


번갯불이라는 별명을 가진 삼합회의 두목이자 공화국 도시 최고 악당, 별명답게 파이어벤더이며 번개 또한 사용한다. 하지만 평등주의자들의 습격으로 인해 아몬에게 포로로 붙잡히고 평등주의자들의 비밀집회에서 파이어벤딩을 빼앗긴다.

11. 사토 히로시


항목 참조.

12. 타노야


프로 벤딩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는 울프뱃 팀의 워터벤더 선수로 팀이 프로 벤딩계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지 쩌리 팀으로 시작해 결승까지 올라온 파이어 페럿츠의 볼린이 그들을 보고 두려워하며 그들의 부당한 행위에 항의하는 코라를 말리기까지 하며 심지어 결승전에서도 반칙을 일삼는다. 게다가 그런데도 반칙이 하나도 인정되지 않은 전형적인 승부조작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대가인지 아몬이 벤딩 경기장에 나타났을때 일방적으로 털리며 본인을 포함한 팀원 모두 죄다 벤딩을 뺏긴다. 이후로는 별 비중은 없지만 가끔씩 나와주는데 엔딩에서는 베릭과 주 리의 결혼식에서 악기 연주를 한다. 참고로 남성이며, 성우는 라미 말렉이다.

13. 사이칸


린 베이퐁이 프로 벤딩 사건과 히로시 사건으로 인해 사퇴한 뒤 후임 경찰청장에 임명되었다. 다만 탈록의 지시로 비벤더인 시민을 탄압하는 데 앞장섰기 때문에 코라와 텐진에게 최악이자 무능한 경찰청장이라는 말을 듣는 등 안습하다. 하지만 아몬이 공화국 도시를 공격할 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보면 책임감은 있는듯

14. 시로 시노비


[image]
성우는 제프 베넷(Jeff Bennett).
1부 기준으로 40세이며 4부에선 44세.
매회 이전 에피소드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인물이자 프로 벤딩 경기때마다 모습을 비춰주며 진행하는 인물 프로 벤딩이 아니어도[51] 경기장에만 있으면 중계를 한다.[52] 중계본능이 대단한지 프로 벤딩 경기장이 평등주의자들의 습격을 받았을 시에도 중계를 멈추지 않았다. 이 특기를 살렸는지 시즌 4에서는 기자로 추정되는 일을 하고 있었다.

15. 라이코 대통령


성우는 스펜서 가렛 / 이상범
2권 1장에서 선출된 공화국의 대통령이다. 재임기간은 171 AG~175 AG[53]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서 아바타와 반목하기도 하고, 꼰대같아 보일 때도 있지만 시민의 안위를 걱정하고,[54]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공화국 도시를 방위하는 것을 보면 그저 무능력한 높으신 분은 아닌 듯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화국 도시와 관련된 사항이 아니면 '''무관심'''하고, 공화국 도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강박증'''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55] 문제는 항상 최악의 선택지가 걸린다는 것이다. 코라의 지원 요청 거절은 결국 우나바투를 불러 일으켜 세상이 어둠 속에 휩싸일 뻔 하게 했고, 정 반대로 쿠비라의 야망을 경계해 쿠비라를 선제 공격할 것을 각 세력에 제의했으나 텐진과 이즈미 모두 거절, 하지만 작중 전개를 보면 라이코 대통령 말대로 선제 공격을 하는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른다.[56]
3권 1장에서 공화국 도시에 생긴 정령 덩굴에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으면서 이 사태에 대해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해명하는데, 이때 한 기자가 손놓고 있냐고 비난하자 라이코 대통령이 "그 덩굴이 제 집무실까지 들어왔는데 손놓고 있을거 같습니까?" 라고 격하게 반응한다.[57]정령 포탈을 열어서 공화국 도시에 정령 덩굴이 자라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지지율을 8%까지 추락시킨 원인인 코라에게 정령 덩굴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독촉하고 심지어 공화국에서 추방할만큼 코라하고 사이가 악화되었지만, 3권 최종화에서는 홍련단 사건을 해결하면서 하반신이 마비된 코라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에 대한 공로로 추방을 취소하고 코라가 공화국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 것은 물론이고 "세계는 위험해지는데 아바타의 상태가 안 좋으니 큰일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아바타의 존재에 크게 신경쓰게 되었다.
4권에서는 공화국 도시의 대통령으로서 중대한 위기를 맞는다. 흙의 왕국과의 외교관계로 인해 우 왕자를 지지했다가 쿠비라의 야욕을 드러내자 이를 적극 대응하려고 했지만 실패 더군다나 자오푸가 함락당하고 정령 덩굴을 이용한 무기 개발까지 들려오고 선제공격까지 불가능해지자 속수무책, 결국 공격대신 방어 위주로 나서 도시 전체를 전시체제화하고 우 왕자에게는 시민 대피를 맡겼다. 하지만 결국 쿠비라를 이기지 못하고 도시가 더 파괴되고 시민들이 죽는 꼴을 보지 않기 위해 항복하지만 다행히 에어벤더 부대와 코라등 다른 이들이 쿠비라의 야망을 무너뜨린다. 이후 베릭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마지막으로 언급되는건 텐진이 라이코 대통령이 도시확장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
시즌 4 이후 시점인 코라의 전설/코믹스에서는 공화국 내 난민들의 복지보다는 자신의 재선에 더 신경쓰는 행태를 보인다[58]. 다만 일을 완전히 놓은건 아니라서 경찰 병력의 증원과 새로운 정부 청사 이전 등 공화국 도시의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일을 하고 있기는 하다. 그 일을 하느라 국고가 거의 다 바닥나서 난민들을 신경 쓸만한 여유가 없어서 그랬던 것. 이에 아사미와 주리가 사토 공업과 베릭 공업이 책임지고 자금을 대겠다고 하자 복구 사업을 허가해준다.[59] 하지만 재선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선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물론 난민 문제를 코라에게 떠넘겨버리는 좀 치졸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후 새로운 대통령은 주리가 되었다.
어떻게 보면 재임기간 내내 별 희한하고 황당한 사건 다 겪은 인물, 대통령 되자마자 우나락의 음모에 휘말려 (베릭의 자작극이었지만) 납치당할뻔했고 바투와 결합한 우나락이 공화국 도시에서 깽판치는걸 봐야 했고 그게 끝나나 싶더니 정령덩굴이 공화국 도시에 대량으로 나타나 지지율이 8%까지 추락한다.다행히 시즌 3의 수난은 정령덩굴 문제에 국한되지만 시즌 4에서는 쿠비라의 외침을 받는다. 문제는 이때도 라이코의 잘못은 없다는 것 본인은 분명 국가원수로서 할 일 정도는 한 편인데 자히르 말대로 무능해서인지 아니면 운이 안 따라줘서인지 번번이 실패한다.
베릭을 신뢰하지 않는다.[60] 아사미와 베릭을 불러놓은 자리에서 "당신은 마지못해 불렀습니다." 라고 할 정도
여담으로 라이코는 성이다. 아내의 이름 뒤에 라이코가 붙는다.
피부빛을 보면 물의 부족 출신으로 추측된다.[61] 단 본인은 공화국 도시 토박이다.

16. 버터컵 라이코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라이코의 부인으로, 의회가 해산되어 선거로 대통령으로 당선된 라이코와 함께 2권 1장에서 모습을 비추었고, 베릭이 영화를 상영하는 장소에 라이코와 같이 등장했으며, 상영 장소에서 영화를 감상하다 베릭이 보낸 자객에게 라이코와 같이 납치당할 뻔 했지만 볼린에게 도움을 받는다.

17. 야콘


공화국 시에 전해지는 악명 높은 악당. 코라의 전설 시점에서는 고인이며 회상에서나 나온다. 42년 전 블러드 벤딩을 이용해 공화국 도시 뒷세계의 거물이 된 후 공화국 도시를 전복할 음모를 꾸미다가 토프와 아앙에게 체포되었고, 의회에서 유죄를 선고받고는 블러드 벤딩을 사용해 탈출을 시도한다.[62] 그러나 아앙에게 제압당하고 벤딩 능력마저 봉인당한다.[63] 그 후 감옥에 수감되나 탈록의 말에 따르면 운 좋게 탈옥하여 자신의 조직원들의 도움으로 성형수술을 한 뒤, 북극으로 가서 북극 물의 부족의 여자와 사랑에 빠져 3살터울의 형제 노이탁과 탈록을 낳았다. 탈록의 말에 의하면 초반에는 자녀들에게 매우 자상한 아버지였으나, 노아탁과 탈록이 워터벤더란 사실을 깨달은 후부터는 예전의 괴팍한 성격으로 돌아온다. 사냥을 간다는 핑계로 아내와 떨어져서 자식들을 어딘가로 데려가고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자녀들에게 워터벤딩과 블러드 벤딩을 가르친다. 벤딩 능력이 노아탁에 비해 한 수 떨어지는 탈록을 늘 구박하였고, 노아탁 또한 처음의 좋은 성격이 차갑게 변해버렸다. 끝내는 노아탁과 탈록에게 서로 블러드 벤딩을 시키게 만들었다. 이에 탈록은 망설였으나, 노아탁은 받아들여 탈록에게 블러드 벤딩을 사용한다. 망설이는 탈록을 야콘이 처벌하려던 순간 노아탁이 야콘에게 블러드 벤딩을 사용하고 튀어버린다. 그 후 야콘은 이 일로 인해 크게 상심해 노이탁을 찾다가 실패하자[64] 복수심 따위는 팽개쳐버리고 탈록에게 블러드 벤딩 훈련도 안시키고 지내다가 몇 년후 죽음을 맞는다. 노아탁이 튀었을 때 당시 나이가 많았는지 성형수술로 주름살도 없애고 했는데도 폭삭 늙어 있었다.
이래저래 전작의 오자이와 많이 비슷하다. 엄청난 야망과 그에 걸맞는 실력과 그로 인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가 아앙에게 벤딩을 빼앗긴 것 그리고 자식을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으며 온갖 악행을 가한 태도 특히 '''한때는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이던 시절'''이 있다는 것까지도 닮았다. 다만 오자이의 아들인 주코가 극복에 성공한 것과는 달리 야콘의 자식들은 결국 엇나간 끝에 파멸했다.

18. 탈록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이상범.
시즌 1 등장인물로 공화국 도시 의회의 의원 중 한 명으로 북극 물의 부족 대표. 의원들 중 정치성향이 매우 강경하여 온건파 의원인 텐진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평등주의자들이 본격적으로 활개치고 다니기 시작하자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평등주의자들을 소탕하고 다녔으며, 초반에 코라를 끌어들여 평등주의자들을 같이 잡아들이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도가 지나쳐서 공화국 도시 내 무고한 비벤더들조차 평등주의자로 낙인을 찍어 이들의 권리를 제한하려고 한 행동 때문에 코라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코라와의 싸움에서 밀리자 블러드 밴딩을 사용하여 그녀를 제압하고 납치한다. 그리고는 이를 평등주의자들에게 뒤집어 씌우기도 했다. 나중에 이를 들키게 되자 탈록은 그 자리에 있던 의회 의원들과 린 베이퐁, 팀 아바타를 블러드 밴딩으로 기절시키고 달아난다. 9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바로 과거 공화국 도시 뒷세계의 거물이었던 야콘의 차남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월이 아닌 때에도 블러드 밴딩을 쓸 수 있었던 것. 코라를 인질로 삼아 공화국 도시를 벗어나려고 하였지만, 결국 아몬에게 제압당하여 벤딩 능력을 잃어버린다. 나중에 공기의 사원에서 코라와 재회하여 아몬의 정체가 자신의 형인 노아탁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65][66] 노아탁이 코라에 의해 계획을 실패하게 되자 곧장 탈록을 찾아가 같이 배를 타고 달아난다. 그러나 탈록은 배의 연료 주입구의 뚜껑을 연 뒤, 전기 장갑으로 그 곳에 전기를 주입하여 노아탁과 같이 폭사한다.
작중 행보는 그냥 악역이긴 하지만 일단 공화국 도시를 위하는 마음만은 그 속내가 어쨌든 간에 진실하긴 했던것 같다. 방법이 워낙 안좋아서 그렇지 또한 텐진과는 달리 정치적 감각과 욕심이 대단한듯하다.
무엇보다도 타 의원들에 비하면 매우 젊은데다가 나름대로 통찰력도 있어서 자신의 집무실로 찾아온 코라가 할 행동과 목적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이걸 이용해 코라를 비웃는 등[67] 확실히 그 나이에 그 자리에 오를만 하기는 하다.

19. 수염남[68] 중위


성우는 랜스 핸릭슨.
아몬의 최측근. 평등주의자에서 아몬 다음의 권력을 잡고 있는 듯하다. 공격 스타일은 칼리 아르니스를 참고하여 만든 것으로, 쌍전기봉을 이용한 감전. 헌데 간지나는 액션과 출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코라와의 싸움에서 날아가거나 털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중에 늘상 먼지 하나 없이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맷집대장. 마지막에 아몬의 정체를 깨닫고는 "난 니놈 이상에 모든거 걸었는데 배신해?" 라며 분노하며 그에게 덤볐으나, 역시 날아가며 리타이어.

20. 아바타 완


항목 참조.

21. 북부 물의 부족



21.1. 에스카


항목 참조.

21.2. 데즈나


성우는 아론 히멜스타인 / 정재헌
시즌 2의 등장인물. 북쪽 출신인 우나락의 아들이며, 코라의 사촌이자 에스카와는 남매이다. 코라를 남쪽 시골 촌뜨기 취급한다. 5화 중에서 결혼 망친 에스카와 데즈나는 우나락의 명령으로 코라를 산 채로 데려오라고 했지만, 무조건 찾겠다는 에스카와 달리 데즈나는 어느 정도는 합리적으로 반박하나 결국 묵살된다. 데즈나가 불안한 표정을 짓곤 코라에 대한 말을 뱉은 걸 보면 그는 에스카보다 생각이 깊고 아버지를 따르긴 하다만 그것보단 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같다.
결국 코라를 잡는 데 실패해버려 정령계 봉인을 풀려고 쌍둥이를 데리고 왔다. 우나락은 너희를 믿는 게 아니였다고 대놓고 무시한다.
함께 정령계의 닫힌 문을 열다가 다쳤지만, 아버지 우나락은 그것보단 문을 여는 것을 중요시해 다친 그를 내버려둔다.
마지막 화에 "형편없는 분으로 변하셨으니까."라며 더 이상 코라를 쫓아다니지 않게 되었다.
볼린과의 첫만남[69]도 그렇고 쌍둥이가 마코형제를 얼려버린 일에서도[70]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3에서는 북쪽 물의 부족 족장으로서[71] 주코와 톤락이 홍련단을 다시 잡아들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때 그는 자기 제단사를 플리가 갇혀있던 감옥에 가두고 싶다고 한다. 늘상 옷에 주름이 남아서라고...
에스카처럼 인상이 싸늘하고 성격도 상당히 싸늘한 편. 하지만, 성격은 괜찮은 소년으로 그녀처럼 집착이나 화를 잘 내진 않는다.
에스카와 닮았고, 똑같은 장발에 비슷한 옷을 입어 볼린은 그를 여자로 착각했다.
흥미롭게도 잠버릇이 독특한지 시즌 4에서 에스카와 재등장했을 때 한 사람이 실수로 방을 한 개만 잡아버렸다며 그것도 침대가 하나뿐인 방으로 잡았다고 사과하자 에스카가 데즈나는 욕조에서 자니까 상관없다고 말한다.

21.3. 우나락


'''코라의 전설의 역대 최종보스'''
아몬

'''우나락'''+바투

자히르
성우는 Adrian LaTourelle / 홍진욱
시즌 2의 등장인물. 톤락의 남동생이자 코라의 삼촌. 또한 북극 물의 부족의 수장이다. 코라가 영혼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선한 역할인 것처럼 보였으나, 그 정체는 최종보스. 과거에 톤락을 북극 물의 부족에서 추방시키도록 계략을 꾸몄으며,[72] 시즌 2에서도 또 톤락을 모함하여 그를 범죄자로 만들려고 했다.
처음에 코라를 도와주는 척하며 그녀가 정령세계의 포탈을 열게끔 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톤락은 남쪽과 북쪽에 있는 포탈을 연 뒤, 어둠의 정령인 바투를 시간의 나무에서 해방시킬 계획이었던 것이었다.[73] 결국 바투는 풀려났고, 조화와 수렴의 영향으로 우나락과 바투는 융합하여 우나바투가 된다.[74] 우나바투가 된 직후에 코라와 빛의 정령인 라바를 분리시킨 뒤 라바를 없앤다. 그 후 공화국 도시에 가서 날뛰고 있을 때 코라의 영혼이 나타나 그녀와 싸우게 된다. 밴딩으로 코라의 영혼을 없애기 직전에 지노라가 나타나 우나바투에게 빛을 비췄고, 이로 인해 우나바투 안에 라바가 다시 생성되어 라바는 다시 부활하게 된다. 라바가 부활된 후 우나바투는 코라에 의해 승천된다.
평가하자면 보스 이미지로는 개성이 가장 희미한 편.
평등주의의 사상과 사람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가진 아몬, 무정부주의의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그것을 스스로 실천해 나가는 자히르, 타 이들보다는 좀 포스가 떨어지긴 하지만 맨주먹만으로 3년만에 흙의 왕국을 재통일한 실력에 카리스마, 리더쉽, 실력 모두 타 보스와 비해서 꿇리진 않는 쿠비라와는 달리 우나락의 이상은 바투의 봉인을 풀어서 본인이 새로운 아바타가 되어 인간과 정령을 이끄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보인 행적도 참 엉망이고[75]또 최종전은 아무래도 바투VS코라의 이미지가 강한 만큼 결국 최종전 보정도 없다. 코라의 전설 4권 8장에서 베릭이 시즌1~3을 자기 멋대로 꾸며서 지어낸 이야기에서도 타 보스들(아몬,바투,자히르) 이야기에서도 신랄하게 까지면서 다른 보스에게도 무시당하는걸 보면 반쯤 작중공인 재미없는 보스. 또한 자신의 야망 때문에 쌍둥이한텐 관심도 주지 않은 채 명령만 내리기만 한다. 물론 그 대가로 자식들에게 버림받지만 그리고 또 자신의 이상이 진짜인지 아니면 전작의 오자이처럼 거짓된 이상을 내세우며 탐욕만 채우는 인간인지도 모른다.
다만 우나락으로 인해서 코라는 모든 사건이 끝난 뒤 우나락 말대로 아바타 완이 정령계와 인간계의 문을 닫아버린 것이 꼭 옳았던 걸까 하고 의문을 가졌고 결국 문을 닫지 않는 것을 택한다.

22. 라바


항목 참조.

23. 바투


항목 참조.

24. 베릭


성우는 존 마이클 히긴즈 / 김장
시즌 2부터 등장한 남극의 물의 부족 출신 사업가. 주 리(Zhu Li)란 여비서를 데리고 다닌다. 처음 등장했을 땐 약간 괴짜인 선역으로 보였으나,[76] 회차를 거듭할 수록 아사미의 회사를 얻기 위해 술수를 쓴다거나, 마코에게 테러리스트 누명을 씌우는 등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있다. 나중에는 그 악행에 의해 감옥에 갇히긴 하지만, 그 감옥마저 호화 시설인데다가,[77] 나중에는 아예 탈옥한다.[78][79] 이후 자오푸에서 그 모습을 보이는데 자오푸의 지도자 '수인 베이퐁'의 총애를 받고 있다.[80][81]
시즌4에서는 독자적인 세력을 통해 흙의 왕국을 얻으려는 전 자오푸 경비대장 출신 쿠비라의 밑에 들어간다. 모티브는 하워드 휴즈란 듯. 이런 '양심'이나 '도덕'같은 개념과는 담을 쌓고 사는 매드 사이언티스트같은 캐릭터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인물이었다.[82] 쿠비라 아래에서 spirit vine을 이용한 청정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이게 무기로 사용될경우 '''대량 살상 무기'''로 악용될걸 우려하며 개발을 때려치고 당장 무기 개발을 중지할 것을 쿠비라에게 요구하지만, 당연히 그의 요구는 묵살된다. 그 후, 베릭은 '''자폭'''까지 해가면서 무기 개발을 막으려 했고,[83] 같이 수감되어 있던 볼린의 도움으로 쿠비라에게서 탈출한다.[84] 마지막에는 결국 주리와 이어진다! 결혼식에선 주 리에게 역으로 키스당한다.
참고로 작중 최고의 입담을 가진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로 시즌 4 8화의 그 전설의 영화 각본이라든가, 마지막화에서 시즌 2의 건물 폭파 사건에 대해 시즌 4에서 아사미에게 추궁을 받을 때 그건 내 소유의 건물이었다며 자신의 소유물을 폭파할 권리에 대해 열변한다든가.[85] 웬만한 상황에서는 유쾌함을 잃지 않는 하라구로 속성인 듯 하다.
여담으로 발의 각질이 심하다... 자오푸에서 홍련단이 습격한 다음날 라바벤더인 가잔이 바닥에 용암을 투척했었는데 그게 식어서 돌이 되자 "오 이걸로 발 각질 제거하면 좋지" 했는데 그 밑에선 주리가 열심히 베릭의 발 각질을 제거하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힘들어보인다.
모든 작전이나 아이디어에서 늘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자폭시도때에도 타이머와 스위치 둘 다 만들어 바타르 주니어를 협박할 정도이고 비록 쿠비라를 막지는 못했지만 쿠비라의 부하들이 탄 메카로봇을 한방에 무력화시킨 작전도 그가 내놓을 정도.[86][87] 어찌야 되었건 머리 하나는 끝내주는 천재다. 사토 히로시처럼 물론 추리 능력도 괜찮은 편이라서 홍련단이 자오푸를 습격했을때 내부의 배신자가 있다는 이유로 아이웨이로 하여금 심문을 했는데, 18세 소년이 걸렸다. 증거도 있는 상황인데 마코는 "13년 전의 인물을 어떻게 18세 아이가 그것도 평생 자오푸에서만 살은 사람이 알지?" 라고 의문하고, 여기에 논리적 근거를 달아준게 베릭이다.[88] 또한 작중 악역들 중에서 개과천선에 성공한, 가장 성공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공화시에서 수배당해 추방당했지만 다시 돌아와 결혼까지 하게 되었으니...[89] 후에 라이코 대통령이 빈민 구제를 하는데 협력한다.
결혼식때 풀 네임이 밝혀진다. '이크닉 블랙스톤 베릭'
이래저래 볼린과 많이 엮인다. 볼린을 영화배우로 만들어주고 쿠비라 밑에서 일하다가 같이 탈출하고[90] 심지어 자기 결혼식 주례를 맡은게 볼린이다.
여담으로 전작의 주코랑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스스로 추락시킨 명예를 스스로 회복시킨것''' 그리고 개그캐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시즌 4에서 주 리에게 청혼해 사망 플래그를 꽃고도 생존했다.

25. 주리


주리Zhùlǐ (助理).[91] 풀네임은 주리 문. 베릭의 여비서로, 희대의 괴짜인 베릭의 얼토당토없는 모든 요구를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 집사 같은 캐릭터. 베릭이 별다른 언급 없이 'Do the thing(그거 해라)'이라고 지시만 하면 별 말 없이 알아서 일을 처리한다. 겉보기엔 별 특출날 것은 없는데, 의외로 체력이 대단해서 베릭의 가방들을 혼자 든다던지, 베릭이 끙끙대던 덩굴실험에 쓰는 유리관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고온다. 공화국시에서 도망칠 때에도 발목을 삔 상태로 베릭을 업고 32km를 걸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기계장치와 병기 등, 기계 조작 능력도 대단하다. 그렇기에 베릭은 주리를 늘 대동하고, 자기 배 이름에 주리를 넣을 정도로 주리 없으면 못 살고, 주리가 사라지고 나자 주리와 달리 'Do the thing'만으로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볼린에게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 전 시즌들에서는 이런 만능 조수격 인상 이외에는 별 특징이 없었지만, 마지막 시즌이 되면서 성격이 더 드러난다!
시즌 4에서 베릭이 쿠비라의 무기개발 요구를 거부했을때, 그와 함께 노동 캠프에 수감될뻔 했지만, 미치광이 같은 요구를 들어주는것도 지긋지긋하다고 말하며 쿠비라에게 충성을 바치고 무기 개발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하지만 이건 '''페이크'''였고, 몰래 중요 부품들을 빼돌리는 등 무기 개발을 늦추기 위해 암약한다. 결국 쿠비라가 눈치를 채 추궁을 받는데, 그 와중에도 "난 절대 후회하지 않아, 이 괴물아."라며 쿠비라를 도발한다. 결국 공개처형 겸 신무기 발사 실험의 인간 표적으로 끌려가나, 볼린과 베이퐁 가문 사람들이 적절하게 구조하여 도망치는데 성공한다.[92]
이후 베릭이 주리가 돌아오자 다시 비서 취급하는데, "나랑 같이 있을거면 더이상은 비서 취급 하지 말고 다르게 취급해요." 라고 일침을 놓는다. 사실 무슨 다른 이유가 있어서 베릭의 말도 안 되는 지시를 다 들어주는 게 아니라, 단순하게 베릭에게 반해서였기 때문. 그래서 이 사실을 알게 된 베릭의 프로포즈로 결혼하게 된다. 시키는 대로 하던 모습과 달리 결혼식에서 질질 우는 베릭에게 터프하게 키스하는 등 알파걸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코믹스에서는 베릭 산업을 이끌면서 난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93] 그리고 라이코 대통령의 뒤를 이어 두번째 대통령에 당선된다.[94]

26. 홍련단


항목 참조.

26.1. 자히르


항목 참조

26.2. 아이웨이


수인 베이퐁의 최측근으로 상대방에 몸에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에 따라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낼 수 있다. 자히르와 협력하는 사이였으나, 한순간의 실수를 저질러 코라에게 발각된 이후 자히르에게 토사구팽당하고, 영혼이 영혼 세계에 갇혀 버린다.[95]

27. 수인의 가족



27.1. 오팔


3권에서 에어벤딩을 얻은 인물 중 하나로 수인 베이퐁의 딸이다.
볼린이 이상한 말투와 행동으로 자신을 꼬시려하자, 이상한 짓 하지 말고 평소의 모습을 보이라고 격려한다. 가식적인 행동을 싫어하고 사람을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진듯. 무척 예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아사미, 코라와 더불어 미녀로 평가받으며 과거에는 쿠비라와 친했던 듯 하다.[96] 그 외에도 심성이 올곧고 고운 편이어서 린과 어머니를 서로 화해시켜주려 노력하거나 두 사람이 벤딩까지 해가며 서로 치고받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방관할 때[97]나타나 에어벤딩으로 두 사람을 뜯어말리는 것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이러한 모습들 덕분에 등장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캐릭터로서 주가가 매우 상승한 편.
금속 가문의 5남매 중 홍일점. 파트너는 바이슨은 쥬시인데 상당히 이상하다. 콧물을 흘리는게 영...[98] 4권에서는 쿠비라가 자오푸를 노리자 매우 불안해하고, 볼린이 쿠비라를 위해 일하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 하지만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니라서 쿠비라가 정복자임을 깨닫고 도망친 볼린이 사과하며 "너를 사랑하기에 너의 용서를 구하기 위해 뭐든 하겠어"라는 말을 건네자 얼굴을 붉히며 기뻐하고, 같이 가족을 구하러 가자며 자신의 용서를 받을 기회를 준다. 이후 쿠비라에게 잡힌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볼린, 린과 함께 3인조로 몰래 구하러 가고,[99]중간에 토프와도 합류했으며 가족을 구하는데 성공하고, 볼린의 뺨에 입을 맞추며 용서하고 관계를 회복한다.
처음에는 자오푸 안에서 안락하게 자란탓인지 여린 면모가 많았지만[100] 나중엔 카이랑 같이 도적을 잡을 정도로 상당히 성숙해진다.
여담이지만 작중 토프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손녀인 오팔은 꽤 예뻐하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딸인 수의 남편, 그러니까 사위한테조차 친근하게 굴지말라며 까칠하게 굴었던 토프였지만, 오랜만에 만난 손녀가 키가 컸다는 것을 느끼고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내 허리 정도 였는데"라는 말을 하면서 기뻐하며 반가워한다.

27.2. 후안


수인의 아들로 메탈벤더이자 예술가로, 현대미술 작품을 만든다. 첫 등장에서도 메탈 벤딩으로 "조화의 집중"을 표현한, 난해한 금속 조형물을 만들고 있었다. 현대미술가로서 미술의 정해진 틀보다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키의 어린아이같은 그림은 개성있고 내면세계를 잘 표현했다고 좋아했지만, 사실주의로 그려낸 밀로의 그림은 개성이 없다며 별로라고 했다.[101] 특징은 초록색으로 염색한 앞머리와 반삭컷.
쿠비라가 자오푸를 점령했을 때 아버지와 함께 절하지 않았고, 끌려가면서도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며 항의한다.

27.3. 바타르 시니어


수인의 남편으로 공돌이이다. 아들과 함께 발명이나 연구같은걸 하는듯하다. 하지만 토프와는 사이가 안 좋은듯[102].전투하곤 영 연관이 없는 인물이긴 하지만 배짱은 좋은지 자오푸를 정복한 쿠비라 앞에서 절을 하지 않은 2명중 하나다.[103]

27.4. 바타르 주니어


수인 베이퐁의 아들 중 하나로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은 것을 보아 맏이로 추측되며[104]비벤더이다. 쿠비라를 도와서 흙의 왕국을 점령하고, 가족을 배신하고 고향인 자오푸까지 공격하였으며, 자오푸 전투에서 어머니가 쿠비라에게 험한 꼴 당하는데도 자업자득으로 여기고 자오푸 정복 후에도 쿠비라에게 절하지 않는 아버지를 비난한다.[105] 쿠비라와 연인 사이였으나 바타르 주니어가 코라와 에어밴더들에게 납치당했을 때 쿠비라가 바타르를 구하려고 노력하기는 커녕 바타르가 코라네 일행과 같이 있다는 얘기에 바타르가 있는 곳에 대포를 쏴버리자 쿠비라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코라를 돕는다.[106] 별 도움은 안됐지만... 이 때 수인 베이퐁과 이야기한 장면을 보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듯. 이쪽도 바타르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인지 공돌이축에 속한다. 다만 과학자로서 도덕성은 결여된 편
여담으로 시즌 3에선 비중이 없었지만 4에선 비중과 대사도 늘었다.

27.5. 윙&웨이


수인의 쌍둥이 아들들로 금속 가문의 막내들이며, 어스벤더이자 메탈벤더로, 왼쪽 상완에 금속 완장을 찬 쪽이 웨이, 오른쪽 상완에 금속 완장을 찬 쪽이 윙이다.
3권에서 에어벤더를 찾아 자오푸로 찾아온 아바타 일행에게 금속 원반을 벤딩으로 상대의 골문에 날리는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등장한다. 다음날 코라에게 같이 놀자고 제안하고, 자신은 메탈벤딩을 못하니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코라의 대답을 들은 수가 자신이 메탈벤딩을 가르쳐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코라가 메탈벤더가 되는 계기를 얼떨결에 만들어준다. 이후 한을 쏟아붓는 린과 그것을 받아주는 수의 싸움을 보고 힘내라며 엄마를 응원하고, 메탈벤딩을 배우는 코라와 볼린의 대련 상대가 되어주고, 공기의 사원으로 떠나는 오팔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코라를 납치하기 위해 자오푸에 침입한 홍련단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년후 자오푸를 손에 넣기 위해 찾아온 쿠비라를 가족들과 함께 적대했으며, 수와 함께 쿠비라를 습격하려다 잡혀서 가족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가 오팔, 볼린, 린, 토프로 구성된 구조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다. 이후 공화시를 침공하는 쿠비라와 맞서 싸워서 도시를 지킨다.

28. 카이


3권에서 에어벤딩을 얻게 되어 합류한 인물 중 하나로, 소년이며 비중이 꽤 높다. 흙의 왕국의 고아로 도둑 출신이라 사고도 많이 치지만[107] 중요한 역할도 많이 담당한다. 다만 텐진은 그와 지노라랑 가깝게 지내는 것을 조금은 못마땅해하는 모양. 하지만 도둑질 하던 실력과 결합한건지 에어벤딩 실력은 시즌 3에서 에어벤딩을 얻은 이들중에서 가장 뛰어나다.[108] 텐진도 카이의 실력을 인정한 적이 있다. 다만 공기의 유목민들과는 달리 성향이 조금 파괴적이라 텐진이 제지를 해야 할 정도였다. 나중에는 전용 바이슨까지 생긴다.[109] 이름은 레프티, 시즌 4에서는 혼란에 빠진 흙의 왕국에서 설치는 무법자들을 오팔과 함께 소탕한다. 레프티 역시도 나오는데 이때는 많이 성장해 있었다.
초창기만 해도 도둑이라서 일행을 많이 곤경에 빠뜨렸지만 마코와 볼린이 친척들을 만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여담으로 매우 잘생겼다.

29. 더우


부미 다음으로 나타난 에어벤더로 공화국 도시 사람이다. 억제할 수 없는 에어벤딩으로 인해 고생하다가[110]코라에 의해서 공기의 유목민이 된다.나중에 텐진에 의해서 머리도 깎이는데 강제로 깎인거라 불만을 가졌지만 바이손 밀렵꾼과 싸울때 그물이 다가오는 공기의 흐름을 느껴 피하고는 그 후에 다른 에어벤더들에게 말하면서 머리를 깎을것을 권한다

30. 흙의 왕국 왕실



30.1. 후팅(흙의 왕국 여왕)


흙의 왕국을 다스리는 여왕으로 성격이 아주 괴팍하고 탐욕스러우며, 동물을 매우 싫어한다. 왕국 백성들 사이에서도 폭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버지 쿠이[111]가 끔찍이 아끼던 곰까지[112] 죽여서 먹었다(!)는 소문마저 도는 인물. 심지어 아바타 위키에서는 진짜로 사실이라고 서술했다.
보수적이고 수정적이며 무능한 폭군인 것처럼 보이지만, 흙의 왕국 곳곳에 새로 생겨난 에어밴더들을 남몰래 납치하여 에어벤더 군대를 만들 계획을 꾸미는 등 주도면밀한 면도 있다.[113] 특히 아버지를 허수아비로 만든 다이리를 확실히 장악한것을 보면 정치적으로도 나름 재주가 있는것 같다.[115]
나중에 자히르의 에어밴딩에 의하여 잔인한 최후를 맞이하였고[116], 그녀가 죽은 뒤 흙의 왕국은 그야말로 무질서한 상태가 되었다. 그녀의 후계가 될 예정이었던 조카손자 우 왕자가 공화국 체제를 선포하게 되어 사실상 그녀가 마지막 왕이 되었다.[117]
동물 알레르기가 매우 심해서 5m 이내에만 와도 기침하고 생난리를 다 피운다. 동물이 보일때는 물론 보이지 않을때도 그러는거 보면 진짜 알레르기인듯[118] 작중 코라 일행의 동물 친구인 나가와 파부 모두 털이 있는것으로 보면 털 알레르기일지도?
공식 위키에 따르면, 모티프는 서태후라고 한다. 청나라 여성의 궁중 복식, 노년의 여성 권력자라는 점, 특유의 손톱 장식과 탐욕, 사치스러움, 보수적인 성향, 사망 후 국가가 권력 공백기에 빠져 혼란해졌다는 점 등, 닮은 점이 굉장히 많다.
어떻게 보면 텐진의 공기의 유목민 재건 프로젝트(?)에 큰 공헌(?)을 한 사람 텐진이 뭔 수를 써도 새로 에어벤딩을 얻게 된 이들을 공기의 유목민으로 편입하지 못했는데 이 사람이 납치한 에어벤더들은 그저 자유를 되찾은 것만으로도 텐진을 따라갔을 정도 심지어 친절하게도(?) 한 곳에 모아놨기에 더 쉽게 구했다.

30.2. 건


흙의 왕국의 사무국장이나, 실질적으로는 여왕의 셔틀이다.
후팅이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린 다이리 요원들을 모두 제압한 홍련단을 보고 두려움을 품고 도망친다.

30.3. 우(흙의 왕국 왕자)


시즌 4에서 등장하는 흙의 여왕의 친척으로[119] 마코가 호위하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나약하고 책임감 없고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쿠비라와 대비되지만[120] 나중에는 연설로 공화국 시민들을 훌륭하게 대피시키는데 성공하고,[121][122] 포로가 될 시민들 대신 자신을 체포하라는 면모를 보여주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123] 이후 흙의 왕국을 공화정으로 바꿀 계획을 세운다.[124][125] 피난 시절에 마코의 할머니인 인이 잘 돌봐줬는지 나중에 오소리두더지들에게 노래를 불러줄때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뭐 인이 왕실빠긴 하지만...
'제국의 폐허' 코믹스에선 공화국 연합과 자오푸의 지원을 받이 흙의 왕국을 공화국으로 바꿀 전국적인 선거를 계획하고, 이를 위해 가오링[126]에서 시범적인 선거를 치르기로 한다. 그러나 관 장군을 위시한 쿠비라의 잔여세력[127]들이 항복을 거부하고 새로운 흙의 제국을 세우자, 이를 막고 선거 상황도 확인해볼겸 코라 일행과 함께 가오링으로 향한다. 그러나 주민들의 참여 저조로 가오링 선거의 상황이 말이 아니게 되자[128] 내가 바란 건 이런게 아니었다며 실망하는 기색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아바타 위키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흙의 왕국은 군주국이며 그 군주는 우 왕자라고 되어 있다.

31. 마코와 볼린의 친척



31.1. 인


마코와 볼린의 할머니, 바싱세에서 20명도 넘는 대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다. 작중 행보는 '''중증 왕실빠''' 흙의 여왕의 실정을 비판하는 손자 투를 꾸짖고 흙의 여왕이 암살당하자 슬퍼하고 바싱세가 혼돈 상태에 빠졌을때 집을 떠나기 싫어했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되자 흙의 여왕의 초상화만은 가지고 가고 우 왕자를 보자 너무 기뻐서 기절하고 심지어 손자 마코가 실수로 우 왕자를 다치게 하자 타박하기까지 한다. 아마도 기존 체제에 대한 막연한 지지를 보이는 기성세대를 상징하는 인물로 볼 수 있을듯.
집안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어른인지 바싱세를 탈출하는 문제에서도 인이 거부를 하자 마코와 볼린이 오기 전까지 가족들 모두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이름이 나온 자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산과 초가 있으며 산은 마코와 볼린의 아버지이고 초[129]는 아들 투와 함께 바싱세에서 과일장사를 하고 있었다. 초의 말에 의하면 산은 더 큰 세상을 보기 위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130] 바싱세를 떠났다고 했는데 그 후에는 사정상 연락을 주고받기거 어려웠는지 인이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게 마코와 볼린이 어렸을 적에 보낸게 다였다. 그래도 그때 사진도 같이 보내서 초는 마코와 볼린을 알아봤고 인에게 소개했다.
남편은 등장하지 않는 걸 보아 장남 산이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 듯 하다.

31.2. 투


마코와 볼린의 사촌으로, 카이에게 지갑을 도둑맞고 기차에 갇혀 빈민가에 갇힌 볼린이 자신의 가게의 과일을 훔치려 하고, 마코가 과일이 썩었다고 말하자 시비가 붙었고 도둑이라며 마코와 볼린을 덮치고, 그것을 본 아버지가 마코와 볼린을 알아보고 자신이 덮친 헝제가 자신의 사촌임을 알게 된다. 마코와 볼린을 집으로 데려온 뒤 흙의 여왕이 에어벤더를 납치해서 군대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을 들려주고, 마코와 볼린을 위해 상류층으로 갈 수 있는 여권을 구해준다. 이후 후팅이 살해당하고 폭동이 일어나자 자신들을 구하러 온 마코와 볼린이 타고 온 비행선에 가족들과 함께 몸을 싣고 탈출하고, 아바타를 찾아야 한다는 마코의 말을 듣고 비행선을 타고 사막을 헤매다가 코라와 아사미를 바싱세로 끌고 가던 비행선의 파편을 발견한다. 이후 아사미의 호의로 아사미의 집에서 살게 된다. 3년 후 쿠비라가 공화시를 침공하자 우 왕자와 함께 오소리 두더지를 데리고 와서 시민들을 피난시킨다.
가난하게 살고 있어서인지 허세와 질투를 자주 보여주는데, 자신의 가게에 있는 썩은 과일을 가장 좋은 것이라고 자랑하거나, 마코와 볼린을 보고 자신도 프로 벤더나 배우가 될 수 있었을 거라 질투하거나, 폭동이 일어나서 집에 불이 나자 비행선을 타고 구하러 온 마코와 볼린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면서도 자신이 어떻게든 해냈을 것이라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우 왕자와 함께 오소리 두더지를 데리고 왔을 때에는 오소리 두더지의 머리 위에서 팔짱을 끼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나타나기도 했다.

32. 쿠비라


항목 참조

[1] 10화에서 볼린이 중위를 보고 이렇게 외친다.[2] 마코는 시즌 1에서는 프로 벤딩 선수였다가 시즌 2에서는 경찰으로 시즌 4에서는 우 왕자 경호원으로 바뀌고 볼린은 프로 벤딩 선수였다가 시즌 2에서는 잠깐동안 영화 배우 일을 했고 시즌 3에서는 무직 시즌 4에서는 군인(?)으로 직업이 바뀌고 사토 아사미는 시즌 2부터 미래산업이라는 기업의 사장이 된다.[3] 물론 그러면서도 서로 모이기도 한다.[4] 공화국 도시는 4개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넘쳐나기에 여러 민족들이 섞여서 산다.[5] 두 명에서 한 명으로 줄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그 한 명이 전투상에서는 전작의 두 명 몫을 해내는지라 문제는 없다.[6] 코라가 메탈벤더다.[7] 전작에서 토프는 아바타 세계관에서도 손 꼽히는 부자인 베이 퐁 가문의 일원이고, 주코도 작중 제대로 대우받지 못해서 그렇지 엄연히 불의 제국의 왕자다.[8] 나오면서 마코에게도 산소결핍은 좋은 아이디어를 준다고 말했었다.[9] 파이어페릿 팀이 평등주의자들에 의해 결박당했었다.[10] 곰의 덩치에 개의 외형을 섞어놓은 형태[11] 다만 먹을거 앞에선 좀 달라져서 코라가 나가의 간식을 안들고 오자 뒤로 돌아서서 가면서 꼬리로 코라를 쳐버린다.[12] 한번은 코라가 정보를 캐내기 위하 나가 입에 머리를 박아놓고 "나가의 간식이 되기 싫으면 불어야 할걸" 이라며 협박하기도 했다.[13] 전작인 아앙의 전설에서 소카 성우를 맡은 바가 있다.[14] 야만인이 쳐들어 왔을때(복식과 파이어벤딩을 쓴걸 보면 불의 제국계 인물로 추정된다.) 맞서 싸웠다가 실수로 숲을 파괴해 도시를 파괴할 수 있을것 같은 엄청난 괴물이 쳐들어왔다.[15] 다만 여기에는 볼린이 톤락이 계승해야 했을 자리를 우나락이 계승한게 된거 아니냐고 해서 오해를 키운 면도 있다.[16] 참고로 텐진은 '''51살'''이다. 맏이인 지노라가 10살이니 페마가 결혼한 나이를 최대로 잡아도 25살에 41살의 텐진과 결혼한 것..[17] 그만큼 텐진의 세 아이가 개구쟁이라는 사실이다.[18] 근데 사실 이 말은 조금 뭣한데 에어벤더는 겨우 명맥한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늘려야 할 상황에 이런 말을 한건...[19] 이 일로 감옥에 갈 뻔하기도 했다.[20] 아쉽게도 상황이 평등주의자들의 침공으로 어수선한때라 남편인 텐진은 곁에 있지도 않았고 낳은 후에야 왔고 낳은 후에도 평등주의자들때문에 우기 등에 타서 피해야 하는등 정신없었다.[21] 텐진이 고민에 빠지면 풀어주는건 이 분 역할[22] 더군다나 페마가 출산할 가능성까지 높아서 이런 때에 평등주의자들이 쳐들어오면 아주 망하는 상황이었다.[23] 심지어 그 얘기를 들은 페마는 태연히 안고 있던 밀로를 맡기기까지 한다.[24] 미국 드라마 매드맨에서 샐리 드레이퍼 역을 맡고 있는 아역배우.[25] 그래도 텐진의 자식들 중에서는 가장 침착하고 현명하다.[26] 부엉이 형상을 지닌 정령으로 지식의 신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 지식을 향한 애착이 굉장하다.[27] 여기서 지노라의 담력이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노라는 아앙이 여행하면서 겪은 일을 알고 있다. 즉 완시통이 인간을 증오한다는 것과 아앙 일행을 공격하여 위기에 처하게 한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28] 완시통은 라디오 안에 상자가 들어있고 그 안에 사람이 있다고 알고 있었기에 떼굴멍했다.[29] 그걸 본 텐진은 내가 괴물을 만들었다며 자괴감에 빠졌다.[30] 코라의 얼굴과 자화상을 실물과 똑같이 그려낼 수 있다.[31] 부미가 말한것으로 보면 아앙은 에어벤더 자식을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남쪽 공기의 사원에 있는 아앙의 동상 앞에서 "아버지가 원하시는대로 에어벤더로 태어나진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아버지의 기대는 부응했어요," 라고 말한다. [32] 과정은 자기가 붙고 있던 어둠의 정령이 피리소리를 듣고 순해지자 우니락의 부대에 들어가 그곳의 영혼들에게 피리를 불어줬더니 난리가 나서 군용 기계 안으로 숨었는데 하필 애들이 들어와 기계가 폭주해서 다 날아갔다. 상황을 본 텐진은 그저 놀랄뿐... 너무 어이없는 일이라서 본인도 설명을 하지 않았다. 어차피 얘기해봐야 믿지도 않을거라 생각해서[33] 단 나이가 많지만 그래도 사령관을 아앙 아들빨로 따지는 않았는지 개인 무력은 좀 된다. 가령 남극에서 우나락의 군대와 대결할 때 한 악령과의 싸움에서 상당히 강한 주먹펀치를 보인 바 있다.[34] 카야와 텐진의 말로는 그것 때문에 비벤더도 벤더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우겨댔다고(...)[35] 텐진은 늘상 아버지가 우리 셋 모두 데리고 놀러를 다니곤 했다고 주장했지만 불행히도 단 한개도 사실이 아니었다.[36] 지노라에 비하면 딸리는 수준이지만 이쪽은 원래 영혼계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는걸 유념하자[37] 대신 에어벤더들을 지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사령관 시절의 경험이 도움이 된 듯 하지만 나중에 점차 실력이 향상되어서 다른 에어벤더랑 다를 바 없는 수준에 이른다.[38] 부미 주니어를 줄여 붐주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이녀석 원래는 지노라를 따라다녔다. 형태는 날개달린 토끼[39] 이때의 간지나는 모습은 텐진이 "마치 아버님이 생각나는것 같았다." 라고 말할 만큼 대단했다. 본인은 지휘를 주로 하긴 했지만[40] 새로 에어벤더가 된 이들은 처음엔 텐진은 고루하다고 까면서 부미는 재밌다며 부미를 더 잘 따랐다. 물론 부미는 자신도 텐진에게 배우는 입장이라 텐진이 에어벤더들을 더 잘 이끌수 있게 했지만[41] 텐진보고 대놓고 "넌 이끄는건 별로지" 라고 한다는거 자체가 자신은 뭔가 이끄는데 재주가 있다는 과시다.[42] 1권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비벤더는 벤더보다 불리한 점이 많다. 당장 연합군 1함대 사령관인 아이로도 라이트닝 벤딩까지 할 수 있는 재능있는 파이어벤더다. 그런데 그걸 다 씹고 함대사령관까지 되었다는건 비벤더로서의 약점을 커버할만한게 충분히 있었다는 말이 된다.[43] 여기서 카야의 말을 통해 각 국가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데, 공기의 부족민들은 동성애나 양성애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상관없이 받아들일 정도로 가장 관대했으며 물의 부족은 동성애 탄압을 하지 않았지만 공개적인 커밍아웃은 기피되었다고 한다. 불의 제국은 본래는 문제되지 않았지만 백년 전쟁을 일으킨 소진 대왕이 동성애를 죄로 규정해 탄압했다고 하며, 흙의 왕국의 경우 원래서부터 동성애에 부정적인 경향이 있었는데 양성애자였던 아바타 키요시가 무력을 쓰면서까지 동성애를 받아들이게 했다고 한다.[44] 어머니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에서 메이와 주코가 재결합했기에 일단 메이의 딸이라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45] 백년전쟁이 종결된지 70년이나 지났는데도 이 모양인걸 보면 어지간히 엉망이 되었나보다.[46] 그리고 성격이 인상에 영향을 주었는지 성격은 침착하고 참을성 있는 성격, 전작의 아버지와는 완전 딴판[47] 전작 주코의 성우다.[48] 이쪽도 전작 주코의 성우다.[49] 물론 매복한 평등주의자 비행기의 공격에 함대가 전멸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뒤이어 온 제2함대 사령관 부미는 다 끝나고서야 오고(...)[50] 시즌 4에서 쿠비라를 막기 위해 나오지만 라이코 대통령이 항복을 선언해버려 한번 싸워보지도 못한다.[51] 시즌 1 이후[52] 볼린이 프로 벤딩 경기장 위에서 세명의 워터벤더(베릭이 보낸 이들이다.)과 붙을때 한번에 두개의 바위 원반을 던졌는데, 이때 "한번에 두개의 바위를 던지는군요. 반칙입니다. 하지만 세명의 워터벤더와 싸우고 있으니 문제가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한다.[53] 이 AG는 백년전쟁의 전후를 말한다. 즉 백년전쟁 171년 후~175년간 재임[54] 코라의 지원 요청을 거절한것도 시민들의 안위 때문이다.[55] 이 정도가 상당해서 시즌 4에서 쿠비라의 침공이 임박했을 당시 베릭에게 정령덩굴 무기를 만들라고 하기까지 한다. 직전에 베릭과 볼린으로부터 정령덩굴 무기가 대량살상급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도 말이다.[56] 쿠비라의 모티브가 아돌프 히틀러임을 생각해보면 이 상황은 2차대전 이전의 유럽 상황에서 따온듯하다.[57] 심지어 한 기자는 언론이 혹평하고 있다며 'Raik-oh-no'(대통령 이름을 두고 한 언어유희 라이코의 이름에서 o와 n사이에 h를 넣은거다.)라는 헤드라인을 내보냈다고 한다.[58] 쿠비라에게 굴복한 모습을 보였기에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그걸 회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굴복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엄청나게 거대한 병기를 끌고 온데다가 흙의 왕국을 재통일한 쿠비라 앞에서 그도 어떻게든 맞서보려고 했지만 그 무기의 파워 앞에서 '더 싸워봐야 무고한 시민만 죽겠구나' 라는 심정이었기 때문[59] 사실 라이코는 첫번째 선거에서(자신이 당선된 선거) 베릭 산업의 도움을 받은 바 있다.[60] 그런데 놀랍게도 자신이 첫번째로 대통령 되기 위한 선거때 자금지원을 해준게 베릭이었다고 한다. 정황상 베릭은 같은 물의 부족 출신이라서 라이코를 지원했을 가능성이 크다.[61] 작중 검은 얼굴은 거의 다 물의 부족들 뿐이다.[62] 이 때 재판장에 있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블러드벤딩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당히 강한 벤더였던 모양[63] 이때는 아앙과 오자이의 온 몸이 빛나면서 벤딩을 빼았었던 오자이 때와는 다르게 아앙의 문신이 잠깐 빛나고 끝이다. 야콘이 오자이 만큼 강하지 않았던 듯.[64] 탈록은 이 이후 어머니도 웃음을 잃으셨다고 얘기를 했다.[65] 본인도 이를 몰랐지만 자신의 블러드 벤딩이 통하지 않았던 점,블러드 벤딩을 사용할 수 있던 점 두가지의 이유로 눈치챘다.[66] 이때 모든걸 다 자포자기 했는지 코라에게 사과도 하고 자신이 아는걸 알아서 분다. 이때 본인은 아몬이 복수에 관심이 있는지는 몰라도 벤딩을 증오하는건 확실하다고 말한다.[67] 코라는 비벤더에게도 권리가 있고 힘으로 대해선 안되며 당신(탈록)이 하는 행위는 아몬이 말하는 벤더의 나쁜 점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탈록은 이에 넌 지금 나를 협박해 동료들을 구출하러 온 것이고 그렇다면 (역시 힘으로 하려는 것이니) 너와 내가 다를 바 없다. 라고 응수한다.[68] 10화에서 볼린이 중위를 보고 이렇게 외친다.[69] 에스카는 "스읍!" 데즈나는 "지금 니 출신, 지역을 기반으로 너랑 뭔가 특별한 관계 맺으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70] "아버진 우리가 남부의 문을 열 때, 날 져버리려 하셨지. 우리의 태도를 고려해봐야 될지도 모르겠어."[71] 에스카와 더불어 공동 통치자다.[72] 때문에 그가 오자 톤락은 불쾌해했다. 아내가 좀 있다 갈 사람이니 가만히 있자고 말리긴 했지만[73] 텐진의 대사를 보면 강한 힘에 대한 탐욕 때문으로 추정된다.[74] 본인 말에 의하면 이 역시도 아바타의 일종인 듯하다. 다만 바투쪽의 의지가 더 강했는지 모습이 바뀌었다.[75] 톤락을 모함하고 홍련단을 배신하더니 아얘 자기 조국인 북극을 포함하여 자기 자식까지도 배신했다. 아바타라지만 조카인 코라를 철저히 속이고 죽이려고 한건 덤[76] 이때 우니락이 결코 남극을 도우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개그캐적인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통찰력 하나는 대단한 모양 게다가 우나락이 사악하다는 등 우나락=악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는데 그가 예상한 범위 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나락은 정말로 악인이었다.[77] 게다가 베릭 말로는 자기 회사가 지은 거라고 한다. 확실히 감옥에 갇힌 주제에 여비서를 그대로 데리고 있는 거 보면...[78] 사실 베릭은 코라에게도 우나락을 경계하라고 하였고 라이코 대통령 납치 시도도 "어차피 저놈들이 먼저 칠거 선수치자!" 였다. 어찌보면 비전을 위한 부정한 짓+그냥 지가 원해서 한 부정한 짓이 결합된거일지도...[79] 바투로 인해서 난장판이 된 틈에 주 리와 함께 탈옥했다.[80] 수인은 전과자도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써준다. 이전에 친했기 때문도 있지만[81] 여담으로 거기서 베릭이 사실은 재판받지 않은채(즉 형량이 결정되지 않은채) 탈출했던것임이 드러난다. 때문에 베릭이 "내가 범죄자? 유죄인지도 모르잖아?" 라고 한다.[82] 이는 베릭의 거부감에 바타르 주니어가 "우리는 과학자고 과학자인 이상 맡은 바 일을 다 해야 한다." 라고 말한 것과 대비된다.[83] 바타르 주니어도 베릭의 말에 겁먹긴 했지만 정말 베릭이 자폭을 하겠냐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베릭이 타고 있던 차량이 폭파하자 "헐 진짜 자폭한 줄은 몰랐는데 이 새퀴 완전 미쳤잖아?" 식의 반응을 보였다. 물론 그 시각 베릭은 볼린과 함께 탈출한 뒤였지만[84] 하지만 덩굴에너지에 대한 거부감은 여전해서 덩굴에너지를 이용한 무기를 개발하라는 라이코 대통령의 지시를 거절한다.[85] 사실 소유권은 그에게 있어도 거기에 누군가가 산다든가 이용하면 그 사람의 점유권을 침범한거라 잘못이다.[86] 실제로 기발한 작전은 거의 이 양반의 머리에서 나왔다.[87] 소카와 비슷하게 책사형 캐릭어이나, 소카와 차이점이라면 소카는 상대방이 원하는걸 잘 캐치해서 슬슬 구슬리는 협상의 귀재이고, 즉흥적인 아이디어로 위기를 돌파하는 유형인 반면, 베릭은 협박의 귀재이다. 바타르 주니어에게서 도망칠때나 흙의 왕국 국경을 탈출할때의 사례를 보듯, 완벽한 협박작전을 세운 후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상황을 짠다. 여기다 특유의 연기력까지 선보여 상대방이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88] 여기에 베릭은 "내가 남을 모함하려면 증거를 조작할걸세" 라고 하였다. 이전에 그 자신이 마코를 모함했듯이[89] 물론 베릭이 어정쩡한 악역에 큰 악행을 많이 안저지른데다가 시즌4의 활약덕이 크다. 실제로 악행이 별로 없었음은 대우에서 다른데 비록 쿠비라의 무기 얘기를 털어놓긴 했다만 '''대통령 납치'''라는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른거 치고는 라이코에게 못믿겠다는 비야냥 들은거 외엔 차별대우는 없었고, 감옥에도 안들어갔는데 사토 히로시의 경우엔 그냥 너무 급하니까 임시로 꺼내준 죄수 정도 취급을 받았다. 베릭이 히로시 수준의 범행을 저질렀다면(...) 여기에 시즌2의 악행들도 방법이 나빠서 그렇지 목적 자체는 옳았음이 증명되긴 했다.[90] 물론 탈출 과정에서 고생은 볼린이 거의 다 했지만 국경지대에서만큼은 베릭이 결정적 활약을 했다.[91] 이름부터가 조수를 뜻하는 중국어다.[92] 쿠비라가 언제 올지를 알려줬지만, 이미 주리가 정보를 흘릴 것을 예상한 쿠비라는 더 일찍 온다.[93] 라이코 대통령 부분에서도 보이듯이 라이코 대통령이 정부 청사 이전이나 경찰 인력 증가 등으로 인해 난민 지원을 못해주다 보니 사토 공업과 베릭 산업의 지원을 받아 난민 지원을 해주는 중이다.[94] [95] 그것도 길 잃은 영혼들이 가는 곳으로 영혼의 안개 때문에 미쳐버리는 곳이다. 아앙의 세 자식들도 지노라를 구하러 갔다가 텐진에 의해 겨우 지노라와 함께 빠져나왔을 정도로 끔찍한 곳이다.[96] 하지만 코믹스 '제국의 폐허'에서 나온 바로는 어렸을 적에 쿠비라가 오팔에게 '나도 니 인형의 집 가지고 놀 거니까 비켜' 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쿠비라가 인형의 집을 부숴버렸다. 그 이후 수인 베이퐁에게 쿠비라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아이' 라고 한걸보니;;.[97] 코라가 나서려 했지만 이 싸움이 가져다 줄 것을 알고있는 볼린이 "싸움은 화해 과정 중 하나야"라는 말을 건네며 말린다.[98] 토프도 정색할 정도 그러나 오팔은 "한번 선택하면 못바꿔요." 하면서 상큼하게 대답했다.[99] 원래는 에어벤더 부대를 끌고 가려고 했지만 중립을 고수하는 텐진에게 먹힐리가...[100] 이유는 몰랐지만 린과 수가 사이가 안 좋은것에 대해서 화해해달라고 했다가 린에게 면박만 듣고는 울어버리는 일이 있었다. 린도 너무했다 싶었는지 나중에 사과하지만[101] 후안의 평가로는, 밀로의 그림은 밀로 자신의 외면의 모습만 나타냈지 내면은 나타내지 않았다고 말한다.[102] 사실 토프가 일방적으로 싫어하는 것이고 바타르는 장모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잘 안되는 것이다... 아무래도 사위가 영 마음에 안드는듯 아마도 겁이 많은 성격탓에 그럴지도 모른다.[103] 다른 하나는 아들 후안[104] 아버지인 바타르와 판박이이다.[105] 그래도 쿠비라의 무기를 실험할때 대상으로 삼은 빈 마을에 오팔이 있는걸 보고는 당장 실험을 멈추어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족과 연을 끊어버린건 아닌듯하다. 너무 광기어리게 쿠비라를 좇아서 그렇지[106] 애초에 수인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한 역할로 썼을지도 모른다.[107]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속이고 들어온데다가 바싱세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다이리에게 걸리자 아바타의 일행이라고 이름 팔아먹기를 하는 등 사고만 골라서 치고 다녔다.[108] 부미나 다른 에어벤더들은 스스로는 통제를 못했는데(부미는 본능적으로 나왔지만 상당히 약한 수준이었고 나머지는 통제를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했다.) 혼자서만 에어벤딩을 자유롭게 했다. 텐진이 그를 발견하기 전까지 이미 나름대로 독학한 모양이다.[109] 지노라랑 몰래 바깥 구경에 나갔을때 만난 새끼 바이슨이 있는데 그 바이슨인것 같다. 참고로 그 어미는 뿔 한쪽이 잘려져 있다.[110] 형하고 말다툼이 일어났다가 에어벤딩을 써서 집을 초토화하고 더 사고치기 싫어서 집 한구석에 박혀 숨어있다가 마코가 오자 또 에어벤딩을 날려 문짝 날리고 도망치고 또 사고치기 싫어서 다리 위에 올라가 있다가 자신을 잡으러 온 메탈벤더들을 날려버리고...[111] 전작의 흙의 왕[112] 전작에 나오던 그 곰이 맞다![113] 강제 징집 형태로 이루어지긴 하지만 부미는 "엄밀히 말하면 여왕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일이지" 라며 넌씨눈 발언을 했다. 명목상 틀린 말은 아니다만...[114] 다만 이건 이 당시의 아줄라가 가장 친한 친구였던 메이와 타이리의 통수로 반쯤 미쳐있던 거도 있다. 이땐 다이리 말고도 별에 별 횡포를 다 부린다. 제일 측근인 로와 리도 내쫓고, 체리를 먹다가 체리 씨 하나가 목에 걸렸다는 이유로 날 암살할려는 거 아니냐면서 하인 한 명을 해고하는 등.. 무엇보다 이 때의 아줄라는 어머니의 환각을 본다던지, 파이어벤딩으로는 한 수 아래인 주코도 아줄라의 이상함을 알아채고 이그니카이를 자신있게 걸 정도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약해진 상태였다. 심지어 카타라한테 번개를 쏘기 전까진 주코한테 밀렸으니..[115] 설정에 따르면 다이리가 창설된건 46대 왕이고 후팅은 53대 왕이다. 그런데 46대왕 이후의 왕들은 다이리에 상당히 많이 휘둘렸다고 한다. 즉 다이리 창설 이래 다이리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던 왕은 46대 왕과 후팅 둘뿐이었던 것에 가깝다. 그 아줄라조차[114] 믿지 못해 아얘 쫓아내버린 다이리를 완벽하게 길들인거다. 물론 전작에서의 매국노 행적 때문에 백년전쟁 이후부터는 좀 죽어지내야 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116] 자히르가 그녀의 몸 속에 있는 공기를 빼내어 질식시켰다.[117] 다만 아직 마지막 왕은 아닌데 아바타 위키에 따르면 우 왕자가 현재까지는 흙의 왕국의 왕이라고 소개한다. 정황상 아직 공화국으로의 전환이 멀고도 멀어서 일단 우 왕자가 흙의 왕국의 왕이 되고 그 자리에 있으면서 공화국 체제로의 개편을 꾀하는 모양이다.[118] 한 예로 볼린이 파부를 품속에 숨겼는데도 이 사람은 재채기를 하며 주변에 동물이 없냐고 물어보았다.[119] 아바타 위키에 따르면 흙의 여왕의 아버지, 그러니까 쿠이에게는 자식이 둘 있었는데 첫째가 바로 흙의 여왕이었고 우 왕자는 쿠이의 두번째 자식의 손자라고 한다. 즉 쿠이의 증손자[120] 물론 그때에도 "당신이 흙의 왕국의 국민이라면 당신같은 왕을 좋아할거 같습니까?" 라고 비판하는 마코의 말에 잘못을 깨닫는 등 아주 개념이 없는 인물은 아님을 보여주었다. 또 왕실 일원이라 그런지 마코의 할머니 인과 처음 만났을때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기도 했다.[121] 애초에 시민들을 대피시키자고 한것이 우 왕자였다. 이때만은 마코도 드디어 내가 충성하고 싶은 왕처럼 보인다고 말했을 정도[122] 마코가 연설했을때는 소용없었는데 우가 연설하자 모두다 피난을 갔고 이것을 도와 페마가 지휘했다.[123] 다만 노래 한곡만 부르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불렀는데 알고보니 오소리두더지들을 다루는 노래였고 결국 이들을 쫓아온 애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작살나고 만다. [124] 정확히 말하자면 연방공화국 형태이다. 흙의 왕국은 애초에 여러개의 주로 나뉘어져 있다.[125] 다만 피난시기에 린이 "나쁘지는 않은 왕이 되겠군" 했을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걸로 보아 공화국 체제로 바꾸려고 한것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은듯하다.[126] 흙의 왕국 남부에 위치한 대도시로 토프의 고향이다.[127] 말이 잔여세력이지 흙의 제국이 별다른 타격없이 팀 아바타의 기습에 당한걸 생각하면 사실상 쿠비라 지지세력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128] 입후보자가 단 2명, 그것도 가오링의 현 지사와 그녀의 여동생이었으며 선거관리캠프도 한산하기 이를 데 없었다.[129] 산의 동생. 그러니까 마코와 볼린 형제의 삼촌.[130] 산의 아버지, 그러니까 마코와 볼린의 할아버지는 산이 자신의 과일가게를 물려받기를 원했다고 한다.